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지난 27일 신천동 57번지 일원에 신천근린공원 조성을 완료하고, 준공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천근린공원은 2010년 3월 도시관리계획 근린공원으로 결정된 이후 2013년~2017년까지 사유지 매입 완료, 2016년 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실시계획 완료, 두차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어 지난해 9월 29일 공사에 들어가 지난 25일 준공을 완료했다. 신천근린공원에는 물놀이장, 계류원, 체육시설물, 순환산책로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으며, 주요 산책로를 중심으로 소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 약 700여종의 상록교목과 낙엽교목을 식재하였다. 공원 중심부에는 계류원이 위치해 다양한 수중 및 수생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한여름에는 시원한 계곡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천근린공원 조성 준공 기념행사는 식전 행사로 물놀이장 1일 시범운영과 시흥 나눔 목공소에 목공예 체험(나무피리 및 나무도마)이 진행됐으며, 식후 행사로는 시흥시 문화홍보대사 ‘밴드 민하’의 공연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주민숙원사업이었던 공원인 만큼, 시민이 주인이고 시민
시흥시가 ‘2018년 양성평등상’ 수상 대상자로 문경희 씨 등 3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성평등상은 양성평등 정책 발전에 공헌하거나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의식제고 등 성 차별 없는 평등사회 구현에 공헌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지난달 3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양성평등 유공 포상 대상자 추천을 받아 총 4명의 후보자를 가린 뒤 시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3명을 선정했다. 올해의 양성평등상 수상자는 여성의 능력개발·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확대 등 여성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형성산업 대표이사 문경희(만 56세)씨 ▲㈜지이엔 대표이사 박원술(43세)씨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최정은(만52세, 여)씨 등 3명이다. 선정된 대상자들에겐 다음달 6일 오후 2시 시청 늠내홀에서 열리는 2018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시흥시장 표창패가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성평등사회 구현에 공헌한 시민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그 노고에 감사함을 전함으로써 양성이 평등하고 더욱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나를 위해 나(Na)를 줄이세요.’ 과도한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한 ‘삼삼한 밥상’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시흥시 보건소(소장 박명희)는 다음달부터 석달 동안 지역주민의 건강한 저염 식생활 실천을 위해 ‘우리 집 삼삼한 밥상 만들기 사업’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삼삼한 밥상 만들기 사업은 저염식 실천 확산을 위해 이론 교육과 실습(저염 간장 만들기, 음식명상 등) 뿐만 아니라, 보건소 통합 건강서비스(미각테스트, 금연 클리닉, 혈압·혈당 측정 등)도 함께 지원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개인 참여자를 위한 상설 교육은 매주 금요일(오후 3시~4시) 보건소 2층 헬스카페에서 운영하고, 보건소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비상설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비상설 교육은 관내 10명 이상 시설 및 기관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수료자를 대상으로 가정 내 지속적 저염 실천을 위해 염도계 대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염도계 대여 프로그램은 주 3회 이상 염도 측정일지를 작성 후 보건소 영양사의 1:1 개별 상담을 통해 꾸준히 저염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 식단과 저염 국그릇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집 삼
임병택 시흥시장 당선자는 26일 시흥시청 출입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행정의 벽을 낮추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임 당선자는 이날 오전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열린 차담회에서 “전국 최연소, 경기도내 최다 득표 차로 당선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행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 김윤식 시장의 노력으로 자치분권이 의제화된 것은 대단히 의미가 있다”면서 “자치분권 시대에 걸맞도록, 시민들이 주인이라는 의식이 갖춰지도록 행정의 벽을 낮춰 성공적인 자치분권이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주민이 동네의 주인이 돼 스스로 동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진정한 자치분권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공약으로 내세운 시장 직속 종합민원상담소 등을 통해 대민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언급했다. 임 당선자는 또 “시장으로 취임하면 간부 공직자들과 협의를 거쳐 시흥시정 브리핑을 실시하거나, 주민들과 가장 밀접한 동주민센터의 스타일을 바꿀 것”이라며 “적극적인 공직 서비스를 위해
시흥교육지원청이 25일 시흥교육지원청 1회의실에서 유치원 학부모 112명을 대상으로 ‘좋은부모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좋은부모아카데미’는 자녀를 이해하고, 분노와 스트레스로 인한 가족 간의 갈등 회복을 위한 학부모성장프로그램으로 지난달 28일부터 5주간 운영됐다. 이번 연수는 일회성 연수가 아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부모의 자녀양육에 대한 효능감을 증진시키고 실질적인 부모 역할을 지원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행복한 가정환경 속에서 유아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시흥 유아교육이 가정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지원청은 기대하고 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이번 연수를 통해 진지하게 나를 돌아보고 자녀를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자신감을 가지고 자녀를 돌보고 나의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연수였다”고 말했다. 