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홀트학교(특수교육기관)와 고양시청이 주관하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희망으로 콘서트’가 다음달 8일 오후 5시 고양시 아람누리(한메 바람피리 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장애인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주고 폭넓은 문화에 대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접근을 알리는 동시에, 비장애인에게는 견뎌내기에 어려운 장애를 아름다운 예술로 승화시켰다. 또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포기하지 않고 희망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계획된 행사다. 이날 콘서트는 국가대표 ‘김 용우 휠체어라틴댄스’와 홀트학교 학생들의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사진)’와 방송인 ‘박마루’, 음악가 ‘김동현’교수가 출연,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관중과 대화하는 토크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그동안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통합교육’을 강조해 왔고, 더불어 비장애인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적 노력을 끊임없이 해왔다”며 “지
고양시는 고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관으로 오는 1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노인 행복 온천 여행’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지역사회서비스 연계의 활성화를 기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사업비를 연계하여 고양시 사회복지시설과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고양시지역 사회복지협의체 노인분과 소속 6개 기관이 주축으로 여가활동 및 문화체험의 기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고양시 생활시설 노인 45명을 대상으로 남이섬 및 설악 워터피아를 방문하고 산림욕 및 온천체험을 통해 행복한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드림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전국노점상총연합회(이하 전노련) 소속 회원이 최근 목숨을 끊은 것과 관련, 전노련 회원 등인 16일 고양시 덕양구 화정역 앞에서 시의 노점상 단속에 항의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본보 10월 16일자 8면> 이들은 “최근 전노련 고양지역연합회 회원인 이모(46)씨가 목숨을 끊은 것은 시의 폭력적인 노점상 단속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전노련은 “시의 단속방침이 철회되기 전까지 집회를 계속할 것”이라며 “이씨의 유가족과 협의해 장례도 미룰 계획”이라고 밝혔다. 집회에는 숨진 이씨의 부인(45)이 연단에 서서 ‘남편에게 보내는 글’을 읽다가 실신하는 일이 벌어졌으며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참석해 영세민 생존권 보장을 요구했다. 전노련은 이날 화정역 집회가 끝난 뒤 고양시청 앞으로 이동해 집회를 계속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3천여명의 병력을 시청에 배치하고 4개의 컨테이너박스로 시청 정문을 봉쇄했다. 시 관계자는 “숨진 이씨의 노점은 보행자 도로상에 위치해 있어 시가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는 대로변 노점상 단속과는 무관하다”면서 “실제 조사결과 노점이 시작된 2003년 이후 한번도 단속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소나무에
관내 북한산에서 매년 30%이상 발생하고 있는 각종사고에 투입돼 구조대를 보조할 전문 민간산악구조대. 고양소방서는 북한산은 매년 30%이상 산악발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산의 지형을 잘 파악하고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전문 민간산악구조대를 16일 결성했다. 15일 고양소방서에 따르면 평일과 주말 많은 시민들이 산행을 즐기는 북한산은 등산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관할 내 주요 등산로인 원효봉과 백운대등산로 등은 각종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고양소방서에는 전담 산악구조대가 없고 화재·교통·수난·산악사고 등 모든 인명구조에 대응하는 일반구조대만 있어 각종산악사고 발생 시 원활한 인명구조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지난 7월29일 용혈봉 낙뢰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구조인력 보강과 산악사고 예방활동 확대하기 위해 민간산악구조대 신설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시민단체 등에 민간산악구조대원 추천자를 의뢰해 고양소방서 민간산악구조대의 발대식을 갖았다. 이번에 발대식을 갖는 민간산악구조대원들은 북한산 지형에 대해 상세히 파악하고 있는 대원들로 의용(여성)소방대원 10명, 해병전우회원 5명, 북한산 산악동호회원 5명 등 20명의 산악전문가 및 자
전국노점상총연합회(전노련)가 16일 고양시 화정역과 정발산역에서 시의 노점상 단속 방침에 항의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해 경찰과 충돌이 예상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앞서 전노련은 15일 오전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고양지역연합회 회원인 이모(46)씨가 목숨을 끊은 이유는 시의 과도한 노점상 단속 때문”이라며 “집회를 통해 시에 관련 공무원 처벌 및 문책과 영세 노점상에 대한 생계 보전 등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시가 자신들의 요구를 수용하기 전까지는 유가족과 협의해 숨진 이씨의 장례를 치르지 않을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이씨가 운영한 노점상은 시가 중점 단속하고 있는 대로변이 아닌 보행자 전용도로상에 있는 손수레”라며 “노점이 시작된 이후 2003년 이후 한번도 단속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씨가 숨진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실제 단속이 된 적이 없는 만큼 시의 노점상 단속방침과 연관시키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집회에 2천~3천여명의 전노련 회원이 참석할 것으로 보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12일 낮 12시15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3동 후곡마을 앞 경의선 철로변의
