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13년 만에 개인고객 멤버십 제도 'KB스타클럽'을 전면 개편했다. KB금융은 더 많은 고객들이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그룹의 개인고객 멤버십 제도인 'KB스타클럽'을 13년 만에 전면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2010년 선보인 'KB스타클럽'은 KB금융 주요 계열사들과 고객(개인 및 개인사업자)들이 거래한 실적을 합산해 산출된 등급에 따라 맞춤형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개인 고객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KB금융은 고객 등급을 기존 4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하고 각 등급의 명칭을 변경했다. 실적 산정 대상 계열사도 5개(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에서 7개(KB캐피탈, KB저축은행 추가)로 확대했다. 또한 KB금융과의 거래가 많지 않거나 KB금융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도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등급이 상향되는 ‘등급 UP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고객들이 쉽게 등급과 우대 혜택 현황, 이용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그룹 웹 페이지도 신설했다. KB금융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고민한
Sh수협은행이 수협중앙회와 함께 경상남도 진해시에 위피한 안골포 선착장에서 해안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7일 경남 진해시 안골포 선착장 인근에서 수협중앙회와 공동으로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달곤 국민의힘 의원(창원시진해구),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강신숙 수협은행장, 손원실 부경신항수협 조합장 등 주요인사와 수협중앙회·수협은행 임직원 약 15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안골포 선착장 일대에서 무단투기된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폐그물, 스티로폼 등 각종 해안가 쓰레기 약 150여 포대를 수거했다. 노 회장은 이날 부경신항수협에 트럭 한 대 분량의 어업인 지원물품을 특별 전달하며 어업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수협은 매년 20억 원 가까운 예산을 투입해 깨끗한 바다와 풍요로운 어장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바다 쓰레기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바다와 어촌 환경개선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강 행장도 부경신항수협 산하 안골어촌계와 진해수협 산하 장천어촌계에 어업활동지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KB증권이 PrimePB센터 오픈 1주년을 맞아 일일 온라인 세무상담센터를 운영했다. KB증권은 지난 6일 PrimePB센터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비대면 VIP 고객을 대상으로 일일 온라인 세무상담센터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세무상담에는 ‘KB증권 절세연구소’의 세무전문위원 5명이 전원 투입됐으며, 사전에 상담신청을 한 비대면 VIP 고객을 대상으로 1:1 화상상담으로 진행됐다. 주로 ▲증여·상속 ▲부동산 ▲주식에 대한 세무상담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PrimePB센터는 지난해 7월 거래 영업점이 없어 주식 상담이나 자산관리서비스 분야에서 소외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고객에게 사각지대 없이 촘촘하고 강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KB증권의 의지를 반영해 오픈했다. 지난 1년간 비대면 온라인 고객에게 국내·해외주식 상담은 물론 펀드, 채권, 연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대면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해왔고, 세무서비스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주식대주주양도소득세·종합소득세 등 과세대상 VIP 고객에게 신고대행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이번 일대일 온라인 세무상담 서비스는 KB증권
수협중앙회가 올 여름 역대급 폭염으로 각종 자연재해가 예상됨에 따라 양식어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양식수산물재해보험 가입기간을 연장했다. 수협중앙회는 해양수산부와 협의를 통해 지난달 말 종료된 양식보험 가입기간을 대중성 어종인 우럭(조피볼락)과 돔류에 한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로 연장하고 추가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가입기간 연장은 올해 이른 무더위와 함께 해수면 온도가 매우 강하게 올라가는 이른바 슈퍼 엘리뇨 발생으로 고수온·적조·태풍 등 자연재해 가능성이 높게 전망됨에 따라 양식어가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양식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로부터 양식어업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정책성보험이다. 어업인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국고와 지방비로 보험료가 지원되고 있다. 수협중앙회는 전국 각 보험지역본부와 함께 보험 미가입 어가를 대상으로 가입 필요성을 설명하고, 양식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가입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수협 양식보험 관계자는 “미가입 어가는 가까운 수협에서 양식보험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며 “올 여름 자연재해 발생으로 양식수산물에 대한 피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은 만큼 보험 가입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하나은행이 별도 서류 준비 없이 비대면 방식으로 미성년자 계좌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하나은행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를 통한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 '내 아이 통장 만들기'를 은행권 최초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금융규제혁신 추진방향’에 맞춰 법정대리권을 가진 부모가 비대면 방식으로 자녀 명의의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비대면 실명확인 가이드라인’이 개편됨에 따라 추진됐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 이용자는 계좌 개설을 위한 서류 발급 절차 없이 ‘하나원큐’ 앱에서 하나인증서나 공동인증서를 통한 스크래핑 방식으로 가족관계서류를 제출해 미성년자 계좌를 만들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부모가 미성년 자녀의 계좌를 개설할 경우 가족관계를 증명하는 서류 2종(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을 발급해 영업점에 제출해야 했다. 