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일산경찰서는 병역기피 혐의자 등에게 어깨탈구 수술을 해 준 의사 1명을 22일 소환 조사한데 이어 다음주까지 A병원 원장 등 나머지 의사 2명에 대해서도 소환 조사키로 했다. 경찰은 이날 출석한 의사를 상대로 이들의 어깨상태가 수술을 받을 정도였는지, 어깨수술이 적절했는지, 병역기피 목적을 알고 있었는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그러나 의사는 “진료를 받으러 온 환자의 의도를 전혀 알 수 없었으며 의학적 판단에 따른 적절한 수술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또 이날 병역기피 혐의자들에 대한 신체등위 판정 절차가 적절하게 이뤄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지방병무청 관계자 3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고양문화재단 고양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문화예술교육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 번 뒤 짚어보고 문화예술교육의 확장과 새로운 방향 모색을 위한 열린 소통의 장으로 하기 위해 ‘2009 문화예술교육 역량강화 포럼 시리즈’를 준비했다. 22일 고양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예술교육지원법에 의거,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국 24개소 기관단체와 함께 지역 센터로 지정,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기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양문화재단은 올해 지역 센터 지정 3년차로서 지역 내 균형 있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저변확대, 전문 인력 발굴, 문화소외계층 및 공교육 내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발굴 등과 같이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예술가, 생산자, 창작자 중심의 예술교육에서 문화 향유자, 수요자, 대중 중심의 지원으로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 앞장서고 있다.
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가 철저하게 신원조회를 거친 후 각종 결격사유가 없는 민간자원봉사자 36명을 선발, 사회봉사집행 현장 등에서 감독 업무를 수행될 민간자원봉사자 발대식을 22일 오후 2시, 고양보호관찰소에서 갖고 정식출범 했다. 황진규 고양보호관찰소장은 이번에 ‘사회봉사집행 전담팀’을 구성, 정식출범하게 된 동기는 지난 9월 26일 ‘벌금 미납자의 사회봉사집행에 관한 특례법’ 시행으로 사회봉사자가 전국적으로 9만여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어 황 소장은 기존의 집행유예 등을 조건으로 하는 사회봉사자만 전국적으로 4만 5천여 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자칫하면 사회봉사명령 집행현장에 대한 감독이 소홀해 질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발대식은 ‘벌금 미납자 사회봉사 제도 소개’, ‘사회봉사명령 집행 현장 소개 동영상 상영’, ‘집행감독 매뉴얼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황진규 소장은 발대식을 통해 “범죄예방위원을 비롯한 민간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범죄인을 교화하
고양교육청이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행정직, 사무원, 회계직원 등 총 35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2일까지 ‘교육행정 명장 되기’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민웅기 고양교육장은 ‘교육행정 명장 되기’ 교육은 지난해부터 시작, 학교에 근무하는 행정실 직원들의 근무능력 향상 및 기본소양 함양을 통해 수강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2차 직무교육을 통해 계약실무, 감사의 방향과 주요 지적사례 등 업무의 실질적인 능력 향상을 위해 도움을 주는 강좌 및 영어회화, 커뮤니케이션 과정 등 총 10과정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수강생들의 영어회화에 대한 수요가 급등하여 초급영어회화, 중급영어회화 두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교육청의 ‘영어교육 선진화 3V 프로젝트’계획에 따라 대다수의 학교에 원어민이 배치됐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원어민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하여, 오히려 원어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세계 인류를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찰의 병역비리 사건 수사가 장기화 되고 있다. 20일 일산경창서에 따르면 서울 강남의 A병원에서 어깨탈구 수술을 한 뒤 공익근무 또는 병역면제 판정을 받은 203명 가운데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5명을 제외한 198명에 대해 1차 소환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일부 혐의가 확인된 80여명에 대해서는 2차 소환조사도 마무리하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나머지 2차 소환 대상자를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상당수가 “1차 조사에서 할 이야기를 모두 했다”며 2차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어 수사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A병원에서 어깨수술을 하기 전에 진료를 받은 전국 병원 180여곳에 대해 이달 초 압수수색을 벌여 확보한 진료기록과 A병원의 진료기록, 병무청 병무기록, 조사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어깨수술이 적절했는지, A병원 의사가 병역기피 목적을 알고 있었는지를 확인하는 등 혐의 입증을 위한 보강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고양보호관찰소가 한 순간의 실수로 비행청소년의 굴레를 쓴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청소년 진료 찾아 주기에 앞장서고 있다. 