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안교육 위탁기관인 가우리학교의 학생들이 작은 사랑의 실천을 통해 세상을 향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23일 ‘교육사랑 21’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정규 교육과정에 적응하지 못하고 학업을 중단해야 하는 위기 학생들이 가우리학교에서 새롭게 배움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이들 학생들은 학습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논현동 한마음농원의 텃밭을 조성, 고구마 가꾸기에 나서 수확한 고구마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해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고 있다. 그러나 올여름은 지속된 폭우와 평소보다 이른 냉해 등으로 인해 제대로 된 수확물을 거둘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와 함께 노작활동에 대한 상당한 어려움이 겪었으나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학생들의 열정어린 노력과 교장을 비롯한 교사들의 헌신적인 지도로 어려움을 극복해 냈다. 결국 이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생각지 못한 큰 수확물을 거두게 되었고, 학생들의 마음속에는 수확물보다 더 값진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다. 이들의 정성으로 수확한 고구마는 지난 18일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사할린 복지관을 방문해 고구마를 직접 전달하고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담소도 나누며 정겹게 어깨도 주물러 드리는 적극적인 모습도 보
인천시교육청은 감사담당관의 개방형 직위 임용과 일정기간 신분을 보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자체 감사시스템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개선대책으로는 감사활동에 소요되는 인력과 예산의 독립성을 확보키 위해 예산편성 전에 부기관장이 주재하고 관련 부서장이 참석하는 ‘사전협의제’를 실시한다. 또한 앞으로 ‘감사담당자 전입 공모제’를 실시해 전문자격 소지자 등 우수한 자질을 갖춘 인력을 충원하고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감사담당자의 우대 방안을 마련해 순환보직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타감사기구와 협력감사 및 정보공유 등이 잘 이뤄 지지 않는 점을 개선키 위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자체감사기구와 네트워크를 구축, 감사정보를 공유하고 교체감사를 실시하는 등 자체감사기구간 협력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감사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이버교육과정의 신설’을 검토하고, 외부전문가를 감사에 활용해 감사의 질적 수준을 제고키로 했으며, 본청 각 실·과에 대해 자체감사도 실시, 주요 정책사업의 집행에 대한 감사도 실시키로 했다. 시 교육청은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감사를 위해 매년 조직·내외적 환경변화 및 자체감사 위상 등에 대한 ‘감사환
인천시는 중소기업 환경개선을 위해 실시한 올해 중소기업 환경기술지원보고회를 지난 22일 시청 장미홀에서 폐수공동방지시설 대표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23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 보고회는 최근 금융위기, 국제경기 악화로 중소기업의 환경오염 방지시설의 투자여력 부족으로 기존시설의 최적운영을 위한 기술지원 필요성이 대두되며 마련됐다. 이에 인천시는 경험이 풍부한 환경기술인과 10년 이상의 현장경력자를 포함 12명의 환경기술지원반을 구성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환경기술지원을 위한 제도 모색에 나섰다. 따라서 이날 보고회에서는 기술지원분야에 유공 민간인 2명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2010년도의 기술지원 추진현황, 결과가 보고됐으며 공무원 1명, 민간인 2명이 나서 대기방지시설 운영 개선 방안, 도금폐수의 생물학적 안정처리 등에 대한 우수사례발표도 가졌다.
인천시는 푸드뱅크 활성화와 푸드마켓 확대 설치를 적극 추진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위한 ‘희망나눔 한마당’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푸드마켓 서비스를 인천 전지역으로 확대하고자 11개소를 신규 설치, 1천200명이던 이용자를 4천500명으로 확대하고 기탁품 접수실적이 이달 현재 24억4천만원에 달하고 있다. 시는 올해 기부식품제공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자 23일 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기탁자 및 자원봉사자, 관계자, 시민들 500명이 함께하는 ‘푸드뱅크·마켓 희망나눔 한마당’을 열기로 했다.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11개 푸드뱅크와 15개 푸드마켓이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식품을 기탁해온 기탁 유공자와 기탁처 개발 및 기부물품 배분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의 생활안정에 힘써온 우수 푸드뱅크에 대한 표창이 수여된다. 이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푸드마켓 지원금 3억원 전달식, 푸드뱅크·마켓 기탁처와의 후원결연 협약식, 기부물품 꾸러미 전달식 등이 진행된다. 인봉봉사단에서 소주병 뚜껑 모으기를 통해 마련한 백미 1천kg과 신한은행 인천지역본부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천5
인천시의회 산업위원회는 오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의원, 주민,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 최근 환경성 논란을 빚고 있는 ‘인천만 조력발전사업 타당성 및 환경성 검토 토론회’를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토론회는 인천만 조력발전소 건립사업과 관련한 인천지방해운항만청과 한국수력원자력(주) 주관의 사전 환경성 검토 주민설명회로 시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종합된 의견을 검토·정리해 향후 인천만 조력발전건설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15일 운남동 중구농협에서 열린 영종지역 주민 설명회에서 주최 측은 조력발전소 건립의 배경과 목적으로 청정에너지 생산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생산유발과 취업유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조제 연결로 강화~영종~송도로 이어진 관광벨트 조성 등을 내세우며 사업타당성 주장했다. 그러나 지역주민들은 이 자리에서 갯벌파괴와 어족자원 고갈로 어민생태계 파손, 퇴적심화로 생태계 파괴와 갯벌생물 폐사, 주민생계 대책과 보상문제를 반론으로 제기해 왔다. 영종지역과 달리 강화군에서는 주최 측의 모호한 태도에 대한 주민들의 원성으로 주민설명회가 무산됐다. 따라서 인천시의회 산업위원회는 이날 토론회에서 개진된 전문가, 시민단체 및 주민들의 폭
