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북한산에서 매년 30%이상 발생하고 있는 각종사고에 투입돼 구조대를 보조할 전문 민간산악구조대. 고양소방서는 북한산은 매년 30%이상 산악발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산의 지형을 잘 파악하고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전문 민간산악구조대를 16일 결성했다. 15일 고양소방서에 따르면 평일과 주말 많은 시민들이 산행을 즐기는 북한산은 등산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관할 내 주요 등산로인 원효봉과 백운대등산로 등은 각종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고양소방서에는 전담 산악구조대가 없고 화재·교통·수난·산악사고 등 모든 인명구조에 대응하는 일반구조대만 있어 각종산악사고 발생 시 원활한 인명구조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지난 7월29일 용혈봉 낙뢰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구조인력 보강과 산악사고 예방활동 확대하기 위해 민간산악구조대 신설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시민단체 등에 민간산악구조대원 추천자를 의뢰해 고양소방서 민간산악구조대의 발대식을 갖았다. 이번에 발대식을 갖는 민간산악구조대원들은 북한산 지형에 대해 상세히 파악하고 있는 대원들로 의용(여성)소방대원 10명, 해병전우회원 5명, 북한산 산악동호회원 5명 등 20명의 산악전문가 및 자
전국노점상총연합회(전노련)가 16일 고양시 화정역과 정발산역에서 시의 노점상 단속 방침에 항의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해 경찰과 충돌이 예상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앞서 전노련은 15일 오전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고양지역연합회 회원인 이모(46)씨가 목숨을 끊은 이유는 시의 과도한 노점상 단속 때문”이라며 “집회를 통해 시에 관련 공무원 처벌 및 문책과 영세 노점상에 대한 생계 보전 등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시가 자신들의 요구를 수용하기 전까지는 유가족과 협의해 숨진 이씨의 장례를 치르지 않을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이씨가 운영한 노점상은 시가 중점 단속하고 있는 대로변이 아닌 보행자 전용도로상에 있는 손수레”라며 “노점이 시작된 이후 2003년 이후 한번도 단속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씨가 숨진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실제 단속이 된 적이 없는 만큼 시의 노점상 단속방침과 연관시키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집회에 2천~3천여명의 전노련 회원이 참석할 것으로 보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12일 낮 12시15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3동 후곡마을 앞 경의선 철로변의
고양시에 동북아 최대 규모 무역중심축이 될 100층 규모의 건물이 들어설 전망이다. 시는 지난 8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일산서구 킨텍스 업무시설 부지 안에 100층 규모의 브로멕스 킨텍스 타워(가칭) 건립안을 조건부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양시의 랜드마크화 될 100타워는 일산서구 대화동 267 등 4필지 3만9천823㎡와 도로 2천907㎡ 등 4만2천730㎡ 부지에 건립된다. 이 지역은 일반 상업지역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건폐율 50%이하, 용적률 800%이하 높이 450m(110층)까지 지을 수 있다. 또 고도와 관련해서 이미 군사협의가 완료됐으며 사선제한 적용은 받지 않은 곳이다. 지정된 용도는 오피스텔을 제외한 업무시설 50%와 주거 20% 이하(300세대 이하) 근린생활시설 부대시설 30%가 들어설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최종결정고시를 통해 계획안을 확정한 뒤 사업자 공모를 통해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양교육청은 학교 교내대회를 거친 학교가 참여하는 제2회 고양 어린이 영어 연극대회를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세 팀으로 나눠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고양 어린이 영어 연극대회’는 어린이들의 의사소통중심 영어교육활성화를 위해 작년부터 추진한 행사로 지난해 18개교 참가팀에 이어 올해는 47개 학교에서 4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지난 10일 고양교육청 15팀이 영어연극대회를 가졌고 17일과 24일은 고양 한내 초에서 각각 16팀씩 3주에 걸쳐 진행될 전망이다. 영어 연극은 실제 주어진 상황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이용해 실제적인 의사소통 능력 및 가상 경험을 통해 영어교육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극에서 대상과 금상을 차지한 9개 팀은 오는 31일 덕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 무대에서 공연 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청 김성희 장학사는 “어린이 영어연극대회는 초등학교 영어교육의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유도해 학생들의 의사소통·표현력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또 “학생들의 영어학습 흥미와 의욕과 키우는데 기여할 것을 기대되며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줄수 있도록 대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고양시가 하천 및 생태자원보호를 위해 관내하천에 대해 낚시 금지구역을 지정한 뒤 단속을 벌이지 않는 등 겉돌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최근 시는 곡릉천(국가하천)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 고양시 경계지점과 파주시 교하읍 송촌리 한강 경계지점 16.1 km, 곡릉천 (지방2급 하천), 고양시 덕양구 선유동 (양주 시계), 덕양구 내유동, 효자동, 현천동 한강합류지점 등에 대해 앞으로 5년간 낚시를 금지하고 있다. 또 낚시 등 금지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과태료부과 등 행정처분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이들 지역은 낚시 행위는 그치지 않고 평일은 물론 주말과 휴일에는 더욱 많은 인파가 몰려 불법낚시를 벌이고 있다. 특히 낚시 행위를 금지한다는 안내 표지판이나 아무런 경고 문구도 설치되지 않아 시민들은 헛구호에 그치고 있다는 반응이다. 주민 장모(46)씨는 “주말과 휴일만 되면 승용차를 이용, 가족끼리 모여 낚시행위는 물론 야영·취사까지 하면서 일회용품과 음식물 쓰레기까지 무단투기 해 하천오염을 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러나 이곳은 아직까지 단속을 벌이는 건 눈을 씻고 찾아봐도 확인 할수 없었다”며 불만을 터트렸다. 주민들은 “시가 금지구역으로 지정한
