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승진 ▲ 자치행정과 최선경 ▲ 회계과 윤종애 ▲ 건축과 배상근 ▲ 산림과 이상헌 ▲ 안전총괄과 이종량 ▲ 토지정보과 조병하 등 총 6명. ◇6급 승진 ▲ 회계과 강훈 ▲ 친환경정책과 이경진 ▲ 농업지원과 최창식 ▲ 보건정책과 이명숙 ▲ 감염병관리과 신서윤 ▲ 한탄강사업소 나상현 ▲ 군내면 임기원 등 총 7명 ◇7급 승진 ▲ 홍보담당관 홍보라 ▲ 홍보담당관 이정민 ▲ 시민복지과 김다정 ▲ 일자리경제과 유수동 ▲ 교통행정과 신석호 ▲ 토지정보과 전선영 ▲ 보건정책과 남달리 ▲ 세정과 정기순 ▲ 영중면 김동국 ▲ 군내면 김남백 ▲ 자치행정과 남궁연 등 총 11명. ◇8급 승진 ▲ 자치행정과 홍언필 ▲ 세원관리과 방수진 ▲ 회계과 차현욱 ▲ 민원과 최다솔 ▲ 관광산업과이명진 ▲ 한탄강사업소 이원영 ▲ 소흘읍 이유림 ▲ 일동면 김예찬 ▲ 선단동 이상문 ▲ 세정과 고유리 ▲ 세정과 양성재 ▲ 세정과 서현덕 ▲ 세원관리과 김완주 ▲ 시민복지과 김은숙 ▲ 시민복지과 정장현 ▲ 여성가족과 김인정 ▲ 소흘읍 김형래 ▲ 군내면 장은지 ▲ 내촌면 허유나 ▲ 가산면 김보영 ▲ 영중면 엄지현 ▲ 도서관정책과 제갈승희 ▲ 친환경농업과 김승겸 ▲ 산림과 황지은 ▲ 감염병관리과 이
민선8기 백영현 포천시장의 취임식이 1일 10시,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은 취임 선서, 취임사, 축하메시지 낭독 및 청취, ‘시민의 바람’ 영상 시청, ‘시민과의 약속’을 위한 시민대표와의 핸드프린팅,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으며, 정덕채 부시장, 박찬종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직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회원, 주요 내빈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 시장은 취임 이후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을 시정 기본 철학으로 삼고 ▲시민중심 열린도시 ▲품격있는 인문도시 ▲바른성장 미래도시 ▲균형발전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관련 정책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 시장의 역점 추진 시정 과제로는 인·허가를 비롯한 행정의 신속한 업무처리와 열린행정 구현, 맞춤형 기업지원과 중소기업 애로 해소, 보다 편리한 교통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원칙과 상식이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정철학을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이라 정했다. 포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시민의 뜻에 부합하는 행정을 펼쳐 모든 권력을 시민에게 돌려드리는 시민의 지방정부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의회는 1일 제1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6대 전반기 시의회를 이끌어갈 의장, 부의장, 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재적의원 7명 전원의 투표를 통해 제6대 전반기 의장에 서과석 의원, 부의장에 연제창 의원, 운영위원장에 임종훈 의원을 선출했다. 서과석 의장은 “동료의원 여러분께서 저를 선출하여 주신 깊은 뜻과 책임을 잊지 않고, 의원님들의 고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포천시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며 새로운 변화의 장을 함께 열어갈 수 있도록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연제창 부의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앞으로 저는 부의장으로서 주어진 2년의 임기 동안 서과석 의장님과 함께 호흡을 맞춰서 포천시의회가 새롭게 변화될 수 있도록 저에게 맡겨진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종훈 운영위원장은 “ 포천시와 포천시의회의 발전을 위해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시민이 만족하고, 바른 의정을 펼치는 운영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
제8대 백영현 포천시장이 취임 첫날인 1일 0시 정각 포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하는 것으로 민선8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윤충식 경기도의원, 서과석·안애경·조진숙 포천시의원들과 함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및 대처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정진철 안전총괄과장은 보고를 통해 "6월30일 23시 기준으로 포천 전역에 평균 281.7mm의 비가 내렸고 특히 창수면이 353.5mm의 최고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 정 과장에 따르면 본부에 40명, 읍면동에 42명 등 총 82명이 비상대기하고 있으며 30일 09시 부로 포천천 등 주요하천의 산책로 등을 통제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피해상황은 1일 0시 기준으로 산사태2건, 도로침수 9건, 농업시설 피해 1건 침수 2건 기타 4건 등 총 18건의 신고가 들어왔으며 보고 시각 기준으로 이미 조치가 완료되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공직생활을 하며 재해예방 및 복구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많다. 긴급 복구를 위한 인력과 장비가 충분한지 살피고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당부했다. 백 시장은 “그 무엇보다 시민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포천시를 만들겠다. 시
포천시는 다음달 12일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원하는 포천’을 만들어가는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 공모사업’이다. 시는 ‘청소년도 참여하는 시민입니다(이하 청참시)’라는 주제로 포천시 청소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아이디어공모전과 정책 및 조례교육, 선거교육 등 청소년에게 시민으로서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민주시민 사회의 일원으로 청소년 정책을 직접 발굴한다. 또한 포천교육지원청과 유관기관이 협력해 청소년 명예기관장을 선출하고, 청소년 정책제안이 실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소년 참여예산제를 도입해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 청소년에게는 활동에 따라 참가 교통비 지급 및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우수활동 표창장 등이 수여된다. 