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 개관행사가 3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개관한 시흥에코센터는 녹색전환을 주제로 운영되는 환경교육 체험전시관으로, 이곳에는 상설전시관, 체험전시실, 전기자동차체험장, 4D영상관, 대상별 교육실, 스토어 36.5(카페) 등이 갖춰져 있다. 이번에 에코센터 앞마당에서 개최된 개관행사는 개관식을 시작으로 환경사랑 퍼포먼스 경연대회, 어린이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 생태환경 체험부스 등 다양한 환경의 날 기념행사로 펼쳐졌다. 이밖에도 ▲환경교육전시관 네트워크 특별체험마당 ▲㈔생명의 숲과 함께하는 숲 속 런닝맨 ▲적정기술 맛보기- 내손으로 만드는 LED 스탠드 ▲초록배곧에서 만나는 환경다큐 ▲토크파티-녹색전환과의 만남. 확산의 시작 ▲나무 희망엽서 만들기 등 다양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김윤식 시장은 개관식에서 “시흥에코센터가 시흥시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시흥시 비전인 ‘생명도시’로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중요한 환경교육시설이 되어주기를 부탁한다”고 주문했다. /시흥=김원규기자
시흥시는 오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대야동에 위치한 대교HRD센터(시흥시 소래산길 28) 1층 대강당에서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지난 2012년 외국인 주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하고자 외국인 주민수 1만 명 이상의 24개 지자체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외국인 주민 관련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정책을 개발해 다문화 사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10일 정기 총회에서 ‘외국인 주민의 사회통합 방안’이란 주제로 관련 전문가 7인의 초청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통계로 본 경기도 외국인 현황’, ‘행정자치부 외국인 주민에 대한 정책 설명’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행정, 입법, 인권 등에 걸친 연구 결과를 발표 및 토론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다문화지원과(☎031-310-2612)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의회 미래 시흥100년 지원 특별위원회(이하 100년특위)는 지난 3일 지역자원 활용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의왕시를 방문했다. 6일 100년특위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시흥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시흥100년 사업 발굴의 일환으로 의왕 왕송저수지 레일바이크 사업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벤치마킹단은 의왕시 관계자로부터 레일바이크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의왕시의장과 대화를 나눈 뒤 직접 레일바이크를 체험하며 시흥 바라지 물길의 새로운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자연학습공원과 조류생태과학관을 차례로 견학하며 새로운 문화관광코스 개발 필요성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다. 장재철 위원장은 “오이도에서 물왕저수지로 이어지는 ‘바라지 물길’은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소중한 자원”이라고 강조하고 “100년특위는 집행부와 뜻을 모아 우리시에 적합한 문화관광코스를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00년특위는 시의회 차원에서 시흥의 발전방향과 비전제시, 시민화합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4년 9월 장재철·박선옥·김영철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방문에는 윤태학 의장
새누리당 함진규 국회의원(시흥갑·사진)은 지난 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의정공헌분야 최고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의정분야를 비롯해 국민행복, 행정, 다문화, 지역공로 등 5개 분야에 걸쳐 수상자가 선정됐다. 함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20대 국회임기시작 이후 처음 받는 상이어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오늘의 최고대상이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국민을 섬기는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진규 의원은 19대 국회 임기동안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4년간 종합의정평가 헌정대상’을 비롯해 시민사회단체와 언론사 등으로부터 총 32회에 걸쳐 우수의원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경찰서는 늦게 귀가한 아내와 다투다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김모(52)씨를 5일 긴급체포했다. 김씨는 전날 오후 11시45분쯤 시흥시 자신의 집에서 아내(47)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범행 뒤 곧바로 119에 신고해 아내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아내는 끝내 숨졌다. 김씨는 요리를 배우러 다니던 아내가 늦게 귀가하자 다툰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 당시에는 자녀가 외출해 이들 부부만 집에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두 살배기 원생을 훈육한다며 밥을 제때 먹이지 않고, 숟가락 통으로 머리를 때리는 등 학대한 사실이 드러났다. 