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회는 해지는 시각이 빨라짐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주행사장의 평일 폐장시간을 2시간 앞당긴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평일 도시축전 주행사장 운영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로 관람객들의 입장 마감시간도 오후 6시로 조정되나 휴일과 토·일요일은 종전대로 오후 10시 폐장한다. 폐장시간이 앞당겨짐에 따라 각종 이벤트와 공연 등의 진행시간도 조정돼 평일 오후 7시30분 비류공연장에서 진행되던 월별상설공연은 오후 6시에 시작한다.
2009 아태도시정상회의(APCS)에 참석 중인 아·태도시정상회의에서 150여개 참가도시가 만장일치로 채택한 인천공동선언이 발표됐다. 아태도시 대표들은 선언문에서 “창조적인 도시개발이라는 주제 아래 아·태도시들의 당면과제와 도시간 상호협력방안을 공유해 참가 도시간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또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화와 안전의 보장, 교육환경 개선, 생태친화적 개발, 아태 도시간 인적자원과 기술교류, 문화유산의 보존 및 발전, 도시개발의 균형, 재난의 공동대응, 경제협력모델 개발 등에 대한 약속”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아·태도시정상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관계구축과 아태지역의 공동번영을 이루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2009 아·태도시정상회의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창조적인 도시개발”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2009 아·태도시정상회의는 150여개 도시에서 도시 대표, 비즈니스 사절단 등 2,000여명이 참석해 국내에서 개최하는
한나라당 인천시당은 송도 경제자유구역 일원에서 80일간의 미래도시이야기를 주제로 펼쳐지고 있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이 중반을 넘어서는 16일 성공축제를 기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나라당 인천시당은 인천의 위용을 세계에 떨치고, 도시의 미래발전상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개막된 80일간의 인천세계도시축전이 반환점을 도는 이 시점에서 비판의 목소리를 겸허하게 받아들여 성공적인 개최로 거듭나길 기원했다. 특히 인천시당은 지난달 7일 이명박 대통령의 개막식 참석을 필두로 세계환경포럼 참석 차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도 직접 다녀갔고, 5천여명이 넘는 세계 석학과 전문가들이 도시축전 참석 등을 통해 인천을 주목하고 있지만 막대한 시민혈세를 투입한 초대형 행사에 비해 사전 준비가 부족하고, 예기치 못했던 국상, 신종플루라는 악재로 방문객이 예상했던 관람객수에 못 미치고 있다는 점과 컨텐츠가 풍부하지 못하다는 비판의 목소리 등은 주최측이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절반의 성공이든 또 야당의 주장처럼 절반의 실패든 이제 부터가 중요하다고 본다며, 인천시와 주최측은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진정한 성공을 기원하는 275만 인천시민의 바람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하며 시민의
인천시교육청은 정책의 신뢰성을 높이고 부패발생원인을 근절키 위해 조례·규칙·훈령 등 자치법규에 내재하는 부패유발요인을 발굴, 개선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시교육청이 밝힌 이번 자치법규 부패요발요인 개선계획은 ‘부패영향평가 시행계획’에 따라 실시되며, 개선과제를 대상으로 입안부서 및 관계부서와 협의를 통해 개선여부를 판단, 자체평가를 거쳐 개선할 예정이다. 또, 평가는 법규준수의 용이성, 재량의 적정성 및 행정절차의 투명성 등을 기준으로 설정하고,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법령상 근거가 없거나 위임범위를 벗어난 사항, 행정 편의적 재량 및 특혜를 유발하는 사항을 중점 정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교육청은 5곳 이상의 교육자치단체와 공통·유사한 자치법규 중 문제점 및 개선이 필요한 자치법규는 국민권익위원회에 재평가를 요청함으로써, 법규의 불확정적 개념이나 공백규정, 비현실적 기준 등을 사전에 제거해 부패발생 가능성을 차단, 교육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교원능력개발평가 선도 학교로 65개교를 추가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공모를 통해 초등학교 39개교와 중학교 21개교, 고교 5개교를 교원평가 선도학교로 지정했으며 이들 학교는 오는 11월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들의 학교생활 만족도 조사, 동료 교사간 평가, 초교 3학년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생활 만족도 조사 등을 하게 된다. 평가 결과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고 각 교사들에게만 전달되며 평가 결과가 낮은 교사는 능력계발계획을 세워 학교장에게 보고하고 직무 연수를 해야 한다. 시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대해선 교사 수에 따라 650만∼1천50만원을 학교 운영과 교사 직무 연수비로 지급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3월 65개교(초교 32개, 중학교 15개, 고교 16개)를 이미 선도학교로 지정해 인천지역의 선도학교는 총 128개교(전체 462개교의 28%)로 늘어났다.
