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업계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총 5억 원의 재난구호기금을 기부한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대한적십자사와 17일 '긴급 재난구호기금 지원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손해보험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의체다. 손해보험협회 및 19개 손해보험사 대표이사로 구성된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지난달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산불·태풍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및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5년간 매년 1억 원씩 총 5억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정지원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매년 발생하는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거나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수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손해보험업계는 재난위기 대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참여하는 등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은행권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산정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4개월 만에 반등했다. 은행연합회는 3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직전월(3.53%)보다 0.03%p 오른 3.56%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잔액기준 코픽스도 3.67%에서 3.71%로 0.04%p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한 달 전보다 0.01%p 오른 3.08%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던 코픽스는 지난 2월까지 연속 하락하다가 4개월 만에 소폭 상승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IBK기업·SC제일·씨티)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을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다. 주요 시중은행들은 오는 18일부터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한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이미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고객의 경우 가산금리와 우대금리가 그대로라면 처음 대출받을 때 기준으로 삼았던 코픽스의 변동 폭 만큼 대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현지 법인을 통해 일본 동경거래소에 IT·반도체 분야 ETF(상장지수펀드) 2종을 내놓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일본 합작법인 ‘Global X Japan(글로벌엑스 재팬)’이 ‘Global X US Tech Top 20 ETF’와 ‘Global X Semiconductor ETF’를 동경거래소에 신규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 ‘Global X US Tech Top 20 ETF’는 신기술과 신산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는 미국 테크놀로지 분야에 투자하는 ETF로, ▲로보틱스 ▲클라우드 ▲컨텐츠&플랫폼 ▲e커머스 ▲반도체 등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되는 5가지 섹터의 대형주 20종목에 투자한다. ‘Global X Semiconductor ETF’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업들에 투자하는 ETF다. 기초 지수는 미국의 반도체 테마 대표 지수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로, 국가별 비중(2월말 기준)은 미국 88.2%, 네덜란드 7.78%, 대만 4.02% 등으로 구성됐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KB손해보험이 최근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 지역의 고객들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나섰다. KB손보는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을 자사 사회공헌 사업 ‘KB희망의집짓기’,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의 수혜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해당 지역의 고객들을 위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KB희망의집짓기’는 KB손보가 지난 2005년부터 18년째 지속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는 강릉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식당 등 상가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도 추가로 지원한다. KB손보는 산불 진압을 위해 힘쓴 소방공무원을 위한 지원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강원도 지역을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 지원 사업’ 대상으로 우선 선정하고 총 9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직원이 적립한 희망나눔기금 5000만 원에 회사가 마련한 5000만 원을 더해 법정 구호단체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손해조사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이번 산불 피해 보험금을 신속히 지급하고, 장기보험의 보험료 납입 유예(최대 6개월)와 대출금 만기 연장·연체이자 면제(3개
