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유천호 부의장(강화군 제1선거구·사진)이 강화지역 예산지원에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화지역 문화재 복원 및 우리나라 제일의 천년 고찰인 강화 전등사 사하촌 주변 개발을 위한 국비확보를 위해 전방위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유 부의장은 지난 4월 시 관계자와 인천지역 출신 이경재 국회의원을 직접 방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는 수원성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추진 중인 강화산성, 군에 산재돼 있는 문화재 복원을 위해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유 부의장의 노력 결과 문화재청으로부터 제4차 5개년 문화권유적 정비계획에 강화군 문화유적이 7개 문화권에 포함, 국비199억8천600만원과 지방비 85억6천400만원 등 모두 285억5천만원 규모의 사업계획을 공식적인 문서로 받아내는 쾌거를 이뤄 냈다. 이에 따라 오는 2012년까지 강화산성과 삼랑성, 고려궁지, 고려왕릉, 강화선원사지, 강화외성, 초진진 등 강화유적 7개소가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 부의장은 지난 19일 강화 전등사 사하촌 주변을 2014 아시안 게임을 대비, 전등사 주변을 감성 산사체험문화센터와 세계불교 테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인증센터가 인증한 부하개폐기의 ‘V-체크마크 인증서’가 잘못 발급되고 대한주택공사는 허위로 인증 받은 규격미달의 이 제품을 자사의 설비공사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말썽이 일고 있다. 특히 주공은 이 같은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돼 모든 제품을 교체하라는 지적을 받고도 지금까지 교체하지 않고 제품을 납품 업체에게 제품을 형식시험을 받으라고 독려하는 등 업체와의 결탁의혹도 일고 있다. 감사원은 지난달 17일 공직감찰활동 감사결과를 공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인증센터가 지난 2007년 8월 17일 A사로부터 ‘정격 25.8kA 600A 25kA 1s’의 가스절연 부하개폐기 3개 모델의 제품 인증을 신청 받고 같은해 10월 10일 인증서를 발급하는 과정에서 부당하게 처리된 것에 해당 직원을 징계토록 전기안전공사 사장에게 조치했다. 감사원은 또 주공 사장에게는 이 제품을 아산배방지구에 납품받으면서 시방서에 규격이 모자라는 제품을 사용토록 한 담당 팀장 등 2명을 징계하고 2개월 이내에 전체 교체토록 지시했다. 감사원에 이들 공사 직원들은 A사가 성능입증을 위해 한국전기연구원이 발급한 2개의 시험성적서
인천세계도시축전과 함께하는 ‘제6회 월드로봇올림피아드 2009’ 중부 본선대회가 지난 15일 도시축전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미션을 수행하는 경기부문과 창의성을 겨루는 창작부문으로 나눠 개최됐고, 전 세계 8개팀 1천500여명이 참가해 경쟁을 이뤘다. 특히 인천세계도시축전과 함께한 이번 대회는 한국의 로봇산업에 대한 홍보, 과학적 창의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등 미래 과학인재를 발굴, 육성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아울러 이번 대회 우승자들에게는 오는 11월 포항에서 개최예정인 월드로봇올림피아드 대회 참가 자격은 물론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과 교육감상 등이 수여된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 인천시 홍종일 정무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새로운 로봇교육문화를 창출하고 첨단 로봇도시 인천의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계자와 선수단을 격려했다.
인천 서구 불로중학교(교장 임대열)가 전국 중국어 경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중국어교육의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1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 서구소재 불로중학교가 지난 14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주최한 제20회 전국 중고등학교 중국어경시대회 중학생부 최종 발표에서 2학년 권준오군이 동상, 3학년 황은아양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국 중국어경시대회는 지난 5월10일 전국 중학생 154명이 예선에 응시해 71명이 본선에 진출, 지난달 12일 본선 시험을 치러 총 46명의 입상자를 가렸다. 불로중학교는 지난해 중국어 교과를 처음으로 채택해 교내 ‘중국어 말하기대회’ 개최 및 지역과 함께하는 평생교육 중국어강좌를 개설하는 등 중국어 교육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1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재학생 2명이 본선에 올라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에 임대열 교장은 “한 학교에서 2명이나 전국대회에서 입상해 감격스럽다”며 “이 성과를 계기로 중국어 특성화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인천시 소비생활센터(이하 센터)는 청약철회 지연으로 인한 소비자피해 사례가 다수 접수됨에 따라 ‘소비자주의보’를 발령했다고 13일 밝혔다. 13일 센터에 따르면 최근 대한산업안전기술교육원(대표 이상만)이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산업안전기사 자격취득 양성자 교육 과정에 대한 광고를 하고 수강신청과 수강료를 받은 후 교육을 한 차례도 시행하지 않아, 계약해지를 요청하는 소비자에게 환불을 지연하고 있다는 피해사례가 끊이지 않고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교육원은 여러 작은 건설 하도급업체에 전화를 걸어 건설업체에 종사하는 사람은 건설안전기사 자격증을 갖추지 않을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교육비가 64만원, 자격증 취득시에는 교육비의 80%를 환급해 준다는 등으로 신청을 권유하는 수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게다가 이같은 사실의 소비자 고발에 따라 소비자 청약철회와 관련한 분쟁 접수 건에 대해 시 소비생활센터,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단체의 중재마저도 거절하는 등 계속 수강료 환급을 지연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현재 수사당국이 1천400명의 피해자 명단을 확보하고 9억여원의 피해액이 추산됨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8일부터 발급하고 있는 유아교육비 지원 전자카드 ‘아이 즐거운 카드’ 사용대상 공사립유치원의 등록을 1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그동안 교과부에서 내려온 지침에 의해 만3∼5세아를 대상으로 유아교육비를 공립 5만7천원, 사립 17만2천원~19만1천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유아교육비 