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2013년 2192개 업체 현장 조사 대기(악취)오염물질 배출업체 DB 구축 유비무환 시스템 기초자료로 활용 악취모니터 요원 스마트폰으로 입력 기상측정시스템으로 악취 분석·추적 시간별 변화추이 확인 신속한 대처 가능 활성탄 공동 재생장치 개발 시범사업 악취물질 저감 개선효과 탁월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주요활동과 성과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김덕현·한국산업기술대 교수)는 시흥·안산 스마트허브의 환경문제(악취 및 유해대기오염) 해결의 구심체로서 지역 환경 문제의 자율적 해결과 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00년 7월 환경부, 경기도, 시흥시의 공동 출연으로 설립됐다. 시화·반월 산단 내 유일한 악취검사기관으로 지정받고 악취전문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센터는 지역 최대 환경문제인 악취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2004년 시작한 ‘악취 민원 제로화’ 중장기로드맵 사업을 통해 악취 대폭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우수한 전문 역량과 투철한 환경파수꾼으로 지역 환경문제 해결과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주민서비스를 제
시흥시사립유치원연합회(회장 김순희)와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원미)는 지난 15일 조정식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20여명의 관계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시흥시 관내 단설유치원설립에 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립유치원연합회는 유아교육법 시행령과 관련해 유아 수용계획의 모호성을 지적하고 사립과 공립이 공존하는 시흥유아교육이 펼쳐 질 수 있기를 제안했다. 어린이집연합회는 유치원 설립 시 수요보다 공급이 과잉하는 현상을 들어 관계 기관의 협력적 논의를 통해 수요계획이 수립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조정식 의원은 “유치원 설립 시 지역실정을 감안한 적정인원을 산정해 사립(민간)과 공립이 서로 상생구조에서 교육의 발전이 꾀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시흥지역에서 나고 자란 교육인력들이 시흥에서 유아를 교육, 보육할 수 있도록 일자리가 보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이어 “여러가지 사안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지역의 유아교육(보육)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약속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경찰서는 범죄 예방을 위해 시화방조제 일대에 폐쇄회로(CCTV) 28대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시화방조제 안산방면 출입부에 차량용 CCTV 2대와 방범용 CCTV 3대가 설치됐고 시화방조제 12.6㎞ 중 5.8㎞ 지점 내 방범용 CCTV 8대가 마련됐다. 나머지 방범용 CCTV 15대는 오이도 해안로 일대와 골목 초입 등에 설치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앞서 지난 12일 시화방조제 및 오이도 일대에 설치된 CCTV에 대한 점검식을 가졌다. 이날 점검식에서 경찰과 시흥시 관계자는 합동으로 CCTV 비상벨 정상작동 여부와 촬영각도 등을 점검했다. 시흥서는 향후 ‘한국빅데이터서비스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흥시 전역에 분포된 데이터를 분석해 CCTV를 재배치 하는 것은 물론, 향후 CCTV 설치 시 최적지를 선정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범죄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창수 시흥서장은 “지난 4월 시로부터 추가 예산 1억8천만원을 확보해 CCTV를 설치했다”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범죄 사각지대 곳곳에 CCTV를 추가로 설치해 범죄 없는 시흥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시흥소방서는 지난 1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란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폐소생술이나 제세동기를 활용해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인해 죽음의 위험에 놓인 응급환자들의 생명을 구한 구조·구급대원이나 일반 시민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에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받은 인물은 시흥소방서 연성119안전센터 소속 박웅기 소방교와 김태균 소방사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군자동 내 셀프주유소 앞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은 이모(27)씨에게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를 통한 응급조치를 실행해 생명을 구한 바 있다. 신종훈 서장은 “심정지 상황에서 구급대원은 물론 목격자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경찰서 정왕지구대가 휴지를 줍는 노인들과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등에게 야광반사지를 배부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주로 야간에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경우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리어카나 휠체어를 이용해 도로를 횡단하다 사고를 당하는 노인이 많음에 따라 이뤄졌다. 