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호호, 웃으면 하루가 즐거워요~” 고양시 일산서구 시민과의 전 직원이 매일 아침 업무가 시작되기 전 한바탕 웃는 시간을 마련하고 활기찬 하루 일과를 시작해 민원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일 구와 주민들에 따르면 구는 매일 아침 한 사람씩 시민과 전 직원이 돌아가면서 웃음을 선창하면 나머지 직원도 따라 웃으면서 사무실 분위기가 금새 웃음바다가 된다는 것. 어떤 직원은 몸으로 직접 선 보이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또 다른 직원은 이벤트 소품을 준비해 직원들의 웃음을 자아내 매일 아침 사무실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진다. 최명순 시민과장은 “민원인들에게 더 친절하게 되고 직원들도 즐거워지는 ‘한바탕 웃는 시간’을 매일 아침 지속적으로 실시해 모든 직원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고 있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최근 인체에 위해한 멜라민이 중국산 식품에서 검출됨에 따라 관내 대형마트, 중·소 판매점을 대상으로 위해식품 관리에 나섰다. 1일 시에 따르면 시는 각 구청별로 멜라민 함유 우려식품을 아직 진열하고 있는 판매점을 점검하기 위해 구청 각 과(팀) 공무원을 동원, 점검반으로 편성해 학교주변 문구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식품판매업소를 방문, 멜라민 검출제품을 회수한다. 대상 식품은 중국산 분유·우유·유가 공품을 사용한 수입 식품 중 현재 유통판매가 일시 금지된 389개 제품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제품이 현장에서 발견되면 별도 보관해 봉인조치하고 부적합 제품은 회수할 방침이다”라고 말하고 “유통 금지 식품 판매 행위를 발견할 시 1399(부정불량식품신고전화)로 즉시 신고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멜라민은 주로 플라스틱, 접착제, 주방용조리대, 접시류, 화학비료 제작에 사용되는 질소함량이 풍부한 유기화합물로, 중국에서 식품검사 시 우유에 포함된 단백질 농도를 높이기 위해 질소함량이 높은 이 물질을 첨가해 인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주취 상태로 경찰관을 폭행하고 업무를 방해한 30대들이 잇따라 철장신세를 지게 됐다. 일산경찰서는 1일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른 김모(31), 조모(37)씨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달 27일 밤 11시10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노상에서 이모씨(35)의 승용차에 흉기를 던져 본네트 등을 파손해, 경찰관이 출동하자 정모(46)경사의 멱살을 잡고 넘어뜨린 뒤 폭력을 휘두른 혐의다. 경찰은 “김씨가 지구대로 연행된뒤에도 컴퓨터 모니터를 부수며 난동을 부렸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제17회 고양시 문화상 수상자로 학술부문 신인식(56·농협대학 교수), 예술부문 김 훈(60·소설가), 교육부문 최종경(55·문촌초등학교 교감), 체육부문 김경섭(56·고양시 장애인 좌식배구단장), 지역사회 개발부문 김학연(62·고양시 새마을회 회장)씨를 선정했다. 학술부문 신인식씨는 20여 년간 농협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총 62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4권의 농업전문도서를 저술하는 등 학술 진흥에 크게 기여했다. 예술부문 김훈씨는 ‘칼의 노래’, ‘현의 노래’, ‘남한산성’ 등 시대의 역작으로 일컬어지는 작품들을 저술, 발표함으로써 수많은 독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대산문학상 등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을 잇달아 수상하는 등 지역의 명예를 높였다. 교육부문 최종경씨는 문촌초교 교감으로 근무하며 지난 1995년 11월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수술까지 받았으나 “교사는 죽어도 교단에서 죽어야 한다”며 일주일 정도의 입원 후 하루도 빠짐없이 출근하는 등 한결
가을의 기운이 완연한 요즘 고양시 덕양구청 정보화 교육장이 타국생활의 외로움을 배움으로 달래려는 결혼이민자들의 열기로 가득하다. 덕양구는 고양시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6일까지 정보화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정보화 교육은 컴퓨터 초·중급과정으로 초급과정은 화, 목 오전 9시30분~11시30분, 중급과정은 월요일 오후 3시~4시, 수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시된다. 초급과정은 한국어와 컴퓨터 사용이 서툰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글(컴퓨터 프로그램)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익힐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마련했으며 중급과정은 인터넷을 활용해서 뉴스검색, e-mail 주고받기, 블로그 작성하기, 멀티미디어 활용하기 등을 교육한다. 특히 구는 어린 자녀들을 맡길 곳이 없어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점을 감안, 덕양구청 직장 어린이집의 협조를 받아 교육시간 중 아이들을 돌봐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엄마들이 마음 놓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점차 늘어나는 외국인 결혼 이민자들이 덕양구민으로서 정보화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고
