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증 동사무소가 아닌 학교에서도 발급받아요.” 고양시 일산서구가 오는 10일 주엽고등학교에서 시에서는 처음으로 ‘학교 방문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 학교 방문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는 종전에 신규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기 위해 반나절 정도 정규수업을 빠지고 실주소지 해당 읍·면·동을 찾아다니던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로 주민등록 신규증 발급 대상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고등학생을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이를 발급하는 것. 서비스제공을 위해 구는 구·동 주민등록담당자 5명으로 구성된 ‘발급서비스팀’을 구성했으며, 주엽고로부터 관내 거주자 중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을 희망한 학생 명단을 받아 사전 확인 작업을 거쳤다. 이에 따라 총 89명의 학생들이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받게 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 분야 종합전시회인 ‘2007 한국전자전(KES 2007)’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Home To New Digital Lif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25개국 630개(국내 410개.해외 220개) 업체가 참여해 디지털정보가전관, 정보통신관, 전자부품관, 산업용기관, 외국관 등 5개관에서 최첨단 IT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인다. 디지털정보가전관에서는 고화질 1080픽셀 HDTV와 터치스크린 방식 동영상 MP3 플레이어, 고화질 캠코더 및 디지털 카메라 등을 선보이고 정보통신관에서는 고화질 초대형 LCD 모니터와 초슬림·고성능 고화질 휴대전화, 고성능 노트북 PC 등의 전자제품이 전시된다. 또 전자부품관에서는 메모리 반도체와 폐쇄회로 TV(CCTV)용 카메라, 산업용기관에서는 전자제품 부품 생산 장비 및 테스트 장비, 외국관에서는 중국.대만.미국 등 해외 110개 중소기업이 생산한 전자 제품을 선보인다.
고양시에서 공무원을 사칭, 임대아파트에 입주하도록 혜택을 주겠다고 속여 금품을 가로챈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고양시와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11시30분쯤 덕양구 지축동 A(66·여)씨 집에 자신이 구청 복지과 직원이라고 사칭한 60대 남자가 찾아와 임대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게 혜택을 주겠다고 속여 무주택 서약서를 작성하도록 한 뒤 수입인지 요금과 식사비 명목으로 모두 31만8천원을 받아 달아났다. A씨는 다음날인 2일 주민자치센터 등에 이같은 일을 문의한 결과 거짓이었음을 확인, 경찰에 신고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노인이나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공무원 등을 사칭해 각종 허가나 혜택을 주겠다며 돈을 요구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고양시는 다음달 말까지 시립 어린이집 5곳을 개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시립어린이 집인 능곡아이 어린이집(능곡 주민자치센터 1층)은 이달 말 문을 열고 푸른하늘, 파아란, 금빛하늘(이상 일산2지구 하늘마을 1·3·4단지) 어린이집과 숲속아이 어린이집(풍동지구 숲속마을 1단지) 등 4 곳은 다음 달말 개원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만 5세미만 어린이 200여명을 수용할수 있으며 영·유아 보육교사들이 평일 오전 7시30분~오후 7시30분(토요일 오후 3시30분까지)까지 부모 대신 이들을 돌보게 된다. 이용료는 연령별로 월 16만2천~36만1천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정부로부터 생계비 보조를 받는 법정 저소득층은 이를 100% 지원받는다. 시는 이들 시설이 새로 문을 열면 관내 어린이집은 28곳, 수용 인원은 1천600여명으로 늘어나게 된다고 밝혔다. 시는 시립 어린이집에서 종사할 영아반 보육교사 18명, 유아반 보육교사 3명, 취사반원 2명 등 종사자와 입소 어린이 201명을 모집 중이다.
