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월세 대책의 일환으로 미분양아파트를 사서 임대사업자로 5년 이상 사용할 경우 취·등록세감면 해준다는 발표는 지방정부의 권한 침해라는 주장이 제기 됐다. 15일 경기도의회 이재준(민 고양2)의원은 취·등록세는 도세로 감면의 승인 권한은 지방정부와 의회에 있는 것 임에도 불구 지난 2009년 정부가 발표한 미분양 부동산 해소 대책에 따라 경기도는 취·등록세를 감면, 약 440억원의 세수 손실을 보았으나 미분양 물량은 오히려 증가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전·월세 대책은 아파트가격 정책과 임대주택공급 확대정책이 동시에 수반돼야 하며 단기적으로는 건설업체의 재무건전성 기준을 강화, 미분양 해소를 촉구하고 장기적으로는 원가공개 등을 통해 아파트 값 거품 제거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며 경기도 의회는 정부의 일방적 발표에 따라 도세를 감면해주는 거수기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전·월세 난은 예고된 재앙으로 전·월세 물량 부족에 앞서 주택매매의 왜곡현상에서 비롯된 측면이 크다고 지적했다. 특정지역을 제외한 주택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고 보금자리주택의 일반 분양 확대로 외곽 아파트 보다 싼 가격으로 서울에 근접한 아파트를 살 수 있다는 기대 심리가
고양시는 공업지역 이전 후보지인 일산동구 설문동·성석동 지역의 개발행위허가 제한 조치를 해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행위허가 제한이 해제된 일산동구 설문·성석동 일원은 도시 관리계획상 계획관리 지역으로 소매업 및 나대지로 형성돼 있었으나 고양시 지역현안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덕은미디어밸리 사업지구 내 기존 공업지역(6만6천㎡) 이전이 불가피해 이전 후보지로 선정, 지난 2008년 12월31일부터 개발행위허가가 제한된 지역이다. 그러나 설문·성석동 일원은 고봉로(일산~봉일천)에 접하고 있고 접근성이 양호하다는 입지적 장점과 지역여건변화로 민간 개발욕구 또한 높은 지역으로 지역 주민들이 대책위를 구성해 고양시의 개발행위허가 제한조치에 반발해 왔었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지난해 7월 취임한 최성 고양시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에 대한 합리적 재검토’를 통해 설문·성석동 일원 6만6천㎡에 대한 개발행위허가 제한을 15일자로 해제 조치했다. 한편 시는 공업지역 이전을 위한 새로운 후보지를 선정하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현안사업) 용역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계획에 의해 공업지역 이전 후보지를 지정·공급해 고양시의 공업생
최성 고양시장이 14일 제158회 고양시의회 임시회의에서 서울시 불법주민기피설과 관련 95만 고양시민과 초당적으로 강력대처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어 최 시장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북한의 구제역 발생과 관련 접경지역에 위치한 고양시에 또 다시 추가 확산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인도적 차원에서 필수적인 구제역 관련 대북지원을 추진하는 방안을 중앙정부는 물론, 시의회와 협의해서 추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최 시장은 이날 2011년도에는 민생경제회복에 주력하고 “올해는 고양시를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일자리 지원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보강하고 사회적 기업에도 올해 명확한 기준을 만들어 본격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일정규모 이상 고양시 발주공사시 고양시민을 50% 의무 고용 할당하는 정책도 시행한다. 또한 사회적 안전망 및 시민건강관리를 꼼꼼히 챙기면서 대폭 증액된 교육예산으로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투자에 힘을 쏟을 방침으로 초등학교 전 학년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하고 공교육의 질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학교별로 다양화·특성화된 교육지원 프로그
고양시의 일산2지구에 아파트형 공장 건축 허가를 두고 인근 주민 및 학부모들이 임대아파트 주민이라고 무시하는 처사라고 주장, 허가취소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시는 2001년 일산동구 중산동 1681번지 4만9천888㎡를 아파트형공장만 들어설 수 있는 도시지원시설용지로 지정했다. 이후 2004년 5월 D건설이 용지를 매각, 지난 2010년 2월 아파트형 공장 신설 승인을 받은 뒤 건축허가 신청서류를 시에 제출했다. 그러나 일산2지구 입주민들이 ‘초등학교와 너무 가까운데다 교육지원청과의 협의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초등학교와 벽 하나 정도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아파트형 공장이 들어서면 조망권, 일조권 침해와 교통안전문제 등을 야기할 수 있다며 허가 취소를 요구하고 있지만 이미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입주민 김 모씨(45·여)는 “행신2택지지구는 주민들의 반발로 건축허가 불허 방침을 내리고 일산2지구는 그대로 진행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주민들 사이에서 ‘임대아파트 주민들만 산다고 무시하는 것 아니냐’는 등 피해의식 마저 생기고 있다”며 “집회를 여는 등 주민들 나름대로 대책 마련을 하고 있다”
고양시는 일산동구 식사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고양식사2 도시개발사업이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한 수도권심의위원회의 심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도권심의는 수도권 내에서 발생되는 대규모 개발 사업에 대해 인구·교통·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도권의 질서 있는 정비와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무총리 주재 하에 실시됐으며 이번에 고양식사2 도시개발 사업이 수도권심의에서 원안 가결됨에 따라 사업진행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고양시는 고양식사1 도시개발 사업에서 제척된 지역에 대해 난개발 방지 및 도시의 균형 있는 발전과 기반시설이 확충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양식사2 