고양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제2회 고양시 시설관리공단배 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 관내의 순수 아마추어 유소년 축구팀이면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고 입상팀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되고 참가팀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과 푸짐한 경품이 지급된다. 모두 12개팀이 참가해 3개팀, 4개조로 나눠 조별 리그전 후 결승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윤명구 고양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국제경기기장인 고양종합운동장의 푸른 잔디위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구대회는 참가팀 선수들이 기량을 맘껏 발휘하고 서로 간에 우의를 다지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며 “고양시 유소년축구 발전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시 농촌지도자연합회, 농업경영인연합회, 생활개선회, 4- H연맹, 4-H연합회원 등 고양시 농업인 5개 학습단체 600여명은 지난 29일, 관내 농협대학에서 농업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도의원, 사회단체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강현석 고양시장을 대신해 농업기술센터 유증상 소장의 격려사로 행사가 시작됐다. 추수가 끝나고 바람도 산들 하게 불던 이번 행사에서는 온 생명평생교육원의 김인술 원장이 초청, ‘잃어버린 생명의 밥상을 찾아서’란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어 흥겨운 난타공연으로 그동안 생업에 지쳐있던 농업인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찾게 해 주었다. 특히 점심식사 후 행해진 OX퀴즈로 다시 한번 고양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 지구별 대항으로 진행된 단체줄넘기 및 친선축구경기로 오후를 장식하며 농업인들이 하나가 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양시 농업인들이 모두 하나 되어 그동안의 노곤함을 잊을 수 있었다며, 농업인들이 다시 한번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을 이용한 미장 공법으로 특허를 획득한 친환경 웰빙기업 ㈜산초 조영화 대표(51·고양시 일산)는 “고객의 취향과 건강을 생각해 고민하고 연구를 반복한 끝에 새집증후군으로부터 각종 불편과 고통, 그리고 각종 아토피성 피부염과 가려움증 등으로 자유로워 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옥 미장’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지난 1998년 2월 자본금 20억원으로 ㈜산초 법인을 설립한 후 2000년 3월 옥 미장 특허출원(출원번호 제12165호), 2001년 9월 상표 및 상호 출원 획득, 2003년 ‘옥 미장’ 특허를 획득(특허 제10-0369245호)했으며 그동안 대단지 아파트와 찜찔방, 제주 JJ하우스 등에 옥 미장 판매 및 시공을 해왔다. 수년 동안 옥에 대한 연구를 거듭해온 조영화 대표를 만나 ‘옥 미장’에 대해 들어본다. -옥 미장을 개발하게 된 동기는. ▲환경과 경제의 상생은 세계적인 흐름이고 결코 우리도 예외가 될 수 없다. 흔히 기업을 하는 사람들은 고객을 변덕쟁이로 비유하기도 한다. 그만큼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역설적인 얘기일 것이다. 그 비
육군 9사단은 29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한달여 동안 고양시 일대 총 5곳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육군 9사단 정훈공보부는 본격적인 유해발굴에 앞서 29일, 태종대왕 근영군 묘 일대에서 9사단장 및 강현석 고양시장, 유관기관 단체장과 사단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꽃다운 나이에 산화한 선배 전우의 유해발굴을 위해 땅의 문을 여는 개토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굴사업이 실시되는 고양시 대자동, 두포동, 바늘아치, 고봉산 및 파주시 금릉역 일대는 6·25 전쟁 당시 봉일천 지구 전투가 전개됐던 곳이다.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원들과 9사단 장병 100여명은 주민 제보를 토대로 지난 2개월간 사전 현장답사, 지형정찰을 실시한바 있으며 5주 동안 나의 가족을 찾는다는 정성스런 마음으로 전사자의 유해를 발굴하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발굴된 유해는 신원확인을 거쳐 사단 합동 영결식 후 국립묘지에 안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