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대규모 개발로 급증하고 있는 민원처리를 위해 민원 처리기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특단의 조치를 들고 나왔다. 시는 현행 3시간∼90일로 돼 있는 민원처리기간을 50%로 줄이는 종합적인 '민원처리기간 단축계획'을 확정,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일선 자치단체들이 그동안 관련 시책을 단발적으로 시행했지만 특별한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얼마나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시는 이를 위해 군 부대 협의자료를 내년 3월말까지 데이터베이스화, 부서간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고 실무종합심의회를 주 3회(월·수·금) 개최, 각 실·과간 협의가 필요한 복합민원을 처리하도록 했다. 또 건축설계사, 측량설계사, 공인중개사, 민원 모니터 등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 10명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 '파람이 서포터스'도 구성, 규제 완화, 민원처리 개선 등을 심의, 제안하고 정착 여부에 따라 민원 사전 상담 기능도 맡길 계획이다. 상벌 체제도 확립된다. 민원처리 사전 예고·독촉 3진 아웃제를 도입, 처리기한 2일전 녹색 예고장을 발부한 뒤 처리기한을 넘기게 되면 2차(황색), 3차(적색) 독촉장을 발부하고 담당 실·국장에게 통보하도록 했다. 3진 아웃 대상자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과 자유로 이산포 IC를 연결하는 대화로가 왕복 8차로로 넓어진다. 2일 시에 따르면 시는 236억원을 들여 자유로 이산포 IC∼한국국제전시장 사거리 2.27㎞를 오는 2007년말까지 왕복 6차로에서 왕복 8차로로 확장 및 포장한다. 대화로 확장은 2007년말 일산대교(자유로 이산포∼김포 강변도로) 개통과 한국국제전시장 2단계 건설 사업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 3월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한 뒤 이르면 2006년초 착공할 방침이다.
고양시에서 출발하는 KTX(한국고속철도) 운행 횟수가 하루 8회에서 16회로 증편돼 경기 서북부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철도청과 고양시는 KTX 고양시 행신역 출발 운행 횟수를 늘리는데 합의, 오는 15일부터 증편 운행된다고 2일 밝혔다. 경부선의 경우 하루 상.하행 각 2개 열차씩 4개 열차에서 상행 4개, 하행 5개 등 9개 열차로, 호남선은 상·하행 각 2개 열차씩 4개 열차에서 상행 4개, 하행 3개 등 7개 열차로 각각 늘어난다. 고양시는 이에 따라 행신역과 지하철 3호선(일산선)을 연결하는 버스 노선을 늘리기로 했다. 한편 시는 내년 4월 개장 예정인 한국국제전시장과 고양 관광문화단지, 파주신도시 등의 개발로 유동 인구와 KTX 이용객 증가에 대비, 행신역을 간이역이 아닌 시발역사로 만들어 줄 것을 철도청에 건의했다.
2일 오전 0시35분께 파주시 백석읍 백석리 폐합성수지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직후 소방차 26대와 소방인원 98명이 동원돼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은 잡혔으나 야적된 폐합성수지에서 불길이 계속 번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불로 폐합성수지 70t 가량이 불에 탔으며 화재 당시 야적장내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파주시가 대규모 개발로 급증하고 있는 민원처리를 위해 민원 처리기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특단의 조치를 들고 나왔다. 시는 현행 3시간∼90일로 돼 있는 민원처리기간을 50%로 줄이는 종합적인 '민원처리기간 단축계획'을 확정, 12월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일선 자치단체들이 그동안 관련 시책을 단발적으로 시행했지만 특별한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얼마나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시는 이를 위해 군 부대 협의자료를 내년 3월말까지 데이터베이스화, 부서간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고 실무종합심의회를 주 3회(월·수·금) 개최, 각 실·과간 협의가 필요한 복합민원을 처리하도록 했다. 또 건축설계사, 측량설계사, 공인중개사, 민원 모니터 등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 10명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 '파람이 서포터스'도 구성, 규제 완화, 민원처리 개선 등을 심의, 제안하고 정착 여부에 따라 민원 사전 상담 기능도 맡길 계획이다. 상벌 체제도 확립된다. 민원처리 사전 예고·독촉 3진 아웃제를 도입, 처리기한 2일전 녹색 예고장을 발부한 뒤 처리기한을 넘기게 되면 2차(황색), 3차(적색) 독촉장을 발부하고 담당 실·국장에게 통보하도록 했다. 3진 아웃 대
일산경찰서는 30일 원룸에서 여자친구를 성폭행하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강간살인)로 김모(22.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4시께 고양시 일산구 백석동 자신의 원룸에서 여자친구 정모(18.여)양을 성폭행한 뒤 '계속 소리치며 반항한다'는 이유로 운동복 끈으로 정양의 목을 감아 살해한 혐의다. 김씨는 사건직후 도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돈이 급히 필요하다"며 어머니에게 연락, 다음 날 약속 장소인 서울 종로구 모 은행에 나타났다 잠복 중인 경찰에 붙잡혔다.
