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이 준비한 브런치 콘서트 ‘썸머 피에스타’가 오는 11일 오전 11시 소극장에서 열린다. 지난 4월과 6월 각각 ‘한동준의 러브레터’, ‘노래하다. 춘향!’으로 오전에 즐기는 특별한 콘서트를 선보인 경기도문화의전당은 8월에는 감미로운 클래식 기타 선율을 만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진택, 고의석, 김현규, 이원복으로 구성된 피에스타는 팀 이름처럼 화려하면서도 조화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기타 그룹으로 2013년 정식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이후 무대 및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피에스타는 이번 공연을 위해 클래식 기타 곡으로 편곡한 발레음악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오페라 ‘카르멘 판타지’를 비롯해 유럽과 아메리카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동서남북’, ‘알폰시나와 바다’ 등 다양한 음악을 준비해 한여름의 축제를 즐기듯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특히 공연 후에는 브런치 도시락이 제공돼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하루를 선물한다. 이어지는 브런치 콘서트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명곡을 재즈 편곡으로 만날 수 있는 ‘이선지 트리오+1’ 공연이 10월에 진행된다./민경화기자 mkh@
인상파의 선구자 ‘클로드 모네’의 작업실이 있는 ‘지베르니’는 파리에서 서쪽으로 70㎞ 떨어져 있는 곳으로 오가는 길에 보이는 한적한 시골분위기는 저절로 마음을 평온하게 만는다. 지베르니는 매년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으며 지금도 많은 예술가들이 정착하고 싶어하는 지역으로 꼽힌다. 이곳에서 모네는 1883년부터 1926년까지 43년간 이곳에서 작품 활동을 하면서 그의 마지막 생애를 마쳤다. 현재는 모네 가족이 살던 집을 박물관으로 개조해 작업실, 침실, 주방 등을 볼 수 있고 벽면에는 일본 판화에 집착했던 모네의 수집품들도 걸려있어 그가 살았던 시절로 돌아간 듯 생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정원은 자연을 주제로 가꿔져 있으며, 4월부터 9월 사이는 정원내의 모든 꽃들이 활짝 피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기분을 선사한다. 특히 지베르니의 작업실과 아름다운 정원, 수련이 있는 연못이 인상적이다. 지베르니, 파리서 서쪽 70㎞ 떨어져 한적한 시골분위기로 평온함 주는 곳 모네, 1883년부터 지내며 생 마감 그가 살던 집, 박물관으로 개조 벽면엔 일본 판화 등 수집품 걸려있어 정원의 꽃들 4월&s
조국 그리워하던 마지막 황녀 이야기 오늘 개봉… 덕혜옹주 절절한 삶 그려 ‘봄날은 간다’ 허진호 감독 메가폰 처연하고 강렬한 손예진 호연 돋보여 박해일, 김장한 역 맡아 진가 발휘 덕혜옹주 장르 : 드라마 감독 : 허진호 출연 : 손예진, 박해일, 라미란, 정상훈 “나는 낙선재에서 오래오래 살고 싶어요. 전하, 비전하 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우리나라.” 대한제국 마지막 황녀였던 덕혜옹주의 이 한마디에서는 조국에 대한 그리움만으로 살았던 절절한 삶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정치적 도구로 이용되며 평생 상처와 조국에 대한 그리움으로 살았던 덕혜옹주의 삶을 3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고종황제가 환갑을 맞던 해, 양 귀인으로부터 귀한 딸을 얻는다. 고종은 덕수궁 준명당에 다른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유치원을 만들 만큼 애지중지하며 덕혜옹주를 키웠다. 하지만 1919년 고종황제 승하 후 그녀의 운명은 완전히 뒤바뀐다. 조선 황실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노력했던 일제는 그녀를 강제로 일본으로 유학을 보낸 것. 그녀 나이 고작 13살 때의 일이다. 1931년에는 일본의 백작인 소 다케유키와의 정략 결혼을
마이펫의 이중생활 장르 : 애니메이션/코미디 감독 : 크리스 리노드 출연(목소리) : 루이스 C.K./에릭 스톤스트릿/케빈 하트/레이크 벨 ‘슈퍼배드’ 시리즈와 ‘미니언즈’(2015)를 통해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급부상한 일루미네이션이 독창적인 컨셉의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로 돌아왔다.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주인이 집을 나서는 순간 수상해지는 녀석들, 주인 바라기 ‘맥스’와 굴러온 개 ‘듀크’에게 찾아온 견생 최초의 위기를 그린 작품으로, 아주 사소하지만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만한 호기심에서 시작한 작품이다. 영화의 제작자이자 일루미네이션을 이끄는 CEO 크리스토퍼 멜라단드리는 “어린 시절 고양이 한 마리와 강아지, 새를 키웠는데 우리가 집을 비운 사이 무엇을 했는지 궁금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 역시 나와 같은 궁금증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영화를 제작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또한 “(보통의) 애니메이션 스타일처럼 100% 인격화 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힌 제작진들은 실제로 ‘마이펫의 이중생활’ 속 동물들을 저마다의 습성을 지닌, 보다 생명력있는 캐릭터로 탄생시켰다. 잠들기 전
오전 10시부터 보물지도 탐험 시작 오후 물놀이 등 다양 스컬&하하 ‘레게파티’ 축제 하이라이트 장식 하루 동안 즐기는 여름 피크닉 ‘2016 여르미오 페스티벌’이 오는 1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2004년부터 매년 여름 풍성한 음악공연으로 시민들과 만나왔던 ‘여르미오페스티벌’은 올해 썸머 피크닉을 주제로 안산의 자연 환경을 활용한 ‘오리엔티어링_보물지도 탐험대’를 비롯해 휴식 공간, 물놀이 공간을 구성해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지며, 저녁에는 레게와 스카, 라틴 음악 공연이 이어져 한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는 한국 레게의 대표주자 ‘스컬&하하’가 꾸민다. 지난 3월 아시아 최초로 레게 음악의 거장 스티븐 말리와 함께 작업한 ‘Love Inside’를 발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레게 뮤지션으로 인정받은 스컬&하하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진행되는 공연에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한여름밤의 레게파티를 연출한다.
