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시를 대비한 긴급구조종합훈련이 17일 시흥시 산업기술대학교에서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시흥시청 등 37개 기관·단체와 인력 428명, 소방헬기 및 특수소방차량 등 장비 82대가 동원되는 대규모 훈련이다. 훈련은 산업기술대학교 기술혁신파크 건물 3층 실험실에서 실험도중 위험물에 의한 화재가 발생,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을 가정해서 3단계의 상황으로 진행된다. 첫 단계는 위험물에 의한 화재, 폭발대응 및 붕괴건물 수습, 두 번째 단계는 재난 발생에 따른 대량위험물 누출상황수습, 마지막 단계는 재난수습단계로 복구하는 훈련으로 진행된다. 시흥시 조철재 안전총괄팀장은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제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대응체제을 구축하기 위한 훈련”이라고 말했다./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는 오는 14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4개월을 동절기 도로제설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강설시 도로제설 관련 민원 제로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시에서 담당하는 제설작업 도로는 4차선 이상 도로 및 버스운행 도로로서 총 258㎞ 도로를 총 18대의 제설차량(15t-15대, 5t-1대, 2.5t-2대)을 투입해 18개 노선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한다. 그 외 이면도로는 총 17대(1t-17대)의 제설차량을 운행해 각 동 주민센터에서 제설작업을 시행한다. 제설작업 준비를 위해 그동안 시는 고갯길 및 커브길 등 제설취약지역에 제설함 310개소 배치와 제설장비(살포기, 제설기) 총 35대에 대한 점검 및 수리를 완료했다. 또 제설자재(소금, 염화칼슘)는 작년 사용량의 2배인 4천594t을 확보해 폭설시 제설자재 부족현상에 대비했다. 아울러 제설작업 전진기지 3곳(대야동, 정왕동, 장곡동)을 운영, 제설차량 운행 중에 제설자재가 떨어졌을 경우 제설자재 보충을 위한 이동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강설시 시민들도 내 집 앞과 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경찰서는 10일 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와 관내 탈북민 등 45명을 대상으로 강화도 평화전망대 등 안보현장 견학 행사를 실시했다. 신윤균 시흥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민주평통과 협업을 통해 남북한 문화이해 도모 및 탈북민 정착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51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147건의 주민제안사업 중 지역회의 우선순위 심사 및 분과별 사전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51건(예산 29억1천265만원)의 사업을 선정했다. 분야별로 보면 동단위 지역사업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스테이션 설치, 우리동네 공원 만들기 등 42건(예산 26억5천465만원)이 선정됐다. 주민 복리증진 및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시단위 정책사업은, 장애인을 위한 경사로 설치 사업, 해피 시흥 마음 지킴이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 9건(예산 2억5천800만원)이 최종 확정됐다. 특히 시단위 정책사업 중에는 청소년 진로 직업체험 프로그램, 청소년 의회 운영 등 청소년위원회 제안사업(3건, 8천300만원)이 포함됐다. 확정된 51개 사업은 이달 시의회 심의를 거쳐 12월중 최종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참여예산제 구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 정왕동과 인천광역시 송도를 잇는 가칭 ‘배곧대교’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흥시는 한진중공업이 제출한 ‘배곧대교 건설사업 민간투자사업계획서’가 접수됐다고 4일 밝혔다. 배곧대교는 배곧신도시 중심대로에서 송도신도시 중심대로로 연결되는 교량으로 총길이는 1.89km, 왕복 4차선의 사장교 교량 형식이다. 한진중공업이 낸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총공사비 1천845억 원을 들여 배곧대교를 2022년까지 건설하고, 개통 후 30년동안 통행료 1천300원을 받고 운영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소운영수입보장(MRG)과 재정보조금 요청은 없다. 최근 SOC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정부 재정 여력은 충분치 않은 현실과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비판적 시각과 리스크 증대로 인해 민간투자사업이 위축되어 있는 시점에서 배곧대교 투자계획서가 제출되었다는 것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는 사업계획서를 기획재정부 공공투자관리센터에 보내 검토를 요청하고, 경기도와 인천시에 의견을 묻는 등 행정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순수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하는 ‘배곧대교’건설사업이 경제활성화에 단비가 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인천광역시, 경기도
