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용산~문산을 잇는 복선전철 건설사업 가운데 가좌~고양~문산 구간의 실시계획 변경승인이 고시됨에 따라 공사가 급진전 될 전망이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변경 고시에는 사유지 등을 매입해 일산역~삼정교 사이에 녹지를 조성하고 일산역 보도육교, 일산 태영·동문 보도육교, 풍산역 인근의 생태공원 조성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실시계획변경 승인으로 경의선 역사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에 따른 가감속차로를 신설할 수 있게 됐으며 경의로변 역사주변이 깨끗하게 정비는 물론 일산역과 대곡역은 광장이 추가 확장하게 됐다. 또한 경의선 복선전철 사업이 건설되고 있는 ‘삼정교 길 내기’ 공사 등 입체교차로 5개소도 계획변경 및 용지매수 지연 등으로 공사가 지연되고 있었으나 이번 실시계획 변경승인으로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경의선 복선전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시행자인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최대한 협조하는 등 그동안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최대한 노력해 왔다”고 그간의 고충을 설명했다. 한편 경의선 DMC~문산 구간은 지난해 7월 우선 개통돼 열차는 운행되고 있으나, 교통영향분석 개선대책에 따른 가감속 차로의 신설과 계획변경 등으로 시설개선을
민주당 경기도당 공심위의 경선후보 결정이 원천무효라며 반발했던 권오중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자신은 정치적으로 사형을 언도 받았다”며 예비후보의 공식적인 활동을 접겠다고 선언, 사실상 사퇴를 결정했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공심위가 다시 한번 경선후보에서 자신을 배제하는 결정을 내렸다”며 “중앙당에 재심청구는 하겠지만 확률은 1%도 안 될 것 같다”고 밝혀 사실상 예비후보로서 고별인사를 했다. 그는 “짧지 않는 6개월 이상의 준비기간 동안 새벽부터 손을 불며 고양시민을 만나고 명함을 돌리며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결과가 이렇게 나왔다”며 “개인적인 정치역량의 한계를 절감했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14일 경기신용보증재단 고양지사와 함께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일산시장 ‘사채청정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선포식은 고양시 기업지원과, 경기신용보증재단 고양지사, 일산시장 번영회가 손 잡고 일산시장 내 소상인들이 그동안 담보가 없어 제도권 금융권에서 대출이 어려워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등 연 49%의 고율의 이자를 부담해야 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고양시는 이날 경기신용보증재단, 일산시장번영회 간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 소상공인들에게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특례보증을 실시해 저리(4.38~6.2%)의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게 함으로써 사채로부터 청정지역을 구현하게 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관내 영세 상인들은 특례보증을 통해 농협중앙회, 새마을금고, 신협, 지방은행 등에서 저 신용자영업자금(2천만원 이내), 무등록사업자금(1천만원 이내) 등을 대출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고양시와 경기신보는 앞으로 사채청정지역을 확대해 소상인들이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자립을 높일 방침이다.
고양시장컵 제16회 전국 휠체어농구대회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고양시 일산서구 홀트일산복지타운 장애인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홀트 아동복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995년부터 매년 4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리고 있으며 국내 장애인 16개 팀 가운데 12개 팀이 각 소속기관 및 시·도의 명예를 걸고 일전을 벌인다. 12개 팀을 4개 조로 나눠 예선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 팀이 4강 토너먼트를 벌여 우승팀을 가리는 이번 대회는 현대홈쇼핑, 제일모직, 국민은행, 고양시가 후원한다. 또 이번 대회 결승전은 20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한편 고양시는 2014년 세계휠체어 농구선수권대회를 유치, 최근 열린 고양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 이어 또한번 국제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반갑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고양 일산 동구청내 각 부서마다 매일 아침 근무시간 시작 10분전이면 어김없이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우렁찬 소리이다. 일산 동구는 이처럼 매일같이 친절 복창으로 하루의 친절서비스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있어 구청을 찾는 민원인들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처음에는 일부 구청 직원들이 어색해 하기도 했지만 그러나 시행 한 달째를 맞으면서 시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구는 고객응대태도 뿐만 아니라 항상 웃는 얼굴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하자는 3S 실천방안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소유권등기이전신청문제로 토지대장발급을 위해 시민과를 자주 찾는다는 이모씨(45. 법무사)는 “언제부턴가 모든 직원이 밝게 웃으면서 친절다짐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면서 무뚝뚝한 민원실 공무원의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다”며 이 같은 변화에 호감을 나타냈다. 임용규 구청장은 “한달 여간 친절 복창을 시행해보니 여러 이점 중 무엇보다 단순한 응대를 넘어서 시민들이 불쾌감을 느끼는 힘없는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목소리 컨설팅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친절 일등 관공서
