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9일 오후 4시 부평아트센터 달누리 극장에서 어린이 연극학교의 공연 ‘버킷리스트’를 발표한다. 어린이 연극학교는 교육 연극적 방법론을 도입한 수업방식으로, 참여 어린이들이 공연을 만드는 과정 안에서 소통의 즐거움을 느끼며 또래 친구들과 협력을 경험할 수 있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27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20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 40명의 어린이가 함께 했으며 ‘버킷리스트’라는 주제로 현재를 살아가는 학생, 주부, 회사원들의 이야기를 완성했다. 죽음의 문턱에서 24시간이라는 기회를 얻게 된 사람들의 선택을 어린이의 시각과 언어로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담고 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전 전화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한편 2016년도 하반기 어린이 연극학교는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신규 참가자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27까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를 통해 접수한다.(문의 및 예약: 032-500-2063) /민경화기자 mkh@
‘우리 밖의 동물원’전 용인 벗이미술관에서 오는 9월 25일까지 ‘우리 밖의 동물원’ 展이 열린다. 프랑스 화가이자 조각가인 장 뒤뷔페(Jean Dubuffet)는 1945년 아마추어 화가, 정신병환자, 어린이의 그림에서 나타나는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형태의 미술을 ‘아르 브뤼(art brut)’라고 지칭한 새로운 예술을 소개했다. 구태의연한 문화와 관습화된 예술로부터 가능한 한 멀리 떨어져 있고, 직업적인 예술가들의 세계와 무관한 사람들, 정신병력이 있는 사람들의 작품들을 일컫으며 특정 집단에 구속되지 않으므로 풍부한 창조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고, 기성의 가치관이나 세계관을 벗어나 틀 밖에서 사물을 보고 표현할 수 있는 자유로움 등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아웃사이더 아트는 아르 브뤼를 영어로 번역한 말이다. 아시아 최초 아르브뤼 전문 미술관인 벗이미술관은 사회 밖(아웃사이더)의 시선과 사회안(인사이더)의 시선으로 본 인간을 동물의 이미지로 형상화, 동물을 통해 보는 사회 속의 우리의 심리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변대용, 안윤모, 이동민, 이정윤, 정기호, 신동민
식중독 음식 완전히 익혀먹고 끓여먹어야 유제품·커피 등 위장에 자극된 음식피해야 냉방병 실·내외 온도 차이 5도 이내 적당 긴소매 겉옷 준비… 체온 조절부터 해야 피부염 면역력 약해져 피부병 발병 쉬워 ‘아토피 피부염’ 심할때엔 얼음찜질 권해 여름감기 미지근한 물 샤워·겉옷 챙겨야 숙면시엔 배에 이불 덮어주는 습관 필요 장마철 질병 예방 이른 폭염과 장마로 몸이 축축 처질 뿐 아니라 높은 습도로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피부질환과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 요즘 장마철에 나타날 수 있는 질병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하자. 식중독 여름은 고온 다습하기 때문에 세균의 증식이 활발해진다. 방심하고 가열되지 않은 상태의 음료수나 식품을 섭취하게 되면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데 음식을 완전히 익혀 먹고 물도 가능한 끓여서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냉장고에 음식물을 보관한다고 해서 완전히 안전한 것도 아니니 되도록 금방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리고 여행자 설사의 위험이 높은 지역을 여행할 때는 물을 끓여 먹거나 안전한 음료수 만을 마신다. 증상발현시 대부분의 식중독은 전해
입양·위탁·저소득층 가정 청소년 뮤지컬·무용 등 다양한 공연 선봬 작년 美·日 공연… 이달 유럽순회 내일 수원서 희망의 하모니 선사 “특별하지 않은 아이들도 예술로 재능을 찾고 행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희망을 노래하는 ‘드림오브엔젤스’를 2년째 이끌고 있는 윤미정 예술감독(사진)은 이같은 목표를 전했다. 2014년 6월 창단한 ‘드림오브엔젤스’는 수원, 화성, 용인 지역의 어린이 청소년으로 구성된 예술단으로, 입양·위탁·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윤 예술감독은 “실제로 위탁아동을 키우기도 했지만, 결핍이 있는 아이들에게 세상과 소통하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어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느꼈다”며 “성악을 전공했기 때문에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던 중 예술단을 만들어보라는 지인의 추천으로 2014년 드림오브앤젤스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드림오브엔젤스’는
‘관찰놀이터 : Seek & Find’ 전이 오는 2일부터 9월 18일까지 파주 블루메미술관에서 열린다. 작품과 관객, 미술관과 사람간 의미 형성의 장으로서 미술관 경험(Museum Experience)을 연구해 온 블루메미술관은 소통과 접촉이 부재한 시대에 ‘관찰’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새로운 관계 맺기의 방식을 모색하고자 이번 전시를 준비, 한국화적 관찰태도를 주제로 삼는 정희우, 조종성, 삐에로 & 승민C 작가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정희우 작가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에 대한 탐색을 보여주기 위해 건물의 다양한 각도에서 카메라로 찍고 그리는 강남대로 시리즈 작업을 하다가 카메라가 찍어내는 왜곡에서 벗어나고자 손으로 실물을 물리적으로 두드리는 탁본 기법을 활용해 이미지를 재현한다. 조형 설치물 ‘이동 시점에서 본 집’을 선보이는 조종성 작가는 옛 그림 속을 누비고 유희한 관념 산수의 세계를 관객과 나눈다. 이동 시점에서 본 산수는 그림 속 산책자로서의 시점을 입체와 평면을 통해 보여주며 두루마리 산수는 엎드려 그리는 수평적 작업 방식의 작품이 수직적 전시 공간에서 보여질 때
