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계도시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진대제)는 16일 USOKorea(주한미군위문협회) 국내투어 관계자를 초청, ‘인천시 팸투어’를 실시하고 인천엑스포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팸투어는 인천역을 시작으로 차이나타운과 자유공원 내 맥아더 동상,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송도 갯벌타워의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홍보관에서는 IFEZ 홍보 동영상 상영 및 인천엑스포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팸투어 행사를 마친 USOKorea 국내투어 관계자들은 기존 주한미군 대상 인천투어 프로그램에 IFEZ와 엑스포를 추가시켜 운영하자는 조직위의 제안에 공감을 표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주한미군과 인천의 역사적 특수성 및 인천의 발전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시회, 이벤트가 풍부한 인천엑스포를 연계시킨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주한미군 뿐만 아니라 일본 오키나와, 필리핀 주둔 미군들 까지도 인천엑스포를 관람토록 유도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인천지부와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하 아동센터)인천시지부는 17일 오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인천지부 사무실에서 ‘행복한 고리 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든 아이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해온 전교조가 교육과 복지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온 아동센터와 연결 고리를 맺고, 아동들의 성장·발달에 맞춘 적절한 보호와 문화적 서비스 및 교육적 혜택을 지원하는 것이다. 전교조 인천지부는 사회의 빈곤과 양극화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는 실정에서 지역사회 곳곳에서 빈곤아동들이 미래의 주체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문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실천 활동을 통해 아동 빈곤문제의 심각성과 이의 근본 원인을 알리며 대안 마련을 위한 연대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가 2014 아시안게임 개최에 소요되는 재원 확보를 위해 그린벨트 지역에 택지 등을 조성해 창출되는 수익금으로 충당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이에 대한 비판여론이 일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14년 아시아게임을 치르기 위해서는 경기장 건설 및 선수촌, 미디어 센터 등 건설에 수조원의 재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같은 재원 마련을 위해 시는 자연녹지, 그린벨트에 택지를 조성, 주택사업 등의 부대사업으로 수익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시가 아파트장사로 아시안게임을 치르려한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시는 아시안게임을 치르기 위해 경기장 건설 1조7천738억원, 체육공원건설 1조6천577억원, 도로 등 교통망 확충 1조1천108억원, 대회운영비 및 기타 사업비 1천67억원 등 총 4조6천49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아시안게임 지원 특별법에 따라 경기장 건설비의 30%, 도로 건설비의 50%는 국고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점 등을 활용해 전체 사업비 중 1조6천억원 가량은 국비로 충당할 방침이다. 그러나 국비지원이 시의 계획대로 전부 이뤄진다 해도 시가 부담해야 할 3조원의 재원 확보를 위해 자연녹지, 그린벨트에 아파트를 지어 분양한 이
서구가 현재 시행중인 루체비스타 야간경관사업이 이달 중 완료됨에 따라 가정오거리에서 심곡사거리에 이르는 서곶로의 야경이 다음달부터 확 바뀌게 된다. 13일 구에 따르면 서곶로는 서울-서구청-검단을 아우르는 약1Km구간의 서구 교통로의 중심축으로서 주야로 많은 차량이 왕래하고 있다. 이 구간은 개발제한구역으로 가로등(40개)외에는 인공조명이 별도로 없어 밤이 되면 어둡고 스산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구간 내에 조형물, 꽃시계 등 경관시설이 있지만 야간경관시설이 없어 야간보행 및 주행시 차갑고 밋밋한 인상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구는 이곳 중 300m 구간에서, 좌우 각 7개소에 5천만원을 들여 가로등에 루체비스타(LED경관조명) 설치를 이달말까지 마쳐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시범사업 실시결과 주민들의 호응이 좋을 경우 전 구간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루체비스타는 이탈리아 말로 루체(Luce·빛)와 비스타(Vista·풍경)의 합성어로 빛의 풍경이란 뜻이다.
