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영유아보육법 개정에 따라 오는 12월 18일까지 시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CCTV 설치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CCTV 설치대상은 올 10월 현재 운영중인 어린이집 425개소이며, 소요예산은 5억8천만원 정도로 국비 40%, 지방비 40%, 자부담 20%이다. 필수설치 장소는 보육실, 공동놀이실, 놀이터(인근놀이터 제외), 식당, 강당이며 성능요건은 HD급 화질 이상이어야 하고 60일이상의 저장용량을 갖추어야 한다. 다음달 18일까지 설치하지 않거나 기준미달 시설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최대 300만원 부과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가족여성과 보육기반팀 (☎310-266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또래오케스트라단 8개팀의 연주회 ‘천방지축 아이들의 의미있는 도전 또래오케스트라 음악회’가 20일 오후 7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연말을 맞아 또래오케스트라 참여 학생들에게 대중을 상대로 한 연주기회를 제공하고, 그간의 교육성과를 알려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또래오케스트라는 지역 초등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공동체 의식을 키워나가도록 할 목적으로, 지난 2011년 5월 대야·검바위·군서초등학교와 음악단체, 시흥시가 뜻을 합해 창단했다. 이번 공연에는 새롭게 진말초등학교, 금모래초등학교, 좋은친구 또래오케스트라팀이 합류했다. 공연에서는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에 삽입된 ‘도레미송’을 비롯해 ‘캐리비안의 해적’, ‘놀람교향곡’ 등 총 20곡의 다채로운 음악들로 꾸며진다. 또 성인오케스트라팀과 성악·현악 앙상블팀이 특별출연해 음악회의 즐거움을 더해준다.(문의: 031-310-3565) /시흥=김원규기자 kwk@
김윤식(사진) 시흥시장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시책으로 1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5 KBC 목민자치대상’을 수상했다. ‘KBC 목민자치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牧民)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창의적 마인드, 윤리적 리더십, 주민복리 증진, 기타 공적사항 등을 평가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시흥시는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시민중심의 현장행정을 강화하는 등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점과 지자체 공영개발사업인 배곧신도시 추진을 통해 기존의 부정적이고 낙후된 도시 이미지를 바꾼 점, 수준 높은 교육·의료 환경과 양질의 일자리를 갖춘 도시로 탈바꿈한 노력 등이 인정됐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건, 민선 4기부터 6기를 거치며 시정철학인 ‘생명’ ‘참여’ ‘분권’을 공직과 시민사회에 뿌리내리기 위해 시정역량을 집중해온 노력을 인정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의미 있는 상을 주심으로써 많은 분들이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거라 믿고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경찰서는 최근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확보해주기 위해 장곡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20개소를 대상으로 노후·훼손된 경보등, 교통안전표지판, 횡단보호 노면표시 등 교통안전시설물 일제 정비에 나섰다. 시흥서는 평소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도일초등학교 등 5개교의 통학로에 차도분리 펜스를 설치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했으며, 스쿨존내 시설물 점검 및 개선을 실시해왔다. 또 안전한 교통의식 함양을 위해 경찰서, 시흥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해 현장토론회, 불법주정차 단속, 홍보물 배부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 무한돌봄센터가 지난 16일 안산21세기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저소득노인 중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검사비, 수술비 등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치료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안산21세기병원은 안산시 단원구 소재로, 지역 내 여러 기관에 의료봉사 및 물품 후원, 성금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척추 및 관절 치료 전문병원이다. 이번 협약으로 비용이 부담되어 인공관절 수술을 하지 못했던 저소득층 노인들은 수술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받아 무릎 건강을 되찾게 될 예정이다. 안산21세기병원 이현욱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무릎 건강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는 오는 12월 16일부터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시 단속 예정 차량 운전자에게 휴대폰으로 단속 경고 메시지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불법주정차 고정형, 차량이동형 CCTV 단속 지역에 주정차한 차량 운전자에게 단속지역임을 알리는 문자를 발송해 차량의 자진이동을 유도하고, CCTV단속 지역임을 인지하지 못해 단속되는 여러 사례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된다. 