내년 4월 개장 예정인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킨텍스)의 지원시설 건립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고양시는 29일 강현석 시장, 서울차이나타운개발㈜ 박관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이나문화타운 건설부지 2만1천평중 1단계 사업에 필요한 1만600여평을 공급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차이니즈 스트리트 부지(4천176평)는 평당 850만원에 매각하고 차이니즈 가든 부지(6천500평)는 30년 무상 임대 조건이다. 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진이 미진하던 킨텍스 부대지원시설 건설이 차이나문화타운 건설부지 공급계약 체결로 본격 추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시에서도 모든 분야에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박 회장은 “5년전 화교협회장으로부터 국내 차이나타운건설의 필요성이 제기된 후 오늘 결실을 보게 되었다”라며 “중국 청화대학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은 중국정부의 큰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며, 일본 언론은 공익성과 수익성을 함께 갖춘 21세기형사업이라고 극찬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내년 9월쯤 착공 계획인 차이나문화타운은 오는 2009년 3월까지 단계적으로 완공돼 한중 문화교류의 거점은 물론 양국 자본과 기업의 쌍방향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할
한강유역환경청 한강환경감시대는 28일 폐섬유.폐콘크리트 등 건설폐기물을 논에 불법 매립한 혐의(폐기물관리법 위반)로 폐기물 수집.운반업체 A토건 대표 채모씨와 폐기물 배출자인 B건설 현장소장 김모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감시대에 따르면 채씨 등은 올 5월26일∼6월13일 서울 마포구 중동 재개발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길이 2m가 넘는 폐콘크리트, 폐섬유, 폐비닐 등 건설폐기물 264t을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법곳동 논 1천300평에 불법 매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채씨와 김씨 등은 79차례에 걸쳐 채씨의 미등록 폐기물 수집.운반차량을 전용차량인 것처럼 꾸민 허위 폐기물인계서를 주고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감시대는 채씨가 주변 도로보다 낮은 논을 비닐하우스 농사를 지을 밭으로 바꾸기 위해 토사를 덮으려는 논 주인을 속이고 건설폐기물을 매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채씨는 "어느 어둑어둑한 날 토사를 옮긴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13대에 쓰레기가 섞여있었다"며 "회차를 하지 못한 건 잘못이지만 일부러 그런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감시대 관계자는 "건설폐기물 불법 매립 첩보를 입수한 뒤 3개월 간 조사 끝에 적발할 수 있
고양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들이 공사중인 경의선 복선전철화 사업과 관련, 이전 예정인 능곡역사 승강장의 현 위치 고수를 주장하며 반발하고 나서 진통이 예상된다. 23일 철도청 철도건설사업단에 따르면 철도청은 경의선 복선전철화 능곡역사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현 승강장 및 정거장 위치를 서울 방향으로 150m, 자유로 방향으로 25m 가량 옮겨 신 역사를 확장, 건립키로 했다. 현 능곡역사는 신 역사의 주차장 및 광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그러나 능곡동 통장협의회, 부녀회 등 주민들은 능곡역사 승강장과 정거장을 옮기게 되면 현 능곡역사 승강장 앞에 형성된 능곡시장 등 기존 상권이 무너져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경제를 파탄으로 몰아갈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고양시의회 이영훈(48) 시의원은 "기존 상권을 고려하지 않은 역사 확장 건립계획은 당연히 시정돼야 한다"며 "설계변경을 통해 신 역사 승강장과 정거장을 현 능곡역사 승강장 위치에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능곡역사 현 위치 사수, 대책위를 구성, 24일부터 서명운동에 나서는 한편 건교부, 철도청등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집단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철도청 관계자는 "주민 요구를 수용하려면 이미 설계대로
한국국제전시장(KINTEX, www.kintex.com 대표 홍기화)은 최근 신한카드사(www.shinhancard.com 대표 홍성균)와 전시장 입장권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제휴카드 발급 조인식을 가져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KINTEX는 참관객 시스템의 일부를 신한카드와 제휴해 내년 초 개장과 동시에 전시장 입장권으로 사용할 수 있고, 전시장내 각종 부대시설 등에서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의 제휴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양사의 이번 제휴로 KINTEX는 첨단 참관객 관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참관객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장에서 카드 하나로 입장은 물론 각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INTEX는 경기도, 고양시, KOTRA가 총 2천195억원을 공동 출자해 일산에 건립 중인 전문무역국제전시장으로서 내년 4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2013년까지 총 3단계 공사를 통해 총 부지 10만여평(33만3천580㎡)에 5만4천평(17만8천513㎡)의 전시면적을 보유하게 되며 1단계 공사가 완료되는 2005년도에도 전시면적 1만6천평(5만3천541㎡)의 국내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