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고양시가 시정운영에 대한 자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고양시민들의 평가가 매우 호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성 시장이 시정 전반에 걸쳐 일을 잘 하는지 질문한 결과, ‘잘 한다’는 응답이 과반을 넘는 52.8%로, ‘잘 못한다’는 응답 18.8%보다 3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긍정평가로 ‘매우 잘하고 있다’ 3.6%, ‘잘하고 있는 편이다’ 49.2%이며 부정평가로 ‘잘 못하는 편이다’ 17.0%, ‘매우 잘 못하고 있다’ 1.8%, ‘모름/무응답’은 28.4%였다. 이에 대해 윤희웅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 분석 실장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의 지지도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결과”라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의 경우 젊은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많이 교체가 되어 지지도가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는데, 최성 시장의 경우 이보다 훨씬 높게 나타나 시정운영에 대해 고양 시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은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지난 3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전국 시·도지사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긍정평가가 47.7%, 부정평가가 40.0%로 나타났던 바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으로 김종률(58·사진) 전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 기획예산과장이 부임했다. 김종률 경영지원국장은 1972년 7월 1일 의정부교육청 관리과 근무를 시작으로 고양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장, 경기도호국교육원 서무과장,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 시설행정담당, 기획예산과장 등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 시설과에 근무하면서 시설평준화사업, 교육환경개선사업, 교육여건개선사업 등의 업무 추진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경기북부지역 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크게 개선하는데 앞장섰다. 김종률 신임 경영지원국장은 “고양교육지원청의 자율, 소통, 나눔의 문화를 바탕으로 직원 간 소통은 물론 학교 현장의 지원기능 강화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선진고양교육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와 세계도처 재외동포한인회간의 경제 및 문화·예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동 발전을 위한 교류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최성 고양시장이 해외투자유치 홍보를 위한 미주방문과 중국·유럽방문을 계기로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한인회와 고양시간 협력체계구축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 체결이 이어지고 있다. 시가 밝힌 양해각서는 지난 5월23일, 재영한인회, 6월15일 세계한인회장 대회 장소에서 베를린한인회 및 미국 인랜드한인회가 체결했으며 이달 27일에는 ‘재독한인총연합회(회장 최병호)’와도 체결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최 시장이 민선5기 출범 이후 공격적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 미주지역·중국(상하이)·유럽지역을 대상으로 해외홍보 및 마케팅을 추진한 데 이어, 지난 6월14~17일까지 서울 워커힐 등지에서 개최된 2011년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적극적으로 시를 홍보한 결과의 산물로 보인다. 재외동포한인회와의 교류협력추진은 오는 10월6일부터 12일까지 일산호수공원과 고양종합운동장 등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기간 동안 국제교류도시와 재외동포한인회를 대상으로 홈스테이와 연계한 대규모 의료관광 및
금융기관의 허술한 법인 설립 절차를 악용해 노숙인들과 일반인들을 대출 등으로 유인, 유령법인을 설립하고 대포통장을 만들어 판매하는 수법으로 수억원을 챙긴 2개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28일 노숙인 명의로 ‘유령법인’을 세운 뒤 법인 명의의 대포통장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사문서위조 등 위반)로 박모(40) 씨를 구속하고 강모(29)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또 법인 설립을 위해 노숙인들을 모아 위임장과 인감증명서를 받아낸 A 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 고양경찰서도 이날 대출 명목으로 인적사항을 확보한 일반인 명의로 대포통장을 만들어 판 남모(31) 씨를 같은 혐의로 구속하고 곽모(31)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 등 2명은 지난 20일 부천시의 한 호텔에서 노숙인 명의로 유령법인을 만들고 법인 명의로 대포통장을 개설해 불법 스포츠토토 운영자와 보이스피싱 조직, 대출사기범 등에게 통장 1개당 50만~60만원을 받고 판매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92개 유령회사를 설립해 956개 대포통장을 만들어 팔아 5억7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남 씨 등 5명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에 허위 대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오는 9월 고양시를 방문한다. 최성 고양시장과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은 28일 오후 서울 신문로 대한축구협회에서 ‘A매치 개최지 협약식’을 체결하고 오는 9월2일 오후 8시에 열리는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첫 경기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A매치는 2014 브라질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는 태극전사들의 첫 번째 출격이자, 고양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성인대표팀 대회로 한국은 시드배정을 받아 3차 예선부터 합류한다. 특히 이번 경기명 앞에는 ‘고양시 후원’이라는 지자체명이 들어가 ‘고양시’의 브랜드가 전국에 더욱 알려질 것으로 보인다. 