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18일부터 ‘2015년 꿈이 있는 리더를 위한 꿈여울 리더십’ 26기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꿈여울 리더십’은 아이들을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꿈이 있는 리더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해 온 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이다. 자기이해, 창의력협동게임, 꿈의 보물지도만들기, 자기주도학습 노하우, 리더선언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꿈을 향한 동기부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올해로 26기를 맞은 ‘꿈여울 리더십’프로그램은 오는 28일과 29일, 4월 5일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화성지역 초등학생 4~6학년 30명으로, 유앤아이센터 홈페이지(unicenter.hcf.or.kr)에서 접수 가능하다. /민경화기자 mkh@
성남 분당 앤 갤러리(N gallery)는 다음달 28일까지 1, 2전시장에서 ‘Hello Spring’展을 연다. 2015년 첫 기획전시인 ‘Hello Spring’展은 지석철, 가국현, 최인선 작가의 봄기운이 느껴지는 기분좋은 회화작품을 선보인다. 인간의 부재와 존재에 대한 깊은 사유와 성찰을 제안하는 지석철은 극사실주의 회화를 구축한 작가다. 그는 인생의 여정을 한 화면에 응축해놓은 듯 적막과 우수가 가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가국현 작가는 간결한 선과 절제된 구도를 통해 균형감있는 형태의 이상미를 보여준다. 최인선 작가는 생각과 사고의 이미지를 형태와 색을 입혀 화폭으로 옮겨 놓아 관람각들에게 특별한 미적 체험을 안겨줄 예정이다. 앤 갤러리 관계자는 “같은 회화 분야이지만 각기 다른 표현방법으로 예술적 세계를 펼치고 있는 세 작가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다양한 회화적 감각을 느껴볼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문의: 070-7430-3323) /민경화기자 mkh@
맹추위는 지나갔지만 아직도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다. 곧 꽃소식과 함께 황사와 미세먼지가 몰려올 생각을 하면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의 봄은 반갑기만 한 것은 아니다. 감기와 비염환자가 늘어나는 환절기에 주의사항과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알레르기 비염이란? ‘Allergy’란, 그리스어로 변형 된 것을 뜻하는 ‘ALLOS’와 일을 뜻하는 ‘ERGON’의 합성어로서 ‘이상한 반응’이란 의미다. 일반적으로 콧속으로 흡입한 특정항원(이물질 allergen)이 코점막에 과민반응을 일으키는데 주로 혈액내의 면역단백질(주로 IgE IgG)이 높은 수치로 나타날 때 과민반응이 나타난다. 재채기, 콧물, 코막힘의 증상이 나타나며 두통, 오한, 후비루, 소양증을 만드는 코의 만성염증성 질환을 말한다. 이로 인한 합병증으로 코골이나 비맹, 수면무호흡증이 생겨 학습장애, 성장장애, 안면윤곽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그 비중이 높아지기 때문에 선진국병 또는 부자병이라고도 불린다. 한국도 알레르기 비염의 유병률은 소아의 경우 1980년대 초 2.2~5.2%에서 1999년 15.5%로 증가했고,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가는 강도다’는 아나키스트들과 자유지상주의자들 모두에게서 중요한 사상가로 알려져 있는 미국의 변호사이자 아나키스트인 라이샌더 스푸너(1808-1887)의 주요 사상 중 하나인 ‘강도국가론’을 다루며 과세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헌법의 이론에 따르면, 모든 세금은 국민의 자발적 동의에 의한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실제로 정부는 강도보다 훨씬 더 비열한 방식으로 세금을 강탈한다고 설명한다. 더욱이 헌법을 관리하는 사람들, 이른바 정치인들은 자신들이 세금을 사용하는 방식에 대해 국민에게 알리지도 않으며 전혀 책임지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 정부 권한의 정당성을 ‘헌법’과 사회계약에 의한 ‘동의’에서 찾고 있지만 대부분의 국민이 동의에 서명한 적이 없는 법은 허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저자는 논박한다. 그런데도 헌법에 의해 세워진 정부는 헌법을 내세워 국민의 재산, 자유, 생명을 임의로 처분할 권리나 권한이 있다고 주장한다. 스푸너는 “그러므로 저 절대적이며 책임지지 않는 입법권을 의회가 가지고 있고, 헌법이 이 입법권을 그들에게 준다면, 이럴 수 있는
■ 환희, 그 미래를 보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경기도립무용단이 꾸미는 ‘환희, 그 미래를 보다 - 춘색하향(春色夏香)’ 시리즈를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에서 오는 21일과 4월 18일, 5월 23일, 7월 11일, 8월 22일 오후 5시 5회에 걸쳐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신임 김정학 예술단장을 필두로 지난 20여 년 동안 쌓아온 경기도립무용단의‘부채춤’,‘태평무’,‘수련몽’,‘장고춤’,‘오고무’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비롯, 전통의 다양한 변주를 통해 한국무용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사랑, 삶의 무게, 외로움, 여성 심리 등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를 한국적 몸짓으로 재해석한 창작무대도 눈여겨 볼만하다. 오는 21일 열리는 첫 번째 공연에서는 부채춤, 수련몽, 입춤을 비롯, ‘7월7일 또다시 비가 내린다’ ‘잠시 스미운다’등 창작무 공연을 선보인다. '7월7일 또 다시 비가 내린다'는 견우와 직녀 설화를 모티브로 남녀간에 그리움, 만남, 사랑, 이별의 과
