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정왕동 정왕공설묘지가 만장됨에 따라 일부 공간을 잔디형 자연장으로 바꿔 개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 2천여 기가 모두 찬 정왕공설묘지에 2천15기를 새로 안장할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자연장지는 사업비 2억5천만원이 투입돼 공설묘지 내 2천900여 ㎡ 부지에 설치됐다. 자연장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수목이나 화초, 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는 것으로, 시는 잔디장을 설치해 유골의 골분을 흙과 섞어 안치하고 그 위에 작은 표지를 하도록 했다. 자연장지는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3개월 이상 거주했던 시민들만 안치될 수 있고 30년 동안 연장없이 개인단은 30만원, 부부단은 60만원을 내야 한다. 문의: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 ☎(031) 310-2260
시흥시가 군자지구 공동주택 시범단지의 성공적 분양에 이어 공동주택용지 2차 22만㎡를 공급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는 일반분양 2블럭(B9, B10) 면적 11만7천898㎡(2천488가구)와 LH 및 도시공사가 대상인 국민임대주택 2블럭(B3, B6) 면적 10만1천9㎡(2천46가구) 등이며 추첨방식으로 결정된다. 일반분양의 경우 규모는 60~85㎡이며 40층이하에 용적률은 230%이다. 3.3㎡당 가격은 490만원으로 주변 청라, 서창, 영종, 신길보다 20%이상 저렴해 실제 건설사들이 분양하는 분양가 역시 850만원선에서 결정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다만 토지사용시기는 10월에 예정된 시범단지의 분양으로 인해 2013년 4월 이후가 될 전망이다. 국민임대의 경우 60㎡이하이며 30층이하, 용적률 160%로 임대단지로는 드물게 880가구, 1천166가구의 대단지이다. 국민임대는 LH나 도시공사를 대상으로 공급하는 것으로 6개월 동안 미분양되면 일반분양으로 전환할 수 있다. 시는 2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이같은 내용의 공급계획을 공고하고, 일반분양 1순위는 다음달 22일까지 신청해 다음날 추첨한다. 계약은 추첨일로
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하원)과 수원보훈지청(지청장 이성준)은 지난 18일 수원보훈지청에서 나라사랑 정신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하원 교육장과 이성준 지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이 협약에 따라 앞으로 두 기관은 학생들의 나라 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나라사랑 홍보 활동, 배려와 나눔의 학생 봉사활동 등을 협력한다. 이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국익에 따라 국가 간의 관계가 변화되는 오늘날, 나라사랑 정신은 어느 때보다 강조돼야 한다”며 “보훈지청에서 성과가 검증된 나라사랑 교육 프로그램을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공유하게 돼 기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진권 시흥교육지원청 교수학습과장은 “이번 협약은 도교육청의 중점 시책인 평화교육이 현장에 빨리 안착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의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유치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시는 지난 16일 2012년 상반기 여성친화도시 협의체 회의를 열고 협의체 대표와 3개 분야 분과장을 선출했다. 이번 회의에는 여성친화도시 협의체 대표로 김혜경(능곡동)씨가, 부대표 고본주(능곡동), 서기 원미희(신천동·여성친화도시 시민자율카페지기)씨가 선출됐다. 이날 선출된 김혜경 대표는 “개인적으로 중책을 맡는 것이 많이 부담스럽고 시흥에 이사 온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열정을 가진 회원들과 같이 활동을 하면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는 2001년 ㈔한국여성의전화 성폭력상담센터소장을 역임하고 2009년부터 ㈔한국여성의전화 이사를 맡고 있으며, 2004년 아름다운재단으로부터 최고 공익가 활동가상을 수상하는 등 여성권익과 성평등을 위해서 활동한 바 있다. 이어 협의체는 (가칭)여성환경복지 분과(분과장 백용정), (가칭)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분과(분과장 최중진), (가칭)지역 공동체 분과(분과장 김은정)의 분과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들은 각 분과별로 2012년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협의체는 지난해 7월부터 105명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민의 입장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자문
시흥시(시장 김윤식)와 KB국민은행, ㈔생명의 숲이 탄소중립 숲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세 기관은 18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스마트허브(구 시화산업단지)에 위치한 옥구공원 내 ‘탄소중립 숲’을 조성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시민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시민, KB직원, 관계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꽃사과 등 18종 1만69주를 식재해 탄소중립 숲, 4色 숲, 탄소통조림 놀이터, 탄소중립숲 배움터 등 교육·경관·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공간을 조성했다. ‘탄소중립 숲’은 탄소를 다량으로 흡수하는 나무로 숲을 조성해 온실가스 배출을 일정 부분 상쇄시키기 위한 기후보호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나무를 기부해 준 KB국민은행과 ㈔생명의 숲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나무심기 행사에 시민을 적극 참여시킴으로써 나무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생명과 인간이 공존하고 숨쉬는 생명도시 시흥시 가꾸기를 시민과 함께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안정적인 운영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기금출연을 통한 특례보증 대출을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특례보증은 관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시가 5억원의 자금을 출연 총 40억원 규모의 기금 조성을 통해 이뤄지며 업체당 2천만원까지 지원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시에 업체를 둔 상시근로자 10인 이하의 사업자로서 사업자등록 후 2개월 이상 된 업체다. 시는 내수 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져 서민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을 통하여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지역사회와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특례보증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시흥지점(☎031-434-8797)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2011년에 246개 업체를 대상으로 특례보증 대출을 실시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인 안정에 기여한 바 있다.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지난 10일 안승철 시 보건소 소장, 오원교 시 한의사회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흡연 청소년들이 편리하게 무료 금연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시 관내 25개 한의원이 참여한 이번 협약을 통해 흡연 청소년들은 가까운 한의원에 가서 주 1~2회씩 총 8회에 걸쳐 금연침 시술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시 보건소는 흡연 청소년들에게 금연 상담, 교육 등 금연 교실을 운영했으나, 이미 흡연기간이 오래된 학생들에게는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아 성공률이 낮았다. 시는 이번 금연침 무료 시술 협약으로 청소년 금연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한의사회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 우리의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금연율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0년 한의사협회와 여성가족부가 함께 금연침 무료 시술 사업을 실시한 결과, 금연침 시술을 받은 흡연 청소년 400명 중 72.5%가 시술 이후 담배를 끊었거나 흡연량과 흡연 욕구가 감소됐음을 발표한 바 있다.
