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은 수원의 문화예술과 관광을 세계에 홍보할 ‘외국인 대학생 수원문화홍보단 2기’를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 수원문화홍보단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답사와 수원화성문화제 등 수원의 대표 축제에 참여한다. 또한 전통 식생활과 예절을 몸소 체험한 경험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다양한 SNS를 활용하는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홍보단원에게는 수원화성 프리패스(Free Pass)를 제공하고, 재단이 주최하는 투어와 축제, 공연·행사 등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연말에는 우수 홍보단원을 선발해 포상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홍보단원들은 자유로운 체험 후기를 SNS에 올려 여러 나라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며 “이들이 국내 거주하는 동한 수원화성의 우수성과 한국의 전통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월 선발된 1기 홍보단은 일본, 중국, 독일, 파키스탄, 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잔 등 6개국 15명의 대학생이 수원화성문화제 등 4차례의 투어에 참여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
‘명절 증후군’ 종류와 예방법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왔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즐거워야 할 명절이지만 언젠가부터 이맘 때가 되면 명절은 스트레스의 대명사로 통증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명절 증후군이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정도다. 명절 증후군은 스트레스와 과로 등으로 명절 전후 나타나는 각종 이상 증세를 말하는데, 그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소화 장애, 위장장애가 있으며, 무리한 노동 후에 오는 허리통증과 손목관절통증이 있을 수 있다. 또 장시간 잘못된 휴식으로 인한 관절통증이 올 수 있다. ■ 오랫동안 서있거나 장거리운전으로 생기는 통증 명절에 고된 가사노동을 하게 되는 주부들은 무리한 노동과 수면부족으로 신체가 피로해지면 근육이 수축하고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게 된다. 이에 따라 목통증과 허리 통증 등 다양한 명절증후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장거리 운전, 음식 장만 등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움직이지 않는 것은 척추에 부담이 가기 때문에 명절이 지난 후 허리통증과 목통증이 생길 수 있다. 김광호 숨쉬는한의원 남양주점 원장은 “이러한 통증이 발생한 경우 찜질이나 반신욕 등으로 뭉쳐있는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도
오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성남 아트스페이스 J에서 ‘Food-Scape’展이 열린다. 복합문화갤러리 아트스페이스 J는 의식주로부터 인간의 기본적인 삶이 영위된다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3회 시리즈로 ‘의식주(衣食住)...예술로 말하다’를 기획했다. 지난해 9월 의(衣)를 주제로 한 ‘Clothing Telling’展에 이어 두 번째 전시인 ‘Food-Scape’展을 선보인다. 전시에는 우리 먹거리를 소재로 사진 작업을 하고 있는 김광수, 권정준, 임안나, 구성연 등 4명 작가의 30여점의 작품들을 통해 ‘일상의 식재료’가 현대미술의 풍경 속에서 얼마나 다채롭게 예술의 주재료가 될 수 있는지 살펴본다. 김광수는 잎과 열매가 다 떨어진 사과나무에서 태초의 동산 위에 홀로 서있는 선악과 나무를 떠올리며 작업한 ‘이브의 사과나무’를 통해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욕망의 기제로 상징되는 사과를 가지고 생명의 근원을 이야기한다. 권정준은 구형의 사과와 수박과 같은 일상의 오브제들을 다양한 크기의 사각 입방체와 평면으로 해체하고 변화시켜 재구성한 작업들을 가지고 사진이 지니고 있는 평면성과 사실에 대한 재현력(representation)을 지속적으로 실험해 나가는
경기도문화의전당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성시연 지휘자 취임 1주년을 맞아 다음달 4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세계 3대 오라토리오 중 하나인 멘델스존의 ‘엘리야’를 선보인다. 멘델스존의 ‘엘리야’는 19세기를 대표하는 오라토리오이지만, 대규모 편성과 긴 연주시간으로 인해 국내에서는 자주 연주되지 않았다. 엘리야 한 사람의 일대기를 약 2시간에 걸쳐 한편의 오라토리오에 녹인 멘델스존은 가사 하나 하나에 심혈을 기울여 이 곡을 작곡했다. 멘델스존 특유의 낭만적인 선율에 충실한 구성미와 색채적인 관현악과 조화로 극적 박진감을 느낄 수 있다. 또 특수한 악기들을 사용하거나 악기편성을 확장하지 않고서도 새롭고 신비로운 음향을 만들어내는 그의 천재성을 발견할 수 있으며 오페라 못지않은 극적 효과가 눈에 띈다. 성시연 지휘자는 “텍스트에 영감을 두고 작곡된 엘리야는 솔리스트, 합창단, 오케스트라의 화합을 통해 한 사람의 인생 전체를 표현한 곡”이라며 “독일어로 작곡된 이번 곡은 번역된 자막을 통해 공연 당일 관객들의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무대는 경기필과 함께
예술공간 봄은 다음달 2일까지 2015년도 대관신청을 접수한다. 지난 2014년 6월 개관한 예술공간 봄은 지역의 시각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 육성하고 낙후된 지역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비영리공간인 대안공간눈과 연계하여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예술공간봄의 1층 전시실과 지하전시실, 워크숍 및 스터디 공간, 공연공간을 신청할 수 있다. 수원지역 및 국내외에서 예술활동을 하는 예술인 및 예술단체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층 전시실 10팀, 지하전시실 10팀씩 신청할 수 있다. 예술공간 봄에서 전시하는 예술인과 단체에게는 전시기간동안의 홍보 및 보도자료, 2015 통합도록에 전시프로그램 게재 등이 지원된다. 자세한사항 및 접수방법은 홈페이지 게시판(www.spacenoon.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문의: 031-244-4519) /민경화기자 mkh@
