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마두도서관이 2011년 한 해 동안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해 고양시민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문화행사가 오는 3월부터 시작되며, 어린이 프로그램은 6·7세 아동부터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동아리’가 대표적이며, 상시로 운영되는 ‘꿈샘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옛이야기 한마당’, ‘Funny English Storytelling’ 등의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도 있다. 청소년 프로그램으로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푸른 독서회’가 대표적이며, 방학동안 ‘자원봉사자 교육’이 진행될 예정으로 참여한 학생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을 부여하는 혜택이 있다. 또 성인들을 위한 마두도서관만의 특별강연회 ‘성공 아카데미’가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며,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과 5월 가정의 달,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하는 행사와 방학특강 등이 준비돼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에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행사를 기획해 독서문화진흥에 대한 폭넓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상공회의소 제2대 회장으로 ㈜우신 우신구(61)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우신구 회장은 지난 7일 킨텍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고양상공회의소가 지난 4년간 법정 분쟁 속에 회장 직무대행 체제의 어려움을 겪어 왔었다”며 “앞으로 해외 상공회의소와의 자매결연을 통한 국제적 교류협력 증진, 최고경영자과정 신설, 회원사 직원의 직무능력 향상, 기업 애로종합지원 센터 활성화를 통해 고양상공회의소 정상화와 고양시 경제발전을 이끌어 나가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우 회장은 ㈜우신 대표이사와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통상산업. 외교통상 분과위원장, 제18대 국회의원선거 (한)비례대표 후보 등을 거쳤으며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7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봉운(57·사진) 전 고양시의원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이봉운 대표이사는 12년간 고양시의원으로 재임하면서 꽃박람회 조직위원과 고양시 농업정책심의위원회 부위원장, 박람회 해외업체 유치위원 등을 지내면서 꽃박람회에 관한 지식과 경륜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았다. 이 대표이사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세계적인 화훼 트레이드쇼로 발전시키고 화훼 마케팅과 세일즈의 최 일선에서 법인을 경영해 나가겠다”며 “고양시 산하 최고의 공익법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전체 임직원과 함께 창의적인 아이템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양시가 관내에서 운영 중인 서울시 불법 기피시설물 중 자진 철거 시한을 넘긴 해당 시설물에 대해 강제철거 방침을 고수해 고양시와 서울시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8일 고양시에 따르면 서울시가 운영 중인 도내동 분뇨 및 청소차량 차고지 55건, 서울시가 운영하는 현천동 난지물재생센터 창고 등 2건, 마포구 폐기물처리시설 창고를 포함한 3건 등 모두 60여건의 불법시설물을 6일까지 철거해 달라고 서울시와 해당 지자체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서울시와 11개 해당 자치구는 도내동 청소차량 차고지의 일부 불법시설물만 자진 철거한 후 나머지 시설물에 대해서는 철거시한 연장을 요구하고 있으며 특히 민원대상인 난지물재생센터 내 전기실과 마포구 폐기물 처리시설 5건에 대해서는 서울시의 입장만 대변 하는 등 아직 철거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고양시 관계자는 “서울시의 난지물재생물센터와 마포구 폐기물 처리시설물에 대해서는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등 현재까지 아무런 공식입장도 받지 못했다”며 “14일 난지재생물센터를 시작으로 강제철거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의 이 같은 강경방침에 서울시는 마포구 폐기물처리시설의 경우 시설 운영에 꼭 필요
최성 고양시장이 95만 고양시민의 삶의 현장에서 길을 찾고 해답을 구하기 위해 ‘희망 찾기 100일 민생탐방’에 돌입했다. 최 시장은 8일 시청 시민컨퍼런스 룸에서 출정식을 통해 앞으로 100일 동안 시민들의 삶의 현장과 일자리 현장을 직접 탐방,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지역경제, 서민물가 등 민생현장을 시장이 최 일선에서 직접 점검하고 취임 후 해결되지 않고 있는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출정식에 이어 구제역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농가 및 축협 관계자 등과 만나 구제역 발생 농가와 예방 살처분 농가가 구분 없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와 협의를 거쳐 중앙정부에 보상을 건의하는 방안과 정책자금의 상환기간 연장, 재해위로금, 양축 폐업 등에 대해 시 재정 상황을 고려해 적극 지원을 검토한다. 