고양보호관찰소는 지난 19일 보호관찰 청소년 23명을 대상으로 MBTI(성격유형검사)를 실시, 검사 지를 작성하도록 한 후 각자가 가진 성격의 유형을 알려주고 어떤 종류의 직업이 적성에 맞는지에 대해 청소년들과 일일이 상담을 나누었다. 상담 후 청소년들은 코엑스 인도양 홀에서 열린 ‘2009 미래 직업박람회’ 행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직업흥미검사’를 받아 구체적으로 자신이 희망하는 직업들에 대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양한 미래 직업들(바리스타, 소믈리에, 프로 게이머 등)을 체험하며 유망한 직업들을 직접 살펴봤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모(17·고2)군은 “곧 졸업인 데 앞으로 무엇을 할지 답답하기만 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적성과 흥미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며 바리스타 등 미래 유망 직업들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고양보호관찰소는 취업을 앞둔 보호관찰 청소년들에 대해 MBTI(성격유형검사) 실시, ‘직업훈련설명회’ 개최 등 유익한 ‘진로 찾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
고양시 일산동구가 청사 내 민원인들의 주차난 불편해소를 위해 직원차량의 지상주차를 전면 금지했다. 일산동구는 청사내 지상 및 지하 등에 282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나 지상주차장에 차량이 많아 월요일 및 점심시간 이후 민원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시간에는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 불편이 따른다는 지적에 따라 민원인들의 주차불편해소를 위해 직원들의 차량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용규 구청장은 직원차량의 지상주차장 이용을 제한하고 민원인 및 공무수행용 차량들만 지상주차장 사용하도록 해 그동안 고정차량으로 인해 주차 회전율이 정체되어 나타난 만성적인 주차난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민들이 행정관공서를 방문 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시민 곁으로 한 발 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구는 지상주차장 내 직원차량의 주차를 제한하고 주차질서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며 이미 이틀에 걸쳐 청사 내 지상주차장 노면 차선 및 주차면 도색작업을 실시, 민원인 전용 주차공간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구 관계자는 “구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 및 행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
일본 홋카이도 하코다테(函館)시 마사노리 니시오 시장 일행 등 13명이 관광객 유치 및 도시 홍보 등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일 고양시를 방문했다. 고양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하코다테시에서 고양시에 전격적으로 요청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하코다테시와 고양시는 그동안 특별한 교류는 없었지만 고양시가 세계적으로 가장 역동적인 성장과 국제도시로서 빠르게 발전 하는 것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이루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방문단에는 마사노리 니시오 시장을 비롯하여 타카히토 요시다 시의회 의장, 요조 타카노 상공회의소 회장 등 기업인 11명이 포함돼 있으며 홋카이도 하코다테시 대표 일행은 이날 강현석 고양시장으로부터 고양시 소개와 환영식 등 안내를 받은 후에 고양시의 전시컨벤션시설인 킨텍스, 한류월드 등 고양시의 주요 산업·문화시설을 둘러보았다. 한편 하코다테시는 인구 28만여명, 면적 677.89㎢ 오시마 반도 남쪽 끝에 있는 상공업 수산도시로 아오모리와 바다 밑으로 연결되는 해저 터널로 유명하다.
중증자애인 김우식(37세)씨가 프로그램 진행자의 지시에 따라 동료들과 매트운동을 하고 있다. 그는 25세 때 발병한 정신분열증으로 정신장애 진단을 받았으며 퇴원 이후 사회복귀를 위해 각종 재활운동 등 각고의 노력을 하며 오랫동안 꿈꿔온 결과 구직기간만 11년이나 걸리면서 드디어 장애인표준사업장인 (주)한테크종합개발에 포장 및 운반 업무를 담당하는 근로자로 입사하는데 성공했다. 김 씨는 장시간 같은 자세로 근무하면서 뭉친 근육을 선생님의 동작에 따라 할 때마다 어렵지만 근육이 풀어지면서 개운한 느낌이 들며 다음 운동시간이 기다려진다며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김 씨가 이렇게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일산직업능력개발센터 에서 실시하고 있는 중증장애우를 위한 건강프로그램의 도움이 컸다. 일산직업능력개발센터에서 실시하는 중증장애우를 위한 프로그램이 이처럼 장애우 들의 취업 및 이미 취업 중인 장애우 들에게 큰 도움이 되면서 장애우를 위해 관심을 갖고 있는 협력기업체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주)(한테크종합개발, 필름제조업체))의 중증장애인근로자 15명이 지난 9일, 일산직업능력개발센터에서 실시하는 신체능력향상프로그램에 참가 일상생활과 직업생활에 필요한
일산경찰서는 대리기사로 일하면서 만취한 손님을 상대로 수십차례에 걸쳐 억대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 등)로 K(48)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9월 26일 새벽 2시쯤 대리 운전을 부른 K(39)씨의 차를 운전하고 가던 중 K씨가 만취해 잠에서 깨지 않자 바지 주머니에서 현금 3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2004년 8월부터 최근까지 일산 75회, 서울 18회, 안양과 인천 각각 1회 등 총 95차례에 걸쳐 1억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K씨 집에서 반지, 목걸이, 시계 등 귀금속 60여점과 휴대전화 70개, 노트북 컴퓨터 20여대, 카메라 30여대 등을 압수하고 여죄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