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관내 삼정건널목 철도부지에 공원화사업을 추진, 도심 속의 금강산를 재현한 모습. 고양시가 경의선 복선전철사업에 따라 정비되는 도로의 잔여지를 활용한 공원화사업을 추진한 결과 ‘삼정건널목 철도부지 공원화 사업’을 완료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대상지인 일산서구 일현로 2(일산동 2천123번지) 일원(728㎡)은 경의선 복선전철사업에 따라 정비된 도로의 잔여지로, 철도시설공단 소유의 부지지만 시와 ‘무상사용’ 협약을 체결하고 공원을 조성해 별도의 토지매입 예산을 사용하지 않아 예산절감 효과를 보았다. 삼정건널목 철도부지 공원화 사업은 ‘초록평화도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경산수(벽천) 1식, 공원 등 4개소, CCTV 1개소, 등의자 4개 등을 사업비 5억6천여만원을 들여 지난해 10월5일 착공, 5일 완공됐다. 특히 진경산수(벽천)는 ‘축소된 자연 재현장치 시공방법’을 사용해 마치 금강산과 같은 풍경을 도심 속에 축소시켜 재현해 도시인들이 쉽게 접근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진경산수(벽천)는 일산동의 랜드마크로서 지역주민들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고, 주민들의 정서함양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될 것”이라
고양시가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 등 3개 구청과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4일부터 명절 제수용 및 선물용 등 설 성수식품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에 들어간다. 이번 특별 위생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이뤄지며, 백화점,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 제품 및 부패·변질식품 판매, 유통기한 위·변조행위, 진열·보존·보관 상태 등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또한, 유통 중인 제수용 및 선물용 성수식품에 대해 수거 검사를 실시하는 등 성수식품 안전성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식품판매 업소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성수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식품 제공을 위해 노력해 줄 것”과 “시민들은 부정·불량식품을 발견했을 경우 국번 없이 1399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는 의정부시를 통해 덕양구 삼송·성사·주교동 일대에 수돗물을 공급하던 수도권광역상수도 3단계가 5일부터 폐쇄됨에 따라 이 지역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연간 약 4억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덕양구 삼송·성사·주교동 일대에는 앞으로 수도권광역상수도 5·6단계에서 수돗물을 공급하게 되며, 이에 따라 노후화된 3단계의 가능가압장 유지관리비, 인건비, 누수복구비 등 연간 약 4억 원의 예산이 절약되고, 유지보수 등으로 인한 단수 등이 줄어 주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광역상수도 3단계 시설물 및 송수관로는 1988년 준공, 가능가압장에서 하루에 3만 잨??가압해 덕양구 삼송·성사·주교동 일대에 수돗물을 공급하던 시설로써 당시 물 부족난을 해결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이후 계속적인 개발과 인구증가에 맞춰 1999년 및 2004년에 각각 준공된 광역상수도 5·6단계의 확장으로 충분한 물량이 확보되고, 20년 이상 경과된 3단계 시설물 및 송수관로의 잦은 누수 등 유지관리비 증가와 잦은 단수에 따른 민원이 발생해 3단계를 폐쇄하자는 주장이 논의돼 왔다. 이에 따라 고양시 상하수도사업
3일 오전 11시10분쯤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 김모(32)씨가 사는 빌라에서 김씨와 부인 박모(30·여)씨, 아들(2)이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에 신고한 김씨의 어머니는 아들과 손자는 침대에, 박씨는 방 바닥에 각각 누운 채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의 어머니는 경찰에서 “아들 회사에서 출근하지 않았다는 전화를 받고 집에 가보니 아들 내외와 손자가 입 주변에 거품이 묻은 채 방에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김씨의 부모는 아들 내외와 살다 이날 새벽에 일을 하러 나간사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방 옆에 보일러실이 있어 일산화탄소 중독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가스안전공사 검사팀에 가스누출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한국 최초의 독립 구단인 ‘고양 원더스’가 3일부터 5일까지 홈구장인 고양 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새해 첫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김성근 감독과 김광수 수석코치 등 코칭스태프 전원과 고교시절 한 경기 탈삼진 32개의 대기록을 작성한 미 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출신인 정영일(23) 등 4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성 시장도 훈련 첫날인 3일 선수단을 찾아 96만 고양시민의 따뜻한 환영 메시지를 전달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12일 킨텍스에서 열린 창단식 후 바로 전주로 이동, 전지훈련을 가졌던 선수단은 새해 첫 번째 훈련에서 ‘2012년을 고양 원더스의 해로 만들자’는 다짐과 함께 야구장 및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체육관, 실내야구연습장(덕양구 능곡동) 등 앞으로 사용할 시설 등을 둘러본다.