지원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소득인정액 증명서를 신청한 후, 농협에서 발급받은 전자카드를 이용해 유치원에 방문한 후 카드리더기를 통한 인증을 거치면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교과부는 e-유치원시스템에 지원계획 및 공·사립유치원 등록시스템 구축이 진행됨에 따라 이달 14일부터 공·사립유치원에서는 유아교육비 지원대상자 e-유치원시스템 카드등록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시교육청은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시범실시를 거친 후 12월부터 전면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카드의 사용으로 유아교육비 지원대상자 여부, 지원금액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편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아이 즐거운 카드 발급을 통해, 약 1만6천여명의 유치원아동이 편리하게 유아교육
지난 11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유엔 국제재난경감전략기구(UNISDR) 동북아 사무소와 방재연수원(Education and Training Institute for Urban Risk Reduction) 개소식을 마침으로서 인천시가 명실공히 UN중심도시로 우뚝 서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인천세계도시축전 환경포럼 참석차 방한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해서 안상수 인천시장, 마가레타(Margareta Wahlstrom) UNISDR 대표, 이달곤 행정안정부장관, 최성룡 소방방재청장 등을 비롯, 재난위험경감 20여개 UN 국제기구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안상수 시장은 이날 “이번 UN기구 2개 설립은 2006년에 설립된 유엔정보통신기술 아시아·태평양 훈련원(UNAPCICT)에 이어 인천이 유엔도시의 입지를 강화하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하고 “앞으로 인천이 이러한 UN기구들을 통하여 재난위험경감을 위한 국제사회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2006년 6월 유엔 산하 6개 주요 기구 중 하나인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산하 기관인 아.태정보통신기술훈련센터(APCICT)가 문을 열었다. 한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정부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에 항공기 조종사를 양성하는 시뮬레이션센터 건립이 추진된다. 인천시는 12일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에 23만5천㎡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항공산업복합단지(Aviation Park)' 내에 조종사 시뮬레이션센터를 건립하는 계획을 대한항공 등 민간사업자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1만6천500~5만㎡의 부지를 미국 보잉사의 조종사 교육 자회사인 알트온사가 구입하고, 대한항공이 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알트온사는 대한항공과 조종사 시뮬레이션 교육 계약을 맺고 있으며 영종도 센터에서는 보잉사 기종을 운항할 수 있는 조종사를 양성하게 된다. 시 산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센터 부지 매입에 쓰일 외국인직접투자(FDI)의 규모를 놓고 보잉사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문제가 해결되면 센터 건립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시는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운 항공산업복합단지에 전 세계의 항공산업 관련 기업들을 유치해 항공기 정비, 부품 연구.생산, 조종사 양성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내년에 9개 학교를 신설하고 4개 학교를 이전 배치하는데 2천63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도 19개 학교를 신설하되 교육 예산으로 9개 학교를 건립하고 나머지 10개 학교는 민간투자(BTL) 사업방식이나 택지개발사업자의 원인자 부담으로 지을 계획이다. 또 4개 학교의 이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각 과목 교사가 교실에 있고 학생들이 과목을 찾아다니며 공부하는 이른바 ‘교과교실제’를 30개 학교에서 운영키로 하고 168억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원어민교사를 현재의 354명에서 439명으로 늘리는데 147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을 3만명의 초·중·고교생에 지원하는 사업에 63억원을, 청소년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에 87억원을 각각 배정하는 등 16개 분야 79개 사업에 4천801억원의 예산을 쓸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들 주요사업비 외에 교사·행정공무원 인건비 1조3천801억원, 지방교육채 상환 441억원, 학교 운영비 2천339억원 등 총 2조2천107억원의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다. 이는 지난해 예산 2조2천203억원 보다 0.4%인 96억원이 줄어든 것이다. 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1일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이제는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반 총장은 이날 오전 10시 인천 경제자유구역 내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된 '2009 세계환경포럼(Global Environment Forum 2009)' 기조연설을 통해 "빈곤과 질병, 기아, 안보불안, 에너지 위기 등의 근본 원인인 기후변화라는 '역경'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용기와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반 총장은 특히 오는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회의와 관련, "인류의 미래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다"면서 "선진국과 개도국간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에 반드시 공정하고 효율적인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그는 "우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두 알고 있으며 그에 필요한 자금과 능력, 기술도 모두 갖춰져 있다"면서 "이제 필요한 것은 행동에 나서려는 의지"라고 말했다. 반 총장은 이어 "지난달이번 포럼의 공동조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