실험적인 작가들 마을로 불러오기 위해 문화예술공간인 ‘대안공간 눈’ 조성 ‘행궁동 사람들’ 프로젝트로 지역주민과 소통 2년에 걸쳐 진행한 ‘벽화그리기’ 큰 반향 2011년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 대학생 참여 아트페어 ‘제브라프로젝트’ 등 신진·지역작가 발굴에도 심혈 기울여 대안공간이라는 개념은 1960년대 미국과 유럽에서 미술관과 화랑의 상업주의·권위주의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간의 필요성을 자각한 작가들이 만들기 시작한 비영리 전시공간을 말한다. 국내의 경우, 1999년 미술계가 원활하게 순환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몇몇 미술인들의 자생적 의지로 대안공간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경기도에는 2002년 안양의 스톤앤워터를 시작으로 소나무(안성), 아트포럼 리(부천), 대안공간 눈(수원), 커뮤니티 스페이스 리트머스(안산), 문화살롱 공(의정부), 까마귀(오산) 등 7곳의 대안공간이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대안공간은 신진 작가 지원과 실험적 작가 발굴이라는 취지로 만들어진 곳이다. 그러나 경기지역 대안공간은 전시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오는 3월부터 새롭게 변신한 2개의 시리즈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토요아침음악회 Best of Best’와 국악 상설 프로그램인 ‘오정해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노닥이다’의 연간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2005년부터 10년 간 안양의 대표적인 브런치 콘서트로 자리매김 한 ‘평촌아트홀 아침음악회’는 올해 ‘토요아침음악회 Best of Best’로 이름이 변경돼 평일 오전에서 토요일 오전 11시로 시간을 옮겨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토요아침음악회에서는 지난 10년 동안의 공연 프로그램 중 각 연도별로 관객들에게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던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을 한편 씩 선별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에는 지휘자 정치용,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피아니스트 김정원와 김용배,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국내 내로라하는 클래식 음악가들이 출연한다. 토요아침음악회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9회로 진행되며 관람료는 전석 1만5천원이다. 다음달 14일 정치용 지휘자와 크누아(KNUA)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출연하는 첫 공연은 ‘10년 전 가격 그대로’프로모션 기간으로 전석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또 지난 3년 간 전통음
제19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이하 경기예총) 회장에 한국미술협회 광주지부 소속인 김일해(61) 한국미술문화포럼 대표가 당선됐다. 경기예총은 11일 오후 2시 경기도문화의전당 2층 꿈꾸는컨벤션센터에서 제19대 경기예총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서 김일해 후보는 전체 241표(무효 1표) 가운데 128표를 얻어 112표를 득표한 조근상 후보를 16표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기호 1번으로 나선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예산확보를 위한 정례 간담회 개최 ▲경기도 문화예술진흥법 조례 제정 ▲전문성 있는 정책·기획위원회 운용 ▲업무효율화를 위한 행정조직 개선 ▲경기예술인의 날 제정 및 찾아가는 예술제 개최 ▲내·외 자문위원회 설치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선거 기간 동안 31개 시·군을 다니며 경기지역 예술인의 어려움을 듣고 느끼는 바가 많았다. 지지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며 모든 이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는 회장이 되겠다”며 “변화된 경기예총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일해 당선자는 앞으로 한국예총 인준절차를 거쳐 늦어도 27일부터 4년 간 경기예총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민경화기자 mkh@
은괴 유통사건 듣고 유배지 이탈 동생 찾아달라는 의뢰까지 접수 산전수전에 공중전까지 ‘유쾌’ 범인을 잡으려는 두 사람 앞에 미모의 여인이 나타나는데… 4년만에 두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김명민-오달수 ‘찰떡 호흡’ 자랑 이연희, 히사코役 열연 매력 어필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장르 어드벤쳐/코믹 감독 김석윤 배우 김명민/오달수/이연희 지난 2011년 470만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를 접수했던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이 11일 4년 만에 두 번째 시리즈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로 돌아온다. 전편이 관료들의 공납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였다면, 이번에는 조선 경제를 뒤흔드는 불량은괴 유통사건의 배후를 쫓는다. 여기에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까지 더해 두 가지 사건 해결에 나선다. 왕의 총애를 받던 조선 최고의 명탐정 김민은 졸지에 유배지에 갇힌 신세가 됐지만 은괴 유통사건 이야기를 듣고 유배지 이탈을 감행한다. 도망자 신세가 된 김민은 검계 무리와 관군을 피해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고, 하늘을 나는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겪게 된다. 전편에서 의뢰인과 탐정으로 만난 김민과 서필은 2편에서는 명실공히 찰떡궁합 명탐정 콤비가 돼 서로에게 완벽
성남문화재단은 오는 25일까지 ‘2015 성남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접수한다. ‘2015 성남문화예술지원사업’은 성남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의 공동사업으로, 4월부터 10월 중 성남에서 개최하는 사업에 대한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영역은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와 문화기획인력 양성 지원사업이며, 총 지원규모는 1억5천만원이다.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는 동네와 마을에서 문화예술단체가 협력해 실행하는 주민 밀착형 예술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일반지원사업과 지역의 공동이슈를 문화예술로 해소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상생협력지원사업으로 나눠 지원한다. 일반지원사업은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등 갈래가 다른 2개 단체 이상이 협력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상생협력지원사업은 사업계획과 협력단체 운영계획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안을 심사해 우수 프로젝트를 먼저 선정한 후 추후 공모를 통해 2개 이상의 협력단체를 모집,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두 사업 모두 주관은 성남뿐 아니라 타 지역 문화예술단체도 가능하나, 협력단체는 반드시 성남시 소재 단체로 한정하고 있다. 또 문화기획인력 양성 지원사업은 문화예술단체의 기획력을 높이고 사업수행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훈련프로그램을