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최근 도시 색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각종 개발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인천을 대표할 수 있는 색채디자인 기본계획을 추진하고 적용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에 시는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해 오는 5월에 준공예정인 색채디자인 기본계획으로 인천을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 색채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 지역별로 적용할 수 있는 색채가이드라인, 건축물과 가로시설물 등의 경관요소별로 적용할 수 있는 색채가이드라인 등도 마련된다. 따라서 시는 대표할 수 있는 대표색상을 발굴, 표준화해 브랜드 전략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색채가이드라인은 이러한 대표색과는 별개로 품격 있는 명품도시에 어울릴 수 있는 차분하면서도 한국적인 색상으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시범사업으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포구 일대를 도시컬러링 디자인타운으로 지정, 인천을 대표하는 포구가 되도록 다양한 색채를 건물에 입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또 오는 2014년까지 아시아경기대회 주변 지역을 우선적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각 군.구와 협의, 경기장 특성에 맞는 색채 가이드라인을 적용시킬 예정이다. 이밖에도 시는 서구 서부산업단지 등 회색일변도의 공단지
인천시교육청이 잘못된 행정과 부적절한 공무원처신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한다는 방침을 마련했으나 여전히 솜방망이 처벌로 제식구 감싸기가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사)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인천지부(이하 참학 인천지부)는 최근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교육계의 많은 문제 중 ‘호화교장실’과 관련한 인천시교육청의 감사결과 중징계는 단 2명으로 대부분이 주의나 경고로 가벼운 솜방망이 처벌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관련 학교장들은 학생들에게 사용돼야할 교수학습비와 학생휴게실로 꾸며야할 공간까지 법적으로 허용된 2배의 공간을 초과해 교장실로 꾸미고, 샤워실과 변기를 구비할 정도의 호화교장실을 한 것이 사실로 들어났다. 이토록 공사과정에서 공사대금을 과다지급, 교장실환경개선사업비 초과 집행, 미경과된 사무용집기교체 등 엄청난 예산낭비를 한 대다수 교장들에게 ‘주의 및 경고’정도의 징계를 한 인천시교육청의 감사결과에 학부모들은 실망스럽기 그지없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시교육청이 감사중인 급식업체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전·현직 학교장47명에 대한 사건에 대해서는 또다시 제식구 감싸기, 솜방망이 처벌이 되지 않토록 철저하고 강도 높게 조사해 관련자들에게 중징계를 해야
인천시는 오는 8일 제38회 어버이날을 맞아 부평공원(부평구 부평동 299번지)에서 오후 기념식을 갖고 각종 식전 식후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아이러브 카네이션 어버이축제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우리사회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과 효행사상을 함양하고자 마련한 이번 축제는 어버이날 유공자 표창을 비롯, 축하공연과 무용단 공연, 함진애비가 길놀이를 시작해 맞절과 잔 나눔 퇴장하기까지의 전통혼례를 재현한다.
천안함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지난달 2일 서해 대청도 해역에서 침몰한 98금양호 사망ㆍ실종선원 9명의 합동영결식이 6일 거행된다. 실종자가족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인천 서구 경서동 신세계장례식장앞 공터에서 98금양호 희생자(사망자 2명, 실종자7명)에 대한 합동영결식을 거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영결식은 정부 주요 인사, 수협 임직원, 해군 및 해경 관계자, 유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개식사와 국기에 대한 경례, 고인에 대한 묵념, 경과보고에 이어 이종구 수협중앙회 회장의 조사와 금양호 선원 고(故) 안상철씨 동생 안상진씨의 추도사가 낭독된다. 종교의식은 불교와 기독교식에 이어 희생된 인도네시아인 선원 2명을 추모하기 위한 이슬람교식 순으로 치러진다. 이어 유가족 대표와 정부 고위 인사, 수협 장례위원장 등의 순으로 헌화. 분향을 마치면 해군 군악대 20명의 연주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모든 참석자가 자리에서 일어나 고인의 넋을 비는 묵념을 하는 것으로 영결식은 막을 내린다. 이들 희생자들은 합동영결식이 끝난 뒤 인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내 시립화장장에서 화장될 예정이다. 이후 7일 오후 2시에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재)인천경제통상진흥원의 주관으로 지난 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된 ‘2010 인천 일자리박람회’에 구직자들이 대거 몰리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일자리 박람회 행사에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총 4천200여명이 참여, 이 가운데 61명이 현장에서 채용됐고 276명은 추후 2차 면접을 거쳐 채용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지역우수구인기업 50여개 업체가 참여, 취업컨설팅과 취업지원관 및 기타 부대행사가 진행된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현장면접과 취업컨설팅, 면접 이미지컨설팅 등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는 각종 부대행사에도 구직자들이 대거 몰려 뜨거운 취업열기 나타냈다. 