서비스 신청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오는 19일부터 신청서(시흥시 교통정책과, 각동 사무소, 시흥시청 홈페이지)를 작성해 제출, 접수하면 서비스가 제공된다. 다만 상습·반복적으로 주정차 위반한 차량은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으며 불법 주정차로 확정 단속된 차량은 문자 알림 서비스 수신 여부와 상관없이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지역 청년들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채 경감 지원과 시정참여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조례안 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흥지역 청년단체인 시흥청년아티스트는 ‘시흥시청년기본조례안’ 제정을 시에 청구하고 시흥시민(유권자) 1만4천여명의 서명부를 제출했다. 청년조례안 제정을 당사자인 청년들이 직접 청구한 것은 전국 지자체 중 시흥이 처음으로, 시 집행부나 의원 발의로 제정되는 조례가 아닌 청년문제의 당사자인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주민발의를 주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8개 조항으로 구성된 해당 조례안에는 시장이 학자금 대출 등의 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 대한 지원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청년의 건강·이동·주거권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지난해 11월 결성된 시흥청년아티스트는 올해 시흥에서 벚꽃길 행사, 청년 세미나 등을 주도하며 예산·공간 부족 등 여러 제약이 있다는 것을 경험하고 청년활동 지원을 보장하는 조례가 필요하다고 판단, 조례 제정을 청구하게 됐다. 앞서 이 단체는 공청회 등을 거쳐 만든 조례안을 8월4일 시에 제출한 뒤 최근까지 서명운동을 벌였다. 주민발의를 위한 필요인원인 시흥시 투표권자의 2%
시흥시가 월곶동 520-240번지 일원 3만8천147㎡에 갯골생태공원 내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갯골을 바라보며 캠핑을 할 수 있는 ‘갯골캠핑장’을 조성하고 지난달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시범운영 하고 있다. 캠핑장 야영데크는 총 45면으로 화장실, 샤워장, 음수대 등이 조성돼 있고 갯골을 전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와 도심 속 작은 텃밭 등도 갖추고 있다. 캠핑장 주변은 내륙 깊숙이 들어온 나선형의 형태를 보이는 국내 유일의 내만형 갯벌이며, 연안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갯골이 있고 이 곳에 사는 다양한 동식물을 보고 느낄 수 있다. 또한 갯골생태공원에는 옛 염전문화유산을 활용한 염전체험장, 80년된 옛날 소금창고를 직접 볼 수 있으며 흔들전망대에서는 갯골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시범운영기간 동안 예약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한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다. 갯골 캠핑장 이용에 대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http://gaetgol.siheung.go.kr) 또는 시흥시시설관리공단 공원레져팀(☎031-488-6900)에 할 수 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보건소는 최근 삼미시장에서 ‘당뇨예방, 자기혈관 숫자알기 실천’이라는 슬로건으로 보건소 앰버버스와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캠페인을 지역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보건소는 시민들에게 혈당, 콜레스테롤, 체지방측정, 건강검진안내 등 시민 스스로 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상 소견자는 보건소 건강원스톱서비스를 받거나 가까운 신천행복건강증진센터로 안내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도록 했다. 또한 영양, 비만, 금연 등 개인별 건강 상담뿐만이 아닌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내용이 담긴 소책자를 배부하고 만성질환자 안과검진 쿠폰을 발급하여 당뇨질환자의 실명예방을 하는등 현실적인 교육홍보가 이루어졌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마사회 ‘전시성 공수표’ 빈축 연간 3만명 재활치료 혜택 이용 저조 이유로 지원 중단 장애인 자녀 둔 학부모 반발 시흥시, 책임있는 공기업 촉구 한국마사회(KRA)가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원·운영해오던 장애인 등 청소년 복지시설 ‘시흥승마힐링센터’에 대한 지원을 내년부터 중단키로 해 개소한 지 3년만에 문을 닫게 될 형편에 놓였다. 마사회는 이용 저조 등을 이유로 내세우고 있으나 시흥승마힐링센터는 연간 수만명의 장애인들이 재활을 위해 찾고 있어 마사회가 당초 취지로 내세운 ‘사회공헌’사업 조차 수익을 염두에 둔 전시성 사업이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12일 마사회와 시흥시, 시흥승마힐링센터에 따르면 시흥승마힐링센터는 최근 마사회로부터 올 12월부터 자금지원을 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에 시흥승마힐링센터는 월 700만원에 승마치료 시설로 임차해 이용 중인 승마체험장의 이모 대표에게 내년 5월까지인 계약을 12월 31일부로 해지한다고 통보했다. 마사회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승마를 통한 정신 발달장애 등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2012년부터 장애인 복지시설인 시흥승마힐링센터를 개설했으며 연간 5억~6억원의 운영비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