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5시 56분쯤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작업중 큰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집게차 운전자가 팔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6시28분쯤 인근 5개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는 광역 1호를 발령, 소방력 66명과 펌프차 10대와 물차 12대 등 장비 30대를 동원해 오후 8시 21분쯤 완진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화재는 집게차를 이용해 폐기물을 옮기는 작업을 벌이던 중 부탄가스통에 마찰이 튀면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화재로 인근 공장 5개동 1천56㎡와 야산 66㎡가 소실됐다./시흥=김원규기자 kwk@
새누리당 한인수 시흥시장 후보가 본격적인 민생 안전 점검에 돌입했다. 한 후보는 27일 오후 시흥시 신천동 소재의 삼미시장을 연예인 길용우씨와 함께 방문했다. <사진> 삼미시장의 상인, 시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 후보는 “전통시장의 소방도로 및 노후화된 건물, 전기선 등 화재에 각별히 주의하고 사전에 철저한 점검과 예방을 통해 화재 및 안전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노후화된 시설 현대화와 전용 주차타워 건립을 약속했다. 삼미시장 상인 K씨는 “원재료 값에 비해 싸게 팔아도 장사가 잘 되지 않는 이유는 시민들이 편하게 찾아와 주차할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주차타워의 건립 공약을 지켜줄 것을 요구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새정치민주연합 김윤식 시흥시장 후보는 27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과 시흥시 삼미시장을 방문해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 이날 손 상임고문은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김윤식 시장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으며, 간간이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사진촬영을 하기도 했다. 한편, 손 상임고문은 지난 22일 공식 선거운동 첫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시흥시를 방문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새정치민주연합 김윤식(사진 오른쪽) 시흥시장 후보가 희망정치시민연합이 추천하는 희망후보로 선정됐다. 희망정치시민연합은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윤식 후보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 등 희망후보에게 선임장을 전달했다. 이날 김윤식 후보는 선정 소감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정의롭게 살아 온 귀한 분들이 저를 추천해 주셨다”면서 “희망정치를 실망시켜 드리지 않게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후보는 시민사회에서 추천된 심사위원들이 서류 및 기타 방식으로 심사해 발표하며, 희망후보 추천 운동은 목전에 닥친 선거에서 유권자의 선택을 돕는 효과를 의도할 뿐 아니라, 당선된 후에도 서약 이행을 강제하는 방식으로 지역주민 이익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도모하는 시민정치 운동이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가 운영하는 시흥아카데미 축제학교 심화과정이 지난 20일 첫 수업에 들어갔다. 축제학교는 시민과 공무원, 관련 전문가가 함께 학습하고 그 학습을 토대로 기획부터 실행, 평가까지 참여하는 마을축제리더 양성과정이다. 시는 오는 6월2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총 10회의 집중 강의와 토론, 현장학습 중심으로 축제학교를 운영한다. 교육 수료 후 교육생들은 자발적 연구모임과 축제 시민 모니터단 등의 활동을 통해 시민사회와 행정이 공동의 힘으로 지역축제를 추진해 나가는 수평적 협력자로서의 관계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시흥아카데미는 초기 기획단계부터 실행, 모니터링까지 시민과 함께 연구하는 적극적 개념의 시민 정책모델로, 지난 2012년 선진복지정책을 주제로 한 ‘스웨덴학교’로 첫발을 내딛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새정치민주연합 김윤식(사진) 시흥시장 후보가 22일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 후보는 “시흥에는 아직도 할 일이 많이 남아 있고, 지금은 달리는 말에 박차를 가할 때”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경선과정에서 제안해 주신 임승철 후보의 훌륭한 공약들에 대해 현실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차기 시흥시장 임기동안 최대한 구체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우리 안에 존재하는 경쟁과 작은 차이는 접고 우리 시흥과 새정치민주연합의 미래를 품기 위해 달려 나가야 할 때”라며 “화합과 단결을 통해 선거에 반드시 승리해 시흥의 멋진 미래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가 시흥스마트허브 근로자의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경기도와 함께 설치한 희망공원 커피점이 근로자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희망공원 커피점에 ‘근로자의 소통공간’을 설치하고 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한 ‘찾아가는 직업상담’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희망공원 커피점은 청년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사업비를 지원하고, 시흥시가 설치 민간사업자를 공모해 지난 4월14일 운영에 들어갔다. 커피점 내부에는 근로자들을 위한 인터넷 서비스를 구축했으며, 근로자의 소통공간과 일자리, 취업교육, 채용박람회 등 각종 채용행사 정보를 제공하는 게시판을 설치했다. 또한 근로자의 일자리상담과 취업정보 제공, 직업선호도 검사를 위한 ‘찾아가는 직업상담’을 매주 수요일 낮 12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산업단지에 설치된 커피점이 단순히 커피를 파는 곳이 아닌 커피를 매개로 근로자가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교육지원청은 19·20일 시흥시 초·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2회 경기도학생과학탐구올림픽 시흥예선대회’를 개최했다. 학생과학탐구올림픽은 시흥시 관내 초·중학교 대표로 선발된 학생들이 자연관찰과 과학실험 두 종목에 2인1조로 출전해 과학적 탐구과정을 수행하고 평가받는 대회다. 이번 자연관찰탐구대회에는 초등학교 18팀(36명), 중학교 16팀(32명), 과학탐구실험대회에는 초등학교 17팀(34명), 중학교 18팀(36명)이 참가해 과학적 사고와 탐구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실력을 발휘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과학에 흥미와 관심이 있어 출전하게 됐는데 대회 준비를 하면서 여러 다양한 실험을 하고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연습을 많이 해서 스스로에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성적이 우수한 각 3팀은 경기도과학교육원에서 주관하는 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시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과학에 흥미와 관심을 갖고 탐구능력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바로알기 기초교육’을 운영한다. 접수는 오는 6월2일까지 선착순 40명이며, 교육은 6월10일부터 7월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차로 대야동 평생학습센터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교육정보서비스 e-백천학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평생학습센터(☎031-310-2512~4)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경찰서는 국유지를 무단으로 개간해 임대장사를 한 혐의(국유재산법 위반)로 최모(61)씨를 구속하고, 국유지 임차인 김모(45)씨 등 13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 2006년 8월 시흥시 방산동, 신천동 일대 국유지 1천634㎡에 컨테이너박스와 비닐하우스, 창고 10여 동을 설치해 매달 상인들에게 20만~110만원을 받고 임대하는 등 최근까지 4억원 상당의 임대수익을 챙긴 혐의다. 조사결과 최씨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해당 국유지(국토교통부 소유)가 아무런 관리 없이 사실상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전봇대 등에 ‘창고 임대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임대 영업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도로공사가 불법 임대영업 사실을 2008년경 이미 인지했는데도 아무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관할 세무서에 부당이익금과 소득세 등의 전액 환수 통보와 함께 공무원의 유착관계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