고양시는 지난 6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순천시, 철원군, 국제두루미재단 등과 함께 ‘한반도 두루미류 서식지 분산과 AI(조류인플루엔자)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8 순천만 두루미 국제 심포지엄’에서 두루미 서식지간 유기적 보호정책을 추진하고 고병원성 AI 공동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두루미 서식지 보전을 위한 두루미 모니터링 정보 공유 및 두루미 이동경로상 서식지간 생명의 네트워크를 구축, 유기적 보호 정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두루미 서식지 보전을 위해 겨울철 철새 먹이주기, 생물다양성 관리를 위한 무논조성, 장항습지 모니터링 연구 등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두루미의 중간기착지 및 월동지는 ▲고양시 장항습지 ▲순천시 순천만 갈대습지 ▲철원군 철원평야 등으로 확인되고 있다. 장항습지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대교 아래 신곡수중보에서 일산대교까지의 약 7.6㎞ 구간으로,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한강철책이 설치돼 있어 민간인 출입이 제한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4대강 중 유일하게 강 하구가 둑으로 막혀있지
킨텍스(고양시 소재)가 지난 4일 ㈜링크팩토리와 ‘2018 디지털 헬스케어 페어’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킨텍스 윤효춘 마케팅부사장과 ㈜링크팩토리 이영진 대표이사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2018 디지털 헬스케어 페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오는 9월 13~16일 ‘2018 디지털 헬스케어 페어’를 공동 개최해 ▲진단(Diagnosis) ▲관리(Cure) ▲치료(Treatment) ▲신약/신기술(New Medicine/New Technology) 등 4개 분야의 전시와 함께 ▲국내·외 바이어 매칭 수출상담회 ▲글로벌 포럼 및 어워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킨텍스 윤효춘 마케팅부사장은 “IT와 헬스케어의 컨버젼스를 의미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은 4차산업 혁명시대의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관련 첨단기술 전시는 물론 서비스 산업을 아우르는 통합된 비즈니스 플랫폼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는 27일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전 세계 꽃들의 향연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이달 27~5월 13일까지 세계 36개 국에서 12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고 5일 밝혔다. 해외 참가자들은 국가관, 해외 화훼 홍보 부스, 국가 정원, 화훼 작품 전시 등 다양한 전시 분야에 참가하게 된다. 역대 최대 규모인 23개 국이 참가하는 국가관은 어느 해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네덜란드는 세계 최대의 화훼 경매장인 로얄 플로라 홀랜드(Royal Flora Holland)에서 참가해 세계 최고 품질의 화훼류를 전시하며 영국은 첼시플라워 쇼에서 우수한 품종 전시로 여러 차례 수상한 ‘클레마티스’를 국내 최초로 전시한다. 또 고양시의 자매도시인 미국 하와이 마우이카운티는 4년 만에 다시 꽃박람회에 참가, 헬리코니아 등 열대식물을 전시하고 하와이 민속무용인 훌라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다양한 장미를 전시하는 에콰도르는 행사 기간 중에 에콰도르의 의류·주얼리 디자이너와 함께 패
결혼자금으로 쓰려고 30대 청년이 모은 약 3천만원의 돈을 주워간 노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고양경찰서는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A(70)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낮 12시 20분쯤 고양시 경의선 행신역 매표소 창구에서 현금 2천820만원(5만원권 564매)이 든 쇼핑백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쇼핑백은 앞서 매표소에 들렀던 B(32)씨가 결혼자금으로 모은 돈으로, 실수로 두고 간 것이었다. 경찰은 해당 시간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하고 매표 내역을 분석해 쇼핑백을 가져간 사람이 국가유공자(베트남전 참전용사) A씨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A씨가 벚꽃놀이를 가려고 기차표를 구입할 때 국가유공자증을 제시한 사실이 확인돼 보훈처를 통해 바로 신분을 파악할 수 있었다. 다행히 다음 날인 지난 2일 경찰은 A씨의 주거지에서 A씨를 검거했고, 잃어버린 현금도 그대로 되찾을 수 있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욕심이 나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타인이 잃어버린 금품을 가져가는 행위는 처벌받을 수 있다. 유실물 발견 시 반드시 관계기관에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및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 12세인 여성 청소년들의 신체적, 정서적 변화에 대한 적응을 돕기 위한 것으로, 의사와의 1대 1 건강 상담 및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 지원 대상자는 2005년 1월 1일부터 2006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여성 청소년이다. 자궁경부암은 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암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매년 3천 명 이상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연간 900여 명이 사망할 정도로 질병 부담이 높은 질환이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성인보다 어린 청소년기에 예방접종할 경우 면역력이 더 높게 나타나고 성 접촉발생 전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자궁경부암 예방에 최적의 효과를 나타낸다. 