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 은행파출소 선우종원(56) 팀장과 윤주혜(30) 경관이 최근 시흥시 은행동 소재 5층 상가건물 1층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 진압, 대형참사를 막아 화제다.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으나 이들은 소내에 있던 양동이와 소화기를 이용,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수십명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냈다. 윤 경관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것은 경찰관으로서 당연한 일이다”며 “경찰과 소방의 업무분장을 떠나 국민을 위하는 일이라면 앞으로도 발 벗고 나설 준비가 돼있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시흥시 생활개선회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떡국을 전달, 삶의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생활개선회는 최근 포동에 사는 이옥희 할머니를 비롯 외롭게 홀로 살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 11가구에 사랑의 가래떡 22박스를 전달했다. 회원들은 갯골축제 때 연꽃테마파크에서 연음식을 판매한 수익금과 공동학습포장 운영 수익금으로 가래떡을 구입해 봉사활동을 전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보람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생활개선회는 현재 전통주분과 등 5개분과 285명의 회원이 지역사회와 농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농촌여성 학습단체로, 지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시흥시는 저소득층의 탈수급을 돕기 위해 개인별 취업(창업)지원서비스사업인 ‘희망리본 프로젝트’참여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근로능력인 있는 수급권자나 차상위 저소득층이며, 오는 29일까지 3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주민센터로 방문해 사회복지담당공무원과 면담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참여자에게 기초상담,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근로여건 조성, 근로능력 개발, 일자리 지원 및 사후관리 등 전 과정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참여자에 대한 혜택도 다양해 1인당 실비를 연 60만원 범위 내에서 지급하며, 특히 탈 수급하는 경우 최대 3년간 자활급여 특례자로 인정해 준다. 이밖에 수급자의 경우 취업(창업)시 희망키움통장 가입도 가능해 자립목돈 마련의 기회도 되는 점이 특징이다.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1일부터 휴대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는 스마트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폰 오디오북 서비스는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 한 후 앱을 이용,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할 필요없이 스마트폰으로 도서관 오디오북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해 독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이용방법으로는 오디언도서관 앱을 설치 - 중앙도서관 선택 접속 - 도서관에 등록한 아이디로 로그인 - 오디오북 선택, 바로 듣기나 다운로드 하면 된다. 이번에 실시되는 서비스 오디오북은 500여편으로 PD, 작가, 성우, 음악감독으로 구성돼 있어 과거 1인 낭독 형태의 지루했던 오디오북과는 차별화된 컨텐츠로, 특히 전문 성우가 실감나는 음향 효과와 함께 책의 내용을 들려주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거나 지루한 책도 쉽고 재미있게 독서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은 오디오북 서비스를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까지 확대함에 따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오디오북을 이용하고,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의 독서량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 기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최근 2012학년도 정원내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모집인원 446명(일반전형 390명, 특별전형 56명)에 6천807명(일반전형 6천395명, 특별전형 412명)이 지원, 최종 15.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정원내 정시모집 경쟁률인 11.51대1보다 크게 높아진 수치다. 이번 경쟁률 상위학과로는 신재생에너지과(31.1대1), 컴퓨터정보시스템과(26.22대1), 건축인테리어과(22.53대1), 자동차과(18.19대1), 청정환경과(17대1) 순이다. 경기과기대는 지난 2011년 취업률조사에서 4년제 대학 평균보다 18.2% 높은 72.7%를 달성해 수도권 3위를 기록했다. 한편, 경기과기대는 2012학년도 정시1차 최종합격자를 오는 31일 경기과기대 홈페이지(www.gtec.ac.kr)를 통해 발표 될 예정이다.
