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에 화전역 지하보도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을 ‘화전! 아름다운 비행’이라는 테마로 응모,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다양한 경관자원들이 조화를 이루는 통합적 관점의 우수경관을 발굴해 주는 상으로, 우수경관에 대한 지자체 등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상작은 한국도시설계학회와 대한경관학회 등 5개 학회 전문가들이 민간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응모한 50여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와 현장심사,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슬럼화 되고 있는 지하보도에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 및 전시공간 조성을 위해 시와 주민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 이와 같은 영광스런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고양시의 아름다운 도시경관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20년 만에 브랜드 아파트 분양 49층 10棟… 랜드마크로 우뚝 가변 가능한 맞춤형 설계 도입 걸어서 호수공원 이용 가능 고양시 일산신도시에서 20년만에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된다. 한화건설은 29일 일산서구 킨텍스 1단계 C2블록에서 1천880가구의 ‘킨텍스 꿈에 그린’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킨텍스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49층의 1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52㎡의 1천880가구가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818가구 ▲93㎡ 270가구 펜트하우스인 ▲149㎡ 6가구 ▲152㎡ 6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780실이다. 킨텍스 꿈에 그린은 1996년 이후 일산신도시 내 최고층, 최대단지의 새 아파트로 공급되기 때문에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특히 일산신도시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브랜드 아파트로 평가 받고 있다.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대(85㎡이하) 중심(85%)으로 구성돼 있고 가변이 가능한 맞춤형 평면계획과 수납 기능을 강화한 공간개발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호수공원이
고양시는 이혼 위기 가정의 가족기능 회복 및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담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혼위기가족 회복사업’을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난 27일 고양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센터와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은 공동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고양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센터는 부모의 이혼과정에서 심리·정서적 불안이 심한 자녀에 대해 스트레스 대처방법, 1박2일 캠프(4회기), 심리상담 및 교육 등을 진행한다. 또한 이혼을 진행 중인 부부들을 대상으로는 심화부모교육(7회기 이상), 가족상담, 집단프로그램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양시청소년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이혼위기 가족에 대해 가족 구성원이 스트레스 및 우울과 불안이 증가되면서 혼란스러운 가정환경을 경험하게 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부적응을 방지하고 긍정적으로 감정을 표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영업제한시간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종전 고양지역 대형마트와 SSM의 영업제한시간은 오전 0∼8시였다. 그러나 6월 1일부터 대형마트와 SSM은 영업제한시간이 2시간 늘어 오전 10시 이후 문을 열 수 있다. 의무 휴업일도 변경된다. 매달 1일과 15일에 시행하던 의무 휴업일은 6월부터 매달 둘째, 넷째 주 수요일로 바뀐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도시관리공사가 27일 공사 회의실에서 ‘고양시 공공시설물 태양광발전시설 민간투자 사업’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와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하수처리장 2곳과 배수펌프장 2곳 등 공공시설의 유휴부지와 건물 옥상을 태양광발전 민간 사업자에게 장기간(15년) 임대해주고 임대료를 받는 사업이다. 태양광발전시설은 민간 사업자가 사업비 11억원 전액을 부담해 설치해 전력을 생산, 수익을 얻고 시는 매년 1천200만원의 임대 수익을 얻는 방식이다. 고양도시관리공사 윤병천 사장은 “500㎾급 태양광 발전시설로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친환경 녹색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경찰서가 주차공간이 부족한 다세대주택 인근 도로에 대해 소방차량 출동에 지장이 없는 한 주정차 허용을 확대, 국민의 교통체감 만족도 제고에 기여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능곡동과 행주동 일대에는 다세대주택이 많이 들어서 있으나 주차공간이 부족해 주정차금지구역임에도 불법 주정차 행위가 만연해 있었고, 단속 행정기관에서도 암묵적인 단속유예가 이뤄지고 있었다. 이에 고양서는 주민에게 실질적인 편익을 제공하고, 교통법규 준수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차량소통이 많지 않고 주택가에 인접한 ‘지도로(편도 2차로)’를 대상으로 소방차량 출동에 지장이 없는 것에 한해 주정차 허용을 확대했다. 단, 이중주차나 교차로 내 주차 등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주차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정수상 고양서장은 “시민에 대한 규제보다는 시민이 불법행위를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먼저 확인해 공익에 커다란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공감 받고 법규 준수를 유도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여건을 가지고 있는 곳을 파악해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최성 고양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선정한 민선 6기 공약실천에 대한 명확한 철학과 이행 로드맵에 대한 평가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고양시가 최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다. 고양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6일 발표한 ‘민선 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종합구성, 개별구성,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공약일치도 분야 등 5대 분야 합산 총점이 90점을 넘어 SA 최고등급을 받았다. 특히 고양시는 ‘고양시민을 위한 10대 행복비전’을 실현할 시민과의 약속사업으로 안전, 일자리, 복지, 교육, 자치, 문화예술, 재정 건정성, 균형발전, 평화인권 등을 118개 공약, 250개 세부사업으로 담고, 분야별 공약TF를 개최, 공약계획서를 마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성 고양시장은 “앞으로도 전 공직자가 100만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하여 시정운영을 펼치고, 시민의 입장에서 모든 공약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일산경찰서는 26일 오전 경찰서 내에서 임성덕 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1등 경찰서를 만들기 위한 청렴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청렴문화를 보다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다짐대회에서 직원들은 경찰관들의 모습을 담은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반부패·청렴 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의지를 다졌다. 임 서장은 “청렴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 아닌, 공직자의 필수 덕목이며, 청렴하지 않으면 국민 신뢰를 잃게 되는 건 자명하다”며 개인의 청렴도 제고는 물론 경찰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의 필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술에 취한 승객이 버스 운전기사를 폭행하면서 승객 등 2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6일 오전 7시쯤 고양시 일산서구 한 도로에서 오모(48)씨가 몰고 가던 마을버스에 탄 김모(60)씨가 술에 취해 오씨의 얼굴을 폭행했다. 눈 주위를 얻어맞은 오씨가 순간적으로 핸들을 놓치면서 버스는 가로수를 1차로 들이받은 뒤 미끄러져 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씨와 김씨를 포함해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모두 2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폭행한 김씨 등 3명은 중상을 입었다. 목격자들은 술에 취한 김씨가 버스에서 음악이 너무 크다며 시비를 걸다가 운전기사를 폭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김씨가 수술을 마치는 대로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평화통일특별시 원년’ 선포 ‘2015 고양평화통일특별시 원년 선포식’이 지난 24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날 선포식에서 최성 고양시장은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4가지 정책을 제언 했다. 최 시장이 이날 제안한 4대 정책은 ▲김정은 위원장의 핵개발 포기 및 대외강경정책의 포기결단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통일부장관의 대북특사 파견 ▲북핵 포기시 국제사회의 대북경제지원을 위한 신마샬플랜 제시 ▲국제적인 신평화통일운동의 전개 등이다. 최 시장은 우선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은 매우 위험스러운 대외강경정책을 포기하고 한국정부와의 신뢰어린 관계개선을 위해 정책적 결단을 가급적 빠른 시기에 내려야 한다”며 “이를 위해 핵개발을 실질적으로 포기하는 신뢰어린 조치를 조기에 이행하고, 남북고위급 회담의 재개 및 6자회담의 복귀 등의 전향적인 결정을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또 “박근혜 정부는 남북 이산가족상봉과 북핵문제의 해결 등 남북현안 문제를 포괄적으로 일괄타결하기 위한 남북정상회담의 개최를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