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일산병원 제5대 병원장으로 김광문 현 병원장을 재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임으로 2번째 임기를 시작하는 김 병원장은 지난 3년 동안 △신포괄수가 지불제도 시범사업·간병인서비스제도 시범사업 등 정부정책사업의 성공적 수행 △건강증진센터 확대운영을 통한 국가검진 활성화 기여 △연구소 설립 운영을 통한 정책연구자료 산출 등 건강보험제도의 발전과 공공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의료기관평가 인증 획득 △치매예방센터 등 다양한 전문센터 설립 및 운영 △통합의료정보시스템(EMR)구축 △직원역량강화 및 첨단장비 도입을 통한 의료서비스 질 향상 △외국인 환자 유치의료기관 등록 및 해외선진의료기관과 협력 MOU 체결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해 병원의 경쟁력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공공의료의 발전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병원장은 “일산병원은 타 민간병원과 달리 건강보험발전과 공공의료의 발전기여라는 특별한 사명과 책임감을 가진 병원이다”며 “앞으로도 각종 정부시범사업을 추진,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우수인력확보 및 진료시스템 개선을 통해 최상의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수차례 사업자가 바뀌는 등 우여곡절을 겪다가 5년만에 완공된 고양종합버스터미널이 이번엔 사용승인 지연으로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시가 기부채납 시설물의 인수 절차를 놓고 한달 넘게 부서간 소모전을 벌인 때문으로 이로 인해 애꿎은 사업자만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는 지적이다. 7일 고양시와 고양종합버스터미널 시공사 등에 따르면 시행사인 종합터미널고양은 지난 1월25일 일산동구 백석동 2만7천여㎡에 지하 5층, 지상 7층, 연면적 14만6천㎡ 규모의 버스터미널 공사를 마치고 시에 준공 처리를 의미하는 사용승인을 신청했다. 건축법상 건물 사용승인은 신청 2주 내에 내주도록 돼 있지만 시는 40여일이 지나도록 사용승인을 처리하지 않고 있다. 시는 2007년 터미널을 허가하면서 조건으로 제시한 환승주차장(300대 동시 주차)과 일자리창업지원센터(658㎡) 등 250억원 상당의 시설물을 기부채납 받으려다가 부서간에 절차 논쟁이 벌어졌다. 공유재산 담당부서인 회계과는 예산이 수반되는 재산이기 때문에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수립해 시의회 심의를 받아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반면 허가 부서인 주택과는 불필요하다는 주장으로 맞섰다. 시는 행정안전부에 질의해 최근 시의회 심의를
최성 고양시장이 6일 포천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어린이들의 학습권을 저해하는 요인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교육환경보호를 위한 관련 규정’ 개정안을 제출, 협의회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 시장은 이날 최근 고양시에서 학습권 침해와 관련한 논란이 일었던 하늘초등학교 YMCA골프연습장, 행신지구 서정초등학교 아파트형 공장, 식사지구 양일초등학교의 사례를 들면서 도시형 공장이나 환경오염 배출업소 등 학습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시설이 별다른 규제 없이 학교와 인접한 지역에 설치되고 있는 불합리한 규정을 지적했다. 고양시 행신지구 아파트형 공장은 인접 서정초등학교의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이 학습권과 안전을 이유로 건축 중단과 대체 시설을 요구하고 있어 용지를 매입한 기업과도 마찰을 빚고 있으며, 고양식사지구 양일초등학교는 인근에 레미콘 회사와 폐기물처리시설에서 발생되는 분진과 소음 때문에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권이 침해를 받고 있다며 등교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시는 택지개발지구 내 도시형 공장 등을 유치할 경우 학교정화구역 200m를 준수하고 완충녹지를 조성한 후 공공시설용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 개정과 학
고양시의회는 오는 9일 제16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4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고양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난관리기금 운용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노인복지기금 조성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9건의 사안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주요 의사일정은 9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결정의 건을 처리하고,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에 관한 질문, 13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를 벌인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상정안건을 처리, 제16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한편 김필례 시의회 의장은 “시민들의 애환과 어려움들이 우리 시의회를 통해 해결되고 실현되기를 염원하며, 이번 167회 임시회가 알차고 내실 있는 의회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는 최성 시장, 간부 공무원, 직원, 산하기관 대표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시 문예회관에서직원 소통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직원 소통마당은 대규모 인사에 따른 활기찬 공직분위기 조성, 시민제일주의 행정서비스 실현, 행정의 전 분야에 걸친 창의적인 공직 마인드을 불어 넣고자 실시됐다. 또한 올해로 시 승격 20주년이 되는 해 임을 감안, 지난 20년 발전상을 영상으로 편집해 상영했으며 악기로 웃기는 음악회, 시각장애인에 대한 친절사례를 다룬 직원 5분 발언대 등 다양한 내용 등이 소개됐다. 최성 시장은 “440여명이 자리를 바꾼 대규모 인사 뒤에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화합을 이루기 위해 즐거운 소통마당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양시 식사동 양일초 학부모들이 학교주변 환경개선대책이 마련되기 전까지 무기한 등교거부에 돌입한 가운데 학교 측이 등교거부를 하는 학생에 대해 모두 결석처리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해 양 측 간 갈등이 고조될 전망이다. 