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1일 어려운 지역경제를 극복하고 청년실업 해소를 통한 서민생활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수질환경분야에서 근무할 청년인턴 사원을 채용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한강수계관리기금 2억3천100만원을 지원받아 운영하게 될 이번 인턴 채용은 모두 21명으로 다음달부터 올해 말까지 10개월 동안 시ㆍ군ㆍ구 등에 배치돼 수질분석 및 하천유지관리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만29세 이하 대학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로 청년실업자를 우선대상으로 선발하게 되며 원서는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받아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이달 중 최종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턴십 운영이 청년층 실업안정과 고용기회 확대의 계기뿐만 아니라 수질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천시평생학습관(관장 한덕종)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2009년 상반기 정규 평생교육 프로그램(104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올 상반기(3월∼6월) 평생교육 프로그램 구성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4영역(직업능력개발, 노인교육, 지역사회어울림, 시민문화교양교육)으로 설계돼 있다. 직업능력개발 영역은 커피 바리스타와 피부미용사, 약용식물관리사, 한국어교원, 조주기능사, 제빵기능사, 레크레이션지도사 등 음료, 어학, 체육, 독서 등 16개 분야 20개의 프로그램이다. 또 이과정은 전문자격 취득과정과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및 토요 강좌로 전문능력향상과정 11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희망에 따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시민문화교양 영역은 ‘자녀공감! 미술치료’, ‘내 아이 학습습관 코치과정’, ‘엄마가 하는 수학 홈스쿨’, ‘자녀 마음 열기! 소통대화법’ 등의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비롯, 유아, 성인 대상으로 35개의 유익한 강좌가 준비돼 있다. 이밖에도 지역사회어울림 영역은 인천지역의 결혼 이주여성에 대한 한글 교육과 요리 교육, 새터민 검정고시반, 찾아가는 평생학습교실로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교육지원, 장애인과 장애인 관련기관 연계협력 등 18
경인운하 건설을 반대하고 있는 시민단체는 지난 9일 수도권 3개 광역의회 의장 등이 경인운하 조기완공을 촉구와 관련, “시민을 대표하는 의회가 시민적 합의도 이루지 못한 현안에 대해 담합, 나서는 행위는 시민의 대표이기를 포기한 것”이라며 맹비난하고 나섰다. 경인운하 백지화 수도권 공대위(이하 공대위)는 10일 성명을 내고 의회는 시민에 의해 선출됐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책임이 있음에도 수도권 의회들은 많은 시민들이 반대하고 사회적 갈등으로 표면화된 현안에 대해 조정하고 중재하는 역할은 포기한 채 후안무치의 행태를 보이고 있어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경제성과 환경성 등의 문제로 많은 시민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경인운하 건설에 대한 근거 역시 미약하고 과정은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는 현안에 대해 최소한의 검증이나 시민 의견수렴도 없이 떼거리로 모여 찬성을 밝힌 것은 국민의 이익과 국토의 안녕을 도외시한 처사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공대위는 편법적인 행정절차로 공사추진만을 서두르고 있는 정부 당국자들과 수도권 의회의원들이 이성을 찾기를 촉구하며 졸속적인 경인운하 추진으로 국고를 낭비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책임은 결코
인천시교육청은 10대 역점 사업 하나인 맞춤형 직업교육 체제를 구축, 올해 마이스터고 지정을 통해 4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산업수요 맞춤형인력 향성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실시되는 사업으로 직업교육 분야 특성화고 운영지원, 전문계고 첨단학과 개편지원 등을 통해 인천직업교육의 내실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산업수요 맞춤형인력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고로 인천전자공고를 추천대상교로 지정, 추진 중에 있으며 기자재 확충지원 15억원과 실험실습실 환경개선 24억5천만원, 교육과정정 운영지원 5천만원 등 모두 40억원을 지원한다. 또 직업교육 분야 특성화고 운영에 따른 기자재 확충지원 9개교 17억900만원, 효율적 운영을 위한 운영비 14개교 1억4천만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인천 전문계고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른 특성화고 개편 확대를 통해 5개교를 추가 지정, 전문계고 28교 중 19개교를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전문계고 첨단학과 개편 지원을 위해 기자재 확충 7개교 6억9천700만원을 지원, 산업구조의 변화에 부응하는 학과개편 10학과를 추진하는 등 계속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라며 “
우리나라에 주재하는 외국 공관 34개국에서 대사와 부대사, 참사관, 공관원 등 50여명이 9일(음력 1월15일) 정월대보름날 오전 인천문화제 1호인 인천도호부청사를 찾았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와 한국전통문화협회(회장 김현실)가 오는 8월 개최되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을 알리고 정월대보름날 행해지는 우리 전통놀이와 전통음식 등 우리나라 고유의 풍습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한 온두라스 레네 프란시스코 우마냐 대사의 인솔로 인천도호부청사에 도착한 주한외교사절들은 주최측이 기증한 고운 색깔의 한복 두루마기를 차려입고 진행될 전통 민속놀이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가득 찼다. 이들은 약간 쌀쌀한 날씨에도 한해의 복과 풍년을 기원하며 액운을 떨치기를 바라는 한국 고유의 민속축일 놀이인 연날리기와 떡메치기, 농악놀이, 팽이돌리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농악 등 흥겨운 전통놀이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달집과 함께 쪽지에 소원을 적어 함께 불태우면 일 년 내내 액운을 물리칠 수 있다는 설명에 정성스레 소원을 적어 내기도 하고 편을 나눠 당기는 전통 줄다리기에 넘어지고 자빠져도 승자와 패자 모두 신나는 표정이다. 난생처음 돌려