세계적 석학 자크 아탈리는 15일 “세계 경제 위기의 해법으로 도시의 ‘뉴 거버넌스(New Governance)’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탈리는 이날 오전 인천 경제자유구역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된 ‘2009 아태도시정상회의(Asia Pacific Cities SummitㆍAPCS)’ 기조연설을 통해 “오늘날의 도시는 다방면에서 새로운 문제에 직면해 있다”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아탈리는 “과거에는 도시 거버넌스가 언제나 발전의 촉진제가 됐다”면서 “뉴욕, 런던, 베니스, 제네바 등 주요 도시들은 문화적 비전, 엘리트, 기술, 재정적 역량 등 성공을 위한 동일한 규칙을 따랐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성공하는 도시가 갖추어야 할 새로운 7가지 조건으로 ▲자존감 ▲비전 ▲공감 ▲탄력성 ▲창조성 ▲편재성 ▲개혁을 제시했다. 공동 기조연설자로 나선 도시창조이론의 선구자 리처드 플로리다 미국 토론토대 교수도 “지금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경제 변혁기를 겪고 있다”면서 “이 같은 변화를 감지한 도시는 성공하겠지만, 그렇지 못한 도시는 낙후될 수밖에 없다”라고 주장했다. 플로리다 교수는 “이제 성장의 근원은 창조력”이라면서 “안전성과 다양한 기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 도시의 현안과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09 아태도시정상회의(Asia Pacific Cities SummitㆍAPCS)가 1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된다. 오는 1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회의에는 해외 29개국, 117개 도시와 국내 34개 도시 등 모두 151개 도시의 대표자와 비즈니스 사절단 1천여명이 참석한다. 각 도시의 시장·주지사 70여명과 부시장·부지사 30여명은 등은 ‘창조적인 도시개발(Creative Urban Development)’을 주제로 회의, 포럼, 워크숍, 공동선언 채택, 현장시찰 등을 진행한다. 15일 오전 9시 개회식에서는 세계적 석학 자크 아탈리와 도시창조이론의 선구자 리처드 플로리다 미국 토론토대 교수가 기조연설을 한다. 아탈리는 ‘미래의 물결’, ‘호모 노마드 유목하는 인간’ 등의 저자로, 휴대전화와 인터넷 만능시대, 금융거품 현상 등을 예측한 미래학자로 유명하다. 개회식에 이어 오후에는 안상수 인천시장이 인천의 개발 철학과 마스터플랜을 제시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과 구도심 개발사업 사례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인천출장소(이하 인천농관원)은 추석명절을 맞아 선물 및 제수용품 등에 대한 농축산물 원산지 둔갑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석 전 10월 2일까지 전국적으로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특사경 14명, 단속보조원 1명, 명예감시원 100명 등으로 단속반을 편성 선물·제수용품 제조업체, 백화점, 중·대형마트, 도소매업체, 전통시장 등에 대한 합동단속을 펼친다. 이번 단속의 주요품목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사과, 배, 밤 등 제수용품과 갈비세트, 한과세트, 다류세트, 건강선물세트, 지역특산물 등 선물용품 등에 대한 중점단속을 실시한다. 아울러 이번 일제단속은 2단계로 나눠 실시하며, 1단계로는 오는 27일까지 유통업체단속의 사전 단계로서 정보수집과 아울러 원산지표시제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이후 2단계로 다음달 2일까지 수입농산물 유통이 많은 중·소도시이상의 중대형마트, 백화점, 도·소매업소 등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육류, 과일류 등 제수용품과 선물셋트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인천대학교와 인천전문대학이 통합되면 학년당 정원은 2천880명으로 양 대학의 현재 정원을 합친 4천181명보다 1천301명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14일 인천대에 따르면 이처럼 학부생은 줄이고 석사과정(136명→350명)과 박사과정(90명→150명)은 대폭 늘리는 내용의 양 대학 통합승인신청서를 교육과학기술부에 최근 제출했다. 교수도 현재 인천대(252명)와 인천전문대(154명)를 합친 406명에서 30명이 늘어난 436명이 된다. 또 통합 대학은 50개 학과와 9개 학부에 12개 단과대학이 있고 일반대학원과 특수(전문)대학원은 1개와 6개로 구성된다. 아울러 행정조직은 5처4국·부, 21개과에 일반 직원은 50명이 줄어 256명이 된다. 이 같은 내용의 두 대학 통합안에 대한 승인은 교과부의 평가·심사와 국토해양부의 수도권정비심위 심의 등을 거쳐 이르면 10월말 또는 11월초 결정된다. 아울러 인천대가 국립대 법인화를 추진하고 있어 관련법이 이번 정기 국회에서 통과되면 양 대학의 통합과 동시에 국립대 법인화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