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의 집이 22일 오후 강현석 시장을 비롯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고양시민을 위한 각종 문화예술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고양문화의 집이 탄현동 및 중산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22일 오후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현석 시장을 비롯 지역주민, 수강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식전행사로 코리안쥬니어 관악 오케스트라 연주, 고양시시립합창단 공연이 이루어 졌다. 강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로 탄생한 문화의 집은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주민들의 편의공간으로 가꾸어 나갈 것”이라며 “꿈과 희망의 도시, 글로벌 고양시에 걸맞도록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양 문화의 집은 지난 3월 10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해 1천860명이 접수, 수강접수율 80%를 상회하고 있으며 현재 문화의 집 3층 사무실에서 미 마감된 강좌에 한해 수강접수를 하고 있다. 고양문화의집에서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예능강좌 ▲취미강좌 ▲생활체육 강좌 ▲문예강좌 ▲컴퓨터강좌 ▲어학강좌 ▲건강강좌 ▲음악강좌 등 총 57강좌 94개반 프로그램이 운영 중에 있으며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수준향상 및 생활건강
고양시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 안에 위치한 유치원을 한 은행이 사들여 직장보육시설로 활용하기로 하자 주민들이 인가 취소를 요구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시와 주민 등에 따르면 A은행은 올 3월 일산동구 마두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2층 규모의 유치원(건축 연면적 528㎡)을 매입해 직장 보육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고양시에 용도변경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시는 국토해양부에 공동주택 내 유치원을 보육시설로 용도 변경할 수 있는지 질의한 결과 규정에 맞고 입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다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아 인가를 내줬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주민들의 복리시설로 마련된 유치원을 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용도변경을 허가한 것은 잘못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입주민들은 “학교와 같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기반시설인 유치원을 다른 시설로 활용할 경우 주민 복리가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하는데 개인 업체가 사용할 경우 주민 권익이 침해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민들은 “보육시설 놀이터 등 일부는 주민과 협의 없이 불법 점유된 시설”이라며 “입주민 자녀들의 입학도 각종 조건을 걸어 실질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말했다. A은행 관계자는 “직장보육시설 마련을
고양시 일산동구는 오는 5월2일까지 농지전용신고를 받고 미착공 했거나 건축 후 타 용도로 사용 중인 농업용 시설물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 대상은 2006년부터는 2007년도까지 농지전용허가를 득한 농업용 시설물로서 ▶농지전용허가를 득한 후 2년 이내 착공하지 않거나 착공 후 1년 이내 준공을 하지 않은 시설물 ▶건물 준공 후 농업용이 아닌 타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시설물 ▶콩나물 재 배사 준공검사를 득한 후 타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시설물이 중점대상이다. 구 관계자는 “일제조사 결과 불법행위 적발자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농지전용신고 취소 등 강력한 행정조치는 물론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사용승인 된 농업용 시설에 대해서도 순찰활동을 강화해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양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의 봉사열기가 그칠 줄 모르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고양시 공무원들은 최근 보령 시 호도섬에 아직도 기름이 많지만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언론 보도를 접하고 이곳에 자원봉사대를 급파, 한마음 한뜻으로 방제작업을 펼쳤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주민생활지원 본부 직원 및 고양시 자원봉사센터 직원 38명이 참석하여 돌에 묻어있는 기름을 닦고 무거운 돌을 옮기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서해안 살리기에 동참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이들은 “이곳에 도착해보니 아직도 섬에서의 방제활동이 미비할 뿐만 아니라 오염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마음이 아팠다”고 다같이 입모아 말했다. 특히 방제작업에 참여했던 한 직원은 “아직도 자원봉사의 손길이 많이 필요함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의 손길이 계속 이어져 시름에 젖어있는 지역주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 국민들이 다시한번 봉사정신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양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앞으로도 공무에 지장을 초례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봉사의 손길이 기다리는 곳이라면 언제라도 참여해 참 봉사를 실천하는 선봉에 서겠다고 다짐, 고양시민들에게도
