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하 해양과기원(KIOST))은 영국 플리머스해양연구소(이하 PML)와 함께 ‘해양 생태계 모델링-관측-원격탐사 통합’이라는 주제로 ‘제3차 KIOST-PML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해양과기원 안산 본원에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해양과기원 전동철 박사의 ‘북서태평양 변화가 한반도 주변해역에 미치는 영향’, 박영제 박사의 ‘정지궤도위성을 이용한 해양 원격탐사’, PLM 이카루스 알렌(Icarus Allen) 박사의 ‘모델링, 관측, 원격탐사를 이용한 해양생태계 통합연구전략’ 등 25개 주제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또한 기후변화, 해양·대기 기체 교환, 해양 순환 및 생태계 접합 모델링 등 전 지구적인 문제와 황해, 동해, 북해 등 지역해별 특성 등 해양학 관계자 토론을 바탕으로 양 기관이 앞으로 추진해야 할 공동연구사업을 도출했다. 강정극 해양과기원 원장은 “이번 제3차 워크숍은 양 기관이 그동안 공동 진행한 연구 결과를 제시하고 토론할 수 있었던 장”이라며, “무엇보다 모델링과 원격탐사라는 도구를 공유하며 해양 생태계가 직면하고 있는 전 지구적 문제 해결에 서로의 역량을 동원해 함께 도전할 수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경기TP)는 다음달 2일 오전 10시부터 경기TP 지원편의동 2층 강의실에서 녹색에너지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갖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녹색인증 획득 지원 프로그램인 그린 올(Green-All) 사업과 녹색에너지 분야의 시제품 제작, 해외인증 취득 및 전시회 참가지원 등 도가 올해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 소개된다. 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담당PD가 핵심 녹색기술 분야인 태양광에 대한 정부 지원사업 안내와 올해 산업 전망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문의: 도 녹색성장지원팀 ☎(031)500-3086 /안산=김준호기자 jhkim@
○…6·4 지방선거에서 안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주원·신윤관·제종길 예비후보가 오는 26일 후보단일화를 위한 회동을 예고.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번 기초선거에서 공천을 하지 않기로 한 방침이 새누리당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야권 후보는 전멸할 것이라는 예측이 무성한 가운데 예비후보 3인이 회동에 전격 합의한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에 지역정가의 관심이 집중. 특히 이들 야권 3인 후보 중 어느 후보로 단일화가 결정될 것인지와 이후 김철민 현 시장과의 단일화 여부에 따라 이번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 이번 회동에서 이들 예비후보는 안산시민이 요구하는 새로운 정치와 안산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시의 새로운 도약과 6·4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와 안산시장, 광역 및 기초의원 선거에서 야권이 승리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 방안을 협의할 예정. /안산=김준호기자 jhkim@
○…김석훈(55·사진) 전 안산시의회 의장이 새누리당 소속으로 안산시장 출마를 선언. 김 전 의장은 24일 기자회견을 열어 “안산을 수도권 제1의 경제·문화·복지도시이자 가장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강조. 그는 “행정을 투명하게 추진하고 시민의 세금을 아끼고 챙기는 곧은 행정으로 시민이 소외되지 않는 안산, 살맛나는 도시 안산, 시민이 참 주인으로 대접받는 안산을 만들겠다”고 약속. 이를 위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우선의 정책지원실 설치, 공교육 중심의 교육도시 만들기, 소외시민이 혜택 받는 복지 도시 등 7대 중점 추진사항을 발표.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제종길 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문화예술중심의 X벨트와 생태중심의 Y벨트 공약을 발표. X벨트는 상록구 사1동 한양대학교에서 단원구 고잔동 서울예술대학교를 한 축으로 하고, 성포동 단원미술전시관에서 원곡동 다문화국제거리를 또 다른 축으로 해 ▲문화가 일상인 사람중심 도시 ▲다양한 문화예술과 인문학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도시 등을 조성. Y벨트는 화정천과 안산천이 만나 고잔동 호수공원에서 시화호까지 이어지는 거리로 ▲생태천이 살아 있는 숲길 ▲300㎞ 걷는 길 및 자전거 라이딩 ▲사리포구 복원으로 도시재생 및 관광자원개발 등의 내용을 포함.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KTX철도시설 부지에 체육공원이 조성된다. 23일 시에 따르면 장상동 KTX 지상구간 부지 2만2천898㎡에 20억원을 들여 축구장과 풋살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등을 갖춘 체육시설을 내년 6월까지 만들 계획이다. 