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 자동차 테마파크와 튜닝 전문화 단지, 특성화 대학, 박물관 등의 시설들이 집합된 국내 최초의 자동차 복합단지가 오는 2017년까지 조성된다. 경기도, 고양시, 고양도시관리공사, 인선이엔티㈜, 산업은행, 동부증권은 20일 킨텍스에서 고양 친환경 자동차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위한 사업협약 및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고양 친환경 자동차클러스터는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 638번지 일원 40만㎡에 총 사업비 2천957억원을 투입해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아웃렛처럼 자동차를 한 곳에서 살펴보고 비교 시승할 수 있는 자동차 전시장과 자동차 정비·교육·R&D·튜닝 전문 단지, 테마파크, 자동차 부품을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순환센터, 호텔 등 자동차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시설이 조성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 고양시, 고양도시관리공사, 인선이엔티㈜는 2월 중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강현도 도 투자진흥과장은 “자동차 클러스터는 기존에 추진 중이던 한류월드, 킨텍스, 케이팝 아레나 등 문화·관광산업과 어우러져 고양시 발전을 더
제43기 사법연수원생들 “저희는 제43기 사법연수원생들입니다. 자선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아이들에게 후원하고 싶어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홈페이지(www.childfund.or.kr)에 지난 9일 아름다운 문의 글이 올라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 지역본부 금인호 팀장은 “요즘 교복 가격이 너무 비싸 중·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될 아이들이 새 교복을 입을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이 글은 새 학년을 설레는 꿈과 희망으로 시작할 수 있는 희소식이었다”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전달한 수익금은 제43기 사법연수원생들이 지난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연 자선공연의 티켓판매로 얻은 수입금이다. 밴드장 이민우 사법연수생은 “저희들의 즐겁고 유쾌했던 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소외계층 아이들의 교복을 사 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연수원 생활 중 평생을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다”며 “동료들과 함께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며 살겠다”고 다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 최초 불우아동 1:1결연사업, 아동성범죄자 공소시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정형외과 임군일〈사진〉 교수가 세계 조직공학재생의학회 평의원으로 선출돼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활동하게 됐다. 임 교수는 지금까지 축적된 재생의학기술을 바탕으로 손상된 인체조직 및 장기복구연구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세계 조직공학재생의학회는 전 세계 줄기세포 조직재생에 관여하는 학자들의 모임으로 매 3년마다 월드 콩그레스(World Congress)를 열고 있으며, 대륙별로(미주, 아, 태지역, 유럽) 매년 1회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문화재단이 오는 23~24일 오후 7시30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관객친화프로젝트 ‘말거는 극장(Talking Theatre)-객석과 통하는 강연’을 선보인다. ‘말거는 극장’은 시민들이 극장을 친숙하게 느끼고 일상적으로 드나들면서 접할 수 있도록 극장이 먼저 말을 걸고 찾아간다는 개념으로 출발한 고양문화재단 고유의 문화예술교육 브랜드다. 2008년부터 말거는 극장 프로젝트를 시작한 재단은 올해 ‘영화와 인문학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강연 프로그램을 마련,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인문학적 주제들을 영화 자료를 통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했다. 우선 23일에는 영화로 문학을 만나보는 시간을 갖는다. ‘스토리테라피- 삶에 영향을 주는 문학, 그리고 영화’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강연은 강유정 영화평론가가 진행한다. 그는 삶이 가진 아이러니를 잘 보여주고, 일상적인 익숙함을 깰 수 있는 매체로서 문학과 영화를 말한다. 관객들은 ‘안나 카레니나’, ‘그래비티’ 등 여러 영화 장면을 보면서 시대를 거슬러 영화화된 문학 작품을 만나고, 영화 속 삶의 이야기들을 문학처럼 읽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어 24일에는 ‘영화로 철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대중성과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 대한 방문사업을 수년째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는 가운데 새해를 맞아 최근 광주시 나눔의 집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독도는 우리땅’을 부른 가수 정광태 교수와 청소년 봉사단학생 등 40여명이 함께 참여, 최근 독도침탈야욕과 역사왜곡이 한층 심해진 일본의 야욕을 할머니들과 한목소리로 규탄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할머니들에게 자신들이 준비한 선물과 편지를 전달하고 위로한 후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할머니들은 학생들이 용돈을 쪼개어 준비한 선물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일본의 잔혹상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려줬다. 정 교수 역시 할머니들의 신청곡을 부르며 할머니들을 위로했다. 이날 독도사랑회 회원들과 봉사단원들은 할머니들의 위문을 마친 후 역사관을 돌아보고 일본의 잔혹한 실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국가관과 애국심의 각오을 다졌다. 