인천시교육청의 늦은 홍보와 무관심으로 교복공동구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새학기를 맞아 교복을 준비해야 학부모에게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9일 (사)참교육학부모회(이하 참학) 인천지부는 그동안 사교육비 절감과 올바른 시장경제와 소비자 주권회복 차원에서 교복공동구매 운동을 주도해 왔으나 시교육청의 교복공동구매에 대한 홍보와 늦은 행정지원으로 일선 학교에서는 교복공동구매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지난해 3월 교복관련 초·중등교육법과 시조례 개정으로 교복이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 심의사항임에도 교육청의 늦은 홍보와 학교의 무관심으로 인해 교복공동구매가 학교운영위원회(이하 학운위) 심의사항이라는 사실을 학운위원들 조차 알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일부 중학교에서는 교복공동구매 계획이 없다는 가정통신문을 학생들 편으로 보냈을 뿐 아니라 또 다른 중학교에서는 교복공동구매가 학운위 심의사항이 아니냐는 학부모위원에게 교장의 재량이라 이번에는 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는 등 교육청의 홍보부재가 여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꼬집었다. 참학 인천지부는 지난주에 중고교배정이 끝나 학부모들은 벌써 교복구매에 나서고 있는 실정이나 학교에서 공동구매를 하지
인천시는 올해 식품제조 및 접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그동안 조성된 식품진흥기금을 저리로 조기 융자,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9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소의 법규위반으로 조성된 식품진흥기금을 노후한 위생시설 및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식품위생업소 61개소에 24억3천100만원을 지원해 왔다. 시는 올해도 식품 산업 경쟁력 확보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5억원의 예산을 편성, 저리로 융자 지원하며 필요시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따라서 연금리 3%, 1년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식품제조가공업소는 최고 5천만원,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는 최고 3천만원까지 융자해 주며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적용을 희망하는 업소에 대해서도 3억원까지 금리 및 상환을 같은 조건으로 융자해 준다. 융자신청방법은 군·구 위생업무 담당부서에서 사업신청서를 교부받아 사업계획서와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소정의 절차를 거쳐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지역경제의 불황에 따라 지방재정 조기집행과 관련, 식품진흥기금 융자금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오는 13일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엄볼룸에서 로봇랜드 조성계획 보고 및 사업추진을 위한 지식경제부와 인천시간 로봇랜드 조성사업 추진 협약식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로봇랜드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국민적 관심도 제고와 시민사회, 기업, 전문가 등의 역량을 결집하고 로봇산업의 경쟁력 강화계기로 적극 활용키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시와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또 이번 행사는 지식경제부장관과 인천시장, 국회의원, 시의회, 로봇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로봇 축하 공연과 로봇랜드 조성계획 보고, 지식경제부와 인천시간 협약식 체결의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 로봇랜드 조성 사업은 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 5블럭(원창동 440-1) 76만7천286㎡에 7천84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조성되며 로봇 관련 최첨단 연구소와 대학과 기업의 R&D센터, 로봇 대학원, 기업의 연구 생산활동 등이 종합적으로 이뤄지는 산업 연계형 복합공간으로 건설된다. 시 관계자는 “로봇랜드 조성을 통해 연간 280만명의 관람객(최대 400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라며 “로봇 수요 공간 제공 및 마인드 확산을 통한 시장 창출과 고용창출
인천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는 인천문화재단과 ‘아름다운 교문만들기’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체결식을 갖고 기부금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공사 상황실에서 개최된 체결식에는 김동기 인천도개공 사장과 심갑섭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공사에 따르면 ‘아름다운 교문만들기’는 지난해 5월 양기관이 공동기획한 문화사업으로 총 2억7천만원을 투입, 관내 3개 학교를 선정, 학교 교문을 아름답게 재정비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이에 따라 공사는 다음달 초까지 지난해 먼저 사업이 착수된 송림초교와 만석초교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현판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추가 대상 1개 초등학교는 오는 4월 신청공고 후 심의위원회를 열어 대상학교를 최종 선정하고 개학시기에 맞춰 8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