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김미희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30일 성남시의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장 출마를 공식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사람중심의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전제하고 이를 위해 “민주진보개혁 세력과 연대해 뜻을 관철해 나갈 것으로 민주당을 비롯 제 정당, 사회단체가 연대연합에 적극 나설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사람중심 성남 만들기를 위해 “시정 대개혁을 통해 주민이 시정에 직접 참여해 정책을 결정하고 실행해 갈 수 있도록 시정개선방안을 강구해 균형복지 도시, 친환경 도시, 역동적 주민자치 도시를 조성해 갈 것”이라고 설명하고 5대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5대 공약은 일자리 걱정 없는 성남, 집 걱정 없는 성남, 교육 걱정 없는 성남, 의료비 걱정 없는 성남, 진보복지도시 성남 등이다.
성남시 판교 삼평동 어린이집이 개관돼 지역내 어린이 보육복지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31일 개관된 어린이집은 지난해 2월 착공해 최근 준공됐으며 8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지 1천653㎡면적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됐고 보육실 20실과 유희실, 교구 교재실, 조리실, 식당, 강당 등을 갖추고 있다. 이 어린이집 개관으로 20개반(영아 9개, 유아 9개, 장애아 2개)에 218명의 영·유아가 보육 서비스를 받게 된다. 판교신도시내에는 이 어린이집 외에도 오는 5월중 31명을 보육하는 판교국민임대아파트내 어린이집, 오는 9월에는 242명 규모의 판교동 어린이집이 개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맞벌이 부부, 다자녀 갖기 등은 어린이집 건립을 요구하고 있다”며 “가용능력을 집중해 시설 확충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 보육시설은 총 633개(국·공립 42개, 민간 52개, 가정 343개, 직장 16개)이며 1만7천786명의 영·유아가 재원하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29일 공정한 경선을 위해 분당갑지역위원장을 공식 사퇴하면서 배심원 경선제 수용 및 조기경선 실시를 촉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기자회견에서 “통합시 논의 지역으로 지역위원장 사퇴조항 적용은 받지 않지만 공정경선을 위한 상대방의 이의가 정당함으로 기득권을 버리고 임의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또 “(지난 총선 때)김병량 시장을 포함한 지역원로와 당의 요청으로 중원·수정구 지역 선거지원을 위해 분당갑지역에 전략공천 출마, 비교적 높은 득표율을 보이며 낙선됐으며 지난 2년간 헌신적으로 일해와 성과를 이룬만큼 사퇴가 홀가분하다”고 말했다.
전자부품연구원은 KETI가 2009년도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 최우수 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KETI는 산업기술진흥원이 국내 교육, 연수사업 수행기관 33개 기관을 대상으로 취업률, 취업만족도 등을 내용으로한 종합 평가에서 1위를 차지 했다. KETI는 지난 2003년부터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까지 1천480명 수료에 평균 취업률 80%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 특히 지난해 수료생 150명 가운데 135명(90%)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큰 성과를 냈다. 이같이 성과는 맞춤형 현장실무형 기술교육 실시, 현장연수 통한 개인역량 향상 등 차별화된 기법이 주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KETI는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내달부터 6개월과정으로 임베디드 분야 3개 과정, 반도체 센서 분야 2개 과정 등을 운영키로 했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고 연수수당 등이 지급된다. 최평락 전자부품연구원장은 “이공계 연수사업을 확대해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앞장서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은 기술계 출신 미취업자 취업 촉진과 우수한 산업기술 실무 인력 공급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실시하는 기술교
성남시는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제23회 성남여성기예경진대회’ 참가신청을 받는다. 신청 부문은 시, 수필, 회화, 꽃꽂이, 한글서예, 한문서예, 문인화, 한지공예, 이주여성백일장 등 9개에 이른다. 참여자격은 20세 이상 시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회는 내달 29일 성남시청 한누리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 우수 1명, 가작 1명, 장려상 등이 주어진다.
