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앞으로 모든 조례나 규칙 제·개정시 부패 유발 요인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철저한 사전 평가를 하기로 했다. 시는 조례·규칙 등에 내재한 불확정 개념, 공백규정, 비현실적 기준 등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부패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부패영향평가’ 제도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부패영향평가는 모든 자치법규 제·개정 시에 감사담당관이 96항목의 체크리스트로 부패영향평가를 실시, 부패유발요인 내재 조문을 개선하고 기존 자치법규는 부패유발요인을 자체 평가·발굴해 감사담당관에게 검토를 의뢰·개선하는 제도이다. 시 감사담당관실은 “당초의 감사제도는 공직자들의 행동에 대한 규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그 영향과 효과가 제한적이었다”며 “부패영향평가 제도와 같이 시민들의 권리를 제한하는 자치법규 등에 대한 개선이 실질적으로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시는 현재 시장 지침으로 시행되고 있는 부패영향평가 제도를 자치법규로 제정해 집행력을 확보하고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이 지난 19일 고양시 열린마당에서 장애인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공동 기획 및 추진, 일자리 창출 등 장애인 고용증진 교류 협약을 시와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와 일산개발원은 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한 사회적 인식개선 노력, 정보교류 및 홍보협력, 시각, 청각, 지적 등 중증장애인을 위해 장애유형별 특성화된 직업교육 및 재활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직업훈련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훈련분야는 인쇄미디어출판, 귀금속공예, 정보기술, 전자, 기계, 디자인 등 사회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200여명의 장애인들이 수료하고 있다. 취업률은 95%이상으로 명실상부한 장애인 직업훈련 전문기관이다. 이건식 일산개발원장은 “이번 고양시와의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직업훈련을 지역사회와의 연계, 보다 체계적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장애인 고용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세계 꽃 올림피아드’를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5월13일까지 18일간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12고양국제꽃박람회’의 홍보를 위해 대전·광주·부산·대구·춘천 등 전국 순회홍보에 나섰다. 시는 전국 순회홍보단을 구성, 지난 19일부터 4일간 일정으로 꽃박람회 홍보뿐 아니라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전국소년체전, 그리고 신한류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고양시 이미지를 확실하게 부각시켰다. 순회홍보 첫날 오전 최성 고양시장과 김승호 농협고양시지부장, 지경호 한국화훼조합장, 고양시립합창단원 등 순회홍보 참가자 40여명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출정식을 갖고, 첫 활동장소인 대전역으로 출발했다. 대전에 도착한 시 전국 순회홍보단은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KTX대전역과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을 찾아 시민들을 위해 ‘캐릭터 쇼’, ‘길놀이 풍물공연’의 식전행사와 ‘B-Boy댄스공연’, 고양시립합창단의 공연에 이르기까지 신명나는 무대공연을 선사하고, 고양시 화훼농가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꽃 화분을 나눠줬다. 이어 20일에는 광주광역시 유스케어(광주종합터미널)와 프로야구 기아 대 롯데의 경기가 열리는 무등경기장을 찾아 이틀째 일정을 소화하고, 21일은 KTX부산역과 프로축구 대구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최근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 블로그 기자단 15명을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블로그 기자단은 대학생, 주부, 회사원 등 2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6일부터 18일간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관한 각종 정보와 이슈를 개인 블로그를 통해 네티즌에게 생생하게 알리게 된다. 이봉운 (재)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는 “위촉된 기자단이 2012고양국제꽃박람회의 아름다운 풍경을 온라인을 통해 신속하고 알차게 전달해 줄 것으로 믿으며 행사장 현장의 모습을 직접 보고 느낀 점을 기사로 작성해 꽃박람회를 방문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2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세계 꽃 올림피아드’를 주제로 해외 40개국 146개 업체, 국내 168개 업체가 참가해 이달 26일부터 5월1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고양시는 19일 오후 덕양구 행주동 소재 시정연수원 광장에서 40년 만의 한강 철책선 제거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번 철거를 계기로 시에서 장기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는 ‘2020 고양평화통일특별시’ 실현과 함께 ‘초록평화도시’ 고양시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책제거는 당초 계획대로라면 전구간인 행주산성~일산대교 12.9㎞ 구간을 제거해야 하지만 김포시 지역의 군대체시설 사업이 늦어져, 기념식 이후부터 4월말까지 행주산성~김포대교 약 3.6㎞에 대해 우선 제거하고 나머지구간은 김포시 지역의 군대체시설 사업 종료 이후에 제거될 예정이다. 철책제거는 지난 2008년 12월 한강변 군 철책 제거 협약체결(고양시·김포시·9사단·17사단) 이후 3년만이다. 시는 철책제거로 인한 군 경계 공백을 보강하기 위해 한강하류지역인 파주시 구간에 최첨단 과학화 감시 장비 설치사업과 군 막사 이전 사업을 위한 총 146억 원(국비 17억4천700만원, 도비 8억6천200만원, 시비 119억9천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등 군부대 조건이행사항을 완료했다. 시는 앞으로 장항습지보호지역 활용사업 및 한강변 고수부지 개발(생태공원 조성), 평화누리길 조성사업 등을