이에 정왕지구대는 이러한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폐휴지를 줍는 노인과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고휘도 야광반사지를 자체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 시흥시 정왕동에 거주하는 최모(71)씨는 “리어카를 끌고 도로에 나가면 교통사고가 날까봐 항상 걱정됐는데 이렇게 야광반사지를 부착해줘 안심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창수 시흥경찰서장은 “야광반사지 부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경찰서는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자 집에 찾아가 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홍모(25)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달 13일 오전 10시쯤 시흥시의 한 빌라 건물에서 양모(62)씨 집에 들어가 5천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홍씨는 양씨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을 금융감독원 직원이라고 소개한 뒤 “주민번호가 도용됐으니 통장에 있는 돈을 모두 찾아 집안 냉장고에 보관하라. 조만간 직원이 방문해 지문감식을 통해 수사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화 통화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양씨 집을 찾은 홍씨는 양씨에게 “동사무소에 가서 주민등록증 먼저 재발급 받아라. 그런데 집안에 돈이 있으니 열쇠를 주면 지키고 있겠다”며 열쇠를 받고 그길로 집안 냉장고에 있던 현금을 모두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양씨가 모은 5천만원은 노부모를 봉양하기 위해 일용직 노동일을 하며 10년간 모은 돈”이라며 “공범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서울대 시흥캠퍼스 유치 사업이 추진중인 시흥 배곧신도시의 첫 입주아파트인 ‘호반 베르디움’이 다음달 15일 입주를 앞두고 처음으로 공개됐다. 시흥 호반 베르디움 입주자연합회의(회장 류호경·이하 연합회의)는 지난 8일 언론과 입주자 등을 대상으로 아파트 전체에 대해 공개했다.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1차(B4블록·사진)’는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69㎡ 243가구 ▲84㎡ 337가구와 2차(B7블록)는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기준 ▲69㎡ A타입 309가구 ▲69㎡ B타입 71가구 ▲84㎡ A타입 312가구 ▲84㎡ B타입 74가구 등 총 15개동 1천414가구로 건립됐다. 이날 최초 단지를 공개한 연합회 측은 “호반 베르디움 시범단지의 특징은 타 대단지 아파트에 비해 조경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입주민의 생활에 최적화된 다양한 설계가 적용됐으며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Bay)의 판상형 설계로 일조권은 물론 통풍을 극대화했다. 특히 배곧 호반베르디움 시범단지는 범죄예방 설계기법의 ‘셉테드(CPTED)’ 인증을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확장형 주차면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시흥시가 관내에도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8일 오전 메르스 관련 민·관합동대책회의를 열고 메르스 감염 예방 및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의료계 종사자, 어린이연합회, 적십자협의회, 새마을회 등이 참석, 각 분야의 역할과 위기상황 발생 시 대응방안을 점검하고 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지역 병원 관계자는 “메르스는 환자와의 밀접접촉에 의한 비말감염이고, 지역사회 무차별적인 전파가 아닌 병원 내 감염만 발생하고 있어 지나치게 감염을 우려할 필요는 없다”며 “의심환자 발생 시 즉시 보건소와 유기적으로 협조해 혹여 발생할지 모를 또다른 감염 가능성 차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메르스가 시민들의 심리상태에 미치는 영향이 워낙 커 질병관리차원을 넘어 국가적 위기로까지 번지고 있어 우려스럽다”며 “민·관이 서로 신뢰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신임 여경이 순찰 중 부상을 당한 모녀를 발견하고 도움을 줘 귀감이 되고 있다. 시흥경찰서 정왕지구대 소속 이푸름(24) 순경은 지난 3일 순찰을 하던 중 한 여자가 얼굴에 찰과상을 입고 우는 아이와 도로변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여자와 아이를 진정시켰다. 그 여자는 아이의 엄마로, 아이와 같이 킥보드를 타다 돌부리에 걸려 함께 넘어져 놀란 상태였다. 이에 이 순경은 근처 약국에서 응급처치를 한 후 집으로 귀가시켰다. 아이의 엄마는 “아이들에게 경찰관은 나쁜 사람들만 혼내주는 무서운 경찰로 인식돼 있고, 매체에서도 그런 모습으로 많이 비추어져 있었는데 친근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이웃 아파트에 살던 주민을 차로 치어 다치게 한 뒤 도주한 50대 뺑소니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시흥경찰서는 특가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김모(52·인테리어업)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시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한 아파트 앞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A(45)씨를 차로 친 뒤 구호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두개골 골절 등으로 중태다. 경찰은 현장에 떨어진 김씨 차량 헤드라이트 조각으로 차종을 알아낸 뒤 주변 CC(폐쇄회로)TV 20여개의 영상을 분석해 용의차량을 특정했다. 용의차량 추적에 나선 경찰은 30일 오후 7시 20분쯤 현장에서 250㎞가량 떨어진 강원도 평창의 한 펜션에 은신해 있던 김씨를 검거했다. 평창은 김씨가 일하던 공사 현장의 임시 숙소로 전해졌다. 경찰에서 김씨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도주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의 거주지는 피해자 아파트 바로 맞은편 아파트였다”며 “교통사고 시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하면 가중처벌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