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만 나이 통일법 시행을 기념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1%p의 금리우대 쿠폰과 eSIM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은행은 ‘만 나이 통일법’ 시행에 맞춰 대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를 통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만 나이 하나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만 나이 통일법’ 시행으로 기존 한국식 ‘세는 나이’ 대비 1년에서 2년이 어려지게 된 점을 감안해 마련됐다. 고객들이 다시 찾은 시간을 더 의미있게 보내고 ‘하나원큐’ 앱을 통해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하나원큐’를 이용하는 손님이면 누구나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다시 찾은 시간을 즐길수 있는 쿠폰 2종이 제공된다. 먼저, 하나은행은 만 나이 적용으로 다시 찾게 된 1년 동안 재테크를 할 수 있도록 저축금액, 만기일, 자동이체 구간까지 내 맘대로 디자인하는 신개념 적금인 ‘내맘적금’ 상품의 금리를 1%p 더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금리 우대 쿠폰 및 자동이체 우대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4.8%(세전,1년)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 해외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eSIM 무료
5월 경기지역 금융기관의 여신과 수신 모두 전월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와 지자체 자금이 유입되면서 예금은행 수신이 대폭 늘었고, 부동산 심리 회복에 따라 주택담보대출이 증가세로 전환하면서 가계대출의 감소 규모가 줄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23년 5월중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경기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3조 524억 원 증가했다. 증가규모는 전월(9886억 원)보다 크게 늘었다. 잔액은 620조 2949억 원으로 전국의 12.8%다. 예금은행 수신은 2조 9000억 원 증가하며 전월(25억 원)대비 증가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가계와 지자체 자금 유입 등으로 인해 요구불예금과 저축성예금이 증가로 전환한 영향이다. 시장성수신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면 비은행금융기관 수신은 1637억 원 증가해 전월(9861억 원) 대비 증가규모가 축소됐다. 신탁사·신용협동조합·상호금융·우체국 예금 수신은 감소로 전환했고, 자산운용사 수신은 MMF를 중심으로 증가 규모가 줄었다. 반면 상호저축은행 및 새마을금고 수신은 증가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금융기관 여신은 1조 6859억 원 증가해 전월(4719억 원) 대비 증가
올해 2분기 우리나라 경제가 전 분기 대비 0.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과 소비 모두 부진했으나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큰 폭으로 줄어든 '불황형 성장'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23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GDP는 전 분기 대비 0.6%, 전년 동기 대비 0.9% 성장했다. 2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이다. 지난 1분기 성장세를 견인했던 민간소비는 0.1% 감소로 전환했다. 재화 소비는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지만, 음식·숙박 등 서비스 소비가 줄었다. 정부소비는 건강보험급여 등 사회보장현물수혜가 줄어 1.9% 감소했다. 투자도 저조했다. 건설투자는 토목건설을 중심으로 0.3% 감소했고, 설비투자는 기계류는 늘었지만 운송장비가 줄어 0.2% 감소했다. 이처럼 민간소비, 정부소비, 설비투자 등이 감소했음에도 GDP가 0.6% 성장한 것은 수출보다 수입 감소 폭이 더 커 순수출(수출-수입)이 늘어난 영향이다. 2분기 수출은 반도체와 자동차 등이 늘었지만, 석유제품과 운수서비스 등이 줄면서 1.8% 축소됐다. 수입은 원유와 천연가스 등을 중심으로 4.2% 줄었다. 이에 따른 순수출의 성장 기여도는 1.3%p다. 업
한국투자증권이 뱅키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25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펀드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9월 말까지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 서비스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펀드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따라 한국투자신탁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펀드상품에 가입하면 매수 금액에 따라 최대 15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달 한국투자신탁운용을 시작으로 8월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9월에는 KB자산운용이 각각 '이달의 펀드'를 선정해 '한국투자' 앱에 공지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선정한 이달의 펀드 상품은 '한국투자글로벌신성장펀드'다. 고객이 선순위, 한국투자금융지주를 비롯한 계열사가 후순위로 투자하여 후순위 투자자가 손실을 먼저 책임지는 구조의 손익 차등형 펀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7일까지다. 아울러 분리과세하이일드펀드 가입 시 투자금액에 따라 최대 10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투자금은 개인연금·IRP·ISA를 포함하여 뱅키스 계좌로 가입한 모든 분리과세하이일드펀드 투자금액을 합산해 적용된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고객의 투자수익률 제고를
주명건 세종대학교 명예이사장이 세계적인 학술지 JEI(Journal of Economic Integration) 7월호에 ‘세계정부(UNW, United Nations of the World)’를 설립해 평화를 유지하자’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24일 세종대학교에 따르면, 주 명예이사장은 논문에서 테러, 전쟁, 금융위기, 소득 양극화 및 팬데믹, 인신매매, 마약 밀매 문제 등은 개별 국가로서는 감당할 수 없으며, 인류는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유엔을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세계연방정부로 전환해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유엔이 강대국의 거부권으로 마비되지 않도록, 국세(國勢)를 반영해 과반수로 의결하도록 총회를 개편하자고 했으며, 발권력을 가진 세계은행을 만들어 세계경찰 및 평화유지군을 상비군화하자고 주장했다. 세계 화폐 발행에서 얻어지는 ‘시뇨리지(발권 이익)’는 세계 경찰과 평화유지군의 운영비, 5억 명 극빈층과 6850여만 명 난민을 구제하고, 4000여명 인신매매를 근절하는 데 사용하자고 했다. 주 명예이사장은 세계정부(UNW)에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의 거부권을 없애고, 세계총회를 다수결로 의결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세계총회가