하나은행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중으로 주택청약저축 등 미성년 자녀를 위한 상품 가입 시 다양한 혜택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디지털채널부 관계자는 “내 아이 통장 만들기 서비스를 통해 손님의 서류 발급과 직원의 서류 확인 절차 없이도 부모의 법정대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비용 효율화를 통한 내실 있는 성장과 미래 전략을 강조했다. 국민카드는 지난 7일 경영진과 본부부서장, 영업점장 등 총 9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하반기 국민카드의 경영전략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부문별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 국민카드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대내외 복합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내실 있는 성장 방안과 함께 미래성장 전략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2023년 하반기 경영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방향을 공유하고 지난 6월 30일 자회사로 편입된 KB신용정보와 협업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 방안도 논의했다. 오후 세션에는 '야놀자의 성장 전략과 일하는 방식'를 주제로 하는 특강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비금융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의 구축과 혁신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또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고객 증대 방안 ▲기업/공공사업 추진 계획 ▲금융경쟁력 강화 방안 ▲KB Pay 플랫폼 활성화 방안 ▲글로벌사업 추진전략 등 주요 부문별
신한은행이 창립 41주년을 맞았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고객중심경영'과 '미래 혁신'을 강조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7일 정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1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고객을 향한 초심과 상생에 대한 진심을 담아 친환경 벽화를 제작하는 임원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정 행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고객을 향한 초심은 언제나 중요한 이정표가 되어 주었다”며 “은행 내 모든 프로세스를 ‘고객’을 기준으로 공고히 해 ‘고객 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신한만의 방식으로 혁신을 이어가며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며 “디지털, 글로벌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우리가 바라는 미래 모습으로 나아가자”고 했다. 기념식 이후 신한은행 임원들은 사회와의 상생에 대한 진심을 담아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벽화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정 행장을 비롯한 신한은행 임원들은 한 장씩 직접 그린 벽화를 하나의 큰 그림으로 만들어 ‘제로 웨이스트’, ‘플라스틱 다이어트’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보호 메시지를 완성했다. 완성된 벽화는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이 하반기 첫 영업주간이었던 지난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예년에 비해 대내외적 경영 환경이 불안해진 만큼, 은행들은 영업력 확대에 초점을 둔 인사를 실시하며 조직 안정화를 꾀했다.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움직임도 눈에 띄었다. 지난 3일 4대 시중은행 중 가장 먼저 정기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한 신한은행은 이번 인사에서 내부통제 강화 및 영업 현장 지원에 중점을 뒀다. 정 행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인사에서 신한은행은 본부부서와 영업점 장기 근무 직원들을 대폭 교체했다. 지난해 말 내부통제 관련 컨트롤타워인 준법경영부를 신설한 데 이어 대규모 순환 근무를 촉진해 내부통제 강화를 꾀한 것이다. 이동 규모는 지난해 하반기 정기인사 대비 26%가량 늘었다. 또한 영업 현장 지원을 위해 영업점의 인력도 확충했다. 정 행장이 지난 4월부터 전국 지역본부 현장경영을 통해 청취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본부부서 인력을 슬림화하고 이들을 영업 현장에 재배치했다는 설명이다. 부서마다 약 10%의 인원을 차출해 영업점으로 내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7일 조병규 행장 취임 4일 만에 정기인사를 단행한 우리은행은 이번 인사에서 기업
하나증권이 푸드테크 기업 식신과 외식 사업 분야의 조각투자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증권은 식신이 보유한 플랫폼 경영 노하우를 STO(토큰증권발행)에 접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하나증권은 식신이 제공한 기초자산을 토대로 토큰 증권을 발행·유통·매매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식신은 ▲모바일식권 서비스 ‘식신e식권’ ▲맛집추천서비스 ‘식신’ ▲외식 특화 공간 메타버스 플랫폼 ‘트윈코리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은 “하나증권은 식신과 협력을 통해 푸드테크, 외식업 분야에서 성공적인 STO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손님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STO 컨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푸드테크, 외식업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STO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다년간의 서비스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STO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국 ETF 운용 자회사 ‘Global X(글로벌엑스)’의 대표 상품 'Global X Nasdaq100 Covered Call(QYLD)'가 순자산 10조 원을 돌파했다. 6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QYLD는 미국 나스닥100 지수를 기반으로 커버드콜 전략(기초자산 매수와 동시에 해당 자산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을 활용하는 ETF다.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면 기초자산 하락 시에는 옵션 매도 프리미엄만큼 손실이 완충되고, 기초자산 상승 시에는 수익률이 일정 수준으로 제한된다. QYLD는 2013년 상장 이후 미국 현지 투자자들은 물론 국내 서학개미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며 Global X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은데 이어, 순자산 규모 10조원을 돌파하며 미국 대표 ETF로 성장했다. 연간 분배율은 약 12%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서학개미가 받은 해외주식 배당금 순위에서 2260만 달러로 2위(출처 한국예탁결제원)를 기록했다. 특히 QYLD는 지난 2년간 약 4조 5000억 원(미화 35억 달러)이 순유입되며 빠르게 순자산 규모를 확대했다. 미래에셋은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높아지며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