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율 상승으로 새마을금고에 대한 유동성 우려가 커진 가운데 정부가 이에 따른 자금 이탈을 막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컨트롤타워인 '범정부 대응단'을 구성해 실시간으로 예수금 동향을 파악하는 등 밀착 대응에 나서는 한편 유사시에는 정부 차입을 통해 유동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중도 해지한 예·적금울 재예치할 경우 금리와 비과세 혜택을 복원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으로 구성된 새마을금고 범정부 대응단은 6일 서울정부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한창섭 행안부 차관은 "관계기관 합동으로 위기관리 컨트롤타워인 범정부 대응단을 구성해 새마을금고 예수금 동향을 밀착 모니터링하고 위험요인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최근 연체율이 상승하면서 새마을금고 건전성 우려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새마을금고 연체율은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금융기관과 마찬가지로 예금자별 5000만 원 이하 예·적금은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예금자보호가 된다"며 "일부 금고가 인근 금고와 합병되더라도 고객의 모든 예금은 보장된다"고 했다. 이어 "예·적금이 50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Z세대 행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수협은행은 강 행장이 지난 5일 Z세대 행원들과 격 없는 소통을 주고받는 ‘CEO와의 대화 - 슬기로운 은행생활’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본부부서장, 자발적으로 참가를 신청한 주니어 행원 30명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소통과 공감’을 가장 중요한 경영철학 중 하나로 생각하는 강 은행장이 이번 행사를 직접 제안하고 기획했다는 게 수협은행 측 설명이다. 이 자리에서 강 행장은 ‘슬기로운 은행생활’을 주제로 약 90여 분간 행원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지난 44년 동안 은행원으로 살아온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행장은 “여성에게 승진의 기회가 많지 않았던 시절인 만큼, 현실적인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며 “수협은행 최초 여성 지점장이 되었던 순간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수협은행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든 자기계발을 멈추지만 않는다면 성장할 수 있는 공평한 기회가 열려 있다는 점”이라며 “익숙함에서 벗어나 가치있는 일에 도전하고, 누구나 인정하는 전문가로 성장한다면 여러분도 미래
롯데카드가 여름을 맞아 워터파크·놀이공원·아쿠아리움 등 입장권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워터파크·놀이공원·전망대·아쿠아리움 이용권을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지난달 이용실적이 20만 원 이상인 개인 회원이 대상이며, 일부 카드는 제외된다. 롯데워터파크 김해에서 오는 15일부터 8월 27일까지 본인 입장권을 50%까지 할인해주고, 동반 3인은 40%까지 할인해준다. 롯데월드 서울 입장권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3일까지 매표소·키오스크·온라인에서 본인 종일권 2만 7900원, 오후권 2만 2500원에 구매 가능하며, 동반 1인은 30% 할인해준다. 24일부터 31일까지는 매표소·키오스크에서 종일권 3만 1000원(온라인 2만 7900원), 오후권 2만 5000원(온라인 2만 2500원)에 구매 가능하며 동반 1인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7월 한 달 동안 롯데월드 부산 입장권을 본인은 50%, 동반 1인은 30% 할인해준다. 같은 기간 롯데월드 서울 아쿠아리움 입장권 본인 40% 및 동반 3인 30% 할인 이벤트와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입장권 본인 30% 및 동반
최근 증권업계에서 위법행위·불건전 영업관행이 연일 적발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사건·사고를 직원 개인의 일탈이나 관행이 아닌 내부통제 시스템 미비로 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금융감독원은 5일 함용일 부원장 주재로 국내외 27개 증권사 대표(CEO)들이 참여하는 '증권사 영업관행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금감원이 국내외 증권사의 CEO를 모두 소집한 것은 두 달 만이다. 함 부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증권사의 불건전 영업 관행에 CEO의 책임이 있다며 증권사 대표들을 공개적으로 질타했다. 앞서 금감원 조사를 통해 KB증권, 하나증권 등이 랩·신탁 계좌에 유치한 자금을 장기채권에 투자하는 만기 미스매칭 전략을 통해 이른바 '채권 돌려막기'를 한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그는 "분명히 말하고 싶은 점은 랩·신탁 관련 불건전 영업관행은 CEO의 관심과 책임의 영역이라는 것과 감독당국은 불법행위를 전제로 하는 영업관행에 대해서 엄정히 대처하겠다는 것"이라며 "더 이상 고객 재산 관리·운용 등과 관련한 위법 행위를 실무자의 일탈이나 영업 관행 탓으로 돌릴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 등 어느 것도 위법 행위를 거르지 못한다는 것은
DB손해보험이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DB손보는 올해 ‘슈퍼 엘니뇨(해수 온난화)’현상으로 인한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차량 침수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침수예방 비상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DB손보는 지난 2012년부터 침수사고 발생 시 조치 및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침수예방 비상대응팀’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서울 강남 및 경북 포항지역의 역대급 침수 사고에도 효과적인 대응을 통해 신속한 보상처리 및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침수사고 예방이라는 측면에 더욱 집중해 ‘침수 다발지역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상습 침수 및 집중호우 예상지역 거주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에게 ‘침수유의 및 차량이동 안내 문자 발송’ 등 차별화된 안내 및 예방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전국 지역별 상습 침수지역 파악 및 지방자치단체와 연계를 통해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침수사고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침수사고 예방활동과 함께 기상 예비특보 발령 시 특보 발령 지역에 대해서는 ‘사전 비상 대응 준비태세’로 전환하고, 단기간 집중호우로 인한
