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계양구 다남동 일대 골프장 건설사업을 둘러싼 형질변경건에 대한 건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한 가운데<본보 21일 12면 보도>인천환경운동연합 및 골프장저지 인천시민위(이하 주민참여조직)가 강도 높은 저지운동을 전개하기로 해 마찰이 재현될 조짐이다. 24일 주민참여조직에 따르면 지난 17일 중앙도시계획위는 계양산 골프장 건설건에 대한 형질변경 심의에서 근린공원의 유희시설은 계양구청장 책임 하에 주민편의 시설 차원에서 설치하며 운영비에 해당하는 정도의 입장료를 받는 것으로 결정했다. 또한 생태자연도 2등급지에서 형질변경부지 면적을 6만㎡(생태자연도 2등급지 중 13만8천25㎡가 형질변경면적)로 줄이되 경계지는 융통성을 갖는다는 조건부로 승인됐다. 이에 주민참여조직은 “중앙도시계획위의 결정은 골프장 홀 수 확보를 위해 경계지에 융통성을 갖게 함으로써 생태보전지역으로 지정·추진된 리기다소나무 군락지가 훼손될 처지에 놓였다”고 비난했다. 또한 “개발사 측에 운영비에 해당하는 입장료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계양산 동북사면을 등산할 때는 돈을 내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할 처지에 놓였다”며 “결국 중앙도시계획위가 재벌에 무릎꿇고 말았다
인천교육개혁연대는 25일 인천시 교육청 소회의실에서 시민사회교육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새정부 교육관련 정책에 따른 인천시 교육정책 추진방향 설정을 위한 공동토론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인천교육개혁연대는 이날 토론회 개최에 앞서 성명을 내고 “새정부의 다양한 교육정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사회적 합의 수준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영어몰입교육이나 고교다양화 정책이 공교육을 어떻게 변모시킬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 “그동안 입시정책이 수없이 바뀌었지만 입시위주 교육과 사교육비 문제는 오히려 더 심각한 상태로 교육현장과 전문가의 폭넓은 의사수렴을 위해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연대는 이어 “인천시교육청이 올해도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지표를 표명하고 있지만 한 쪽으로는 성적 경쟁을 유발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특히 “인천지역은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해야 하는 시급한 과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하고 “공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인천교육개혁연대 관계자는 “교육부가 가지고 있던 초·중·고 교육정책과 관련된 권한 대부분이 각 시·
인천시는 보다 효율적인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해 기존 수동식 차량탑재 CCTV의 단점을 보완한 자동 주행형 차량탑재 CCTV를 도입, 운영키로 했다. 인천시 건설교통국은 지난 23일 오전 2층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요 시정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홍준호 국장을 비롯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요사업으로 불법 주·정차 자동 주행형 차량탑재CCTV 시스템 도입 운영과 설계의 경제성 검토(VE) 워크숍 시행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명품도시’ 건설을 위한 건설신기술 전시회 개최, 자전거 전용도로 건설 및 Public-Bike(퍼블릭-바이크) 도입 시행에 따른 계획 등을 주관 부서별 설명회를 열었다. 홍 국장은 “지난 2004년부터 차량탑재 CCTV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했으나 수동조작으로 나타나는 단점 등을 보완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불법 주·정차 단속업무를 추진키 위해 자동 주행형 차량탑재 CCTV를 도입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불법 주·정차 자동촬영 및 번호인식을 통해 투명성 향상으로 민원마찰이 감소되고 주행 및 동영상 촬영 단속으로 단속활동이 용이하며 주행중 상시단속으로 주정차 근절에 대한
계양구가 오는 5월 13일까지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한 지방세 포스터’를 공모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구는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포스터를 공모함으로써 학교에서 가정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홍보체계 구축으로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세무행정을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작품 공모를 실시키로 했다는 것. 특히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의 문#인천 구군 브리핑 지방세 포스터 공모 실시 예작품 활동에 지방세를 접목시킴으로써 구민의 납세의식 고취 및 건전한 납세의식 풍토를 조성하는 소중한 행사로 이어질 전망이다. 공모전의 주제는 ▲세금의 쓰임과 그 중요성을 일깨우는 내용 ▲성실한 세금납부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내용 ▲납세의식을 높일 수 있는 내용 등이며 공모된 작품에 대하여는 심사의 전문성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해 계양구예술인협회에서 추천된 심사위원의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심사로 이루어진다. 작품에 대한 접수는 방문 또는 우편에 의한 접수도 가능하고 입상자 발표는 다음달 22일 개별 또는 해당 소속 학교로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된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전시회도 가질 예정이다./이광식기자 lks@ 총선 당선인 정책간담회 남동
