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출실적이 중국·아세안 수출 호조와 반도체 수출 증가로 40개월 연속 전국 1위를 유지했다. 16일 수원세관이 발표한 ‘2017년 4월 경기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4월 경기도 수출은 104억3천400만 달러, 수입은 101억5천8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9.9%, 18.2% 늘어 2억7천600만 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나타냈다. 이는 중국과 아세안 무역수지가 9억6천700만 달러(수출 36억8천만 달러·수입 27억1천300만 달러), 6억5천100만 달러(수출 27억8천800만 달러·수입 21억3천700만 달러) 흑자를 보이고, 반도체 수출이 27억8천400만 달러로 전년보다 78.1% 급증한 것이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로써 도 수출은 지난 2014년 1월 이후 40개월 연속 전국 1위를 이어갔다. 2위인 경남은 84억6천8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보다 117.3%, 3위인 충남은 63억300만 달러로 27.2%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도 수출은 주요 수출품인 전기·전자제품(54억4천만 달러), 기계·정밀기기(18억9천400만 달러), 자동차(11억1천500만 달러), 철강제품(4억1천800만 달러)이 지난해 같은달보다 각각 57.
수원호매실·오산세교·화성동탄 등 택지지구에 들어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단지 내 상가가 무더기로 입찰을 실시한다. 16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LH는 오는 22~23일 단지 내 상가 90호의 입찰을 진행한다. 12개 단지에서 86호의 상가가 신규 공급되며, 이전 입찰에서 유찰된 2개 단지 상가 4호도 재공급된다. 지역별로는 신규 공급 물량은 ▲김포양곡 H-1블록 4호 ▲파주운정 A21블록 9호 ▲수원호매실 B-2블록 8호 ▲수원호매실 A-7블록 9호 ▲오산세교 1블록 15호 ▲원주태장 천년나무5단지 3호 ▲화성동탄2 A6블록 6호 ▲화성동탄2 A50블록 8호 ▲화성동탄2 A69블록 8호 ▲대구테크노 A-10블록 7호 ▲대구신서 A-7블록 4호 ▲세종2-2 M8블록 5호 등이다. 재공급 물량은 ▲인천영종 A5블록 2호 ▲세종3-3 M6블록 2호다. LH 단지 내 상가는 탄탄한 자체 수요를 확보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투자처로 주목받으면서 낙찰가율이 계속 오르고 있다. 지난달 신규 공급된 LH 단지 내 상가 22호는 평균 낙찰가율 184.75%를 기록하며 모두 완판됐다. 특히 안성아양 B-4블록 102호는 예정가격 2억5천400만원을 크게 웃돈
중소기업중앙회는 제29회 중소기업주간인 15∼19일 세미나와 취업박람회 등 120여 개 중소기업 관련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주간 개막을 알리는 이날 선포식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김재철 코스닥협회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윤소라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등 중기 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중소기업이 대한민국을 다시 뛰게 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자리 창출, 새 정부 정책 방향 등 7개 주제에 걸쳐 120여 개 행사가 진행된다. 중소기업 취업박람회를 비롯해 ‘새 정부 중소기업 정책 혁신 전략과 과제’ 토론회, 스마트공장 맞춤상담회, 주한 외국공관 상무관 초청 상담회 등이 열린다. 중소기업기본법 제26조는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국민경제에서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5월 셋째 주를 중소기업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14개 중소기업단체와 15개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공동 개최하며, 25개 정부·지방자치단체가 후원한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새 정
신용보증기금은 15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스타트업 네스트 클럽(Start-up NEST Club) 제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보가 올해 새롭게 도입한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으로, 유망창업기업 발굴→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성장지원 등 4단계로 이뤄진 원스톱 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보는 지난 3월 미래신성장산업을 영위하는 초기 창업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최종 40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향후 3년간 600여개의 창업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유망 스타트업으로 선발된 기업에는 액셀러레이팅 종료 후 신보의 보증·투자·보험 등 복합적 금융지원이 제공되고, 크라우드 펀딩·엔젤 등 민간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스타트업들의 창조적 혁신과 과감한 도전이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자 일자리 창출의 동력”이라며 “선발된 스타트업들에 대한 신보의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문재인 대통령 대선 때 공약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대책을 처음 지시하면서 후보 시절 공약에 포함했던 경유차 운행금지 방안도 구체화될 전망이다. 15일 자동차업계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대선 기간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중 하나로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개인용 경유차를 퇴출하겠다고 약속했다. 2030년까지 경유 승용차 운행을 전면 중단하고 이를 통해 임기 내 미세먼지 배출량을 현재보다 30% 이상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경유세를 인상하고 미세먼지를 유발하지 않는 액화천연가스(LPG)차 규제를 완화하는 법안 등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LPG차의 구매 가능 대상은 현재 택시·렌터카·장애인·국가유공자로 제한돼 있지만, 앞으로는 모든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정부는 업계, 학계가 참여하는 ‘LPG 연료사용 제한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LPG차의 규제 개선안을 검토 중으로, 개선안은 다음달 나올 예정이다. 정부의 이러한 정책으로 경유차 중심인 수입차 브랜드는 물론 휘발유차와 친환경차 개발 비중을 늘려야 하는 자동차업계 전반에 큰 영향이 예상된다.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물)이 경유,
