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기업환경개선사업에서 총 16억 8000만 원(도비 8억 4000만 원, 시비 8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예산 규모 기준으로 2년 연속 경기도 내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12일 시 관계자는 “기업환경개선사업은 중소기업들의 노후 기반시설과 소방안전시설, 노동·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기업환경개선사업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사업과 더불어 기업 만족도가 가장 높은 사업 중 하나인 경영난을 겪고 있는 영세 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지원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또 올해 신규 사업 일환으로 “우수관 설치공사 등 기반시설 분야 5개 사업에 6억 9000만 원, 기숙사 및 작업장 개보수 등 노동·작업환경 분야 50개 사업에 9억 9000만 원이 선정돼 이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특히 노동, 작업 환경 분야는 2025년에 비해 예산 규모와 선정 업체 수가 두 배로 확대돼 시 관내 많은 사업장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기업은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핵심 주체다.
대진대학교 학생생활상담센터는 마음건강 위기극복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교내 정보전산원 411호 집단상담실에서 “재학생들이 제출한 공무전 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재학생 스스로 마음건강의 중요성 인식과 위기 극복 경험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건강한 캠퍼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의 공모전은 전년 대비 참여 인원이 약 54%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마음건강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공감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재학생들이 제출한 공모는 ▲상담 프로그램 참여 경험 에세이 ▲마음건강 인식개선 및 상담센터 홍보물 제작 ▲마음건강 캠페인 기획안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이에 대진대 학생생활상담센터는 치열한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시상식에서 안근희 학생생활상담센터장이 총장 명의 상장과 함께 대상 50만 원, 우수상 40만 원, 장려상 30만 원의 상금을 각각 전달했다. 올해의 영예 대상은 ▲상담 에세이 부문 문헌정보학과 재학생 ▲인식개선 홍보물 부문 경영학과 재학생 ▲캠페인 기획안 부문 데이터경영산업공학과 재학생이 차지했다. 학교 관계자는 “
포천시 소재 대진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정훈(21학번) 학생이 제25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에서 창작극(무명) 연출을 맡아 크리에이티브 연출상을 수상했다. 21학번 연기예술학과 정훈 학생은 지난해도 제24회 대회에서 최우수스탭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하면서 연출가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난 9일 대진대 연기예술학과 관계자에 따르면 “정훈 학생이 연출을 맡은 무명은 쑥과 마늘을 먹고 인간이 된다”는 “익숙한 설화를 모티프로 하여 곰과 호랑이 중 단 한 존재만 인간이 될 수 있다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창작극”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창작극에서 두 존재가 서로를 견제하고 의지하면서 겪게 되는 갈등과 감정의 흐름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원전 설화의 골격은 유지하되 새로운 관계와 서사를 구축한 점이 관객과 심사위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정훈 학생은 이번 작품에서 손전등을 활용한 그림자 기법인 빛의 방향에 따른 이미지 변주와 조명을 활용한 공간 분할 등 시각적 장치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작품의 분위기와 정서를 입체적으로 구현했다. 특히 2인극이라는 제한된 형식 안에서 두 캐릭터의 심리적 거리와 내면 갈등을 무대 위에 세밀하게 드러낸 연출적 상상력을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2026년도 청년농부 학습동아리 교육생들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청년농부 학습동아리는 청년농업인이 스스로 모임체를 구성하여 선진 논업에 대해 꼭 필요한 교육 내용을 직접 기획, 운영하는 자기주도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수요를 효과적으로 반영함과 동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있다. 특히 올해 학습동아리는 3개소로 확대 운영하여 보다 많은 청년농업인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힌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선정된 학습동아리가 자체 회의를 통해 전문 강사 초빙을 통해 맞춤형 현장 컨설팅과 우수 농장 견학 등 관심 분야를 영농 단계에 부합하는 교육 과정을 자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운영하게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주소지를 두면서 농업에 종사하는 청년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청년농업인이 자율적으로 교육을 기획하면서 참여하는 과정이 실질적인 농장 경영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기술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청년농업인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 또는 농업기술센터
포천 출신인 이병찬 가수를 사랑하는 포천지역 팬클럽 노랑이 모임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았던 기금을 이용해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시 관내 저소득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싸 18t(10kg 180포)을 기부해 왔다”고 8일 밝혔다. 이병찬 가수를 사랑하는 노랑이는 지난 2024년부터 매년 기부를 이어나가는 정기적 나눔 활동을 위해 경기 사랑의 열매를 통해 쌀이 지원됐으며, 이 쌀은 포천지역 팬들의 뜻에 따라 이 가수 고향인 군내면에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기부에 나섰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에 참여한 팬들은 가수 이병찬이 보여준 선한 영향력을 우리도 함께 이어가고 싶었다고 밝힌 A모 노랑이 회원은 비록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영하의 추운 날씨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내면장은 “이번 이병찬 가수의 팬 모임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뜻깊은 나눔 사례가 관내 저소득층들에게 아름다운 마음과 함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새해부터 지역 현안 사항 청취를 위한 지역 주민들과 공감소통 간담회를 실시하는 가운데 14개 읍면동 순회 계획에 따라 8일 신북면을 방문했다. 