KB국민카드가 유튜브를 통해 대학교 주변 명소를 소개하는 오리지널 웹예능 콘텐츠를 선보인다. 국민카드는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웹예능 시리즈 'Zㅣ들맘대로(지들맘대로)'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국민카드가 자체 기획하고 제작한 유튜브 오리지널 웹예능 콘텐츠로,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목요일 오후 5시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해당 콘텐츠는 그룹 미래소년의 멤버 손동표가 대학교를 방문해 재학생들이 추천하는 명소와 Z세대 트렌드를 소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을 통해 촬영을 진행할 학교와 일정을 사전 공지하면, 학생들이 댓글로 맛집, 볼거리, 교내 명소 등을 추천하고 이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MC 손동표와 학생들이 함께 체험한 명소들은 일명 ‘핫플 맵’으로 만들어져 국민카드 SNS 채널을 통해 배포된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파킹통장 기능, 수수료 면제, 환율 우대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통장을 선보인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임직원 전용 상품인 ‘IBK중기근로자급여파킹통장’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1인 1계좌로, i-ONE Bank(개인) 및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전월에 50만 원 이상 급여이체 실적 보유 시 당월 잔액 300만 원까지 연 3%의 금리가 적용되며 ▲전자금융 이체 ▲당행 자동화기기(ATM/CD) 타행이체 ▲타행 자동화기기 출금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가 무제한으로 면제된다. 또한 주요 외국통화(USD, JPY, EUR) 환전 및 해외 당발송금 시 환율 80%를 우대받을 수 있으며, ‘IBK사이버문화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이디야 아메리카노(1000명)와 배달외식업체 요기요 쿠폰(100명)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 가입 후 기업은행에 처음 급여를 이체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이디야 아메리카노 2잔(1000명)과 애플 에어팟 3세대(5명)를 제공한다. [
우리금융그룹의 공익재단인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장학생을 모집한다. 우리금융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다문화 자녀의 학업 증진과 특기개발 지원을 위해 2023년 장학생 600명을 선발해 총 11억 5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다문화가족지원법상 다문화가족 자녀이며, 장학금은 ‘학업장학금’과 ‘특기장학금’으로 구분된다. 초·중·고·대학 과정의 비용 지원을 위한 ‘학업장학금’ 부문에서는 580명을 선발한다. 지급되는 장학금은 ▲초등학생 100만 원 ▲중학생 150만 원 ▲고등학생 250만 원 ▲대학생 45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증액됐다. '특기장학금'부문에서는 예·체능, 어학, 기술 등 특기를 보유하고 직업 및 진로와 관련해 명확한 목표와 성과가 있는 8~25세 다문화 자녀 20명을 선발한다. 전문교육비, 물품구입비, 대회 참가비 등 특기·재능 성장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지원한다. 장학금 신청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3일까지 가능하며, 서류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중 최종 선정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BC카드가 자사 종합금융플랫폼 '페이북'에서 주식투자 서비스 '오르락'을 선보인다. BC카드는 ‘오르락’ 서비스를 오픈하고 국내 주식 1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르락’은 주식투자서비스로 KB증권과의 제휴를 통해 계좌개설부터 주식거래, 잔고 조회 등 꼭 필요한 기능만 탑재했다. 소액으로 투자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국내, 해외 주식 종목을 최소 1000원부터 투자하는 소수점 투자도 가능하다. 빠르면 다음 달부터 카드·소비 혜택에서 모아온 페이북 머니로 투자하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순차적으로 일일시황 및 관심종목 요약 정리 등 AI(인공지능)를 이용한 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와 공모주 일정, 투자 관련 주요 이벤트 안내와 경제산업 분석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토론방(실시간 채팅) 커뮤니티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BC카드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르락' 서비스에 가입한 후 계좌 개설시 국내 대표 주식 10개 종목(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뱅크, 하이브, 기아, KT, 풀무원, BGF, 지니뮤직, 티웨이항공) 중 1주를 무작위로 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신한은행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했던 봉사활동을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5일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대면봉사활동으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신한은행 직원과 가족 등 45명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성균관 명륜당에 모여 겨우내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새로 기름을 칠하는 등 문화재 본연의 모습을 지키기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신한은행은 문화재청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기관으로서 대한민국 국보 ‘숭례문 지킴이’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화재 알리미’ 콘텐츠 제작 등 문화재 보호를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문화재 환경정비와 더불어 역사를 배우는 ‘문화재 가꾸기’ ▲가족과 봉사활동 여행을 떠나는 ‘볼런투어(‘Volunteer’와 ‘Tour’의 합성어)’ ▲독거어르신을 위한 카네이션 만들기(재택봉사활동) 등 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KB국민은행이 한 달에 입금된 금액이 50만 원 이상이면 거래수수료가 면제되는 급여통장을 선보인다. 국민은행은 소득이 있는 누구나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KB 올인원급여통장’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KB올인원급여통장은 한 달에 총입금 금액이 50만 원 이상이면 거래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에 따라 정기적 급여소득자뿐만 아니라 은행 거래가 있었지만 급여 실적이 없어 수수료가 발생했던 고객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해당 상품은 KB스타뱅킹 앱에서 보낸 사람을 키워드로 설정해 입금처별로 내역을 구분해 볼 수 있는 ‘인컴박스’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 9월 국민은행과 티맵모빌리티 간 전략적 제휴에 따라 대리운전기사 등 티맵모빌리티의 구성원의 금융 거래를 분석해 최적의 상품을 제안하는 금융상품 패키지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다음 달 말까지 상품 출시를 기념해 KB올인원급여통장으로 통장을 신규 개설하거나 기존 보유 통장 전환 후 50만 원 이상 입금 이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여 고객 전원에게 CU모바일 금액권 3000원권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뽑힌 30명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