인천시가 총 80조원 투입,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용유·무의 관광단지 조성사업과 관련, 캠핀스키 S.A와 KI 코퍼레이션(이하 캠핀스키 컨소시엄)과 지난해 7월 체결한 기본협약을 해지하는 절차에 착수해 귀추가 주목된다. 시 산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캠핀스키 컨소시엄의 협약 위반사유에 대한 법무법인의 법률적 검토를 거쳐 지난 21일 협약을 해지하겠다는 해지예고문을 스위스에 있는 캠핀스키 컨소시엄에 발송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이날 협약 해지예고 통고에 앞서 “캠핀스키 컨소시엄에 그동안 국내외 특수목적법인(SPC) 출자자 및 투자자 구성계획, 직접투자계획, 개발계획, 보상계획 등 기본협약 이행에 필수적인 자료를 지난 2월 29일 이후 여러차례 요구했지만 현재까지 제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인천경제청은 캠핀스키 본사의 사업의지와 사업수행능력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사업 추진공백을 막기 위해 인천경제청과 용유·무의 주민이 참여하는 PM(Project Management) 형태의 과도기적 사업체제를 구상하고 있다. 또 용유·무의 관광단지 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 합동 SPC를 구성해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최대한 확보하기로 했다. 이에 대
인천시가 수자원공사의 시장지배적 지위남용과 불공정 약관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고 서울시, 경기도와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시는 지자체에 수돗물 원수(源水)를 공급하는 한국수자원공사의 횡포를 근절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시장지배적지위남용신고 및 불공정약관심사를 청구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수자원공사가 t당 110원이면 충분한 광역상수도 원수 요금을 배 이상 비싸게 책정해 t당 213원씩 징수하고 있으며 1989~2005년 평균 물가 상승률 대비 광역용수는 4배, 댐용수는 7배 이상 멋대로 요금을 인상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수요변화 등 불가항력적인 사항을 감안하지 않고 계약변경 횟수를 연 6회로 제한한 뒤 수요자가 계약량보다 10%를 더 사용하면 사용 요금의 배를 징수하는 등 일방적인 횡포를 부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수자원공사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에 대해 감독기관인 국토해양부에 여러차례 시정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불공적약관심사를 청구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서울시, 경기도와 함께 수자원공사 요금제도의 문제점에 대한 정책포럼을 개
도시재생사업은 도시의 균형 있는 발전과 지속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구도심에 대한 광역적 정비, 도시이미지의 개선을 통한 명품도시 창조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과거의 소규모 정비사업과는 질적으로나 규모에서 비교할 수 없는 시의 핵심전략사업이다. 인천은 국제공항, 경제자유구역 등을 통해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나 노후화된 구도심지역과 산업공단으로 인한 회색, 공해 도시 이미지가 잔존하고 있어 도시의 품질을 전체적으로 향상시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구도심의 전략적 재정비가 뒤따라야 한다. 이같은 도시재생사업의 전략적 추진으로 주민의 삶의 질과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도시가 생명력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성장동력을 심어주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을 민주적 절차에 의해 추진키로 하고 지구지정, 계획수립 등을 전문가에 의해 합리적으로 수립·결정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제도, 도시재정비위원회, 총괄계획가를 도입, 운영하는 한편 대규모 개발을 수반하는 공공부문 계획에 따라 민간자본을 적극 유치하고 투자기업엔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또한 사업지구내 저소득층 주거안정 및 투기방지대책으로 세입자 및 소규모 주택소유자 등의 재정착율을 제고하고 개발에
인천지역 건설업체들이 인천시와 정부가 발주하는 관급공사의 하도급 수주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21일 시와 인천지역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 도시재생사업 등 전국에서 최다의 공사물량이 쏟아지고 있으나 대부분의 공사가 대형건설업체 위주의 PF(Project Financing)사업 등이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욱이 이들 대형건설업체 등은 전국 상위 일부 업체들로 등록요건을 갖춘 협력업체를 운영하면서 이들 협력업체에 하도급을 주기 때문에 지역건설업체는 사실상 하도급 수주가 어려운 실정에 놓여있다. 특히 지역 중·소 건설업체들은 대형건설사들의 요구에 충족하는 자격기준 등의 조건으로 협력업체 등록이 사실상 배제됨에 따라 그다지 큰 기술력을 요하지 않는 단순한 공사마저도 제대로 수주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지역건설업체들은 “대형건설사들이 지역의 현실에 맞게 협력업체 등록기준을 완화해 지역업체만을 대상으로 특별협력업체 등록을 실시하고 공정의 일부는 지역건설업체만을 대상으로 하도급 입찰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같은 지역 중소 건설업체의 불만이 쏟아지자 인천시는 지역건설업체의 공사수주 확대와 수주
인천시는 비산먼지 저감 및 체감 대기질 개선을 위해 대형공사장 등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취약 배출업소에 대한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 29개 위반사업장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봄철에는 각종 건설 활동이 활발해지고 건조한 기후와 바람이 많이 불어 비산먼지 발생량이 증가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18일까지 5일간 연인원 34개반 96명의 시·구 공무원 및 민간인이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기간 중 총 136개소를 점검해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시행한 6개소를 적발, 고발 및 조치 이행중이다. 또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운영 부적합으로 판정난 16개소 등은 개선명령 예정이고 경고 등 처분 7개소 및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아울러 먼지 취약지역 등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과 1일 환경순찰을 실시키로 했다. 이와 함께 도로먼지 측정연계 관리시스템 운영, 도로물청소 및 1사 1도로 클린관리제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1사 1도로 클린제 확대시행으로 오는 2009 세계도시축전, 2014 아시안게임 대비 도시이미지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