또 행사장 중앙무대에서는 ‘취업행운 카드마술쇼’와 ‘성공취업을 위한 태권도 격파’ 등의 이벤트도 열려 면접에 대한 긴장감과 일자리 정보를 찾느라 지친 구직자들의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의 상설채용박람회(매월 둘째주 화요일 14시)를 통해 시민에게 양질의 취업정보 제공과 구인·구직의 미스매치해소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이하 인천의제21)는 오는 7일과 8일 이틀 동안 만수동 대건안드레아 피정의 집에서 ‘인천녹지축 둘레길 조성을 위한 시민워크숍’ 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인천의 S자 녹지축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고 다양한 보전 방안과 노력이 일어나고 있음에 따라 타지역의 둘레길과 숲길, 문화역사길처럼 인천의 녹지축에도 둘레길을 조성할 것을 제안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인천의제21는 또 이번 워크숍에 부평과 남구, 계양 등 7개 기초의제21실천협의회가 참여하고 인천녹지축걷기시민운동본부와 시민환경단체, 문화예술관계자들도 참가, 시민워크숍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강화 나들길과 삼척 관동대로길, 부산의 도심길 등에 관한 경험과 사례를 청취하고 둘레길 조성은 어떻게 가능한지 또 인천의 녹지축 현황과 실태, 인천지역의 실정에 맞는 둘레길을 조성키 위한 바람직한 체계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하게 될 전망이다. 인천의제21 관계자는 “가칭 ‘인천 녹지축 둘레길’을 인천의 S자 녹지축을 보전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녹지축 주변의 역사길, 문화길, 생태길, 숲길, 마을길, 하천 등과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자리는 새로운 길을
인천시서부공원사업소는 지난 2005년부터 연수구 연수동 산61-1번지 함박마을 일원의 무허가 건물 및 축사 등이 난립한 환경불량 지역을 문학장미 공원으로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문학장미 공원은 6만5천㎡ 규모로 40여종의 장미를 테마로 한 장미원과 다목적운동장, 어린이놀이시설, 수경시설, 광장, 주차장, 풍부한 녹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공원은 문학산과 어우러지는 자연경관에 둘러싸여 있어 앞으로 시민들이 찾고 싶어 하는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 인근 주민들의 산책 및 운동 등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활동공간으로도 많은 이용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심속에서 시민들이 윤택한 여가생활 및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녹지가 풍부한 자연친화적인 공원 확충을 위해 단계별로 공원부지매입 및 공원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나라당 인천시당은 비례대표공심위와 운영위원회를 통해 연수구 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 1번으로 새터민 최인영(43·여)씨를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 앞서 홍일표 시당 비례대표공심위원장(남구갑 국회의원)은 “비례대표 도입취지는 여성뿐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배려해야할 다양한 소외계층과 전문가들의 정치진출을 돕는 데에 있다”며 “비례대표공심위원들이 취지에 부합하면서 각 계층을 대변할 수 있는 인재를 잘 선별해 결정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수구 황우여 국회의원은 “국내입국 탈북자 수가 2만에 이르고 이중 대부분이 여성으로 이제 이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이들을 위한 조례와 정책을 스스로 마련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 참여의 길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며 탈북여성 영입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최씨는 함경북도 새별군 출신 탈북자로 지난 2005년 국내에 입국, 인천 연수구에서 거주를 배정받아 현재까지 살고 있다. 최씨는 또 지난 2008년까지 북한에서의 분석공 경력을 살려 인천지역 공단에서 생산직 업무를 해오다 지난해부터 후배 새터민들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하나여성회와 새터민 인권여성연대에서 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진보신당 김상하 인천시장 후보가 민주노총의 공식적 지지를 받게 돼 6.2 지방선거를 한달여 남겨둔 상항에서 선거운동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5일 진보신당 인천시당에 따르면 민주노총 인천본부 자문변호사인 김상하 진보신당 인천시장 후보가 민주노총 총연맹 중앙집행위원회의 최종 결정으로 민주노총 지지후보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진보신당은 민주노총 지지후보가 되면 공식적 지지를 받게돼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소식지와 홍보물 등을 통해 소개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돼 선거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상하 후보는 6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식적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에 임하는 구상과 활동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민주노총을 대표, 민주노총 전재환 인천본부장과 진보신당 이상구 인천시당 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김 후보는 민주노총과 관련,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와 전교조 인천지부, 전국공무원노조 인천지부 자문변호사, 인천여성노동자회 감사, 여성민우회 인천지부 자문위원,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자문변호사 등을 맡고 있다.
천안함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서해 대청도 해역에서 캄보디아 국적의 화물선 타이요호와 충돌 후 침몰한 98금양호 실종선원 7명의 대한 입관식이 4일 오전 인천시 서구 경서동 신세계장례식장에서 거행됐다. 이날 실종 선원들의 시신이 발견되지 못해 입관식에는 생전에 연안부두 숙소 등지에서 찾아낸 점퍼와 재킷 등을 실종 선원 7명의 관에 넣어 진행했다. 실종 선원 가족 30여명이 참석해 마지막 가는 실종 선원들의 길을 배웅했다. 이들 실종 선원들은 천안함 산화자와 마찬가지로 오는 6일 영결식이 끝난 뒤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시립화장장에서 화장된다. 또 이날 오전부터 장례식장 내 차려진 이들 실종선원들의 합동분양소에는 정운찬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정 총리는 이날 희생 선원 9명(사망 2명, 실종 7명)의 영정에 일일이 보국 포장을 추서했다. 이어 정 총리는 선원 가족들의 손을 잡고 “너무 늦게 와서 미안합니다”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도 빈소를 찾아 “봉은사 신도들이 모은 돈”이라며 현금 1천만원을 희생자 가족 대표에게 전달했다. 오후에는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