고양경찰서는 21일 가로수 보호대 등 철재 구조물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고물상 김모(49) 씨와 서모(41·여)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일 오후 5시쯤 트럭을 타고 고양시 일대를 돌며 가로수 보호대 7개, 다리표지판 1개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일산경찰서는 21일 중국산 고추로 고춧가루를 제조해 국산으로 둔갑시켜 일반 음식점과 반찬가게 등에 판매해 온 혐의(농산물품질관리법 위반)으로 정모(40)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19일 오전 9시쯤 일산서구 가좌동 소재 식품점 내에서 중국산 고추로 고춧가루를 제조해 국산으로 둔갑시켜 서울 일대 음식점과 반찬가게 등에 판매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정 씨는 지난 2004년 초부터 지금까지 서울 일대 일반음식점과 반찬가게 등에 모두 4천800㎏을 판매, 총 3천3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양시는 관내 관산동 건전체육공원에서 21일 고양하천 네트워크 발대식과 함께 하천정화 및 위해 외래식물 제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현석 시장과 3개 구청장, 동장을 비롯한 시·구청·사업소 공무원 및 시의원, 각종 환경단체, 군부대 및 각 동 주민 등 2천300여명이 참석,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시는 ‘고양 드림 맑은하천가꾸기’사업 및 네트워크 구성 배경과 관련 김경주 맑은물 보전 과장의 경과보고를 통해 “맑은 하천을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시대적 사명”임을 강조했다. 이어 민간단체 대표 정운란 대한적십자봉사회고양지구협의회장은 네트워크를 대표해 “발대식을 계기로 고양시 관내 모든 하천을 살리고 가꾸기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하면서 고양하천살리기 네트워크 출범을 선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발대식에 이어 12시 까지 하천정화 및 위해 외래식물을 제거했으며 곡릉천에 버려진 쓰레기 약 100여톤과 음류수병 등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날 참가한 주민들은 “곡릉천이 매우 맑아지고 있어 아주 반가운 일”이라며 “고양하천살리기 발대식을 계기로 하천가꾸기 사업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머지않아 아이들이 마음 놓고 물놀
고양시시설관리공단은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오는 5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마다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가정의 달 축하 ‘분수대 야외음악회’를 분수대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윤명구 이사장은 “특히 장미꽃이 만발하는 ‘가정의 달’ 5월 한 달 동안은 낮에만 운영되는 주 분수대의 고정분수들을 저녁 8시 30분까지 연장 운행해 연인들과 가족, 이웃에게 또 하나의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양시는 경기도에서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상 사업비 1억8천만원을 받게 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세정 종합평가는 2007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지방세 징수실적 및 세정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고양시는 철저한 세원관리와 체납액 징수활동 및 납세자가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도록 각종 납세 편의 시책을 펼쳐왔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고양시는 부상으로 경기도지사 표창 1명 및 도 주관 해외 연수 2명의 기회가 주어지며 도 주관으로 년 6회 정도 열리는 지방세 관련 각종 연찬회 개최권이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수상사업비로 수여받은 1억8천만원은 전산장비 구입, 징수포상금, 전문강사 초정 직무교육, 연찬회 경비, 국내외 연수 여비 등 지방세 관련 자치사업비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양시 관내 목암초등학교는 최근 ‘저작권, 남의 것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에서부터’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연수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관내 교사 및 학부모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수에서 장성환(저작권 해외 진흥팀 과장) 강사는 “저작권이라고 하면 우리와는 관계없는 그런 말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우리 생활 속 깊이 다가와 있고 마치 교통법규나 생활법규를 지키는 것처럼 저작권법도 지켜야 한다”며 강의를 통해 중요성을 지적했다. 학부모 정혜영씨는 “생각 없이 그림을 가져다 홈피에 올리고 글을 복사해서 게시판에 올렸었는데 그게 이렇게 큰 잘못인줄은 몰랐다”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주인 없는 많은 글과 그림 그리고 사진들을 우리는 ‘공유’라는 이름으로 함께 즐겨왔지만 그것이 잘못된 행동이라고는 그 동안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알게 됐다”고 말했다. 장성환 강사는 “인터넷 활용에 있어 세계 최강이라 칭하는 우리나라는 너무도 쉽고 빠르게 구할 수 있는 인터넷 세상속의 정보를 마치 자신의 것 인양 사용해 왔고 그것이 불법이라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저작권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초등학생 때부터 복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