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제12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최근 정왕동 옥구공원 잔디광장에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건강도시 시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된 행사에는 치매환자와 가족, 유관기관, 일반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했을 정도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매극복을 위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참여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보건소 건강 활동가의 합창공연 ▲최첨단 치매기기를 이용한 치매예방 AI & VR 체험관 ▲인지증진 작업치료 체험 및 최신치매정보 제공을 위한 치매예방 정보관 ▲소중한 기억 담는 추억의 청춘 사진관 ▲청소년 치매 서포터즈의 거리캠페인 ▲치매예방 OX퀴즈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돼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공감과 웃음, 감동을 이끌어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변화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시민 모두가 치매를 이해하고 공감하여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시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한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8억4천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국비 8억4천200만 원, 시비 5억4천900만 원, 민간자부담 등 총 17억4천500만 원을 투입해 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하게 된다. 이번 사업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시흥시 대야동의 주택·상업(산업)·공공건물 등에 태양광 96개소(678㎾), 태양열 1개소(54㎡), 지열 1개소(140㎾)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1천378MWh의 친환경에너지를 생산하고 연가 181t의 이산화탄소 절감효과와 연간 3만2천321그루 나무심기 대체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마을 대상으로 주택과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주민의 신청에 의해 설치 지원해 전기료 절감과 환경개선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앞으로도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에너지자립 마을 국비 공모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의회가 태풍 피해와 아프리카 돼지열병 사태가 이어지는 비상 시국에 유럽 해외연수에 나서 맹비난이 일고 있다. 특히 9일 간의 해외연수 일정 중 공식 일정은 6곳 정도에 불과하고 파리 개선문, 샹제리제거리, 수도원, 미술관 등 대부분 유명 관광지 견학으로 채워져 해외연수를 빙자한 ‘관광성 외유’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30일 시흥시와 시흥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해외도시 비교시찰을 목적으로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7박9일간 프랑스 파리, 스페인 산탄데르, 빌바오, 바르셀로나, 마드리드를 방문했다. 해외연수는 스마트시티 선진 사례 비교 및 추진전략 벤치마킹, 도시 전반의 ICT 기술 활용사례 시찰 및 적용방안 검토 등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시의원 4명을 비롯해 의회 사무국직원 및 시 직원들을 포함해 총 10명의 해외연수 경비는 총 5천여 만 원으로 1인당 500여만 원의 경비를 사용했다. 하지만 연수 일정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도착 2일차 오전 일정은 루브르 박물관 견학으로 공식일정은 오후 3시부터 3시간에 불과하다. 다음 날도 마찬가지로 오전 일정은 개선문, 샹제리제 거리, 콩코르드 광장, 에펠탑 관광 등으로 채워져 있다. 그나마
30일 오전 11시 48분쯤 시흥시 정왕동의 한 화학물질 제조업체에서 작업자 2명이 독성물질인 황화나트륨을 흡입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작업자 A(59)씨는 의식을 잃었고, 또 다른 작업자 B(52)씨는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이 황화나트륨 수치를 측정한 결과, 인체허용농도 27ppm을 훌쩍 뛰어넘은 106ppm으로 측정됐다. 소방당국은 옥내탱크에서 황화나트륨을 이동식탱크로 옮기던 중 외부로 기화된 물질을 흡인한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는 미세먼지 없는 친환경 전기이륜차 확대 보급을 위해 전국 배달라이더협회와 미세먼지 저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의 미세먼지 저감 및 쾌적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전기이륜차 보급 활성화 등 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2019년도에 43대의 전기이륜차를 보급 완료했고, 올 하반기에 106대를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전기이륜차 구매 시 보조금은 차종과 규모에 따라 230만 원부터 35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고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구매 시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토바이는 자동차보다 5~10배 많은 대기오염물질을 뿜어내는데도 사실상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미세먼지가 전혀 없는 전기이륜차 보급을 확대하는 것이 대기환경 개선에 효과적”이라며 “앞으로 맑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와 시흥시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한 ‘2019년도 아동·청소년 정책제안축제’가 최근 청소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시장, 시의장, 교육장이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시작으로 아이들끼리의 분야별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 8개 팀(인권·안전·교육·문화·다문화·평화통일·진로·환경)이 ▲아동·청소년 보호구역 설치 ▲진로체험의 다양성 및 전문성 확대 ▲문화시설 홍보 ▲다문화가정을 위한 진로교육 및 학습지원 ▲평화통일 공모전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개선 ▲환경을 살리는 토로카드 제안을 주제로 정책제안을 발표했다. 이처럼 이날 정책제안축제는 아동이 존중되는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이 시 정책에 직접 참여하여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이 원하는 정책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한 학생들은 “우리가 원하는 사업을 시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청소년들이 시흥시에 관심을 갖고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시흥시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축제에서 제안된 정책이 제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 정책에 반영돼 추진할 수 있는 정책은 적극적으로 추진