모집 대상은 관내 12세~19세 청소년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http://youth.pocheon.go.kr)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포천청소년교육문화센터&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오는 7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산림박물관 2층(제4전시실-산림생명관)에서 ‘먹이사슬로 보는 동물의 세계’ 특별전시회를 진행한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표본관 소장 동물 박제표본을 전시하는 ‘먹이사슬로 보는 동물의 세계’는 동물 20종의 박제표본을 먹이사슬로 표현하여 관람객들이 각 동물의 특징을 관찰하고 생물들 간의 상호관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호랑이의 해를 맞아 백두산호랑이가 전시될 예정이며 스라소니, 수리부엉이, 여우 등 서식지 파괴와 남획 등으로 보기 어려운 멸종위기야생동물 박제표본도 함께 전시된다. 동물 박제표본은 먹이 피라미드의 1차·2차‧3차 소비자로 나누어 전시되어 야생생물의 먹이 관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동물 종의 이해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활동지와 컬러링 체험 공간도 새롭게 마련하였다. 더불어 7월 23일(토) 13:00~16:00에는 동물 박제표본과 한반도 생물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 김용기 생태정보연구소장의 ‘한반도 야생동물들의 생태와 종(Species)의 네트워크’ ▲ 윤석준 생태표본연구소장의 ‘생명을 불어넣은 박제표본’ 특별 강연이 산림박물관 2층
(재)포천문화재단은 지난 28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박윤국 포천시장, 제갈현 대표이사, 임승오 포천예총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문화재단 창립 후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과 우려가 가중되었지만, 전 임직원이 함께 보여준 도전정신으로 함께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포천문화재단이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갈현 대표이사는 “창립 후 직원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많은 가족이 생겼고 업무에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력으로 구성이 되었다. 앞으로도 포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문화재단은 창립 후 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한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문화예술 교육 사업, 공연, 전시 사업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각종 공모지원 사업 및 문화예술 협력 사업을 통해 공연 및 문화예술 교육 사업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다음달 20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제24회 포천시 늘푸른청소년예술제 및 문화예술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포천시 늘푸른청소년예술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끼와 재능을 펼치지 못한 청소년들이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마련했다. 또한 포천교육지원청의 문화예술 동아리 발표회와 함께 진행되어 관내 청소년이 함께하는 풍성한 행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접수 기간은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로 참가종목은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 부문 18개 종목으로 경연한다. 관내 청소년(초·중·고)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 또는 학교는 제출서류를 구비해 공문 또는 이메일(rbfla210@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각 부문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포천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각 부문별·교급별 우수자에게는 포천시장상과 포천교육장상이 수여된다. 공연 영상은 8월 31일에 ‘포천시 청소년센터’ 유튜브로 공개된다. 한편, 지난해에 포천시에서는 7개 부문에 개인 6명, 단체 4팀(69명)이 참가해 우수상 2개, 장려상 2개,
제5대 포천시의회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29일 오후 4시 의사종료연을 개최했다. 의사종료연은 5대 시의원들과 박윤국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표창장 수여와 재직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제5대 포천시의회는 지난 4년 동안 8차례의 정례회, 23차례의 임시회를 통해 조례안 등 378건과 결의안 등 109건을 포함한 총 825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군 사격장과 관련하여 군 소음법 주변지역 피해보상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하고 포천시 대기질 개선을 위한 대기질 개선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포천시의 현안사항과 문제점 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손세화 의장은 의사종료연에서 “그동안 포천시 발전과 의정발전 그리고 포천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애쓰시고 노력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박윤국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7월 1일이면 제6대 포천시의회가 새롭게 출범하게 되는데, 제6대 의회가 제5대 의회의 성과들을 발판으로 시민에게 더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 더욱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 그
민선7기 포천시장을 역임한 박윤국 포천시장의 퇴임식이 29일 10시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퇴임식에는 정덕채 부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직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회원, 주요 내빈 등 9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퇴임식은 시립민속예술단의 식전공연, 국민의례, 박헌국 자치행정과장의 업적 소개, 민선7기 업적 동영상 청취, 정덕채 부시장의 공로장과 꽃다발 전달, 각 기관단체의 감사패 및 기념패 전달, 김민현 팀장의 송사, 박 시장의 퇴임사, 베이스 김요한의 환송가, 포천시민의노래 제창, 기념촬영의 순으로 이어졌다. 동영상을 청취하는 동안 많은 참석자들이 눈시울을 붉혔으며, 여성 참석자 중에는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터트리는 이도 있었다. 박 시장은 ‘평화로 만들어가는 행운의 도시 포천’을 실현하기 위해 휴가도 반납한 채 포천시정 발전에 몰두했다. ‘새로운 시작, 비상하는 포천’을 시정 표어로 내세워 ▲지속발전 상생경제도시 ▲맑고 푸른 생태관광도시 ▲행복동행 문화복지도시 ▲살기좋은 안전안심도시 등을 전략목표로 제시하고 관련 사업들을 역점적으로 추진해왔다. 코로나19,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시정을 마무리하며 ‘행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