예방 접종은 보호자와 함께 보건소 또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건강 상담과 함께 1차 접종을 받고 6개월 간격으로 2차 접종을 받으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2005년생의 경우 올해 안에 1차 접종을 받아야 내년에 2차 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접종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내 대표환경기업 인선이엔티의 자회사인 인선모터스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년 우수 환경기업 해외수출기업화 지원사업(Green Export)’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4일 인선이엔티에 따르면 해외수출기업화 지원사업 주관기관은 수출 성장 잠재역량이 높은 국내 중소 환경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특히 인선모터스는 친환경 자동차해체 재활용 시스템 등을 통해 축적된 환경기술력과 해외수출의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지원사업 대상기업은 해외사업 전 과정에 대해 최대 2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문 컨설팅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수출지원 컨설팅, 해외바이어 발굴, 수출계약 지원 등도 받을 수 있다. 인선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중고부품, 중고자동차 수출시장을 확대, 현재 25개 국 수준인 수출 국가를 50개 국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현재 80억 원 수준인 직·간접 수출 매출을 3년내 2배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문화재단이 준비한 ‘2018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의 첫 번째 공연이 오는 26일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열린다. 올해의 첫 공연은 싱그러운 봄을 노래하는 소울메이트 기획으로, JTBC 팬텀싱어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베이스 손태진과, 뮤지컬 팬텀에서 크리스틴 다애 역으로 활약했던 소프라노 김순영의 무대로 꾸며진다. 손태진은 뮤지컬 ‘레미제라블’ 중 ‘stars’를, 김순영은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꿈 속에 살고 싶어요’를 들려주며, 피아노 김이레, 홍소유의 협연으로 듀엣곡 오페라 ‘돈 조반니’ 중 ‘저기서 우리 손을 잡아요’를 선보인다. 한편 그동안 지역관객들의 문화복지 확대에 기여해온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는 올해 2018년에도 에너지 복지사회를 구현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6월에는 세계적인 일본 탱고 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와 송영훈의 콜라보 무대를, 8월에는 목관 악기군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한강 하구 행주 어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끈벌레의 발생 원인 등을 규명한 연구용역 결과가 오는 7월 발표된다. 고양시는 2016년 8월 ‘한강 수질과 끈벌레류 발생 원인 규명, 실뱀장어 폐사 원인 등 어업피해영향조사’ 용역기관으로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인하대 산학협력단은 한강 서울시 하수처리장∼행주대교 남단, 가양대교∼신곡 수중보 구간에서 끈벌레류를 조사하고 서울특별시 시계∼김포시 시계∼파주시 시계에서 수질 오염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세부 내용으로 ▲끈벌레 서식지, 이동 경로, 증가원인 등 생태 규명 ▲독성조사 ▲어획량, 폐사율 등 실뱀장어 조업실태 및 피해조사 ▲실뱀장어 폐사 규명 및 폐사로 인한 어민피해 대책 ▲한강 서울시 오염원으로 인한 한강 수질 오염 영향조사 ▲한강 수질 오염이 어업활동에 미치는 영향조사 ▲어민 피해규모 등이다. 인하대 한경남 교수 외 30여 명의 연구진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연구용역은 87%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다음 달 2차 자문위원회를 거쳐 오는 7월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10년 전 처음 한강 하류에서 발견된 끈벌레는 급격히 개체 수가 늘고 있지만, 정확한 발생 원인을 파악하지 못해 별다
고양시는 오는 7일 제46회 보건의 날을 기념, 고양시 일산문화공원에서 ‘건강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Health For All(모두를 위한 건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념식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 ▲건강체험관 ▲건강놀이터 등으로 운영된다. 시는 또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건강증진에 대한 시민 관심 향상 및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활성화를 위한 건강축제의 장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는 치매인식 개선을 위해 일산호수공원에서 진행되며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매에 관심이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특히 건강체험관은 다채로운 체험부스로 운영된다. 고양시 소재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동국대일산병원, 국립암센터, 명지병원을 비롯해 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등 31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9사단 군악대 퍼레이드, 고양시립합창단 축하공연 등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며 건강OX퀴즈, 줄넘기 경연대회, 함께 배우는 줌바댄스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
심광섭 고양교육장이 3일 직원 30여 명과 함께 정발산공원을 찾아 점심시간을 이용한 도시락 토크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도시락 토크는 직원들의 화합을 통해 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배려·소통·공감·혁신하는 고양교육지원청의 명랑한 직장생활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평소 고양교육지원청은 각 부서별로 도시락 토크를 진행해 교육장과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어려운 점과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심광섭 교육장은 직원들과 함께 고양시의 상징인 정발산공원을 산책하며 정발산공원에 대한 의미와 역사를 이해했으며, 직원간의 협력을 통해 고양교육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음을 확인했다. 심광섭 교육장은 “직원들의 이번 도시락토크 행사를 통해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원활한 의사소통과 배려, 소통을 통한 직원간의 자유롭고 명랑한 자리가 마련되고 직장 생활의 사기 진작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