시는 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철도용지 사용허가를 받는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이 지역 주민들은 2009년 목감~수암 간 도로확장 계획에 따라 일부 체육시설이 없어지자 대체시설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시는 지난 21일 안산동주민센터에서 현장간부회의를 갖고 체육공원 조성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체육공원이 특정인만을 위한 시설이 아닌 모든 주민이 사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 돼야 한다”며 “체육시설 확충 외에 자연부락 내 각종 생활불편 해소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구했다. 김철민 시장은 “철도부지 사용과 어려운 행정절차를 이행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 사업인 만큼, 하루라도 빨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비 확보와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안산시는 사회복지 기능 강화와 지방소득세 신설에 따른 안정적인 세수확보 준비, 보육·도서관 분야의 질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0일 밝혔다. 3개 과, 1개 사업소, 11개 계를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은 지난 19일 시의회에서 의결됐다. 개편안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보육행정 수요와 중요성을 감안해 ‘보육정책과’가 신설되고, 지방소득세의 독립세 전환에 따른 지방세수의 안정적 확보와 조직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양 구청 세무과가 ‘세무1과’, ‘세무2과’로 분리된다. 또한 관산도서관이 5급 사업소로 개편되고, 보육정책계와 지방소득세계, 365복지민원계 등이 신설된다. 시 관계자는 “조직개편을 통해 효율적 조직운영은 물론 복지행정 및 문화도시 안산의 이미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시정 비전인 ‘시민이 행복한 복지안산’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직개편은 조례규칙심의회 등 사전절차를 거쳐 다음달 초 이뤄진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올 해 프로배구 남자부에서 첫 시즌을 마친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배구단이 앞으로 2시즌 더 안산에 둥지를 튼다. 안산시와 러시앤캐시(구단주 최윤 아프로파이낸셜회장)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2시즌 동안 안산을 홈으로 하는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러시앤캐시는 지난 시즌에 이어 앞으로 2시즌 동안 상록수체육관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면서 시 엘리트체육 및 어머니 배구단 지원과 장학사업, 선수 유니폼과 광고물 등을 통한 안산시 지명 및 브랜드 홍보를 하게 된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경찰청 프로축구단 창단에 이어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의 협약체결로 안산이 스포츠 명문도시로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음 리그에는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윤 회장은 “연고협약에 애써주신 김철민 시장과 안산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고협약으로 러시앤캐시는 다음 시즌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된 만큼 반드시 좋은 성적으로 홈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러시앤캐시는 20
안산시의회와 안산통일포럼, 안산의제21,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부, 6·15안산본부 등 7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안산시평화통일조례준비위원회는 19일 시의회 앞에서 “지역에서부터 평화통일을 준비하자는 지역사회의 요구를 새누리당 소속 시의원들이 정파적 이해로 접근하고 있다”며 규탄기자회견을 했다. 시의회는 지난 18일 열린 제2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산시평화통일기반조성 및 증진조례’를 찬성10, 반대8, 기권2로 부결시켰다. 새누리당 의원 9명과 무소속 1명이 반대와 기권을 했다. ‘통일조례’는 본회의 상정에 앞서 지난 5일 해당 상임위에서 평화통일증진지원센터 설치와 기금 조성 등의 문제를 놓고 의원간 설전 끝에 부결됐다. 이후 민주당 의원 10명의 서명을 받아 본회의에 상정됐고, 논란이 됐던 평화통일증진지원센터 설치와 기금 조성에 대한 내용이 빠진 ‘수정된 조례안’도 상정됐다. 표결에 앞서 나정숙 시의원은 “‘통일조례’에 반대하는 의원들이 통일조례를 국가사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여러 광역·기초단체에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