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경기과대 총장과 시흥시설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직자 위탁직무교육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2014년부터 경기과학기술대학교의 수준 높은 교육인프라를 활용, 직원들의 교육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공단 직원 180여명은 상·하반기에 걸쳐 총 18회의 교육을 통해 국가관, 직업관, 공직윤리 및 직무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시흥시설공단 장주환 이사장은 “이번 MOU체결 후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강화 및 직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며 이는 공단의 내실 있는 인적자원으로 이어져 향후 큰 성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과학기술대학 한영수 총장은 “수준 높은 강사의 섭외와 다양한 커리큘럼의 수립을 통해 공단 재직자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경찰서는 심야시간대 홀로 귀가하는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여심안심(女心安心) 택시 안전귀가 알림 스티커’를 제작해 시흥시 모든 택시 내에 부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여심안심(女心安心) 택시 알림 서비스’는 차량번호와 성폭력 예방 안내문구를 기재한 스티커를 택시 내에 부착, 홀로 택시를 이용하는 여성들이 가족 및 지인들에게 자신이 승차한 택시 번호를 알려줄 수 있도록 시흥경찰서가 고안한 정책이다. 이를 통해 심야시간대 택시 내에서 성폭력 등 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소지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고, 사건이 발생한 경우에는 추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정용근 서장은 이날 관내 택시 회사를 직접 찾아가 성폭력예방을 위한 취지를 설명하고 유리창에 일일이 스티커를 붙이는 행사를 통해 성폭력 근절에 대한 강한 추진 의지를 보였다.
시흥시가 2013 행정기관 탐방 프로젝트 ‘내 꿈 발전소 시흥시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진행된 행정기관탐방 사업은 관내 초등학생(3~4학년)들을 초대해 시청 일원을 답사시켜 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해엔 700여명의 학생들이 총 6회(3회차 기완료, 13일, 14일, 21일 예정)에 걸쳐 시청 일원를 방문한다. 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행정기관의 역할과 지방자치의 의미에 대해 생생하게 체험할 것으로 기대하고, 초등 교과 과정과의 유기적인 접목에 노력을 기울였으며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활동 교재 제작에도 정성을 쏟았다. 특히 이번 해에는 시청 및 시의회 답사와 시민대표(시장, 시의회 의장)와의 만남의 시간 등 기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농업기술센터 및 천문관 관람, 연 특산품 시식 등 새로운 일정이 추가됐다.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 여성가족부로부터 ‘2013년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12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시흥시설공단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시흥시설공단은 매주 수요일 정시에 퇴근해 가족과 함께 보내도록 하는 ‘패밀리데이’ 운영과 직원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에 자율출장제 및 상품권 전달, 다자녀 직원 우대를 통해 직장과 가정의 친화를 돋보이는 행정을 추진해 왔다. 또한 나눔문화 조성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따뜻한 손길 봉사단 사회공헌활동’ 등 그동안 추진해 온 사회배려 정책과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시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흥시설공단은 특히 가족관계의 증진 및 여가 생활의 지원을 위해 직원 및 가족을 위한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단체보험가입, 전 직원 건강검진, 맞춤형복지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장주환 이사장은 “여성과 가족이 행복해야 시민이 행복할 수 있다”면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 정책을 추진하고 직원이 일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을 사랑하고 시흥사랑을 실천하는 시민들의 모임인 시흥사랑 실천단이 지난 5일 오전 11시 경기도립 노인전문 시흥병원에 금계(꿩과의 조류)를 무상으로 기부했다. 이번 금계 기부 및 새장 제작은 경기도립 노인전문 시흥병원 입원 환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환자들의 치유를 돕기 위해 시작됐으며, 이 행사를 위해 시흥사랑 실천단원인 김석기씨가 본인 소유의 금계를 무상으로 기부함과 더불어 단원들이 새장을 제작했다. 시흥병원의 어르신들은 “하늘정원에 볼거리를 마련해 준 시흥사랑 실천단에 고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고, “우리 지역에도 지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흥시는 지난 6일 지역 내 문화발전을 위해 소전재단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에 따라 시는 오이도 전시관에 재단 측이 보유하고 있는 국보급 도자기 다수를 상설전시할 예정이다. 