한나라당 서효원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28일 모란시장 맞은편 메카빌딩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서 예비후보는 “거대도시 성남시 행정은 풍부한 행정경험과 경제마인드를 겸비된 자가 원활히 해 낼 수 있다”고 전제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에서 행정의 이론과 실제를 터득하고 행정학박사로서 체계적 학문에 다가선 자신이 제격”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문수 도지사가 직접 임명한 행정2부지사로서 경기북부 그린벨트해제 등 지역현안 해소와 발전에 함께 의기투합했다”며 김 지사와의 돈독한 관계를 들었다. 서 예비후보는 또 “자신이 한나라당 후보로 정해질 때 당력이 모아질 수 있고 각 당 후보와의 정책토론에 나설 때도 부시장으로 몸소 터득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서 나갈 수 있는 데다 결점이 없는 검증된 깨끗한 사람”이라며 자신의 강점을 부각 시켰다.
한나라당 황준기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군 초계함 천안함 사고와 관련 실종병사들의 무사귀환과 희생된 병사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황 예비후보는 내달 2일까지 일주일간 거리 선거운동 등을 자제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며국민 애도물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황 예비후보는 “실종병사들의 무사귀환과 부상장병들의 조속한 회복을 함께 기원하자”며 “분당소재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부상 병사들과 가족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민 모두가 적극 협조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큰 관심을 보였다.
판교신도시의 본격 입주가 진행되면서 각종 교통불편에 따른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28일 성남시, LH, 입주민 등에 따르면, 서울과 수도권 사통팔달의 교통중심지에 위치하며 자연친화적 단지로 조성중인 판교신도시가 입주가 시작되면서 출퇴근 교통난 등 생활 불편이 속출하고 있다. 입주민들은 시 홈페이지, 통신을 이용해 교통불편 등 각종 민원을 제기하고 있지만 행정당국의 손길이 못미치고 있다. 버스가 크게 부족해 승차 사정이 열악하고, 교통배차 운영 준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이 가장 큰 불편 요인이다. 한 입주민은 “출근 시간대 동판교, 서현로, 봇들마을 세계로상에 정차하는 서울 강북행 버스 배차시간이 길어 초만원 승객으로 인해 승차하지 못하고 매일 한참 걸어 다른 광역버스를 이용한다”며 “신도시 이미지가 출근길 교통 문제로 크게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동판교, 세계로, 서현로 경유 버스가 있으나 이미 초만원이 된 채 정차해 승차할 수 없는 지경으로 동판교에서 출발하는 광역버스를 신규 개설하던가 버스를 크게 늘려 운행하고 신도시 내 정류장 신설이 필요한 곳을 파악해 빨리 조치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다른 입주민은 “봇들마을에 정차하는 노선버스 배
검찰이 군 위성통신사업과 관련해 납품단가를 부풀려 부당이득을 챙긴 정황을 포착, 위성통신단말기 납품업체 STX엔진과 하청업체 2곳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지청장 한무근)은 25일 방위사업청에 해군 위성통신단말기 1천55억원 상당을 납품하며 허위로 납품 정산 자료를 조작해 98억원을 챙긴 혐의(특경가법상 사기 및 방위사업법 위반)로 STX엔진 전무 J(50)씨를 구속 기소하고 부상무 J(58)씨와 회사법인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J씨는 2007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1천55억원 상당의 위성통신 단말기 및 통신모뎀을 방위사업청에 납품하면서 원가정산 자료인 공수(작업시간)집계표를 조작해 98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2007년 1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STX엔진을 통해 방위사업청에 위성통신 단말기 및 통신모뎀의 부품을 납품하면서 부품단가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43억원을 챙긴 납품업체 D사 대표 L(56)씨와 16억원을 챙긴 K사 대표 K(47)씨를 특경가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납품업체가 제출한 원가정산 서류만 보고 부품 대금을 주는 방위사업청의 원가정산 시스템의 허점과 위성통신 장비의 부품가격에
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열린 판교도서관·판교청소년수련관 개관식과 판교테크노밸리 기업총회에 참석하는 등 판교지역 일정을 소화하며 지역현안 읽기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성남시가 무분별한 판교특별회계 5천여억원을 전용해 판교기반시설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면서 “산운마을 공립유치원, 시립 보육시설 건립, 판교 차량사업소 부지 이전 및 문화복지종합시설 건립 추진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산운마을에 민간유치원 및 민간유치원 부지 분양 실패 등으로 유치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으로 실질적인 대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할 것”이라며 “우선 기반시설 확보전이라도 인접 분당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촌공원 지하로 관통, 낙생고 연결 판교~서현 간 직선도로 건설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