고양일산소방서(서장 김권운)가 지난 18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실시하는 화재진압능력 향상을 위한 화재진압작전전술 연구발표 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북부소방본부 산하 11개서가 화재진압 작전전술에 관한 과제에 대해 연구논문을 사전제출 하고, 일산소방서는 서면심사에서 우수관서로 선정돼 본선에 참가하게 됐다. 이날 일산소방서는 ‘119 RESCUE ZONE(구조지역) 지정운영에 따른 주거용 가설 건축물 인명피해 저감방안’ 이라는 주제로 김권운 서장이 직접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했다. 발표내용은 화재시 연소확대가 큰 주거용 가설건축물 인명피해방지를 위한 대책으로 현황파악 및 관련자료 데이터베이스화를 실시해 ‘119 RESCUE ZONE’ 발광표지를 부착, 유사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통해 화재로 인한인명피해 저감효과를 이끌수 있다는 내용이다. 한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일산소방서는 5월22일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도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세계 꽃 올림피아드’ 2012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호수공원 야외를 화려하게 물들일 밀회의 정원은 겨우내 따스한 손길과 정성으로 빨강, 분홍, 노랑 미소를 띠며 함박웃음을 지울 준비를 마치고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꽃의 꿈 정원에선 유난히 춥고 길었던 겨울을 이겨낸 80만 송이 백합과 튤립, 히야신스 등의 꽃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기 위해 봄볕을 받고 있는 가운데 행사장 곳곳에서 꽃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더해줄 정원 조성의 손길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캐릭터 가든, 한민족 꽃 평화정원, K-POP 가든, 시크릿 가든, 에코플라워디자인 가든, 컨티넨탈 올림픽 가든, 플라워 타워, 모자이크컬처 작품, 생활조경, 전원 주택 조경 등의 다양한 조경은 시민 생활의 행복을 더해 주기에 모자람이 없으며, 생태 탐구 전시관에는 코카서스·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 등의 대형 곤충 전시와 남·북 나비가 비교 전시돼 학생들에게 환경 교육의 산교육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화훼 무역의 장이 될 세계 꽃 올림피아드 Ⅰ, Ⅱ, Ⅲ관은 부스 작업이 마무리 돼 가면서 세계 40개국에서 들어오는 꽃들이 신선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의 검
고양시 관내 어린이 10명 중 8명 이상이 성장기에 꼭 필요한 비타민과 섬유질 등이 함유된 과일이나 채소를 권장 섭취수준보다 적게 먹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양시는 2012년 1월부터 3월까지 한국영양학회와 공동으로 어린이(만10~11세, 초등학교 5학년 기준) 1천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을 통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주요 조사항목은 ▲세끼식사 및 과일채소 등 섭취수준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및 어린이 기호식품 섭취수준 ▲개인위생관리 인지·실천도 ▲학교주변 식품판매처의 위생상태 ▲고열량·저영양 식품 이해도 등이다. 이어 어린이 식사 빈도와 주요 식품의 섭취빈도를 조사한 결과, 어린이의 하루 과일 권장 섭취량은 과일 2회로써 하루에 사과 한 개나 귤 2개에 해당하지만 ‘매일 한 번 이상’ 먹는 어린이가 과반수에도 못 미치는 40%이었고 권장 수준인 ‘매일 두 번 이상’ 섭취 비율은 15.5%에 불과했다. 또 채소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매일 5회 이상으로써 김치를 포함 다섯 접시 정도이지만 ‘매일 2회 이상’ 섭취하는 비율이 30.8%이었으며, ‘매일 1회’ 먹는다는 비율은 28.8%에 불과했다. 또한 패스트푸드의 경우 일주일
10대 남녀가 여자 후배를 방에 가두고 12시간가량 집단 구타해 숨지게 한 뒤 사체를 주택가 공원 숲에 암매장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고양일산경찰서는 자신의 험담을 한다는 이유로 A(18)양을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야산에 매장한 남녀 청소년 9명을 검거해 조사 중에 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폭행가담 정도에 따라 구모(19)군 등 5명을 폭행치사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하고, 이모(19)군 등 4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다. 검거된 피의자들은 20대가 2명, 10대가 7명으로 여자 5명, 남자 4명이다. 이중 3명은 고등학교에 재학중이며 나머지는 학교를 중퇴하거나 특별한 직업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일 오후 3시쯤 A양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구군의 집으로 불러 야구방망이 등으로 수시간 동안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인근 근린공원에 매장한 혐의다. 경찰은 A양이 이들에게 매를 맞다 6일 새벽 2시쯤 화장실을 다녀온 뒤 쓰러졌으며 이후 호흡이 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구군 등은 숨진 A양과 함께 밥을 먹거나 잠을 자다가도 돌변해 교대로 폭행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가출청소년
고양소방서가 원거리 농촌마을의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해 고양시 덕양구 대장동 15통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지난 17일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소방서, 고양시청 직원, 대장동 주민자치센터 김대일 팀장, 의용소방대원,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 명예소방관 위촉식,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전달식에 이어 현판 제막식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마을회관과 개인주택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마을주민들에 대한 혈압 및 혈당 체크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석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재·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조창래 서장은 “지난해 시 최초로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된 원신1통, 선유6통에서 단 한건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만큼 앞으로도 화재예방에 더욱 힘써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추가로 선정, 고양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