시흥시는 지난 24일 시흥시청 다솔방에서 시흥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열고 시흥창업센터 활성화 등을 심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과 ‘시흥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시흥시 출자·출연기관의 신규 설립과 출자·출연기관장의 성과계약 평가, 경영실적 평가 등 출자·출연기관의 운영 등에 관한 심의·의결 기능을 가진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김태정 부시장 주재로 출연기관인 (재)시흥산업진흥원,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재)시흥시교육청소년재단 등 3개 출연기관의 2020년도 증액 출연에 따른 운영 타당성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도 추진사업 계획에 대해 시흥산업진흥원은 소공인지원 예산확대 및 시흥창업센터 활성화, 제조창업 문화 확산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신규사업으로 주민참여 동네활력사업과 노후주거지 가로환경 개선 사업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시흥시교육청소년재단은 배곧누리초등학교 복합화시설인 배곧너나들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2020년도 증액 출연(안) 3건 모두 원안가결로 의결됐다. 회의를 주재한 김태
시흥시는 건설이 추진 중인 제2경인선 복선전철 노선에 가칭 ‘은계역’ 설치를 정부에 강력히 요구해 나가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흥시와 인천시, 부천시는 이날 오전 인천광역시청에서 임병택 시흥시장, 허종식 인천부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지역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제2경인선 노선변경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각 지자체 참석자들은 노선이 경유할 일부 지역의 대중교통 불평등 해소를 위해 노선을 변경할 것과 조속한 사업 착공을 정부에 공동으로 요구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는 “제2경인선 총연장 18.5㎞ 중 7㎞가 기존 은행동 주거지와 시흥은계공공주택지구 등 시흥시 관내를 경유하게 되지만 KDI는 은행동과 시흥은계지구 정차역을 제외한 상태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불만을 나타낸 뒤 “사업내용에 ‘은계역’ 설치를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는 앞으로 해당 지역 주민 및 유관단체 등과 함께 은계역 설치를 경기도와 정부 등에 강력히 요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제2경인선 전철 사업은 인천과 경기도 서남부권역의 대중교통 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천 청학역(수인선)에서 신연수역
서울대학교는지난 23일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시흥캠퍼스 스마트관에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스마트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세정 서울대 총장, 임병택 시흥시장, 조정식 국회의원, 김태경 시흥시의회 의장, 김연수 서울대 병원장,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 이석민 ㈜한라 대표이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서울대 총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투어, 개관 순으로 진행됐다. 시흥캠퍼스의 조성과 추진현황을 홍보하기 위해 설립된 스마트관은 1층에는 시흥캠퍼스의 비전과 미래, 캠퍼스 생활, 마스터플랜을 전시하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2층에는 기숙시설(교직원 및 대학원 기숙시설) 일부세대의 견본시설이 전시되어 있어 누구나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월~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고 공휴일은 휴관이다. 관람방법은 자율관람이지만, 시흥캠퍼스 홈페이지 내 ‘관람신청 게시판’을 통해 예약신청을 하면 안내직원의 안내와 추가로 홀로렌즈기기 관람을 할 수 있다. 서울대 관계자는 “시흥캠퍼스 스마트관은 세계유수의 대학과
시흥시가 해양레저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진철 미래전략담당관은 24일 언론브리핑을 열고 시흥시 해양레저 클러스터 추진 상황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전반적인 해양레저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비롯해 아쿠아펫랜드 기공식 개최, 해양수산부 공모 사업 참여 등 향후 계획이 거론됐다. 현재 해양관광산업이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시흥시는 수변의 종착점인 시화MTV를 거점으로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아쿠아펫랜드-해양생태과학관으로 이어지는 ‘해양레저 클러스터’를 구축해 동아시아 해양생태관광 허브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먼저 시가 전 세계 관상어 시장 선점을 위해 조성 중인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아쿠아펫랜드는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에 관상어 생산연구 시설과 관련 용품 판매유통 시설, 관상어 품종 양식연구 시설 등이 들어서고, 2021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아쿠아펫랜드 조성으로 연간 116억 원의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되며, 연간 방문객은 150만 명, 창출 일자리는 315명으로 추산하고 이에 따라 시는 수입과 유통에 편중된 관상어 산업구조를 개선하고,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시흥스마트허브와 함께 6차 산업화 기반 구축이 가능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