도내 지자체들이 버스정류소, 공원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간접흡연 피해 줄이기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해 12월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세부규정을 마련하고 이르면 7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11일 구리시에 따르면 시는 중앙차로 버스정류소와 도시공원, 문화재보호구역 등을 12일자로 금연구역으로 지정 고시한다. 이에 따라 시가 지정한 주요 공공장소에서는 7월5일부터 흡연행위가 금지된다. 시는 딸기원~롯데백화점 앞까지 중앙차로 버스정류소 5개소와 장자호수생태공원 등을 비롯한 도시공원 7개소, 동구릉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금지구역에서 흡연한 사람에게는 국민건강증진법 제34조제3항에 따라 7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흥시는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설치장소, 경계의 표시방법, 기준이 되는 지점, 도면 등을 규정한 시행규칙을 마련, 2013년 1월부터 공공장소내 흡연행위 단속에 나선다. 금연대상구역은 ▲도시공원 98개소 ▲문화제 보호구역 15개소 ▲버스 정류소(쉘터형) 380개소 ▲학교절대정화구역 72개소이며 이밖에 택시승차대, 어린이 보호구역, 주유소도 포함됐다. 시가 정한 금연구역지정 내에서 흡연한 자에게는 5만원의
시흥시가 봄을 맞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떠날 ‘시흥나들꾼’을 모집한다. ‘라라라~ 시흥나들이’로 이름 붙여진 이번 시흥 봄여행 코스는 크게 세 가지. 우선 시흥의 문화재 역사탐방 코스는 오는 28일 소래권 탐방을 시작으로, 정왕권(5월12·26일), 연성권(6월9·23일) 탐방이 계획돼 있다. 모든 코스는 걸어서 이동하며 4월엔 주로 신천·대야지역에 산재해 있는 시흥시 유적 중 소산서원~하우명 효자정각~하연선생 묘~소래산 마애보살입상을 거쳐 다시 소산서원으로 돌아온다. 또한 ‘토요일에 학교 안가는 아이들과 뭐할까?’ 고민하는 학부모가 눈여겨 보면 좋은 코스도 있다. 시는 오는 21일(버스), 5월5일(버스)과 19일(도보), 6월2일(도보)과 16일(버스)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체험 코스를 마련했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엔 탑승료 2천원이고 도보코스는 무료다. 이 코스는 갯골생태공원에서 억새 심기와 소금물로 그림 그리기, 연꽃테마파크에서 연꽃 열매로 휴대전화 고리 만들기, 종갓집 사랑채에서 연잎차 마시기 등 아이들과 다양하고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이미 수도권 관광객의 인기 명소가 된 늠내길 걷기 코스도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
시흥시가 올해부터 학교와 도서관, 도서관과 지역을 연계하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이에따라 시는 최근 매화고등학교에서 첫 번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앙도서관, 매화고등학교, 반석지역아동센터가 연계해 청소년 재능기부 문화 확산 및 독서문화 인프라 조성, 지역내 소외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2013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연계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으로 매주 토요일 매화고 과학동아리(MSF) 학생들이 반석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재능기부프로그램인 ‘함께하는 과학실험 체험교실’을 운영하며, 중앙도서관에서는 재능기부 활동에 필요한 재료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중앙도서관 자원활동가와 연계, 역사 북아트 등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며, 매화고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을 연2회 개최해 청소년 재능기부 문화를 계속적으로 장려해나갈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청소년 재능기부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이달부터 권역별 거점도서관을 중심으로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들이 건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