인천부평도서관 아동열람실은 전국 최초 로봇 모양의 독서통장기를 도입해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발급하고 있는 독서통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2일 인천부평도서관에 따르면 도서관의 로봇모양 통장정리기를 이용하면 자신이 대출한 도서명이 기록돼 자신의 독서 이력과 독서수준을 한 눈에 확인 가능하고 반납예정일이 표시 돼 있어 도서 연체를 방지할 수 있다. 이에 독서통장 발급을 원하는 유아 및 어린이는 도서관 관외대출회원카드를 직원에게 제시하면 즉시 발급이 가능하고 최초로 로봇 모양의 독서통장기를 도입해 아동열람실을 이용하는 유아 및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따라서 독서통장발급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 및 독서량 증가에 기여, 독서습관이 정착되는 유아시기부터 초등학생 시기까지의 독서수준과 독서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어린이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통장을 도입하고부터 아이들이 책을 읽는데 재미를 붙여 평균 독서량이 크게 늘고 있으며, 독서통장을 매개로 유아 및 어린이들의 자연스러운 독서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가정형 Wee센터 운영 기관인 (사)인천아동청소년희망재단과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가정형 Wee센터는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등으로 집에 돌아갈 수 없는 위기학생 보호를 위한 단기 기숙형 센터로 교육과학기술부가 인천과 대전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가정형 Wee센터에서는 일시 보호 기능을 수행키 위해 가정적 기숙시설 및 교육시설을 확보하고 지역사회, 청소년 쉼터 등과 연계해 교육과 치료, 의료지원 등을 병행한다. 대상학생은 학교장이나 Wee센터장이 교육목적상 필요하다고 인정해 위탁한 중·고등학교 학생으로 가정형 Wee센터에서 학교에 다닐 수도 있고, 학교출석이 어려운 경우 대안교육기관에 위탁돼 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이춘희)가 보유중인 44필지의 약 76만1천㎡토지를 부동산 시장에서 매각키로 했다. 21일 공사에 따르면 이같은 결정은 최근 금싸라기 땅으로 평가받은 서울 명동의 상가부지 매각에 이은 것으로 이번 2차 매각을 통해 회사 몸집을 더욱 가볍게 해 유동성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탄력적 대응하기 위해서다. 공사측의 이번 매각은 총 예정 가격이 31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서울시 구로구 궁동을 비롯, 경기도 시흥시 안현동, 안산시 대부도, 인천시 남동구 간석·송림동 등 수도권의 임야와 논·밭으로 집중 분포해 있다. 특히 이번 매각부지는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개발 잠재력이 높은 것이 장점으로 입찰을 위한 보증금은 응찰금액의 5%이며,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통해 입찰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또한 개찰일은 다음달 2일이며, 낙찰자는 낙찰일로부터 7일 이내에 계약보증금을 납부하고 계약체결 후 60일 이내에 대금을 완납해야 한다. 한편, 매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시개발공사 홈페이지(www.iudc.co.kr)를 참조하거나 인천도시개발공
인천시 ‘2010 대한민국녹색기술산업대전(KoGreenTech 2010)’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인천관광공사 등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2010 대한민국녹색기술산업대전’은 녹색기술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 녹색성장의 디딤돌이 될 대·중·소기업의 신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한화케미칼, 신성홀딩스가 참가해 태양전지 모듈을 선보이며, 삼성중공업은 2.5㎿ 육상용 풍력발전기 모형을, 유니슨은 750㎾와 2㎿ 풍력발전시스템 기술을 공개하고, GM대우는 라쎄티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기술을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호조력발전소를 시공하고 있는 대우건설과 두산중공업, 한라산업개발 등 대기업과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에너지관리공단 등 공기업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는 관람객들에게 신재생에너지 및 온실가스 감축 분야의 이해와 참여의 장과 다양한 녹색에너지 체험행사 및 대체에너지를 이용한 전시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에너지컨퍼런스 물론 다양한 세미나 및 포럼이 동시 개최돼 관련 기업 및 바이어들의 참
일본 기타큐슈시 JC 오노 타쿠지 이사장 일행 15명과 인천부평청년회의소 6명 등 21명이 지난 19일 인천시를 방문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기타큐슈시 JC 방문은 인천부평청년회의소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이날 방문단은 인천시 하태윤 국제관계자문대사를 예방하고 인천의 발전상과 민간교류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방문한 기타큐슈시 JC는 지난 1988년 인천부평청년회의소와 자매결연이 체결돼 22년 간 지속적인교류를 이루고 있는 민간교류단체로서 인천시와 기타큐슈시 간 자매결연체결시 결정적 다리 역할을 한 단체이기도 하다. 접견장에 참석한 하태윤 국제관계자문대사는 “양 도시 간 국제교류의 고리가 돼 준 기타큐슈시 JC 회원과 인천부평청년회의소에 감사한다”며 “양 도시 간 더욱 돈독한 우의를 다지고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민간 국제대사로서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타큐슈시 JC 회원들은 인천시청 방문이후 인천 자유공원, 통일전망대 방문에 이어 인천부평청녕회의소 창립기념식 등을 참석하고, 21일 2박 3일의 일정을 마친 뒤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