자식을 지키는 양일초 학부모 모임(이하 자양모)은 학교로부터 100여m 떨어진 레미콘공장과 건축 폐기물 야적장, 인근 각종 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분진과 소음으로 인해 학생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5일 양일초 인근에서 시위를 열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학부모 모임은 2003년 이후 인근 견달마을 27가구에서 호흡기 계통을 포함한 13명의 암환자가 발생했다고 주장, 개선안이 마련되지 않을 시 무기한 등교거부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등교거부는 올해 두 번째로 1차 등교거부는 지난 2월7~9일 전교생 889명 중 403명이 참여했다. 그러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학부모들은 무기한 등교거부를 실시, 등교거부 첫 날인 5일 983명 중 199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부모들은 “고양시가 TF팀을 구성했다지만 대기오염 측정 등 몇 가지 조사를 통해 법정 허용기준 내라는 발표 이후 지지부진한 상태”라며 “아이들의 건강이 달린 문제인 만큼 구체적인
부모님의 차량과 신용카드를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하며 가출한 청소년들이 경찰의 신속한 공조 수사로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고양경찰서 화정지구대 서승현, 김태환 경사는 최근 가출한 4명의 청소년을 평택경찰서와 신속한 공조활동을 통해 부모 품으로 돌려보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평택경찰서에 노모군의 아버지가 최초 가출신고를 한 후 신용카드 내역이 고양시로 확인되자 고양경찰서에 공조수사를 요청했고 평택에서 고양시까지 이동한 거리를 감안했을 때 주유소에 들릴 것으로 예상, 가까운 주유소부터 차량을 수색한 결과 가출청소년 일행과 차량을 발견할 수 있었다. 경찰은 가출한 청소년 중 무면허로 차량을 운전한 노군을 제외하고 모두 부모 품으로 돌려보냈으며, 노군은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형사 입건 조치됐다.
고양시는 고양행주문화제가 오는 다음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고양시 관내 행주산성과 고양어울림누리, 공원 등에서 펼쳐진다고 4일 밝혔다. 올해 25회째를 맞는 고양행주문화제는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인 행주대첩의 승전을 기념하고 순국선열의 행주얼을 계승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축제다. 시는 지난해부터 고양시의 대표적인 대형행사기간에 동시에 개최해 지역 전통문화축제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전통문화축제로 거듭나려는 변신을 위해 2011년에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기간에 ‘GGG고양글로벌문화대축제’의 일환으로 펼쳐져 10만 관람객이 찾아오는 진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특히 시는 올해 고양시 시 승격 20주년, 2013년은 고양 역사 600년을 맞는 여러 의미가 있는 해로 제25회 고양행주문화제는 보다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고양시는 향후 도시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미래발전가치 중의 하나로 ‘신한류 거점도시’ 전략을 준비 중에 있으며, 올해 고양시에서 치러지는 모든 문화행사는 ‘신한류’를 콘셉트로 추진, ‘신한류’ 콘셉트를 전통문화와 연결시켜 글로벌 전통문화축제로서의 또 다른 비약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고양시는 지난 29일 고양어울림극장에서 1천400여명의 어르신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2012년 고양시 노인 일자리사업 통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통합발대식은 그동안 각 노인 일자리사업을 수행기관 별로 개최하던 것을 처음으로 통합발대식으로 개최해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에게 소속감 및 참여의식을 고취시키고 노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세원고 학생들의 ‘난타’ 공연과 화수고 학생들의 ‘치어리더’ 공연이 펼쳐졌고, 노인 일자리사업 홍보영상 상영과 고양시 노인 일자리사업 정책 소개, 주요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이벤트, 선언문 낭독, 구호제창,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기존 행사와 다르게 딱딱하고 형식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이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성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 이벤트에서는 어르신들의 학예회를 연상할 만큼 참신한 아이디어로 노인 일자리사업의 내용을 소품과 몸동작으로 형상화하면서 행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즐거운 시간이 됐다.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전체인구 96만명 중 9.2%인 8만8천여 명이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경기북부 국학원과 홍익가정 100만클럽, 세계국학원청년단이 1일 3·1절 93주년을 맞아 ‘신나는 대한민국 흥겨운 고양시 3·1절 만세콘서트’라는 주제로 라페스타와 일산문화광장에서 3·1절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전행사로 어린이단무도의 시범과 비보이댄스 초청공연 등으로 즐거운 문화마당을 열고, 독립군의병증 사진찍기와 페이스페이팅과 한반도에 무궁화붙이기, 태극연날리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시민들과 함께 펼쳐졌다. 또한 행사에서 김구선생, 윤봉길의사, 유관순열사의 어록낭독을 통해 시민들에게 뜨거운 나라사랑의 마음을 느끼게 했으며 더 비상하는 한국을 나타내는 희망 풍선 날리기를 마지막으로 펼쳐 과거를 거울로 삼아 현재와 미래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문화국가로서 세계무대에서 앞서 나아갈 우리나라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독립투사들의 값진 희생으로 현재가 있음을 되새겨 고양시민들이 아름답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홍익의 정신을 살리고자 마련됐다. 또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단지 하루 노는 공휴일이 아닌 참여와 체험을 통해 민족과 국가에 대한 역사적 자부심을 갖게 하고, 자긍심고취로 교육적 가치를 높이며 가족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