도 공공건축물 기계설비공사 분리발주 조례안 재발의된 ‘경기도 공공건축물에 대한 기계설비공사 분리발주 조례안’이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의 반대 집회 등의 영향으로 결국 보류됐다. 15일 건협 경기도회와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심의 결과에서 최종 부결된 분리발주 조례안이 적용범위를 종전 ‘공공건축물 공사’에서 리모델링을 제외한 ‘공공건축물 신축공사’로 축소해 사실상 재발의·상정됐지만, 이날 상임위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지난해 발의됐을 당시와 마찬가지로 건협 경기도회에 이어 민주노총까지 반대에 나서는 등 반발 기류가 확산된 것이 해당 의원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건협 경기도회 회원 1천여명은 경기도청 앞에서 도의회 건교위에 상정된 ‘기계설비공사 분리발주 조례’ 폐기를 주장하는 집회를 열었다. 건협 경기도회 측은 “이번 조례안은 건설현장의 현실을 이해하지 못해 시설물의 품질확보를 어렵게 하고, 하자책임 불분명을 야기할 뿐 아니라 특정(기계설비공사업계)업계의 이익만 도모하는 이기적인 조례”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꿈나무 행복날개 프로젝트’ 어린이 국회방문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꿈나무 행복날개 프로젝트’는 LH가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희망과 꿈을 갖고 건실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남판교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30명이 국회를 방문해 국회 본회의장, 국회도서관, 헌정기념관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국회의 기능과 민주주의 제도를 이해하고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소중한 경험을 했다. 특히 정세균 국회의장은 이날 방문한 아이들을 직접 격려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혜경 LH 경기본부 임대공급운영과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날개를 달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장선기자 kjs76@
앞으로 부동산 중개 앱 사업자는 허위로 신고된 부동산 매물에 대해서 반드시 삭제 등 임시조치를 취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직방·다방·방콜 등 3개 모바일 부동산 중개 서비스 사업자의 불공정 약관 조항을 시정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모바일 부동산 중개 시장 점유율 합계가 90% 이상인 상위 3개 사업자다. 회원이 앱에 등록한 매물 정보의 정확성, 적법성에 대해 앱 사업자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도록 한 약관은 신고받은 허위 매물 정보를 관리자가 삭제하도록 하는 등 관리자 책임 부담으로 수정됐고, 회원이 등록한 정보에 대해서도 사업자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에 따른 책임은 사업자가 부담하도록 명시했다. 또 회원이 부동산 계약과정에서 약관이나 법을 위반해 책임 문제가 발생하면 회원이 자신의 비용으로 사업자의 책임을 면책하도록 한 조항은 삭제됐다. 사업자의 고실·과실 여부를 불문하고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공사 등으로 인한 서비스 중단에 대해서 사업자가 책임을 지지 않도록 한 조항은 중단 기간만큼 서비스 기간을 연장하도록 개선됐다. 이밖에 사전 통지 없이 회원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한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은 사전에 통지해 문제가 된 사항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산 세교2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와 도시시설물 공사를 대행개발 방식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행개발은 민간기업이 사업지구 전체 조성공사를 맡아 단지를 조성하고 공사비 중 일부는 공동주택용지 등으로 대신 공급받아 상계처리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번 대행개발은 오산 세교2지구 3공구 77만9천㎡를 조성하고 교량 3개소 등 도시시설물을 건설하는 것으로 설계 금액은 324억원, 공사기간은 36개월이다. 공사비 대신 지급할 현물 토지는 오산 세교2지구의 공동주택용지 2개 필지와 일반 상업용지 1필지다. 다음달 7∼9일 입찰서를 제출하면 되고 9일 개찰과 낙찰자를 선정한다. /김장선기자 kjs76@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는 오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경기지역 여성 기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2017 경기 여성CEO MBA 교육’ 과정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MBA 교육 과정은 ‘4차 산업혁명- 도전을 꿈꾸는 여성 CEO’라는 주제로 4차 산업 기술동향, 트렌드 등 현장실무 교육 프로그램부터 여성 특유의 감성을 강화할 수 있는 인문학, 매너·소통까지 포함된 종합 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기업회계, 기술동향, 인문학, 경영실무, 마케팅, 현장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산·학·연의 각 분야 전문가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금자 여경협 경기지회장은 “4차 산업혁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이 여성기업인 맞춤형 이미지를 구축해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031-211-2235)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