도시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시는 그동안 무허가 공장 등이 난립, 고양시의 대표적 난개발지역이었던 이곳에 향후 고양식사 1·2도시개발 사업이 마무리 되면 체계적이고 균형 있는 도시계획이 수립된 지역으로 탈바꿈돼 고양시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양시 문촌7종합사회복지관 복지드림센터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른들을 대상으로 활기찬 노년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한 ‘행복노래교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행복노래교실’은 실제로 노래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 내 전문 자원봉사자들의 협조로 최신 트로트와 어른들의 취향에 맞는 맞춤별 노래강좌, 장르별 인기가요 등 다양하게 진행한 결과 취미활동 뿐 아니라 여가 선용의 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금옥(75) 할머니는 “평소에 노래를 좋아하지만 마땅히 배울 곳이 없었는데 우리 동네 경로당에서 노래를 배울 수 있어 너무 좋고 매일 매일 일상생활에 활력이 넘쳐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행복노래교실’에서 노래 강사를 하고 있는 이지정(29·여) 사회복지사는 “행복노래교실 시간만 되면 어른들이 노래와 사랑에 폭 빠진 것처럼 행복한 것 같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른들이 참여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역 국회의원에게 차명으로 수천만 원의 후원금을 건 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고양시의회 K 시의원이 항소를 포기해 당선 무효 형이 확정됐다. 9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 따르면 김 시의원은 1심 선고에 대한 항소를 제기할 수 있는 기한인 지난 7일까지 항소를 하지 않아 원심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김 시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했으며 지난해 6월 지방선거에서 K 시의원이 당선된 고양 바 선거구는 오는 4월27일 재선거를 치르게 됐다.K 시의원은 지난해 12월 친인척 명의를 빌려 현역 국회의원에게 후원금 한도액(500만원)을 초과해 3천500만원의 후원금을 낸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등)로 불구속 기소돼 지난달 26일 고양지원에서 당선 무효 형을 선고받았다.
고양시는 서울시 불법기피시설인 난지물재생센터 내의 전기실, 녹조류제거펌프실 등을 포함한 불법 기피시설물 13개소에 대해 최성 시장이 9일 직접 현장에 출두, 2차로 행정대집행 영장을 교부했다. 이날 영장이 교부된 시설은 대부분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임시절 하수고도처리(수질개선시스템)를 한다는 명분으로 고양시의 허가절차 없이 불법적으로 만들어진 난지물재생센터의 주요 기반시설이다. 또한 분뇨투입동의 경우 강남구 등 6개 구청의 분뇨·슬러지 등을 1차 처리하는 시설로 악취확산은 물론 분뇨를 제때 처리하지 못할 경우 환경대란도 우려되는 만큼, 이번 고양시 조처에 서울시의 향후 대응이 주목된다. 서울시 불법 기피시설 설치 기관들은 이행강제금 부과와 1차 행정대집행 영장을 교부한 이후 도내동에서 서울시 11개 구청이 운영하는 분뇨·청소차량 차고지의 불법 시설물은 해당구청에서 자진철거를 일부 완료하는 등 성의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은평구청의 경우 부득이하게 철거가 곤란한 3개 시설물에 대해 은평구청장이 직접 고양시장에게 자체 종합환경센터 설치 전까지 유예를 요청하는 등 성의를 보이고 있으나 정작 서울시는 구에만 책임을 전가하고 있을 뿐 그 어떤 성의 있는 태도조차 보이지
■ 제16회 고양국제꽃박람회 4월 29일 개최 제16회 한국고양꽃전시회(The 16th Goyang Korea Flower Show)가 ‘꽃 가득, 사랑가득, 행복가득’한 고양시에서 오는 4월29일부터 5월15일까지 17일 동안 화려하게 펼쳐진다.대만과 태국, 에콰도르,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 등 7개 국가관을 비롯한 해외 20개국 52개 업체, 국내 141개 우수 화훼 업체들의 참가가 확정된 가운데 국내·외 관람객 20여만명 이상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고양꽃전시회 현장을 찾아 성공적 개최준비에 여념이 없는 준비과정을 살펴보고 지난 7일 새로 선임된 이봉운 대표이사 체제로 오는 3월 제17회 한국난전시회와 7월20일 개최예정인 제3회 연꽃축제를 비롯, 고양시의 화훼수출·입 지원사업과 꽃박람회 운영방향 및 비전을 들어본다. <편집자 주> ◆ 제16회 한국고양꽃전시회(The 16th Goyang Korea Flower Show) 생동감 넘치는 국내 최고의 꽃 축제, 제16회 한국고양꽃전시회는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의 파노라마가 펼쳐질 예정이다. 실내전시관에서는 에콰도
고양시 마두도서관이 2011년 한 해 동안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해 고양시민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문화행사가 오는 3월부터 시작되며, 어린이 프로그램은 6·7세 아동부터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동아리’가 대표적이며, 상시로 운영되는 ‘꿈샘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옛이야기 한마당’, ‘Funny English Storytelling’ 등의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도 있다. 청소년 프로그램으로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푸른 독서회’가 대표적이며, 방학동안 ‘자원봉사자 교육’이 진행될 예정으로 참여한 학생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을 부여하는 혜택이 있다. 또 성인들을 위한 마두도서관만의 특별강연회 ‘성공 아카데미’가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며,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과 5월 가정의 달,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하는 행사와 방학특강 등이 준비돼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에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행사를 기획해 독서문화진흥에 대한 폭넓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