이번 백 시장의 주민소통 간담회는 신북면 주민 대표들인 이장들과 주민자치연합 회장, 면 단위 기관단체장 등과 직접 만난 가운데 시정 운영 방향 공유를 비롯한 지역별 현안 사항과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폭넓은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 자리에선 시의회 임종훈 의장과 시의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또한 포천지역 도의원 두명과 시청 간부공무원 및 실무 팀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백 시장은 시정 설명회를 통해 지난 2025년도 주요 시정 성과 설명과 올해의 주요 시정계획을 설명하는 등 그동안 추진해 왔던 정책을 비롯해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주민들과 공유하고, 신북면 주민들이 건의한 55건의 접수된 민원사항 해결을 위해 일일이 어떠한 방식으로 처리할 지에 대한 직답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선 형식적인 절차를 벗어나, 자유로운 질의응답 방식으로 개최한 가운데 주민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체험한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직접 시장에게 전달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련 부서 책임자가
포천시는 8일 시 관내 다자녀가정 포천쌀 지원사업을 기존 4자녀 이상 가정에만 지원해 왔던 것을 올해부터 2자녀 이상 가정으로 전면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포천쌀 지원 사업은 지난 2024년부터 인구 감소 대응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연계한 정책 모델로 제안된 포천형 민관 상생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농·축·인삼협동조합이 참여해 시작이 됐다. 시는 지난 2024년 10월부터 농협은행 포천시지부 및 지역 농·축·인삼협동조합측과 수 차례에 거쳐 간담회를 갖고, 이에 대한 논의를 거듭한 끝에 같은 해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월부터 4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쌀 지원 사업을 우선적으로 시행한 결과 총 102가구의 다자녀 가정에 2만 3530kg의 포천 쌀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 대상을 올해부터 2자녀 가구까지 확대하기 위해 시 다자녀 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가운데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하고, 올해부터 사업 추진을 위한 약 7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행정적 준비를 마쳤다. 시는 오는 2월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원 신청을 받을
포천시는 7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한탄강 주상절리 가람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가람길은 오는 4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시가 조성한 한탄강 주상절리 가람길은 한탄강수면 위를 따라 걸을수 있는 부교(플로팅 브릿지)로 조성돼 기존 전망 위주의 관람에서 벗어나 주상절리 협곡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동절기 관광 콘텐츠다. 이에 따라 수도권 방문객들과 포천 시민들은 한탄강 물 위를 걸을수 있는 새로운 체험을 통해 한탄강의 현무암 협곡과 주상절리 절경을 눈높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한탄강이 지닌 지질학적 가치와 천혜의 자연경관의 특징을 몸으로 체감할 수 있게 됐다. 한탄강 가람길은 길이 250m, 폭 2m 규모로 도, 시비 3억 원을 들여 지난해 6월부터 12월 말까지 설치됐으며, 한탄강 하늘다리부터 건지천 입구까지 이어지는 구간과 연계해 왕복 약 800m 동선으로서 운영된다. 가람길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무료 개방과 현장내 지질공원 해설사가 상시 배치돼 주상절리 형성과 한탄강 화산지형에 대한 해설도 함께 제공을 한다. 따라서 시는 이용객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사업,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평가 최종 통과 돼 포천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나선 시립박물관 건립 사업이 경기도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최종 평가에서 통과 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7일 시는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평가와 관련해 지역 내 역사, 문화 보존의 필요성과 공공성, 운영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포천시립박물관 설립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핵심 행정절차에 통과됐다고 밝혔다. 포천시립박물관 타당성 검토에선 설립 단계부터 향후 3년 이상 운영계획까지 총 3차에 걸쳐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시는 지난 2여년 간, 준비 과정을 거쳐 최종 통과라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 정체성 확립과 문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문화기반시설 확충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나, 이번 최종 결과를 얻을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요구에 대한 행정적 준비가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포천의 대표적 문화관광지인 아트밸리 내 시립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시는 지역의 자연, 문화적 특성을 반영해 관광과 문화를 연계한 복합문화단지로 조성된다는 점에서 사업의
포천도시공사는 지난 한해 동안 헌혈 문화 확산과 생명 나눔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발전 유공 기관표창으로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도의회 의장 표창은 헌혈 참여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온 도 관내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이다. 포천도시공사는 임직원 참여 확대는 물론, 포천 시민들과 유관기관을 아우르는 헌혈 홍보 활동을 꾸준히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시공사는 지난 2022년에 헌혈 참여 인원 79명에서 출발을 하여 지난해는 총 318명이 헌혈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시공사는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사내 홍보뿐 아니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내를 하는 등 시 관내 유관기관들과 협력을 통한 홍보 등을 병행하면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데 앞장섰다.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은 “생명 나눔 실천과 같은 공익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시공사는 헌혈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향후 시민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