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준비한 ‘2017년 지원사업 설명회’가 오는 24일 오후 3시 한국만화박물관 1층 만화영화상영관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만화가 및 기업, 예비창작자 등 만화 콘텐츠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7년의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글로벌 진출 만화 제작 지원, 창작·스타트업 지원, 교육 및 인재양성사업, 공모사업, 기타지원 등으로 지원 사업의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재록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올해에는 특히 신인만화, 연재만화 등 작가에 대한 창작 지원과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며 ”이번 설명회는 올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원사업의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수혜자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된다”고 말했다. ‘2017년 지원사업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www.komacon.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설명회 자료집은 오는 24일부터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
■ 하지정맥류 발생원인과 예방법 너무 오래 서 있거나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다리건강을 챙겨야 한다. 하체에는 몸의 근육이 대부분 몰려 있어서 하체가 건강해야 몸 전체에 활력이 생긴다고 한다. 올해는 나의 발걸음을 인도해 주는 다리, 하체에 관심을 더 가져 보도록 하자. ▲하체건강 위협하는 생활습관 하체의 건강을 위해서 포털사이트를 검색하면 남성들은 주로 허벅지 근육 만들기, 근력 운동, 종아리 운동, 무릎 강화 운동 등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반면 여성들은 하체 살 빼는 운동, 다이어트, 스트레칭 등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 하체건강과 관련된 남녀의 관심사가 무척 다르다는 걸 검색결과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다. 직립보행과 의자생활을 하는 현대인에게 하체건강은 중요하다. 잘 서고 앉기 위함이다. 그런데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직업적인 특성 때문에 하지정맥류가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마트 판매직, 교사, 미용 종사자 등 오랫동안 서서 일하는 이들은 하지정맥류 발병률이 높다는 뉴스를 종종 접하게 된다. 그렇다고 앉아서 일하는 게 무조건 안전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대개 사무직 직장인은 하루 종일 앉아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편두통이라고 하면 우리는 보통 잘 알고 있는 질환 가운데 하나로 여기기지만 사실 알려진 것에 비해 편두통에 대한 이해는 매우 부족하다. 편두통은 전구증상을 동반하는 전형적인 편두통과 전구증상이 없는 일반적인 편두통으로 나눌 수 있다. 전형적인 편두통은 환자의 25%정도를 차지하며 두통이 일어나기 20~30분전에 눈앞이 캄캄해지고 한쪽의 밝은 빛이 번쩍이는 암점이 차차 커지면서 모양이 변하기도 하고 이동하기도 하는 독특한 전구증상이 나타난 후 그 다음에 두통이 발생한다. 일반적인 편두통은 주로 두통의 위치가 한쪽 머리에 국한돼 나타나는데, 처음에는 머리가 띵하게 아프지만 두통이 점차 심해져서 욱신욱신 거리는 박동성 두통으로 변하게 된다. 두통의 강도도 약한 경우보다는 일반적으로 심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수 시간(보통은 4시간이상)에서 수일까지 지속되기도 한다. 동반되는 증상으로 시각장애(시야가 흐려짐, 눈부심, 두통오기 전에 일시적인 시력상실) 구역 또는 구토(때로는 설사), 냄새나 소음에 대한 과잉반응 등의 증상을 동반하게 된다. 편두통의 원인은 아직까지 불확실하다. 편두통은 가족력이 있고 남자보다는 여자에게서 더욱 흔하다. 많은 사람들이 여러 상황에 의해
‘붉은 피’로 캔버스 채운 ‘1100’ 전쟁·테러 희생자 이미지 매스미디어 통해 일상처럼 소비 우리의 무관심·방관 비판 메이크샵아트스페이스서 전시 종교적인 혹은 정치적인 이유로 전세계 많은 국가가 여전히 전쟁을 겪고 있으며, 우리는 매스미디어를 통해 이를 접한다. 이보람 작가는 이처럼 세계 도처에서 벌어지는 살육의 현장을 주목, ‘붉은 피’로 대변되는 희생자를 전면에 드러내 전쟁과 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한다. 다음달 25일까지 파주 메이크샵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는 ‘피-빨강-피2’ 전시는 이보람 작가가 바라본 전쟁에 대한 시각을 시각화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붉은 피의 주체를 전쟁의 희생자로 표현한 이보람 작가는 피로 얼룩진 희생자의 삶이 권력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매스미디어를 통해 우리에게 전달, 그 참담한 현장이 일상처럼 소비된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이 작가는 테러와 재난으로부터 발생하는 희생자의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워 우리의 무관심과 방관에 경종을 울린다. 뿐만 아니라 소비되고 있는 희생자의 이미지가 내가 될 수 있다는 비판적인 메시지를 전한
이상진 ‘순환’전 자연의 형상들을 빛으로 연출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순환, circulation’ 전시가 오는 5월 14일까지 양주시 필룩스 조명박물관에서 열린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대학 디자인학과 교수이자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이상진 작가는 2007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비롯해 2015년 문화역서울에서 열린 ‘은밀하게 황홀하게: 빛에 대한 31가지 체험’ 등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빛의 새로운 영역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 작가는 공간과 시간 그리고 물질과 에너지의 본질을 사색하고 이를 시각화하고자 관념적인 영역에 존재하는 자연의 형상들을 빛으로 연출한다. 2007년 led의 평면적 빛의 이미지를 공간에 연속으로 배열해 입체적 조각으로 느껴지는 작품으로 완성한 ‘lighting talk’ 시리즈를 시작으로 자연의 위대함을 가상의 빛에 담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빛으로 만들어낸 태양과, 달, 호수의 형상은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그대로 전한다. “동일한 사물도 빛의 조건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며 그에 따라 사람이 느끼는 감정도 달라