고양시는 기존 편성된 학교급식 예산과 별도로 경기도에서 배정된 학생급식 지원예산 약 34억 원을 친환경무상급식과 결식아동을 위해 활용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배정된 예산은 도가 시·군의 학생급식에 소요되는 재정부담 경감을 위해 400억 원의 도비를 특별 지원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시는 먼저 가정빈곤, 가족해체, 가정위탁 아동 등 여러 가지 가정 사정으로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해 끼니를 거르는 아동들에 대해 결식아동급식 단가 인상비(3천500→4천500원) 약 9억5천만 원을 최우선 지원해 결식아동에게 보다 양질의 아동급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농산물 급식비로 약 13억5천만 원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친환경급식 질을 높일 예정이며, 올해 주5일 수업으로 증가되는 급식일수(180일→190일)에 대한 추가 무상급식비로 약 1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당초 시는 따뜻한 복지실현을 목표로 결식아동급식지원을 위해 33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친환경무상급식 확대에 대한 의지를 반영, 올해 전체 초등학생, 유치원 만 5세, 중 2~3학년까지 대상을 확대해 총 9만5천691명에 대한 무상급식 예산으로 217억원(무상급식 전체 예산의 50%), 친
문부식(52) 진보신당 대변인이 만취 상태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지구대에서 행패를 부리다 경찰에 입건됐다. 1일 고양 일산경찰서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달 30일 0시 5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지구대 출입문을 수 차례 발로 차 잠금장치를 파손한 혐의(공용물건손상)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서울에서 고양으로 향하던 택시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 모르냐”고 소리치며 기사의 얼굴을 2차례 때렸다가 택시기사가 처벌을 원치않아 훈방된 이후 지구대 출입문을 수차례 발로 차는등 행패를 부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진보신당은 문씨의 대변인직 사표를 수리하는 한편 문씨에 대해 폭행죄 처벌을 원치 않은 택시기사를 찾아가 사죄할 예정라고 밝혔다.
“함께 일해 온 직원 여러분이 없었다면 오늘 같은 명예로운 퇴임이 가능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정구상 고양시 덕양구청장은 40여 년간 공직생활을 마치며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이렇게 표현했다. 구랍 29일 오후 4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 구청장의 퇴임식에는 최성 시장, 김필례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300여 명이 참석해 정 구청장의 명예로운 퇴임에 박수를 보냈다. 정 구청장은 지난 1973년 고양군 신도읍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문화공보담당관, 덕양구 총무과장, 총무국장, 일산서구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2008년 덕양구청장으로 부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구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정 구청장은 후배공무원들에게 “행정이란 시민의 이익과 행복을 위한 가치창조 활동이 돼야 한다”며 “나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 구청장은 그동안 경기도지사, 국무총리,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하는 등 모범공직자였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해온 고양시 풍동2지구 개발 사업이 백지화됐다. 경기도는 “LH공사가 이 지구를 택지개발지구에서 지정 해제시켜 달라는 신청을 해와 국토해양부에 해제를 요구했다”며 “LH공사 측이 보상 지연과 높은 조성원가 때문에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 택지개발지구에서 지정해제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 지구는 조성원가가 3.3㎡당 1천130만원으로 턱없이 높아 사업성이 떨어지는데다 재정이 악화된 LH공사는 사업 취소 결정을 내렸다. 또한 이 지구는 지난 23일 실시계획 승인신청 기간이 만료됐다. 일산동구 풍동·식사동 일원 96만4천㎡(29만평)에 조성될 예정이던 풍동2지구에는 5천770세대가 입주예정으로, 총 사업비 규모는 1조4천885억원 규모였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지난 2007년 3월 이곳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했고 이듬해 12월 경기도가 개발계획을 승인했지만 개발시간이 만료되면서 해제절차를 밟고 있다.
고양시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억 원을 들여 개최한 ‘고양 희망 찾기 일자리 한마당’을 두고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구랍 2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와 올해 각각 1억9천만 원과 7천200만 원을 들여 관내 우수 기업체와 사회적 기업이 참여하는 일자리 한마당을 개최했다. 개최 후, 시는 4천여명의 구직자가 찾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홍보에 나섰으나 실제로 취직자를 살펴보면 지난 2010년 147명, 2011년에는 64명만이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구직자 1명을 배출하기 위해 작년에는 129만2천 원, 올해는 112만5천 원의 예산을 소요한 것이다. 특히 이마저도 월 급여가 95만원과 100만원, 125만원이 각각 2명, 130만원 6명, 140만원이 29명, 200만원은 7명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수억 원의 예산을 들여 개최한 축제에 비해 사업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거창하게 행사를 개최했지만 결국 일자리센터에서 알선하는 일자리와 차별성이 없어 투자대비 효과 면에서도 매우 저조한 실정”이라며 “올해 일자리센터에서 알선한 1천971개 일자리 중 청소와 경비업체 30%가 취업돼 사설 직업소개소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