장덕진 교육장은 “앞으로도 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부모교육을 실시해 부모성장 및 행복한 가정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석만)에서 관리 운영하고 있는 시흥갯골생태공원 해수체험장이 전격 개장하고 물놀이객을 맞는다. 25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23일 문을 연 시흥갯골생태공원 해수체험장은 올해로 4년째 운영 중이며 지난해 약 2만명의 시민이 다녀갔다. 지하 120m 암반층 심해수를 사용하고 있어 여름철 많이 발생하는 눈병, 피부병 등에 안전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생태물놀이장이다. 또한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곳곳에 전문 수상안전요원을 배치했으며 1천556㎡면적의 야외풀장과 화장실, 샤워장, 수유실, 야외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과 데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해수체험장은 오는 8월26일까지 운영되며, 수질관리를 위해 다음달 8일까지는 주말에만 운영되고, 이후 14일부터 8월26일까지는 화요일과 수요일, 목요일, 토요일과 일요일 주 5일간 운영된다. 천석만 이사장은 “이용대상이 어린이인 만큼 안전한 시설운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했으며, 주기적으로 깨끗한 수질관리를 해 이용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물놀이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요금은 어린이 1인
시흥시가 공동주택 내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연중 ‘공동주택 금연구역’ 신청을 받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공동주택 금연구역 신청 대상은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이다. 공동주택 공용 공간(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자 하는 경우 공동주택 세대주 2분의 1 이상 주민 동의를 받아 관련 서류를 구비해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동주택에는 금연아파트 현판, 금연구역 안내물과 금연홍보물이 지원된다. 이외에도 주민요청에 따라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건강증진 체험관도, 맞춤형 주민금연 교육 등을 운영한다. 금연구역으로 지정 공고된 날로부터 3개월의 계도 기간을 거쳐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한다. 시흥시 관내 공동주택 금연구역은 현재 1개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거환경 내 금연문화 정착을 이루기 위한 공동주택 내 금연구역 지정 제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흥시 보건소 건강도시과(031-310-5863)로 하면 된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임병택 시흥시장 당선인이 지난 23일 시민인수위원회 100인과 만남을 가졌다. 24일 시흥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ABC행복학습타운 경기청년협업마을에서 열린 ‘시민인수위원회 100인과의 만남’은 임 시장 당선인, 시민인수위원회 이환열 정책위원장, 김영은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시민인수위원이 참석했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격의 없는 대화가 오갔다. 3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만남은 1부 시민인수위원 발언 청취, 2부 시민인수위원회 활동 방향 논의로 진행됐고, 임 당선인의 시정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 당선인은 모두 발언을 통해 “시민의 참여를 구하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인수위원회는 시흥이 처음일 것”이라고 말문을 연 뒤 “시민이 주인인 시흥,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흥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인수위원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시민인수위원회 정책위원장은 “시민인수위원회가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해 시민에게 와닿는 정책을 만들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특히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된 1부에서는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시민인수위원들이 여러 분야에서 거침없는 의견을 쏟아냈다. 시흥
24일 낮 12시쯤 시흥시 신천동의 한 노래방에서 방음공사 중 가스 폭발사고가 났다. 다행히 큰 불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작업자 A씨가 폭발로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와 함께 있던 또 다른 근로자 B씨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A씨 등이 우레탄 스프레이를 이용해 방음공사를 하던 중 '작업용 전등' 플러그를 뽑는 과정에서 발생한 스파크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공사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지침 등을 제대로 지켰는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 최초 민선 3선 시장’인 김윤식 시흥시장이 오는 25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시민과 함께 한 3349일의 이야기’ 출판기념회와 ‘시민과 함께하는 퇴임식’을 동시에 연다. 21일 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지난 9년여 간의 시간이 혼자 만들어온 것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시민과 함께한 3349일의 이야기’에 시흥시민은 물론 시청 공무원들과 더불어 만들어온 시간을 기록하고 정리했다. 3349일의 이야기에는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회장과 문재인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 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시흥에 녹여낸 자치분권부터 지방정부사상 가장 성공적인 개발로 꼽히는 배곧신도시, 출산과 보육, 교육과 복지, 일자리, 도시개발 등 시흥의 다양한 이야기를 시민의 인터뷰와 함께 담았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퇴임식을 겸하는 자리로, ▲2009년 재보궐 때 받은 공천장, 잘 쓰고 돌려드립니다 ▲내가 아는 김윤식 ▲시민이 주인공,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된다. 퇴임 이후 활동에 대한 물음에 김 시장은 “한 도시의 시장으로서의 경험은 워낙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이어서 공적인 자산이지 김윤식 개인의 것일 수는 없다”며, “경험을 공적인 영역에서 풀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