신한은행이 올해 2분기 기준 국내 퇴직연금사업자 중 가장 많은 적립금을 확보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9일 고용노동부에서 공시한 '2023년 2분기 디폴트옵션 판매·운용 실적'에서 적립금 약 3333억 원을 확보해 퇴직연금사업자 중 적립액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 가입자의 운용 지시가 없으면 금융사가 사전에 결정된 운용 방법으로 투자 상품을 자동으로 선정·운용하는 제도로, 퇴직연금 가입자의 수익률을 높이고 노후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도입됐다. 신한은행은 디폴트옵션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4만 7000여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해 왔다. 또한 약 136만 명의 퇴직연금 가입자(DC, IRP)에게도 해당 제도를 적극적으로 안내해 왔다. 또한 지난해 3월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를 신설하고 퇴직연금 가입 고객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서비스와 수익률 제고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폴트옵션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고객관리 및 수익률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전문 지식을 갖춘 전담직원들의 상담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퇴직연금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행복한 노
IBK기업은행이 개인금융에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유형의 점포를 신설한다. 기업은행은 개인금융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금융과의 균형성장을 위해 새로운 점포 유형인 ‘개인스마트지점’을 신설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과 부산에 각 1개씩 개설되는 ‘개인스마트지점’은 개인고객에게 보다 전문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금융 특화점포다. 점포 인근의 개인사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예금 및 대출 업무도 함께 수행한다. 오는 24일부터 서울 ‘우장산역지점’이 ‘우장산역개인스마트지점’으로, 부산 ‘안락동지점’이 ‘수안역개인스마트지점’으로 유형을 변경해 운영된다. 개인금융 역량 우수 점포장 및 직원 배치를 통해 해당 지점을 기업은행의 개인금융사업 미래전략 추진을 위한 전략 점포로 활용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이 개인금융 특화점포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인금융 경쟁력 강화를 통해 균형성장을 이루는 것이 궁극적으로 중소기업 지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김성태 행장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게 기업은행 측 설명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개인스마트지점 신설로 해당 지역의 중소기업 근로자와 고령층·사회소외계층 등에 대한 금융접근성과 혜택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KB국민은행이 지난 6월까지 출시한 7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상품 중 4개 상품이 10%가 넘는 수익률을 달성했다. 국민은행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상품 중 고위험 포트폴리오 상품2의 연 환산 수익률은 21%를 넘어섰고 중위험 1호 15.42%, 고위험 1호 13.37%, 저위험 2호는 10.83%의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KB국민은행 디폴트옵션 고위험상품1의 경우, 지난 19일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2분기 기준 전체 디폴트옵션 상품 수익률 중 1위(3개월 5.83%, 6개월 14.16%)를 기록했다. 지난 12일부터 본격 시행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제도는 가입자가 미리 선택한 상품으로 적립금이 자동 투자되도록 하는 제도다. 상품의 위험등급에 따라 초저위험·저위험·중위험·고위험으로 나눠지며, 실적배당상품 비중이 높을수록 위험도는 커지는 반면, 수익률의 등락폭도 함께 높아진다. 국민은행은 이러한 포트폴리오별 예상수익률과 위험도를 한눈에 파악하기 쉽게 상품명을 설계했다. 초저위험 상품은 ‘지켜드림’으로, 저위험 상품은 ‘알파드림(정기예금 플러스 알파수익률을 추구)’, 중위험 상품은 ‘뿔려드림’, 고위험상품은 ‘모두드림’의 별칭을 추가해 안내하고
하나금융그룹이 수유역 인근에 '하나 맘케어 센터' 2호점을 열었다. 하나금융은 임신·출산·육아의 친화적 환경 조성과 상생 금융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수유역금융센터에 ‘하나 맘케어 센터’ 2호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 맘케어 센터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2023 하나 인생 여정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나은행, 하나증권 등 그룹 내 관계사 공간을 활용해 만든 영유아 전용 수유·임산부 휴게 공간이다. 지난 4월 야탑역 금융센터에 1호점을 연 하나은행은 이달 내 하나은행 남가좌동 지점, 하반기엔 은행 검단 신도시 지역 지점·하나증권 지점에 센터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2호점은 1호점과 같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아이를 케어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은행 영업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유모차 보관소, ▲임산부 휴식 및 영유아 수유실 2개실 ▲이유식존 ▲기저귀갈이존 ▲오픈주방 등으로 구성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저출산 위기 극복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으로 '하나 맘케어 센터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손님의 인생 여정 전체를
롯데카드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400억 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 24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된 녹색채권은 만기 1년 3개월 200억 원, 2년 200억 원 총 400억 원으로 구성됐다. 한국신용평가로부터 한국형 녹색채권 가이드라인 적합성 판단을 마쳤다.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환경부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특정 경제 활동이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사업에 포함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다. 녹색채권은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녹색사업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다. 롯데카드는 이번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친환경차 판매금융 지원 및 친환경 운송수단 인프라 구축에 활용할 계획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친환경 운송수단 구매 지원 및 인프라 구축에 활용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 등 다양한 환경 개선 효과가 창출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포용적 금융 활동을 통해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전파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