시흥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시흥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A(45·여)씨와 원장(59·여), 담임교사(46·여)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또 A교사 행위를 알면서도 말리지 않은 담임교사, 관리 책임자인 어린이집 원장도 함께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월 B(30개월)군이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숟가락 통으로 머리를 한차례 때리고, 딱 밤 4대를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점심 시간에 밥을 먹지 못하게 식판 뚜껑을 8분간 닫아놓는가 하면 우는데도 달래주지 않은 채 방치하고, 실내에서도 외투(패딩점퍼)를 벗겨주지 않는 등 10차례에 걸쳐 학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행위는 B군 부모가 B군이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어린이집 CCTV를 확인한 뒤 경찰에 고소해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훈육하는 차원이었다고 주장했지만 어린 B군에게 A씨가 한 행위는 방임 내지 학대로 볼 수 있어 관련 법에 따라 입건한 것”이라고 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가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무료로 세무상담을 제공하고자 최근 정왕동 소재의 세화 세무회계사와 정경윤 세무사를 마을세무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마을세무사는 2017년 12월31일까지 서민과 영세사업자에게 지방세 및 국세 관련 세금문제와 지방세 불복청구 관련 사항에 대해 무료로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전화, 팩스, 이메일, 대면으로 진행되며, 추가 상담이 필요할 경우 직접 만나 상담할 수 있다. 주변 마을세무사를 찾기 어려운 시민들은 자치단체 세정담당 부서의 담당 공무원을 찾으면 된다. 시흥시 윤재수 세정과장은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마을세무사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 및 영세 상인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또한 마을세무사 제도가 정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한국마사회 시흥지사는 지난 26일 오전 정왕본동주민센터에서 주거취약가구 보증금 지원 사업과 관련한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식에는 한국마사회 시흥센터장과 시흥시청 복지문화국장, 주민생활과장, 정왕본동장 등이 참석했다. 시흥시무한돌봄센터에서 제안한 이 사업은 한국마사회에서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각 기관의 신청을 받아 선정하는 공모사업이다. 취약계층이 겪는 어려움 중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주거 문제라는 판단 하에 마사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주거안정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는 다음달 2일 시흥에코센터를 개관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말 정왕동에 건립된 시흥에코센터는 환경부 공모사업에 의해 환경교육전시관으로 조성됐다. 국비 95억원, 도비 24억원, 시비 71억원 등 전체 190억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4천600여㎡, 지상 2층 규모의 시흥에코센터는 1층에 상설전시관, 어린이체험놀이터, 기획전시실이 있고, 2층에 교육실, 토의실, 초록배곧홀, 카페 등이 설치됐다. 옥상에는 재생에너지 체험장, 태양광 발전시설, 생태텃밭 등이 있다. 개관 행사는 오는 2~4일 열린다. 첫 날은 ‘꼭두쇠 초청 길놀이’, ‘환경교육전시관 네트워크 특별체험마당’이 진행되고 둘째 날 ‘시흥시 환경의 날 기념행사’, ‘환경퍼포먼스 경연대회’, ‘어린이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 등이 열린다. 마지막날은 ‘지브리 영화제’, ‘녹색 지구인을 위한 도시사용설명서, 저자와의 만남’, ‘음악으로 듣는 지브리’ 등이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에코센터 홈페이지(sh-ecocenter.or.k
김윤식 시흥시장을 비롯해 공무원과 유관기관 등 시흥시 기업체 현장기동반이 최근 시흥스마트허브 내 업체인 ㈜선진이노텍과 ㈜고려원인삼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서부지부), 한국산업단지공단(시화지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서부지소), 경기신용보증재단(시화지점), 재단법인 시흥산업진흥원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한 현장기동반은 이날 2016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설명하고, 기업대표로부터 기업 설명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선진이노텍은 ▲좌회전 대기차로 협소에 따른 교통정체 ▲품질 기술자문 및 인증 취득의 어려움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교육 추진비용 부담 등을, ㈜고려원인삼은 ▲비보호 좌회전 교통사고 위험 ▲신규 인력채용 고충 ▲신제품 개발비용 부담 ▲까다로운 인허가 및 규제로 인한 중국진출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김윤식 시장은 “시와 유관기관 등이 협력해 적극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며 “이러한 지원이 밑바탕이 되어 기업의 성장과 고용 창출로 이어질 때 시흥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