경기도박물관 상설전 ‘아름다운 기증 : 새로운 유물을 소개합니다’ 경기도박물관은 상설전시 ‘아름다운 기증 : 새로운 유물을 소개합니다’를 1층 기증유물실에서 개최한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회화, 도자, 조각, 가구, 공예품 등 다양한 유물을 기증받아온 경기도박물관은 2005년 이후 기증된 유물을 소개하는 ‘아름다운 기증 : 새로운 유물을 소개합니다’ 전시를 통해 역사적 가치를 지닌 유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는 5개 테마로 구성, 조선시대 경기 명가(名家)의 삶과 고유 전통을 비롯해 일제 강점기 이후 근현대 경기민(京畿民)의 일상생활, 중국 근대 모습까지 살펴볼 수 있다. 먼저 ‘조상에 예를 다하다’는 조선시대 왕실 종친 및 사대부 묘역 출토 유물과 제사 관련 기증 유물을 전시한다. 풍산 홍씨 모당공파에서 기증한 홍우철의 묘지석, 선우씨 집안에서 기증한 교지, 용인 이씨 부사공파 문중의 제기, 가구 등을 볼 수 있다. ‘가문의 전통을 잇다’에서는 경기도 사대부 문화를 대표하는 유물이 소개된다. 용인 이씨 충정공파에서 기증
‘수원, 세계와 通하다’ 사진전 수원시와 결연을 맺은 국제자매도시 사진전 ‘수원, 세계와 通하다’가 오는 15일까지 수원박물관에서 열린다. 수원시는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세계와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길을 찾고자 이번 사진전을 준비했다. 1989년 10월 일본 아사히카와시와 첫 국제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중국 지난시, 호주 타운즈빌시, 인도네시아 반둥시, 터키 얄로바시,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 멕시코 톨루카시, 모로코 페즈시, 베트남 하이즈엉성, 캄보디아 시엠립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브라질 쿠리치바, 독일 프라이부르크 등 총 13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수원시는 그 동안 국제 자매도시들과 정책, 문화, 인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친선과 공동발전을 도모해나가는 교류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사진전은 13개 자매도시에서 보내 온 도시별 문화유적을 비롯한 자연환경, 도시 랜드마크, 그리고 시민들의 삶이 담긴 사진 13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세계화 추세 속에서 이번 사진전을 통해 수원이 국제자매도시와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2일까지 구석구석 반짝공연 ‘소솜’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 수원시민들과 수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일상 속 우연한 행운과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석구석 반짝공연 ‘소솜’은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며 모집대상은 수원시 소재 활동 중인 문화예술동아리로, 동아리 인원 중 70%이상이 수원시 거주자이거나 수원시 내 기관 및 대학교 소속 동아리 또는 수원시 내에서 활발한 활동한 실적이 있는 순수 문화예술 동아리다. 이번 하반기 모집에는 문화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권선구와 영통구에서 문화행사를 진행하는 동아리를 우대할 방침이다. 신청은 수원문화지도(http://swdb.or.kr)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290-3544) /민경화기자 mkh@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6일까지 ‘하나 더 메세나 프로젝트’ 2차 공모를 실시한다. 민간재원 확보를 통해 문화예술 지원 사업 다각화와 예술인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된 ‘하나 더 메세나 프로젝트’는 매칭지원형, 공공프로젝트 지원형 등 2가지로 진행, 프로젝트 당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예술인이 직접 기업 후원금을 유치하고 공모 신청을 하면 심의를 통해 사업을 선정하며 선정된 사업은 기업 후원금의 100%를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금으로 지급하게 된다. 매칭지원형은 예술인, 단체가 직접 기업 기부를 유치하면 재단이 기부 금액만금 지원금을 지급하는 형식이며 공공프로젝트지원형은 기업이 경기도내 사회 공헌 활동으로 예술 프로젝트 계획 시 프로젝트 지원금을 제공한다. ‘하나 더 메세나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은 경기문화재단 문화이음사무국에서 기부자 예우프로그램으로 기부금 영수증 발행, 감사카드 발송, 문화소식지 발송, 기부행사나 문화예술프로그램 초청 연례보고서, 연례 답례품 등을 제공한다.(문의: gilee@ggcf.or.kr / 031-231-7234) /민경화기자 mkh@
전곡선사박물관은 박물관 특성을 살린 다양한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화구연전문가가 주먹도끼를 소재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시아가 들려주는 박물관 이야기’를 비롯해 아이들이 매머드를 관찰하고 직접 꾸며보는 ‘안녕! 나의 친구, 디마’가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8~15세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석기모형 맞추기’와 ‘뚝딱뚝딱 석기 만들기’는 구석기시대 석기 종류와 용도, 제작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10~19세 대상으로 진행되는 ‘네발에서 두발로’는 침팬지와 인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인류 진화과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어린이들이 직접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원시인과 함께하는 어린이 프리마켓’이 오는 13일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곡선사박물관 홈페이지(www.jgpm.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