고양시 교육 선진화 사업에 각급 기업과 기관이 발벗고 나섰다. 고양교육청은 4일 오전 관내 23개 기관과 결연을 하고 교육 인프라 구축과 저소득층 학생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KT, 고양문화재단, 킨텍스, 고양시설관리공단, 국립암센터, 고양로터리클럽 등 23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각 기업·기관의 업무에 맞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게 된다. KT는 이에 따라 2개 학교에 원어민 화상영어교육 학습 설비를 마련해 주고 국립 암센터는 난치병 아동을 무료로 치료해 줄 계획이다. 일산동구보건소는 학교 소독 사업과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무료구강치료·건강검진을 실시하게 된다. 또 증권박물관은 학생들에게 경제 교육을 실시하고 농협 중앙회 고양시지부는 1교1촌 결연을 통해 농장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고양 로터리클럽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1년에 두 차례 제주도, 중국 여행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양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원 대상 학교와 학생을 선발하기로 했다. 또 다음달에는 다른 20여개 기관과 2차 협약식을 갖는 등 중·고등학교 학생들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청 박경석 교육장은 “우
수원남부소방서는 관내 아파트관리소장 및 부녀회장 등 아파트관계자 110명을 모아놓고 소방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고양교육청은 제20회 행주문화제 때 우리의 전통 문화를 영어로 배울 수 있는 ‘영어 페스티벌’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행주문화제 기간인 6~7일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 행주산성 쌓기, 활쏘기, 제기차기, 전통문양 꾸미기 등 10개의 부스를 설치해 영어로 우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주산성 쌓기는 영어 단어가 적힌 벽돌을 조합해 문장을 만들어 보며 한층 한층 성을 쌓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제기차기는 원어민 교사의 설명을 들으며 직접 제기를 만들고 시합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활쏘기는 활과 관련된 용어를 영어로 가르치는 등 모든 프로그램이 영어로 진행된다. 또 부스 운영과는 별도로 여러 모습으로 분장한 영어 전담교사들이 호수공원을 돌아다니며 학생들과 영어로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2일 오전 10시20분쯤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지상 변압기에 불이나 부품 교체 작업을 하고 있던 김모(23)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변압기를 태워 72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5분만에 꺼졌으나 이 일대 1천가구가 6분 가량 정전됐다. 불이 난 변압기는 낮 12시쯤 복구됐으며 소방당국과 한국전력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노인의 날을 하루 앞둔 1일 하남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적십자 효 한마음 경로잔치’가 열려 참석한 어르신들이 모처럼 만에 환한 웃음을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노경신기자 mono316@ 고양경찰서는 7월 말부터 2개월 동안 보험사기 단속을 벌여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박모(21)씨 등 6명을 구속하고 1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사고 차량 수리에 비품을 사용했으면서도 정품을 이용한 것처럼 속여 부당이득을 취한 자동차 공업사 대표 최모(48)씨 등 정비업체 60여곳의 관련자 8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2005년 8월4일 오전 4시30분쯤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일방통행 도로에서 역방향으로 주행하는 A(42)씨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은 뒤 입원해 보험금 400여 만원을 받는 등 2003년 4월30일부터 올 7월26일까지 고양시와 서울시 은평구 일대에서 90여 차례에 걸쳐 12개 보험회사로부터 2억5천6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 등 불구속 입건된 정비업체 관련자들은 2003년 1월2일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고양시 일대에서 사고 차량 수리에 비품을 사용하고 정품을 사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부 장경식 판사는 주차요금 미납차량 소유자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고양시 공무원 A(42·7급)씨와 B(41·7급)씨에 대해 각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A씨 등으로부터 차량 소유자 인적사항을 알아낸 뒤 주차요금 납부통지서를 보낸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공영주차장 운영자 C(58)씨에 대해서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공무원은 직무상 알게된 개인 정보를 누설하지 말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이를 누출했다”며 “이같은 행위는 법령에 따른 정당한 행위라고 보기 어렵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그러나 이들이 모두 초범이고 부정한 이득을 취하지 않았으며 주차요금 징수를 통한 공영주차장의 질서를 확립하려는 의도가 엿보여 벌금형에 처한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C씨에 대해서는 “피고인의 행위는 화이트칼라 범죄의 일종으로 엄벌에 처해야 하지만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있다는 점을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A씨와 B씨는 2004년 3월부터 10월까지 C씨의 부탁을 받고 주차요금 미납 차량 소유자 주민등
운영 10개월여를 맞고 있는 고양시의 지식관리시스템(KMS)가 활발한 지식활동으로 타 자치단체의 모범사례로 부각을 보이고 있다. 지식경영솔루션 전문업체인 와이즈소프트가 개발한 지식관리시스템은 무형의 지식을 포함해서 조직체가 보유한 모든 지식을 조직원이 공유해 업무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며, 기업 경쟁력을 갖추는데 ‘조직의 지식’을 이용하도록 시스템이다. 이같은 지식관리시스템을 고양시는 운영 10개월여만에 8만380여건의 지식등록을 해 타 지자체가 3년 동안 이룬 실적의 두배를 넘어서는 성과를 보였다. 시는 행정역량 강화 및 대민행정서비스 극대화를 위해 공무원의 아이디어를 반영할 수 있는 제안관리와 주요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업무관리 기능을 지식관리시스템에 포함했다. 또한 지식관리 활성화를 위해 매월 우수지식에 대한 적절한 보상으로 지식활동을 유도하고 있다. 이밖에 올해부터는 우수 지식인과 더불어 우수 지식부서를 선정, 시상금 및 인사가점 부여하는 등 지식행정 활성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와이즈 소프트 관계자는 “고양시 KMS가 지식행정의 모범 모델로 꼽히게 된 것은 활발한 학습 및 연구동아리 활동이 있었기 때문”며 “각각 1천181명과 27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