일선 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쓰레기 투기, 현금영수증 미발급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포상금제’가 당초 도입취지와 다르게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신고포상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다 보니 이를 노리는 전문 신고꾼(일명 파파라치)을 양산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어 지급액 상한제와 현금 대신 상품권 지급 등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2일 구·군에 따르면 행정의 실효성 확보수단으로 과태료 부과처분 대상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그 과태료의 범위내에서 범법행위를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주는 신고포상금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같은 신고포상금제도에 의해 쓰레기투기 신고포상금의 경우 쓰레기 불법투기 현장을 촬영해 신고하면 지자체 책정 예산 내에서 과태료의 20%를 신고자에게 지급하고 있다. 또한 현금영수증 미발급 신고포상금제의 경우 연간 매출액이 2천400만원 이상인 업소에서 5천원 이상 물품을 판매하고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는 경우 이를 신고하면 건당 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게다가 1회용품사용, 위조 상품 판매, 불법유류 판매 등도 제도에 의해 신고할 경우도 비슷한 유형으로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 신고꾼들이 활
진대제(56)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12일 인천엑스포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비상근)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진 위원장은 취임소감을 통해 “인천을 세계속에 브랜딩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인천시에 투자하면 돈 벌고, 방문하면 즐겁고, 체류하면 안락한 명품도시라는 이미지와 브랜드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진 위원장의 취임으로 인천엑스포 조직위는 안상수 시장과 진 위원장의 공동위원장 체계를 갖추게 됐다.
인천시와 대한주택공사는 가정뉴타운 상징구조물 및 입체구조물에 대한 건축설계 공모 심사에서 (주)삼우 등 3개법인 컨소시엄이 제출한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와 주공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국내최초의 최첨단 입체복합도시가 될 가정오거리 도시재생사업(가정뉴타운)의 랜드마크인 상징구조물과 고속도로(B3) 상부에 건설되는 입체구조물 건축 설계에 대해 공모를 실시했다. 이에 3개 컨소시엄이 응모해 이중 (주)삼우 등 3개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제출한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으며 우수작품에는 (주)토문 등 2개법인 컨소시엄 작품을 선정했다. 최우수 작품을 제출한 컨소시엄은 상패와 기본 및 실시설계권에 대한 우선 협상권을 가지게 되며 우수작 출품 컨소시엄은 상패와 상금 3천만원을 수여받게 된다. 이번 최우수 당선작은 복합교통 거점 실현과 입체적 환승공간으로 계획됐다. 또한 지하, 지상, 공중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보행자 네트워크 실현과 교통환승 시스템으로 연결 등이 가능토록 했다. 이와 함께 중심상업지역의 각 건물 지하층과 유기적인 보차동선을 형성하고 중심상업지역과 주변지역(일반상업, 준주거지역)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건
인천시가 오는 2009년 8월 미스월드선발대회 유치를 추진하자 인천여성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인천여성노동자회를 비롯 인천 YWCA 등 5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인천여성연대는 11일 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성을 성상품으로 만드는 미인대회 유치노력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시와 인천여성연대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4일 제57회 미스월드 선발대회를 오는 2009년 8월 송도국제도시에서 개최를 추진하면서 같은달 27일 미스월드 본부 방문단을 초청해 인천개최를 적극 요구했다. 시는 대회유치 당위성으로 세계 120여개 국가를 대표하는 미의사절단이 참가하는 1개월간의 대회기간동안 세계 언론은 물론 관련업계의 이목을 끌어들임으로써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여성연대는 이날 “눈앞의 이익만을 내세워 미래의 손실을 도외시한 처사로 그릇된 외모지상주의 악영향과 신데렐라 환상, 육체와 외모의 상품화를 미화하는 이데올로기로 다이어트와 성형공화국으로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인천시가 그동안 미스인천선발대회 보조금 중단, 성매매집결지 폐쇄함으로서 양성평등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단
남동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각종 대기오염물질이 인근 주거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억제키 위한 사업들이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오는 2010년 완공을 목표로 총 105억원을 투입, 승기천변완충(차폐)녹지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6년부터 총16억원을 투입, 내년 완공을 목표로 남동산단 Green Street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승기천변 완충(차폐)녹지 조성 2단계 사업으로 연수구측 선학동∼원인재 사당간 약 1.2㎞(연면적 6만5천98㎡)구간에 21억4천200만원을 투입, 내달 중 실시설계를 끝내고 오는 5월 착공해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남동산단 2단지 구간에 환경정화수벽을 조성하고 Green Street 3단계 조성사업은 오는 5월 착공,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엑스포 및 아시안게임 등의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친환경모범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보상전문계약직을 공개경쟁을 통해 모집키로 하고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채용직급은 사무직 4급으로 토지 및 지장물 기본조사와 간접보상, 계약체결 등의 전반적인 보상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지역에 관계없이 20세 이상 55세 이하 해당분야 경력자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며, 서류전형을 거쳐 오는 28일 면접 실시 후 4월중 해당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