청소년 봉사단 문화예술단장인 이수경(서울예고)양은 “매번 올 때 마다 해결되지 않는 할머니들의 문제에 가슴이 터질 것 같다”며 “일본은 하루빨리 할머니에게 사죄하고 인간 본연의 양심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동차에 관한 모든 것을 모아 놓은 고양 자동차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신한대학교가 자동차공학과 및 R&D센터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자동차클러스터 대표 주관사인 인선이엔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4일 신한대학교 본관에서 자동차학과 및 연구센터 이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신한대학교는 자동차클러스터 단지 조성이 마무리되는 2016년 자동차학과를 확대 개편해 특성화대학과 자동차 R&D 센터를 이전할 예정이다. 특히 클러스터 단지 내 조성되는 등록, 매매, 검사, 정비, 부품의 유통, 신차 판매 및 전시 등 자동차 관련시설에 필요한 전문인력의 공급을 위한 교과과정의 개발과 우수한 인재에 대한 다양한 취업기회의 제공에도 적극 협력하게 된다. 김병옥 신한대 총장은 “자동차공학과는 활발한 산학협동으로 높은 취업률과 함께 교육부 평가 최우수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향후 조성되는 클러스터 단지 내 캠퍼스 구축을 통해 자동차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체험할 수 있고, 자동차애프터산업에 대한 현장 실무교육이 가능해지면서 자동차분야 명문으로 발돋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자동차클러
고양시가 이달부터 연령이 3살 하향 조정된 만65세 이상 6·25참전 유공자와 월남참전 유공자 등에게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한다. 시는 그동안 68세 이상 참전유공자에게만 지급하던 수당을 지난해 8월 ‘고양시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만65세 이상 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2014년 1분기 수당 지급대상자는 1천260여명 증가한 총 5천600여명으로 3월20일 수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규 수당지급대상에 해당되는 참전유공자는 유공자증 사본과 통장사본을 지참해 주민등록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오는 29일까지 ‘2014년도 여성발전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 대상 사업은 ▲여성친화도시조성 분위기 확산과 기반사업 ▲자치법규 내 성차별적 요소 찾기 사업 ▲여성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등 공익사업으로, 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관련 사업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고양시 소재 여성관련 비영리 법인 및 단체, 기타 남녀평등과 여성 권익신장을 위해 활동하는 기관·단체다. 사업신청은 단체별 1개 사업만 가능하며, 총 사업비의 10% 이상은 자부담해야 한다. 공모된 사업은 고양시 여성발전기금운용심의회의 심사를 거쳐 2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성발전기금 지원 사업을 통해 고양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참신하고 특화된 내용의 사업 발굴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 고시·공고란 ‘고양시 공고 제2014-2호’를 참고하면 된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 원당·능곡·일산 재정비 촉진지구·정비사업 구역 고양시 원당·능곡·일산 재정비촉진지구와 정비사업 구역에서 그동안 재산권행사를 못했던 주민들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고양시는 오는 17일부터 재정비촉진지구 및 정비 구역 내에서 증축이나 가설건축물의 허가를 받고자 하는 건축주는 건축허가권자에 건축허가 신청 후 ‘고양시 재정비촉진지구 및 정비 구역 내 행위제한 허가 지침’의 범위 내에서 개발행위가 가능해진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원당·능곡·일산 재정비촉진지구와 정비 구역 내에서 정비사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 건축물의 건축·형질변경 등 개발행위를 완화하는 ‘고양시 재정비촉진지구 및 정비구역 내 행위제한 허가 지침’을 제정, 공포와 동시에 시행한다. 기존 정비구역 내에서는 증축이나 가설건축물의 신축, 공작물의 설치 등을 할 수 없었으나 이번 지침 제정으로 증축과 가설건축물, 공작물 등의 설치가 가능하게 됐다. 지침 주요내용은 ▲정비사업이 장기간 소요되는 존치 정비구역에서 20㎡의 증축(별동 증축 제외) 허용 ▲촉진구역
고양시는 지난 14일 고양시 슈퍼마켓협동조합과 골목상권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 건립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의 관리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중소유통업자의 자생력 확보와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를 건립했다. 물류센터는 지난달 27일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965-2번지 일원 4천278㎡의 부지에 총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지상 3층 규모로 준공, 내부 시설 구축과 상품 입고를 마치고 오는 2월 초 개소를 앞두고 있다. 최성 시장은 협약식에서 “전국 지자체 중 대형마트와 SSM이 가장 많은 고양시 유통 환경에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를 통한 유통물류 현대화를 계기로 동네 슈퍼마켓이 가격과 상품품질 경쟁력을 갖춰 향후 대형유통업체와 대등한 경쟁력을 지닐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원배 슈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은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의 건립 지원 목적이 골목상권 보호와 소상공인 자생력 확보에 있는 만큼,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이용회원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더 좋은 품질의 상품을 더 저렴하게 중소상공인에게 공급해 소비자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