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1시쯤 시흥시 패러글라이딩장 상공에서 A(61)씨가 비행 중 20m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40㎞ 떨어진 화성 전곡항 패러글라이딩장으로 가기 위해 상공으로 날아오른 후 150m 가량 직진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김원규기자 kwk@
시흥시와 시흥경찰서가 야간시간대 범죄 및 위급상황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취약지역 주소가 표시돼 있는 야광스티커를 제작하고 부착에 나섰다. 3일 시와 경찰서에 따르면 이는 최근 여성 등 사회적약자와 관련된 범죄가 증가하면서 시민들의 범죄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음에 따라 노약자와 여성 등 사회적 보호대상자들의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를 위해 시흥서 각 지구대는 취약지역에 부착할 야광스티커의 수요를 조사하고, 시흥시는 이에 근거해 야광스티커를 제작했다. 양기관은 야광스티커 8천200여 장을 제작해 노약자와 여성들이 사용하는 다중이용 공중화장실, 후미진 골목길, 공원내 화장실 등지에 이달말까지 부착 완료할 예정이다. 이어 1천800여장을 다시 제작해 시민들이 요청하는 곳에 추가 부착할 계획이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의회 제7대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김영철 의원, 부의장에 새누리당 홍원상 의원(정왕2동, 정왕3동, 정왕4동)이 각각 선출됐다. 지난 1일 제236회 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열린 의장 투표 결과 김 의원이 7표를 얻어 무소속 장재철(4표) 의원과 무소속 박선옥(1표) 의원을 누르고 선출됐다. 부의장 투표에서는 단독 출마한 새누리당 홍원상 의원이 찬성 9표를 얻어 선출됐다. 김영철 신임 의장은 “강하고 열심히 일하는 의회,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며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의회,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교육지원청이 30일 신뢰받는 시흥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고위공직자 중심의 반부패 추진기획단을 조직해 활동을 시작했다. 반부패 추진기획단은 정순봉 교육장을 위원장으로 학교장, 행정실장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이들은 교육행정 전반의 투명성 제고 및 부패방지를 위한 정책 전반에 대해 총괄한다.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2016년도 시흥교육지원청의 청렴 정책 추진 경과에 대한 보고와 앞으로의 추진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흥교육의 청렴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고 청렴추진 현황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실시했다. 정순봉 교육장은 위촉장을 전달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 실현을 통해 시흥교육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는 소사∼원시 철도건설사업 23km 구간에 대한 노반공사가 막바지에 이름(공정률 82%)에 따라 30일 궤도공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 날 연성역(가칭)과 석수골역(가칭) 사이에 있는 총 길이 2천228m의 터널(안산 단원구 선부동)에 콘크리트 도상 타설을 시작했으며 내년 년 6월 말 완료를 목표로 궤도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2011년부터 추진 중인 소사∼원시 철도건설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1조 3천551억원(국고 2천387억원, 민간 1조 1천164억원)으로, 1만8천699명의 고용과 3조 408억원의 생산을 유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정 본부장은 “소사∼원시 철도건설사업이 현재 63.5%의 순조로운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며 “2017년 상반기까지 궤도·건축·전기 등 후속공사를 마치고 영업시운전을 거쳐 2018년 2월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는 ‘스마트 민원시스템’이 지난 28일 열린 2016년 민원 서비스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시흥시의 종이 없는 전자민원신청 창구인 ‘스마트 민원시스템’은 기존 민원신청·처리 절차에서 종이문서가 과다 생산되고, 보관·관리에 행정력이 낭비되며 민원서류검색 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최초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스마트폰 시대의 수요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손터치 방식을 도입,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스마트 민원시스템’은 1차 서면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본 경진대회에서 현장시민평가단의 높은 지지점수를 받아 28일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훈격의 기관표창을 수여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렴하고 투명한 시흥시 이미지에 걸맞은 편리한 민원행정 제도를 지속 개발하여 정부3.0 시민행복 체감을 가속화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 워크숍 8월 10일까지 개최 시흥시가 2020년 인구 70만명을 목표로 한 미래 청사진 수립에 본격 나섰다. 