‘스위스 카메라 특별전’이 오는 4일부터 9월 5일까지 과천시 한국카메라박물관에서 열린다. 현대 카메라의 기본 구조인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SLR)의 초기 개발과 발전과정에 기여한 근대 정밀기계산업의 선두주자 스위스의 ‘알파 카메라’를 선보이는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카메라와 광학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상상력과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스위스는 중립국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정밀산업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었는데 정밀 시계 제조회사였던 피그논(Pignons A.G.)사가 35mm 일안 리플렉스(SLR) 카메라의 선두주자격인 알파 카메라 시리즈를 1944년부터 시장에 내놓기 시작, 소량 생산방식으로 고급화를 지향했다. 1989년까지 45년간 40가지 모델에 약 4만2천대를 생산하며 정밀산업계에 선두주자로 자리잡았다. 전시는 당시의 ‘알파 카메라’ 중 32개의 모델을 선정해 110여점의 카메라 및 주변기기를 전시한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사진 및 카메라와 관련된 전문가들 뿐 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희귀한 카메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월요일 휴관.(문의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016 지피지기 실무자 문화예술교육 행정 실무 역량강화 프로그램 - 행정 스킬 업’ 참가자를 오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화예술교육사업 실무자들의 문서 작성 및 정산 요령 능력을 계발하기 위해 기획된 ‘행정 스킬 업’ 프로그램은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효율적인 엑셀 데이터 및 필수 함수 활용 과정’과 ‘엑셀 데이터 검색 과정 및 고급 함수 활용’ 등 두 개의 강의를 제공한다. 문화예술교육사업 담당 기관·단체·기획자·강사 및 예비 사업 지원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 25명을 모집한다. 강의는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이메일(ksyae@ggcf.or.kr)과 전화(031-231-7283)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민경화기자 mkh@
성남문화재단은 ‘꿈의학교 - 뮤지컬로 소리질러!’ 참가자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는 ‘뮤지컬로 소리질러!’는 진로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이 뮤지컬의 기획·제작·운영·발표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꿈의학교’다. 성남소재 중학교 재학생 및 동일 연령대의 성남 거주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뮤지컬로 소리질러!’는 뮤지컬의 기초부터 시나리오 작업, 연기, 분장, 소품제작, 홍보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공연의 주체가 돼 15회 과정으로 뮤지컬 제작 실제 현장을 단계별로 체험하며 다음달 11일에는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직접 제작한 뮤지컬을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한다. 오는 11일까지 이메일(ancedu4sch@snart.or.kr)로 참가신청서와 활동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활동의지 및 관심도와 진정성 등을 심사해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724-8359)로 문의하면 된다./민경화기자 mkh@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제7대 신임 병원장에 김선영(사진) 데레시타 수녀가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 성빈센트병원은 오는 6일 별관 6층 성빈센트홀에서 제6대 조계순 오딜리아 수녀의 이임식과 신임 병원장 김선영 데레시타 수녀의 취임식을 진행한다. 신임 병원장 김선영 데레시타 수녀의 임기는 5년으로 오는 2021년까지 병원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민경화기자 mkh@
어린이 작품전시 ‘나와 그리고♩♪♬’ 展과 ‘진짜 바쁜데 짬내서 하는 전시회’ 展이 수원 예술공간봄에서 열린다.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어린이 작품전시 ‘나와 그리고♩♪♬’ 展은 아이들의 그림을 전시, 아이들의 시각에 대해 탐구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지금 생각나는 것, 가장 소중한 것 등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전시는 합동화 5점, 개인 작품 30점 등 총 60여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어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진짜 바쁜데 짬내서 하는 전시회’ 展은 다양한 분야의 미술 전공자들이 만들어내는 꽃에 관한 작품 이야기를 담는다. 드로잉, 회화, 공예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을 통해 꽃이라는 공통 주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생명과 활기를 더해주는 꽃, 문자와 어우러지는 꽃, 긍정적 힘을 가진 꽃 등 공통된 주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9인 9색의 작품을 선보인다. 월요일 휴관.(문의: 031-244-4519, spacenoon@hanmail.net)/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