소전재단이 운영하는 소전미술관은 극동그룹 창업주인 고 김용산 회장이 생전에 수집했던 도자기류와 고미술품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1994년 6월 종로구 연지동 개관 이후 1996년 5월 시흥시 대야동으로 이전, 개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김윤식 시장은 “지역주민과 관람객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증진시켜 주기로 한 결정에 감사드린다”고 소전재단 측에 말을 전했으며, 김귀진 소전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업무교류로 지역문화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이도 역사공원 조성과 함께 추진되고 있는 오이도 전시관은 오이도기념공원(시화방조제 입구)을 리모델링해 2017년 개관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모두 31억원을 들여 39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주민공모를 한 결과 모두 138건이 접수돼 1차 주민투표에 이어 2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통해 이같이 확정했다. 확정된 주요사업으로는 지역별 주민불편 해소 및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동단위 지역사업’이 총 27건(20억3천100만원), 주민의 복리증진 및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시단위 정책사업‘으로 총 12건(10억6천700만원)이 최종 확정됐다. ‘동단위 지역사업’은 ▲정왕1동 보행3육교 개선사업(정왕1동) ▲도리재마을 안길 도로포장 및 우수관 매설(매화동) ▲능곡초·능곡중 옆 개천 살리기(능곡동) ▲지역주민치유를 위한 힐링사업(대야동) ▲감나무길 테마거리 조성사업(목감동) 등이 선정됐다. ‘시단위 정책사업’ 으로는 ▲시흥시 비만아동 ‘건강한 꿈나무’ 사업(보건) ▲시민과 함께하는 옥구공원 잔치한마당(문화) ▲군자봉 등산객을 위한 전망대 설치 (체육)▲소외계층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 따뜻한 정나누기 사업(복지) 등이 확정됐다. 이날 선정된 2014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은 2014년 본예산 반영을
제13대 시흥경찰서장 정용근〈사진〉 서장이 취임한 지 반년이 지났다. 지난 4월 열린 취임식에서 정 서장은 “사회질서를 유지하는 경찰 본연의 업무를 넘어 시민에 봉사하는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 밝고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정 서장은 취임 이후 현 정부가 중점 추진 중인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 활동을 통한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민생치안 안정에 큰 성과를 거뒀다. 성폭력 근절을 위해 ‘성폭력 전담수사팀’을 신설해 피해자 보호시스템을 확립하고, ‘장애인 성폭력 대책 협의회’를 구성해 지역사회의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전 직원이 장애인 보호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체온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성범죄 예방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SK플래닛(T-Map)과 ‘안심귀가 보행자 내비게이션’을 개발하고, 레고(LEGO) 코리아 본사와 아동범죄예방 동영상을 제작하기도 했으며, 시흥시와 협의해 방범용 CCTV를 올해에만 400여대 설치하는 등 성폭력에 취약한 아동·여성의 보호를 위한 치안인프라 확충에 역점을 뒀다. 학교폭력의 경우, 신변노출을 이유로 경찰신고
서울대학교가 시흥캠퍼스와 관련, ‘100년 앞을 바라보며, 세계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시흥캠퍼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지난 23일 임정기 기획부총장이 서울대학교 학생과 교직원에게 보내는 글을 통해 이같이 전하고, 시흥캠퍼스와 관련된 주요 사항에 대해 설명했고 27일 밝혔다. 서울대는 편지를 통해 시흥시-서울대 간 시흥캠퍼스 설립 추진과정과 관련, “2009년 6월1일 시흥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2011년 12월23일 기본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해 12월31일과 지난 4월29일 1·2차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흥캠퍼스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수 있게 된 것은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 올해 8월부터”라면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민간 사업자가 없는 상태에서는 사업의 추진 동력이 없어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세울 수 없었기에 대략적인 기본구상만을 가지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활발한 논의 과정을 거치고 있는 ‘기숙형 교육시설’(RC, Residential College)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총학생회에서 주장하는 Residential College (RC) 계획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