안경희 ‘기억:록’전 롯데백화점 일산점 2016년의 기억과 2017년의 새로운 기록을 맞이하는 전시로 안경희 작가의 개인전 ‘기억:록’이 다음달 13일까지 롯데백화점 일산점 샤롯데 광장에서 열린다. 롯데아트스튜디오가 준비한 이번 전시는 안경희 작가가 참여, 기억 속에 존재하는 따뜻한 추억을 상기할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사진은 순간을 기록으로 남김과 동시에 지난 기억을 소환한다. 흐르는 시간을 포착하는 순간, 그들은 이미 과거의 기록이 되고 그 감정이 살아남아 기억의 단면을 차지하게 되는 것이다. 어릴 적 아버지가 보낸 편지를 통해 기억 속에서 함께 살아온 젊은 시절의 아버지를, 현실의 늙어가는 어머니를 본 안경희 작가는 편지에 깃든 다양한 감정을 각각의 사진에 담았다. 시간이 흘러 바랜 종이결, 희미한 기억처럼 낡아 버린 책의 모서리는 무뎌져 가는 감정을 세세하게 담아낸다. 안경희 작가의 작업은 사진 속에 박제된 기억의 영원함이 아니라 작가 자신과 똑같이 나이를 먹고, 늙어가는 희미함을 이야기한다. 롯데아트스튜디오 관계자는 “기록된 감정들은 삶과 함께 닳고 닳으며, 함께 살기도, 홀로 죽기도 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운영되는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설날을 맞이해 ‘까치까치 설날’은 프로그램을 오는 21일 진행한다. 삼성전자에서 지원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임직원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 고유명절 ‘설날’ 알기, 나만의 만두 빚기, 대형 윷놀이 게임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삼성전자에서 후원하고, 사랑의 열매에서 지원하고 있는 ‘2017 설맞이 사랑의 선물’도 전달한다. 한편,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청소년들의 보호와 지도가 필요한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교 1학년 청소년들을 각 20명씩 모집해 교과학습을 비롯해 진로, 공예, 쿠킹, 수영, 합창 등의 체험활동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문의: 031-218-0405~7) /민경화기자 mkh@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경기문화재단은 소속 뮤지엄에서 고객 감사 프로그램 ‘스물스물 이벤트’를 2017년 한해 동안 진행한다. 경기도박물관·경기도미술관·백남준아트센터·실학박물관·전곡선사박물관·경기도어린이박물관 등 재단 소속 6개 뮤지엄에서 매달 20일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무료입장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2인 이상 입장시, 1인에게만 적용되며 2월, 3월, 11월 20일은 뮤지엄 자체 휴관일로 21일에 진행된다. 한편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예약제 입장 관리시스템에 따라 기념품 증정 행사만 진행된다. /민경화기자 mkh@
설을 맞아 다양한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전통적으로 설에는 차례를 지내며 웃어른들을 찾아뵙고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소망을 기원하는 의례적인 성격의 풍속이 많다. 그중 연날리기는 섣달그믐 무렵부터 시작해 대보름까지 즐기는데 보름날의 연은 액연(厄鳶)이라 불리며 멀리 날려 보내는 풍습이 있다. 또한 대문이나 기둥에 새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봄을 송축하는 글귀를 붙이는데 이를 입춘첩(入春帖) 혹은 춘첩자(春帖子), 입춘방(立春榜) 이라고 한다. 이에 수원전통문화관은 우리 조상들이 행했던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27일부터 4일간 대형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소코뚜레 걸기 등 전통놀이 체험을 진행하며 28일과 29일에는 연 만들기와 입춘방 쓰기 체험도 운영한다. 전통놀이 및 전통차 시음은 무료이며, 연 만들기 체험은 5천원으로 온라인을 통해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한복을 입고 방문한 가족에게는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www.swcf.or.kr), 수원시전통식생활체험관(www.swtf.or.kr), 수원시예절교육관 (http://suw
‘게임잼:예술, 정치, 디지털게임’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게임의 사회적 기능을 확장, 자본과 노롱력을 수반한 단체 뿐 아니라 개인도 게임을 개발하고 유통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이러한 흐름과 함께 게임의 역할 역시 오락성, 상업성, 예술성을 넘어 정치사회적인 부분까지 확장됐다. 게임의 현시대에 갖는 의미를 되짚고자 ‘뉴게임플레이’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 백남준아트센터는 연계 행사로 48시간 안에 새로운 컴퓨터 게임을 만드는 ‘게임잼: 예술, 정치, 디지털 게임(Game Jam: Art, Politics and Digital Games)’을 개최, 게임 플레이 문화가 우리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가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행사는 괴테 인스티투트(Goethe-Institut)와 마쉬넨-멘쉬가 세계 8개 도시(멕시코시티, 서울, 보스턴, 노보시비리스크, 상파울로)에서 진행하는 게임잼 시리즈 ‘아트 게임(Art Games)’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11월 멕시코시티에서 첫 게임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으며 백남준아트센터에서 그 두번째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팀을 구성해 현장에서 발표하는 주제에 관한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