2008년도 고양시의회 의원 의정비와 관련, 지역주민의 절반 이상이 의정비 14% 인상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의정비심의위원회가 지난달 실시한 의정비책정에 관한 주민의견 설문조사 결과 고양시민 1255명 중 47%의 주민이 잠정 결정된 4천252만1천원보다 의정비가 적게 책정돼야 한다고 답변했다. 적정하거나 더 많아야 한다는 의견은 32.9%였으며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19.84%로 조사됐다. 고양시민단체는 11일 의정비심의위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성명서를 발표, “주민들의 대다수가 의정비 인상에 반대한다는 것이 확인된 만큼 인상안을 철회하고 작년 수준으로 동결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민단체에 따르면 ‘의정비 인상이 시의원들의 의정활동 충실화에 어느 정도 기여하느냐’는 질문에 42%의 주민들이 기여하지 못한다고 답변을 했다. 또 고양시의회 의원활동에 대해 ‘잘한다’고 답변한 주민은 겨우 7.25%에 불과한 반면, ‘잘못한다’는 의견에는 31.71%의 주민이 답변했다. 시민단체는 “보통의 설문조사의 경우 ‘잘한다’ ‘보통이다’ ‘잘 못한다’라는 척도가 있을 경우 중간인 ‘보통이다’에 몰리게 마련인데 이번 조사에서는 잘한다는 평가는 극히 드물로
10일 오전 8시50분쯤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 A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소나무 반출 작업을 하던 굴착기가 10m 아래로 굴러 전복됐다. 이 사고로 굴착기 기사 신모(46)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양시 여성복지회관이 수강생들의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복지회관은 오는 18일과 19일 복지회관내에서 ‘2007 여성복지회관 종합 작품전시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작품 전시회는 수강생들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여성의 자아실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리는 것. 특히 이번 전시회는 분야별 전시 테마를 정해 출품 가능한 모든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많은 공간을 확보했다. 한편 복지회관은 이번 전시회를 비롯, 이달 셋째주를 ‘여성복지회관 한마음 축제’기간으로 정하고 16~17일 다양한 무료 공개특강과 19일 체험마당을 마련했다. 16일에는 요즘 각광받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 창업에 관해 들을 수 있는 특강과 웰빙 바람에 어울리는 천연 비누 만들기 강좌를 연다. 17일에는 꽃의 향기, 색상 등을 통해 심신을 치료하는 원예치료 무료 특강을 마련했다. 19일 체험마당에서는 압화 만들기와 풍선만들기가 열릴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쇼핑몰 창업특강의 경우 당일 50명을 선착순으로 받으며 천연비누 만들기와 원예치료는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제48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도 대표로 출전한 ‘고양 들소리’ 가 농요 부문에서 대상, 종합 부문에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0일 고양시에 따르면 지난 6일까지 경남 사천에서 펼쳐진 민속축제(옛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참가한 고양 들소리는 오래전부터 전해 오는 고양지역의 농요(들소리)를 체계적으로 정리, 재현한 작품으로 그 가치와 예술성이 인정돼 도 대표로 이번 전국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이미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최장규 회장(고양들소리 보존회)을 비롯, 관내 연합 출연팀을 구성해 그동안 수많은 연습과 지도로 고양의 들소리를 복원했다는 평을 받아 왔다. 그 결과 이번 도에서 예술성 인정과 함께 전국대회의 금상 수상으로 그 무형문화재적 가치를 더욱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농요 부분의 전국대상 수상은 고양 지역의 들소리가 타 지역의 농요와는 차별화 되는 독특성과 특징이 있는 것으로 인정됐으며 순수한 토박이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확인됐다. 특히 소리를 맡은 최장규 회장의 소리 기능이 돋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밖에 고양시 들소리 출연단은 전야제에서 있었던 길 꼬내기(입장식 및 길거리 거리 공연)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
고양시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0년까지 모두 409억원을 들여 지능형교통체계(ITS)를 도입한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까지 덕양구 행신동 1천290㎡에 관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교통 정보를 수집·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는 교통정보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시는 또 도비 120억원을 지원받아 자유로 주요 구간에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가변안내정보판(VMS) 9개소와 폐쇄회로 TV(CCTV) 12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시내버스와 좌석버스 정류장 179곳에 설치돼 있는 버스정보 안내시스템(BIS)을 마을버스 정류장 50곳까지 확대해 마을버스 위치와 정류장 도착정보를 제공하고 교통신호를 일괄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교통신호 제어시스템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중앙로, 서오릉로, 통일로 등 시내 주요 도로에 가변안내정보판(34개)과 CCTV(29개)를 설치할 방침이다. 2단계 사업으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관공서, 지하철역 등에 터치스크린 방식의 교통정보 제공 무인단말기(KIOSK)를 설치하고 버스정보 안내시스템을 500여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도로 건설이나 대중 교통 확충만으로는 교통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