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9일 환경부에서 개최하는 습지주간 기념식에서 기관표창(훈격 환경부장관)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의 생태계 보호와 습지보전인식 증진 등 습지보호활동에 기여, 특히, 람사르 습지 등록을 위해 노력하는 등 습지분야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시는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의 생태계 보호를 위해 생물다양성 관리계약 사업, 쓰레기 정화활동, 위해 외래식물 제거, 철새 먹이주기 등 다양한 보호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민·관·군 협약을 체결해 시민, 군인,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고 상호 협력 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 기반을 구축해 왔다. 시 관계자는 “국내·외 습지전문가를 초청해 포럼 및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한강하구 장항습지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관한 토론 및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생태체험교육을 실시하는 등 시민의 습지보전 인식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장항습지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보호하기 위해 ‘람사르 습지’ 등록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실시해 현재까지 3만6천254명이 참여해 왔다.
고양시는 한강하구 장항습지의 ‘람사르 습지’ 등록을 위해 지난 7일 아난다 티에가 람사르 협약 사무총장을 초청, 장항습지가 람사르 습지로 등록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최성 시장은 이날 람사르 사무총장과 접견한 후 장항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습지 보전을 위한 시의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설명하고 장항습지의 람사르 습지 등록을 염원하는 시민의 뜻을 전달했다. 장항습지는 남북 분단의 상징인 DMZ의 일부로 람사르 습지 등록이 될 경우 세계 평화의 상징적 공간으로서 국제적 가치가 높아질 것이며 앞으로 국제행사인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연계, 자연과 인간의 조화와 화합, 세계인의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아난다 사무총장은 “도심지와 습지의 조화로운 보전을 위한 시의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며 “장항습지의 람사르 습지 등록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일산서구 대화동 2325번지 일원에 리틀 야구장이 오는 10일 준공됨에 따라 ‘고양 스포츠타운 조성공사’가 최종 마무리된다고 8일 밝혔다. 고양 스포츠타운은 시민들의 다양한 체육활동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0년 6월 착공, 총 사업비 133억원을 들여 야구장 1면, 리틀야구장 1면, 테니스장 4면, 파크골프장 18홀의 시설물을 조성했다. 고양 스포츠타운 내 국가대표야구장과 테니스장을 지난 2011년 우선적으로 완료해 전국체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했다. 이번에 리틀 야구장이 준공됨으로써 미래의 주역이 될 유소년 야구선수 육성뿐만 아니라 유소년들의 체육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준공된 리틀야구장과 함께 고양 스포츠타운의 모든 시설이 마무리돼 시의 체육발전 및 시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양시 일산동구내 식사동 상상어린이공원이 최근 환경부가 주최한 ‘제6회 친환경 안심놀이터 공모전’에서 우수 놀이터로 선정됐다. 친환경 안심 놀이터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 놀이터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에서 총 75개 놀이터가 참가해 친환경성, 기능성, 정서·교육적 측면, 안전성 유지·관리 등의 5개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 등 3차례에 걸쳐 엄격한 선정 과정을 거쳤다. 이에 따라 상상어린이공원은 바다 속을 상상하는 조합놀이대와 탄성포장 등으로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주제로 설계된 점과 자연에서 건조한 친환경목재로 만든 창의적인 놀이시설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놀이터로 선정됐다. 시 환경녹지과 김평순 녹지관리팀장은 “이번에 우수 놀이터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친환경적인 놀이터 만들기에 더욱 힘쓰는 것은 물론 놀이시설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명지병원은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제2회 예술치유 페스티벌인 ‘마음의 소리와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화배우 오정해씨를 비롯, 전문 예술인들과 명지병원 의료진, 환우들이 함께 참여해 소통하기 위한 장으로, 미술전시회 및 시화전, 콘서트, 찾아가는 병동음악회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14일 오후 병원 1층 로비에서는 ‘함께하는 시와 그림 그리고 음악’이라는 주제로 예술체험마당 ‘마음의 소리를 나누다’가 펼쳐지며 예술치료사들과 그림과 시를 공동으로 만들어 하나의 큰 작품을 만들고, 즉흥 그룹연주를 만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16일 오후 4시 로비에서는 ‘제7회 힐링콘서트’가 열려 이권희 팝피아니스트의 재능기부 공연이, 20·21·23일 오후에는 환우들이 입원해 있는 입원실을 음악치료사들이 직접 찾아가는 병동음악회 ‘Bedside Concert’가 힐링콘서트로 펼쳐진다. 특히 22일 오후에는 환자와 의사가 함께하는 음악회 ‘명지 환의콘서트’가 펼쳐진다. 명지병원 유방암환우회 회원들과 유방
일산경찰서는 7일 아내를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목사 송모(6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송씨는 지난 4일 오전 2∼3시쯤 고양시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내(36)와 말다툼을 하다 격분해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다. 송씨는 범행 뒤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시도했지만 함께 사는 전처 소생의 딸이 발견, 119에 신고해 목숨을 건졌다.