시흥시는 ‘인구 70만 진입 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지난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시민, 전문가, 공무원이 참여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인구절벽, 4차 산업혁명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위기상황 속에서 저출산, 고령화, 1인 가구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유기적·협력적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시민들이 앞으로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큰 화두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자족도시를 준비하는 ▲경제·일자리 분야, 배려와 존중의 공존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복지·문화 분야, 마을에서 상생하는 정주도시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공동체·교육 분야, 조화롭고 균형 있는 미래도시 기반을 마련하는 ▲도시·교통 분야, 자원 순환형 녹색도시로의 발돋움하기 위한 ▲환경분야,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건강·안전 분야 등 총 6개의 정책과제를 11개의
시흥배곧신도시 배곧생명공원이 ‘2016 대한민국 국토경관 디자인대전’에서 공원·산림·하천 부문 한국경관학회장상을 수상했다. 29일 시흥시에 따르면 배곧생명공원은 ‘생명-참여-문화’을 콘셉트로 기존의 생태계와 경관 등을 보존하기 위해 공원면적 중 약 30% 가량의 갈대숲과 습지를 보존해 조성됐다. 특히 국내 최초로 바닷물과 조수간만의 차를 활용한 해수생태 연못을 통해 공원 이용자들에게 서식환경이 다른 동·식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디자인대전에는 배곧생명공원이 조류서식지로서 다양한 먹이활동이 가능한 자연생태공원이라는 점과 초기 완성형 공원이 아닌 미래에 시민과 함께 완성한다는 개념의 ‘시민참여마당’을 넓게 비워 두었다는 점이 크게 인정됐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특유의 화풍으로 예술적 비중 높이기 일조 ‘현대인의 안식처 찾기’ 등 개인전 다수 ‘대한민국회화대상전’ 최우수상 등 수상 최근 수채화의 예술적 비중을 높이면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이귀련(54·사진) 화백이다. 경기미술대전 초대작가이자 시흥미술협회 감사, 시흥사생회 회장이기도 한 이귀련 화백은 ‘현대인의 안식처 찾기’, ‘연꽃그림 전’, ‘이귀련 개인전’, ‘눈으로 듣는 그림 전’ 등 다수의 개인전을 연 바 있는 시흥시의 대표적인 작가다. 그동안 이 화백은 아르쉬지(프랑스제 수채화 종이)에 물 또는 물감을 뿌리거나 칠하는 작업, 물을 종이 위에 흥건히 고일 정도로 만들어 물감의 여러 색들이 물길을 따라 여러 갈래로 자연스럽게 나눠지거나 섞이면서 많은 색들을 나타나게 하는 물 번짐 작업 등을 해왔다. 그는 “물빛이 주는 번짐의 효과는 맑고 투명하면서도 좁은 면에도 여러 색들을 나타나게 할 수 있기에 언제 느껴도 나를 기분 좋게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작업은 가끔은 뜻하지 않은 효과를 얻
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특정 정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추천인 명부를 위조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무소속 출마자가 경찰에 적발됐다. 시흥경찰서는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전 국회의원 후보 이모(44)씨를 구속하고 선거사무원 장모(4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0대 총선 후보 마감일을 하루 앞둔 3월 23일 정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장씨에게 추천인 명부 위조를 지시한 뒤 24일 위조한 추천서를 선관위에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유권자의 이름과 생년월일, 성별, 주소, 추천일 등을 쓴 뒤 가짜로 서명했으며, 자음과 모음을 바꿀 수 있는 조립식 도장을 이용, 추천인 명부에 날인하기도 했다. 경찰은 지역 선관위로부터 수사를 의뢰받아 이씨의 범행 일체를 밝혀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