시흥시는 육류소비가 급증하는 설명절을 앞두고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식육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시설, 위생, 원산지 표시 등을 일제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영업시설 기준 적정 ▲축산물 표시사항 위반 ▲영업자와 종업원의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보관·진열중인 축산물의 유통기한 준수 및 합격표시 ▲자체위생관리기준 작성·운용 ▲원산지 표시 및 허위표시 등이다. 점검결과 미신고 업소와 무단으로 영업면적 확장 및 영업소재지를 변경 한 업소 또는 원산지 허위표시를 한 업소에 대해서는 법규에 따라 강력히 행정처분 후 특별관리 대상 업소로 지정하여 지속적인 집중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은행 재정비촉진지구 뉴타운사업에 대한 주민의견조사 결과 전체 토지 등 소유자의 29.6%가 반대해 경기도에 재정비촉진지구 해제 신청을 하기로 했다. 시는 개정 시행된 도 도시재정비 촉진조례에 따라 지난해 11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은행뉴타운사업에 대한 주민의견조사를 실시, 25% 이상이 반대할 경우 은행뉴타운사업을 취소하기로 한 바 있다. 그러나 주민의 참여율이 40%로 과반수에 못 미쳐, 결과의 신뢰도를 위해 12월 30일까지 조사 기간을 연장했고, 지난 4일 개표 결과 전체 토지등소유자(2천813명) 중 1천864명(66.2%)가 참여했다. 결과는 찬성 1천14명(54.4%), 반대 832명(29.6%), 무효 18명으로 나타났다. 시는 개표 결과에 따라 도에 재정비촉진지구 해제를 신청하고, 재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까지는 지구 해제 고시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의견조사 결과를 교훈으로 주민이 원하는 방향의 도시정비사업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경찰서 시화파출소 서진원(35), 박지성(34) 경관은 새해 첫 날인 지난 1일 오후 7시쯤 자살의심 신고전화를 접수, 기지를 발휘해 30대 가장의 생명을 지켰다. 서 경관 등은 이날 한 여성으로부터 자신의 남편에게서 자살을 암시하는 전화가 왔었다는 다급한 112신고를 접수했다. 이들은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는 동시에 소내 근무자로 하여금 딸이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시간을 벌수 있도록 공조요청을 했다. 딸이 시간을 버는 동안 자살기도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화공단 ○○공업에 3분만에 도착한 서 경관 등은 보일러실에서 한 손에 칼을 쥔 채 전화통화를 하고 있는 장모(38)씨를 발견할 수 있었다. 서 경관은 자살을 시도하려는 장씨를 상대로 끈질기게 설득, 장씨를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했다. 서 경관은 “자칫 새해 첫 날부터 가장을 잃고 슬픔에 잠길 가족들 생각에 아찔한 순간이었다”며 “안전하게 가족들 품에 돌아가는 것을 보고 무척 행복했다”고 전했다.
시흥시는 오는 2012년 1월 1일부터 경기도 관내에 주소지를 둔 만 12세 이하 아동이 국가필수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할 경우 그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이 가능한 국가필수예방접종은 B형간염, DTaP, 폴리오, 수두, MMR, 일본뇌염(사백신), BCG(피내용), Td, DTap-IPV로 총 9종의 백신이며, 그동안 필수예방접종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었으나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때는 본인부담금 6천원을 지불해야 했다. 또 오는 2012년부터 정부와 경기도, 시에서 접종비용 전액을 지원하게 됨에 따라 보건소와 민간 병의원 모두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내년부터 예방접종대상 보호자들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등본, 아기수첩을 가지고 가까운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을 이용하면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http://nip.cdc.go.kr)와 스마트 폰 앱(안드로이드 마켓 및 애플스토어에서 ‘예방접종도우미’ 검색 후 다운로드)에서 가능하며, 시 보건소(www.shhealth.go.kr)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알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보건
시흥시청 직원들로 구성된 ‘거북이나눔회’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28일부터 시흥지역 요보호 어르신 600여명에게 겨울내복을 선물한다. 겨울의 차가운 바람과 홀로 사는 외로움을 따뜻하게 녹여줄 이번 선물은 거북이나눔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 1천500만원과 ㈜좋은사람들의 협조를 받아 추진됐다. 이번에 추진하는 겨울내복 선물은 시흥지역의 사회복지 관련 기관인 보살핌 가정봉사원 파견센터와 시흥가정봉사원 파견센터 2개 기관을 통해 요보호 어르신 600명을 선정했다. 거북이나눔회는 지난 2004년 시청 직원 30여명으로 발족, 지금은 300여명의 회원을 가진 시청의 대표적인 봉사조직다. 거북이나눔회는 지난 8년간 직원들이 월급을 쪼개서 1~2만원씩 모은 회비가 2억 5천만원이 넘었고, 이 가운데서 2억1천만원을 시흥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데 사용했다. 또한 참여 회원들의 누적 봉사활동 시간도 총 1만6천시간에 이르고 있다. 거북이나눔회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과 함께 웃고 울며 마음을 나누는 시민속의 봉사조직으로서 행복공동체 시흥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