이에 앞서 최 시장은 최근 가장 큰 이슈화되고 있는 서울시 기피시설문제의 조기해결을 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벽제ㆍ용미리 서울시립묘지와 봉안당을 찾아 성묘객들로부터 교통 불편 및 서울시립승화원과 난지물재생센터 등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청취했으며 이날 수렴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 2차 행정대집행에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고양지역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는 8일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 고양지점을 방문, 가정 형편이 어려운 관내 7명의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 14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형태 고양지역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회장을 비롯, 김영환 경기도의원(민, 고양7), 이길용 고양시의원(민), 이호석 경기신용보증재단 고양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고양지역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는 매년 설날, 추석, 연말연시에 관내 독거노인, 양로원, 아동센터 등을 방문해 성금 전달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신보 관계자는 “기업들이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후방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는 경기신보 경영지원 업무의 일환으로 회원사간 업무교류, 판로개척, 시장조사 등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업종별 상호 정보 교환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설립됐다. /고양=고중오·김서연기자
고양시 일산중학교가 지난해 ‘알몸 뒤풀이’ 졸업식으로 물의를 빚었던 졸업식을 올해는 건전하고 의미 있게 준비하고 있어 인근 초·중·고등학교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인산중학교는 오는 11일 졸업식에서 3학년 담임교사와 반 학생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축제 같은 졸업식 분위기를 만들 계획이다. 교사들이 직접 제자 사랑의 마음을 담아 연주와 합창을 하고 1, 2학년 학생들은 선배들의 졸업식을 축하하며 악기 연주와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졸업생 전원은 고등학교 졸업식에서는 보기 힘든 학사 복을 입고 졸업식에 참가할 예정이라 의젓하고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졸업식에 임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사복을 입고 졸업하는 것은 무료로 졸업생들에게 학사복을 빌려주기로 결정한 학교의 배려 덕분이다. 또한 졸업생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부모님의 발을 씻겨 드리는 세족식과 교사, 부모, 학생들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는 사랑의 편지 낭송 시간도 마련돼 있으며 지난해 12월 졸업 수련회에서 학생들이 썼던 미래의 꿈과 진로에 관한 글도 졸업식에서 일부 발표하고, 이날 학생들의 글은 타임캡슐에 보관했다가 20년
고양시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이 청소년들의 미래 진출을 위해 청소년들의 선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 유망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지역 내 주민들과 함께 청소년 진로 상담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고양시 문촌7종합복지관 이은지(27·여) 사회복지사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연계를 통해 아이들의 올바른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긍정적인 가치관과 인격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이달 중순부터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복지관은 아이들의 꿈과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진로 스승을 요청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꿈의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도록 제안했다. 이에 대해 지역주민들 역시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전문 직업을 내 지역의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을 행복하게 여기고 흔쾌히 승낙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동참하기로 결정한 주엽동에 사는 한 사진작가는 “여러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주민들이 이 프로그램에 더 많이 참여해 내 지역의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를 신청한 청소년들도 같은 동네 어른들로 부터 자신들의 적성에 맞는 사진과
일선 시군에서 졸업시즌을 앞두고 건전한 졸업문화를 위한 간담회와 대책회의들이 잇따라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알몸 뒤풀이가 벌어졌던 고양시의 일산경찰서는 7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고양교육청과 시민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일산경찰서는 고양교육지원청과 이날 간담회를 통해 졸업식 행사를 다양화시키고 학생들이 졸업식 행사 후 운집하는 기회를 최대한 차단, 졸업식이 있는 학교를 중심으로 장학사, 교직원 등과 교외 생활지도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일산경찰서는 어머니폴리스, 녹색 어머니, 아동지킴이 등 시민단체와 최대한 협조해 뒤풀이 발생이 예상되는 장소에 인력을 배치, 강압적 뒤풀이 행사를 차단하기로 했다. 분당경찰서도 7일 서장집무실에서 황경환 서장, 각과장, 지구대장 등 간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한 졸업식 조성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졸업식 전·후 경찰관 연계순찰, 교육지원청·학교 등 유관단체와 공조체제 강화 등을 꾀해 나가기로 했다. 황경환 서장은 “건전 졸업식 기동대응팀 운영 등 실질적인 성과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고양시 일산동구가 등ㆍ하교 시 통행에 불편을 주는 학교 앞 스쿨존 불법주정차량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 구는 지난 1일부터 올해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불법주정차 과태료를 2배로 적용하기로 법을 개정, 일반 주정차 금지구역에서 승용차 및 4t미만 화물의 경우 4만원이던 과태료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과태료가 8만원으로 인상했다. 또한 스쿨존 지역 내 어린이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구는 아이들의 등ㆍ하교시간대에 맞춰 인력을 배치하고 집중단속을 실시하기로 하는 한편 특히 전체 스쿨존 사고의 6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하교시간대(12시~18시)에는 각 동 주민 센터의 교통안전지킴이를 통한 아이들의 보행안전 계도 활동도 병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