서울대 시흥캠퍼스의 조성 소식에 따라 수도권 서부 유망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배곧신도시에 지금까지 공급된 단지들 중 가장 큰 규모에 핵심입지를 자랑하는 단지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곧신도시 조성사업은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 건너편, 정왕IC 주변에 조성중인 시흥시 대표 개발사업이다. 시흥·안산 스마트 허브와 인근 인천 남동 인터스파크 등 3개의 국가산업단지를 끼고 있어 수요가 풍부하면서도 집값이 다른 지역에 비해 저평가돼 있어 주거지로써는 최적의 입지와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강남까지 40~50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와의 연계도 수월해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이미 배곧신도시에는 2012년부터 1천가구가 넘는 대규모 분양단지들이 수차례 공급됐지만 배곧신도시의 본격적인 공급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것이 주변 부동산의 평가다. ㈜한라(구 한라건설)의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의 공급을 시작으로 특별계획구역의 공급이 시작돼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1차로 2천701가구로 공급되며 앞으로 총 3차에
市 잔디재배 수많은 논란 우여곡절 끝 잔디소통광장 지난달 시민에 첫선 어린이들 마음껏 뛰어놀도록 개방 2012년부터 스포츠 경관농업 박차 우정욱 시민소통담당관 꿋꿋한 의지 고온다습·답압 강한 품종 길러내 인조구장 환경오염·5년마다 교체 단점 천연잔디 비용절감 등 경쟁력 높아 전문가 양성 등 시민들과 사업확대 모색 ‘시흥잔디’ 시흥만의 브랜드로 육성 ■ 시흥시 잔디광장 ‘맨땅에 그린’ 시내 곳곳에서 푸른 숲을 볼 수 있는 브라질의 생태도시 ‘쿠리치바’, 아르헨티나 시민의 정치와 역사가 담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5월 광장’, 천만시민의 소통의 장 ‘서울광장’ 등 도시와 자연의 조화가 시민의 삶을 바꾼 사례가 적지 않다. 최근 시흥시에도 이런 공간이 생겼다. 정왕동 시흥세무서와 이마트 사이(1799-2번지)에 조성된 잔디소통광장 ‘맨땅에 그린’이 바로 그것이다. ‘맨땅에 그린’은 지난 9월 특별한 개장식, 도심속 캠핑(바라캠핑)을 열어, 잔디광장을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였다. 시민들도 그동
취임 100일 김윤식 시흥시장 “앞으로의 4년은 시장이 아닌 ‘시민’으로 살겠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김윤식(사진) 시장은 지난 민선 5기 서울대 시흥캠퍼스 유치로 배곧신도시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시흥시 미래 100년의 초석을 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시장은 “교육환경 개선, 좋은 일자리 창출,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시흥시 미래 100년의 기반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취임 100일을 맞은 소감은. 선거과정에서 시민들의 삶의 현장 곳곳을 들여다보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빈 구석과 아픔을 보았고 근본적인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시장이 아닌 ‘시민’으로서 골목 구석구석 삶의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중이다. 민선 6기 시정운영 방향은. 시흥시는 과거 100년을 지나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 저는 2009년 처음 시장이 됐을 때부터 시흥시의 발전방향을 ‘교육’, ‘일자리’, ‘환경’으로 제시해 왔으며, 이는 민선 6기에도 변함이 없다.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들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시민
시흥시 ‘선사시대의 타임캡슐, 오이도 패총 이야기!’ 사업이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최초로 선정됐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를 활용해 소중한 문화재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기 위해 문화재청이 2008년부터 각 지역의 우수한 문화재 활용사업을 공모, 선정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시흥시의 ‘선사시대의 타임캡슐, 오이도 패총 이야기!’는 재단법인 겨레문화유산연구원과 함께 내년 3월부터 10월까지 발굴조사 체험과 신석기 시대 오이도 사람들의 삶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는 오이도 역사공원 및 전시관 조성사업이 2017년 개관목표로 추진 중에 있어 이 사업이 완료되면 독창적인 교육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