고양시가 미국인들이 삶의 질 1위이자 최고의 행복도시로 뽑은 라우던카운티와 최근 국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지난 2일 킨텍스에서 진행된 이번 자매결연 행사를 통해 최성 고양시장과 스캇요크 라우든카운티 의장은 고양시의 창조적 국제도시 완성을 위해 공교육 강화 등 5개항 분야에서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한 두 도시는 공항의 접근성과 항공대, 민간항공사, 덜러스공항 등 항공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항공산업 분야의 발전과 라우든 카운티와의 꽃박람회 접목 등 화훼산업의 발전에도 공동 노력키로 했다. 미국 라우든카운티는 미국 전국인구 현황표본조사(ACC)에서 소득수준과 교육수준이 가장 높은 신흥도시로, 가장 살기 좋은 행복도시 최상위권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고양어르신건강정책연구모임은 최근 일산동구청에서 고양 어르신 건강 정책해법 및 노인가구 빈곤문제와 보건의료욕구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책토론회에는 심욱섭 고양시의사협회 회장, 관련 전문가와 대학교수, 김태원(덕양을)·김현미(일산서구)·유은혜(일산동구) 국회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 고양 어르신 건강정책에 관한 해법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맹두열 부장은 ‘노인가구의 빈곤문제와 보건의료욕구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고, 지정토론에는 한국미래 성장연구소 심영미 연구소장, 부천대학 사회복지학과 임중철 교수, 고양시의회 김경희 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전 상무이사 이평수 위원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고양시는 연령층 맞춤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구직자와 구인업체의 구미에 맞는 현장채용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9일 청년층을 목표로 한 취업박람회를 마두KT건물 1층 고양일자리센터에서 개최한다. 고양시와 파주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인재 채용을 원하는 구인업체에 폭넓은 기회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고양시와 파주시 관내 우수중소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청년구직자들을 위한 취업특강과 이력서 사진 촬영, 메이크업, 컬러진단 및 현장면접이 마련된다.
고양시는 오는 9일 오후 2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고양600년 벽제관 육각정의 환수를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외소재 문화재 환수 관련 전문가와 고양시 지역 역사학자, 일반시민 등이 참여해 일본에 반출된 ‘고양시 벽제관 육각정의 환수 의미와 전략’이란 주제를 다루게 될 예정이다. 특히 국외소재 문화재 현황과 실태, 타 환수운동 사례, 벽제관 육각정의 현황과 환수를 위한 전략에 대한 전문가 발표 등이 이어지고 종합토론에서는 각계각층의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벽제관 육각정 환수 전략에 대한 난상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최성 시장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인 벽제관 육각정의 귀환은 고양시를 넘어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치유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며 “세미나를 통해 벽제관 육각정의 상황을 고양시민에게 널리 알림과 동시에 환수에도 한걸음 더 다가가는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벽제관 육각정은 고양에 있는 국가지정 문화재인 벽제관지(사적 제144호)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부속 건물로 조선총독부 제2대 총독인 하세가와에 의해 19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