성남문화재단은 오는 27일까지 ‘성남어울리오 오케스트라’의 파트별 추가 단원을 모집한다. ‘성남어울리오’는 재단이 진행하는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지원 사업으로, 오케스트라 원곡 합주를 위주로 진행하는 베토벤반과 파트와 합주교육을 병행하는 모차르트 반으로 구성됐다. 베토벤반은 바이올린(7명), 비올라(5명), 첼로(3명), 콘트라베이스와 트럼펫, 호른, 타악, 오보에(각 2명), 트럼본(1명) 등 9개 파트 총 26명을 모집한다. 오케스트라 원곡 악보 초견(악보를 처음보고 바로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이 가능한 성남 거주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이면 지원 가능하다. 단, 오보에는 개인악기를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모차르트반은 바이올린(10명), 타악(3명), 콘트라베이스와 호른, 비올라(각 2명) 등 5개 파트 19명을 모집한다. 성남시 거주 초등학교 3~4학년으로 악기경험이 없어도 지원 가능하다. 콘트라베이스의 경우 초등학교 4학년만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www.snart.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제출서류와 함께 우편이나 이메일, 방문 접수하면 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오디션(베토벤반) 및 면접을 거쳐 최종 단원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수원지회(이하 수원예총)은 지난 13일 오후 호텔 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전애리 신임 회장과 김동훈 전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김정수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과 수원예총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패 전달과 수원예총기 이양, 염태영 수원시장과 하철경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의 축사 등으로 마련됐다. 전애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수원예총 회장으로 임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무거운 자리에 앉은만큼 수원 예술인의 화합과 꿈을 이루는 예총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문학도시 수원을 만드는 데 수원예총이 힘을 싣어 예술문화가 숨쉬는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수원예총 부회장과 수원시의원, 수원여자대학교 음악교수 및 음악학장, 경기오페라단장, 한국음악협회 수원지부장을 역임했으며 앞으로 4년간 수원예총을 이끌어가게 된다. /민경화기자 mkh@
수원시립합창단은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제151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Adieu Maestro’라는 부제의 이번 공연은 지난 14년 간 수원시합을 정상의 합창단으로 이끈 민인기 예술감독의 고별 연주회로 진행된다. 수원시합의 제2대 상임지휘자인 민인기 지휘자는 2002년 취임 후 깊이 있는 클래식합창은 물론이고, 관객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노력으로 대중음악을 비롯한 타 장르 예술분야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는 등 국내·외 여러 무대에서 수원시합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그 입지를 견고히 다져왔다. 이번 연주회는 그동안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BEST 작품들을 엄선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1부는 무반주 합창 및 피아노 반주와 함께하는 합창곡이 연주되며, 2부 무대는 수원시합과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김세일, 바리톤 정록기 및 라퓨즈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웅장한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전석 초대.(문의: 031-250-5352~7) /민경화기자 mkh@
■ 대안공간눈, 김서량·김상미 전시 소리와 멸치비늘로 예술적 가치를 만들어낸 이색적인 두 작가의 전시가 열린다. 대안공간눈은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제1전시실에서 김서량 ‘I am here - sound landscape’展과 제2전시실에서 김상미 ‘달잔치’展을 선보인다. 김서량 작가는 소리를 주제로 한 영상 및 사운드 설치 작업과 119개의 사진을 준비했다. 부산을 비롯 독일, 프랑스, 루마니아 등 세계 여러도시의 소리를 수집해 시각·청각화한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도 그 도시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기를 제안한다. 또 귀를 통해 전해지는 인간의 정체성에 대한 주제로 한 작품도 전시한다. 김서량 작가는 “나의 주된 작업 재료인 소리는 나에게 감정을 나타내는 추상적인 작업의 기반이 된다. 또한 소리와 비디오 작업을 통해서 부가적으로 관객에게 내 삶 속에서 느끼는 세상을 들려주며 제공하는 아주 중요한 매개체가 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김상미 작가의 ‘달잔치’展은 멸치 비늘로 작업한 기발한 작품을 선보인다. 멸치비늘을 벗겨 그것을 이어
■ 김장훈 ‘국가대표 콘서트’ 대한민국 공연계의 국가대표로 자리매김한 김장훈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13일과 14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연인들을 위한 ‘국가대표’ 콘서트를 선보인다. 데뷔 이후 1천500회 이상의 라이브 콘서트를 이어온 김장훈은 그 동안 공연에서 매번 색다른 아이디어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감동과 열정, 눈물과 웃음이 공존하는 무대를 연출해 왔다. 그는 공연장 천장에 은하수를 놓거나 장미꽃밭을 꾸미거나 레이저 쇼, 로봇 쇼, 각종 특수효과를 사용하는 등 관객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공연에서도 김장훈표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감미로운 노래로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가대표 콘서트에서는 김장훈의 히트곡인 ‘나와 같다면’, ‘굿바이 데이’, ‘오페라’, ‘난 남자다’, ‘고속도로 로망스’ 등 한 곡 한 곡 새로운 편곡과 환상적인 연출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13일 오후 7시30분, 14일 오후 7시. R석 7만7천원, S석 6만6천원, A석 5만5천원, B석 4만4천원.(문의: 031-644-2100)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