고양시에 동북아 최대 규모 무역중심축이 될 100층 규모의 건물이 들어설 전망이다. 시는 지난 8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일산서구 킨텍스 업무시설 부지 안에 100층 규모의 브로멕스 킨텍스 타워(가칭) 건립안을 조건부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양시의 랜드마크화 될 100타워는 일산서구 대화동 267 등 4필지 3만9천823㎡와 도로 2천907㎡ 등 4만2천730㎡ 부지에 건립된다. 이 지역은 일반 상업지역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건폐율 50%이하, 용적률 800%이하 높이 450m(110층)까지 지을 수 있다. 또 고도와 관련해서 이미 군사협의가 완료됐으며 사선제한 적용은 받지 않은 곳이다. 지정된 용도는 오피스텔을 제외한 업무시설 50%와 주거 20% 이하(300세대 이하) 근린생활시설 부대시설 30%가 들어설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최종결정고시를 통해 계획안을 확정한 뒤 사업자 공모를 통해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양교육청은 학교 교내대회를 거친 학교가 참여하는 제2회 고양 어린이 영어 연극대회를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세 팀으로 나눠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고양 어린이 영어 연극대회’는 어린이들의 의사소통중심 영어교육활성화를 위해 작년부터 추진한 행사로 지난해 18개교 참가팀에 이어 올해는 47개 학교에서 4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지난 10일 고양교육청 15팀이 영어연극대회를 가졌고 17일과 24일은 고양 한내 초에서 각각 16팀씩 3주에 걸쳐 진행될 전망이다. 영어 연극은 실제 주어진 상황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이용해 실제적인 의사소통 능력 및 가상 경험을 통해 영어교육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극에서 대상과 금상을 차지한 9개 팀은 오는 31일 덕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 무대에서 공연 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청 김성희 장학사는 “어린이 영어연극대회는 초등학교 영어교육의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유도해 학생들의 의사소통·표현력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또 “학생들의 영어학습 흥미와 의욕과 키우는데 기여할 것을 기대되며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줄수 있도록 대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고양시가 하천 및 생태자원보호를 위해 관내하천에 대해 낚시 금지구역을 지정한 뒤 단속을 벌이지 않는 등 겉돌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최근 시는 곡릉천(국가하천)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 고양시 경계지점과 파주시 교하읍 송촌리 한강 경계지점 16.1 km, 곡릉천 (지방2급 하천), 고양시 덕양구 선유동 (양주 시계), 덕양구 내유동, 효자동, 현천동 한강합류지점 등에 대해 앞으로 5년간 낚시를 금지하고 있다. 또 낚시 등 금지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과태료부과 등 행정처분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이들 지역은 낚시 행위는 그치지 않고 평일은 물론 주말과 휴일에는 더욱 많은 인파가 몰려 불법낚시를 벌이고 있다. 특히 낚시 행위를 금지한다는 안내 표지판이나 아무런 경고 문구도 설치되지 않아 시민들은 헛구호에 그치고 있다는 반응이다. 주민 장모(46)씨는 “주말과 휴일만 되면 승용차를 이용, 가족끼리 모여 낚시행위는 물론 야영·취사까지 하면서 일회용품과 음식물 쓰레기까지 무단투기 해 하천오염을 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러나 이곳은 아직까지 단속을 벌이는 건 눈을 씻고 찾아봐도 확인 할수 없었다”며 불만을 터트렸다. 주민들은 “시가 금지구역으로 지정한
2008년도 고양시의회 의원 의정비와 관련, 지역주민의 절반 이상이 의정비 14% 인상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의정비심의위원회가 지난달 실시한 의정비책정에 관한 주민의견 설문조사 결과 고양시민 1255명 중 47%의 주민이 잠정 결정된 4천252만1천원보다 의정비가 적게 책정돼야 한다고 답변했다. 적정하거나 더 많아야 한다는 의견은 32.9%였으며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19.84%로 조사됐다. 고양시민단체는 11일 의정비심의위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성명서를 발표, “주민들의 대다수가 의정비 인상에 반대한다는 것이 확인된 만큼 인상안을 철회하고 작년 수준으로 동결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민단체에 따르면 ‘의정비 인상이 시의원들의 의정활동 충실화에 어느 정도 기여하느냐’는 질문에 42%의 주민들이 기여하지 못한다고 답변을 했다. 또 고양시의회 의원활동에 대해 ‘잘한다’고 답변한 주민은 겨우 7.25%에 불과한 반면, ‘잘못한다’는 의견에는 31.71%의 주민이 답변했다. 시민단체는 “보통의 설문조사의 경우 ‘잘한다’ ‘보통이다’ ‘잘 못한다’라는 척도가 있을 경우 중간인 ‘보통이다’에 몰리게 마련인데 이번 조사에서는 잘한다는 평가는 극히 드물로
10일 오전 8시50분쯤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 A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소나무 반출 작업을 하던 굴착기가 10m 아래로 굴러 전복됐다. 이 사고로 굴착기 기사 신모(46)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