금융당국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중심으로 굳어진 은행권의 과점 체제를 깨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지방은행인 DGB대구은행이 이르면 올해 안으로 시중은행으로 전환된다. 금융위원회는 5일 은행지주회장 간담회를 열고 ‘은행권 경영·영업관행·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금융당국은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테스크포스(TF)를 꾸려 5대 은행의 과점 체제 완화 및 경쟁 촉진 방안을 검토해왔다. 우선 당국은 은행권의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신규 플레이어'를 늘리기로 했다.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저축은행의 지방은행 전환 등을 적극적으로 허용하겠다는 것. 은행업을 다뤄본 경험이 있는 이들이 시장에 등장할 경우, 단시일 내에 안정적이고 실효적인 경쟁이 촉진된다는 게 당국의 설명이다. 현재 지방은행 중에서는 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 의사를 밝힌 상태다. 시중은행 인가는 1992년 평화은행 이후 31년 만이다. 금융당국은 대구은행의 신청이 들어오는 대로 전환 요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빠르면 올해 안으로 인가를 받게 될 수 있다는 게 금융당국 측 설명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30여 년만에 처음으로 시
KB국민은행이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자사 플랫폼 ‘KB Wallet(KB월렛)’에 해외결제 및 소액환전 서비스를 선보인다. 국민은행은 KB월렛에서 해외결제, 외화 동전 및 소액권 환전 등 해외여행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해외결제 서비스’는 국민은행과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사인 GLN(Global Loyalty Network)과의 협약을 통해 제공된다. 태국, 대만, 홍콩, 싱가폴, 라오스, 괌, 사이판 등에서 현지 QR 또는 바코드를 통해 간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해외결제 서비스’는 KB월렛 포인트에 계좌 연결 등록만 하면 별도의 충전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원화 통장과 함께 외화 통장도 연결이 가능하며 통장에 들어있는 원화 및 외화(USD) 금액으로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 환전, 카드 결제보다 수수료도 저렴하다. 이에 더해 국민은행은 외화 전문 스타트업 ‘코인트래빗’ 및 ‘체인지포인트’와 제휴를 맺고 외화 소액권이나 외화 동전을 KB월렛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은행 영업점 방문없이 코인트래빗 키오스크나 체인지포인트 무인 외화수거함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환율 우대도
KB국민카드가 케이뱅크 전용 신용카드를 출시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국민카드는 케이뱅크와 손잡고 케이뱅크 고객을 위한 ‘KB국민 톡톡 with Kbank 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케이뱅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신용카드로, 케이뱅크 모바일 앱에서만 발급이 가능하며 케이뱅크 계좌로만 결제계좌를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회비는 1만 2000원이며, 카드 발급 신청은 케이뱅크 앱 내 상품 탭의 카드 항목에서 가능하다. 해당 카드는 ▲스타벅스에서 50% 할인 ▲OTT 구독 서비스(유튜브 프리미엄·넷플릭스·웨이브·티빙) 20% 할인 ▲온라인 간편결제(KB Pay·삼성페이·카카오페이·네이버 페이 등 10여 종) 10% 할인 ▲배달앱(배달의 민족·요기요) 5% 할인 ▲대중교통 5% 할인 등 다양한 생활 영역에서 전월 이용실적 40만 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 4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양 사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최대 18만 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다음 달 15일까지 17만 원 이상 결제하면 10월 16일까지 카드 결제계좌로 17만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KB P
세종대학교가 스타트업 투자기업 와이앤아처와 업무협약을 맺고 창업자·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세종대학교 캠퍼스타운조성단은 지난달 22일 와이앤아처와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건강한 창업생태계 조성을 통해 세종대 캠퍼스타운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 측은 ▲창업 역량을 보유한 우수 (예비)창업자 발굴·지원 및 창업문화 조성 ▲창업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 홍보 지원 및 정보 교류 ▲혁신적인 스타트업 육성 및 사업화 지원 등 다방면에서의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와이앤아처는 글로벌 리딩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전문가 그룹으로 스타트업 투자, 액셀러레이팅, 온오프라인 교육, 매칭 플랫폼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김영욱 세종대 캠퍼스타운조성단장은 “이번 협약이 세종대 창업팀뿐만 아니라 서울시 전체의 캠퍼스타운을 아우르는 협업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우리은행이 정보보호의 달을 기념해 금융보안원과 함께 모의해킹 대회를 열고 취약점 개선 및 정보보호 인재 양성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이해 금융보안원과 공동으로 제3회 모의해킹 경진대회 ‘WooriCON’을 다음 달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대회는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열리며, 우리은행 홈페이지 대회 공지사항을 통해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후 재학증명서와 지도교수 추천서 등을 첨부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우리은행 인터넷뱅킹과 우리WON뱅킹의 잠재 보안 취약점 제거 활동을 위한 ‘버그 바운티(Bug Bounty, 보안 취약점 신고포상제)’ 형식으로 개최된다. 수상자는 각 팀이 발굴한 잠재 취약점의 중요도를 평가해 결정되며,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등 5팀을 선정해 총 1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입상자에 대해서는 우리은행 입사지원시 디지털·IT 부문 서류심사 우대와 금융보안원 입사지원시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사이버 위협이 점차 지능화·고도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고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