민주당 권오중 고양시장 예비후보는 민주당 경기도당 공심위가 예비후보 3인 중 자신을 배제하고 문병옥, 최성 2인으로만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원천적으로 무효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권 예비후보는 13일 “민주당 도당 공심위에서 고양시장 경선후보자 심사를 위한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문병옥 예비후보 측의 여론조사가 동시에 실시, 공정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그것도 3명의 예비후보 중 본인을 배제한 채 후보 적합 도를 물어 결과적으로 유권자의 판단에 큰 혼선을 야기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공심위에는 문 예비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등 제척사유가 있는 2명의 공심위원이 포함돼 있는 등 공정성을 의심케 하고 있다”며 “특히 민주당 고양시 지역위원장 출신의 모 위원은 지난 7일 자신을 불러 후보사퇴 및 문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제안한 사실이 있으며 몇몇 공심위원들은 지난5일 공심위 회의 도중 자신에게 유선으로 문 후보와의 단일화를 종용한 사실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공심위의 결정에 결코 승복할 수 없으며, 당헌당규에 따라 민주당 중앙당 재심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한데 이어 필요할 경우 검찰에 수사의뢰 및 모든 법률적 수단을 동원
진보신당 이홍우고양시장 예비후보가 13일 고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그동안 고양시 경량전철 반대 주민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으로 고양시민들과 함께해 왔다”며 “오늘 가슴 속에 큰 꿈을 품고 이번 고양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고양시는 행정부와 입법부를 모두 장악한 한나라당이 보여준 전시행정, 시민을 무시한 독선행정, 방만한 콘크리트 예산 집행에 시민들이 답답해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 2007년과 2008년 주민의 의견도 듣지 않은 채 경전철 건설을 밀어붙이는 등 민민 간의 갈등을 초래한 것도 모자라 시민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치자 사과 한마디 없이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는 고양시를 보면 한숨만 나온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정 정당이 장악한 고양시 8년은 우리 시민들에게 바로 이러한 한숨과 분노, 슬픔, 좌절, 고통을 안겨준 세월이었다”며 “사회적 약자를 외면하고 시민들의 뜻을 무시하는 특정 정당의 독재를 이제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 되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또다시
고양시가 2014년 ‘장애인 스포츠의 꽃’ 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 고양시는 11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휠체어 농구연맹(IWBF) 집행위원회에서 2014년 대회 개최를 희망한 멜버른(호주)과 경합, 제적위원 13명 가운데 11명이 참석해 8명의 압도적인 지지로 대회유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집행위원회에서 고양시는 체계적인 준비 및 홍보계획, 선수단 안전수송 등의 면에서 멜버른을 따돌리고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대회 유치를 계기로 고양시는 2009 고양세계역도선수권대회 성공 개최에 이어 국제스포츠 대회 개최에 대한 역량과 저력을 다시한번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됐다. 강현석 고양시장은 “장벽 없는 도시(Barrier free)를 지향하는 고양시가 장애인스포츠의 도약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94만 고양시민과 함께 세계 휠체어 농구인들을 뜨겁게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 고양세계휠체어선수권대회는 대륙별 예선을 거친 16개국이 참가하며, 아시아에서는 지난 2002년 일본개최에 이어 두 번째다. 한편 고양시는 오는 7월,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서 대회기를 수령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최근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A형간염의 예방을 위해 ‘A형간염 포스터’를 제작, 배부한다. 이번에 제작한 포스터는 A형간염에 대한 정의 및 잠복기, 임상증상, 예방수칙 등이 포함돼 있으며, 학교, 일반음식점, 의료기관 등 집단발생이 우려되는 기관에 2천500매 정도 배부할 계획이다. A형간염은 A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으로 20~30대 연령층에서 80%이상 발생하며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 등으로 전파된다. 또한 소아의 경우 경미한 증상을 보이지만 성인의 경우 대부분 증상이 중증으로 발현돼 병원에 3주 이상 입원하거나 드물게는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고양시 일산동구는 오는 6월까지 지방하천 살리기 희망근로 프로젝트 의사소통의 날을 운영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지방하천 살리기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의사소통의 날’을 운영하는 등 근로자들의 다양하고 풍부한 현장 및 사회적 경험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특히 참여 근로자들의 연령이 40~70세까지 다양함에 따라 직원들과 참여자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지방하천 살리기 희망프로젝트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구는 그동안 구 생태하천팀장의 주관으로 매월 두차례 실시되고 있는 안전교육과 병행해 참여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제시된 의견에 대해 함께 의논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하천변 방치된 쓰레기 처리 등을 통해 하천 본래의 생태가 살아있는 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의사소통의 날 운영을 계기로 하천생태계를 살리고 보존하는 데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