최성 고양시장은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이번 빅 매치는 고양시민들에게 멋진 추억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개최지가 특정지역에 편중됐던 현상도 사라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시 관내 덕이지구에 오는 2012년 3월, 36학급 규모로 개교예정인 고등학교 1개교에 대한 교명이 ‘덕이 고등학교’로 선정됐으며 현재 일산정보산업고의 교명도 ‘일산 국제컨벤션고등학교’로 변경한다. 안선엽 고양교육장은 27일 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신설예정교 교명선정과 기존 일산정보산업고 교명 변경을 위한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확정했다. 고양시 덕이동 덕이도시개발지구 내에 개교예정인 ‘덕이고’이 교명은 지역 고유 명칭이며, 현재 덕이초와 덕이중이 운영 중에 있어 교명 연계가 적합하다는 위원들의 의견과 큰 인물이 배출돼 국가발전에 큰 기둥이 되길 바라는 의미로 이날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교명은 고양교육지원청이 지난 6월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고양시 각 급 학교, 동사무소, 시청, 구청, 해당지역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통해 교명을 공모한 결과 덕이, 고봉, 한뫼, 한 누리, 백송, 겨레, 일송, 한울 등 총 22건이 접수, 이중 겹치는 부분을 제외한 19건으로 압축,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선정하게 됐다. 덕이동에는 조선 중기 문신인 유대정묘, 태극단 묘역, 현충탑 있으며 송포 호미걸이(경기도무형문화재 제22호)가 유명하다. 또한 일산서구 주
육군 30사단은 6·25전쟁 발발 61주년을 맞아 해외동포 대학생 8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당시 임무를 수행하고 전사한 故변박일 님의 무공훈장 수여식을 가졌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그 넋을 기리기 위해 지난 25일 부대에서 실시한 행사에는 고인이 된 참전용사 대신 미망인 김현자(84) 여사가 훈장을 전수받았다. 김 여사는 훈장을 수여받은 순간 지난날의 사연을 이야기하며 수여식 내내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젊은 나이에 남편을 보내고 홀로 삼남매를 키워온 기나긴 50여년의 세월 끝에 미망인은 백발이 성성한 할머니가 되어서야 무공훈장을 보며 남편을 오래된 기억 속에서 다시 만나게 된 것이다. 김현자 여사는 “먼저 떠난 남편이 야속한 날들이 더 많았지만 오늘 이곳에서 훈장을 받으니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남편이 자랑스럽고 애틋한 마음이 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부대를 방문한 해외동포 대학생 80여명도 함께 행사에 참석해 모국인 대한민국을 지켜낸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함께 되새겼다. 파라과이에서 온 심재은(23) 학생은 “한국에서 이처럼 나라를 지켜온 군인을 찾아내고 죽어서도 그를 기억하며 무공훈장을 수여하는것
고양시는 건설폐기물 처리업체의 불법행위를 원천 차단하고 초록평화도시로써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조직개편을 통해 청소행정 분야를 확대 개편하고 건설폐기물 관련 환경개선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고양시에는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3개소, 수집·운반업체 16개소가 영업 중이며, 시에서 발주되는 건설 공사 등에 참여하는 외부업체들까지 포함해 다수의 업체들이 건설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이에 시는 업체들이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올해 2분기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무허가 불법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1개소를 적발했고, 허가된 업체에서도 다수의 불법사항을 적발했다. 한편 적발된 무허가 업체는 관련법에 의거 고발할 계획이며, 허가업체의 불법사항은 경미한 사안은 현지지도 및 시정을 요구하고 중대한 사안은 행정처분 및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고양시는 일산 도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정발산공원의 산림생태계를 교란시키며 수목을 고사 시키는 등 급속히 번지고 있는 칡 등 덩굴류 제거작업에 나섰다. 27일 시에 따르면 덩굴류는 다른 나무를 감고 올라가 나무의 성장을 방해하고 심지어 나무를 고사시키며 결국에는 숲까지 망가뜨리는 식물로 칡, 환삼덩굴, 가시박 등이 대표적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금까지 주로 조림지를 중심으로 나무의 성장을 방해하는 덩굴류를 제거해 왔으나, 최근 근린공원에도 덩굴류가 수목에 피해를 주는 등 공원경관을 해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시는 정발산공원의 칡 등 덩굴류를 일제히 조사한 후 고양시산림조합에 의뢰해 덩굴류를 모두 제거할 계획이며 특히 덩굴류를 뿌리까지 원천 제거하기 위해 물리적 방법과 약품 등을 사용하는 화학적 방법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주민들이 등산과 운동장소로 많이 이용하는 일산의 대표적인 정발산 공원을 보다 더 아름답고 건강한 숲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산소와 같은 공원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시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에 ‘구문초’를 심어 친환경 모기 방역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과천시가 식물을 활용한 친환경 모기 방역사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시 보건소에 따르면 모기가 싫어하는 식물 ‘구문초’를 활용한 신개념 방역사업을 새로 도입했다. 로즈제라늄이라고도 불리는 구문초는 잎과 줄기에서 모기 등 해충이 싫어하는 장미향을 발산, 모기를 쫓아주는 식물이다. 보건소는 지난 1년간 사무실에서 구문초를 재배해 직접 효능을 확인했으며 올해 1천600만원의 예산을 편성, 본격적인 구문초 방역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최근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양재천 산책로 주변과 관악산 등산로 입구 등에 1천500주의 구문초를 식재했으며 비닐하우스와 어린이 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에 구문초 화분 1천개를 배부하는 등 총 2천500주의 구문초를 공급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과천 모기퇴치 비법 ‘구문초’ 고양시는 시를 대표하는 지방하천인 공릉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탈바꿈시키는 ‘공릉천 레저명소화 사업’이 오는 7월 중순경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특히 공릉천 레저명소화 사업이 완공되면 고양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등 지역명물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